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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中企 경영위기 극복위해 특례보증 본격 재개

9000억 규모…보증비율 95%, 고정보증료율 1% 기술보증기금은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기술중소기업의 경영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특례보증을 8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지난해 추가경정예산 등을 통해 2조 38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특례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말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한 '코로나19 확산 대응 대책'에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보의 특례보증을 포함했다. 이에 따라 기보는 정부 대책 발표 일주일 만에 제도를 시행하는 등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이번 특례보증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시 경영위기가 악화되고 있는 기술중소기업의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보증비율 95%, 고정보증료율 1% 등 우대조치를 적용해 총 9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특히 특례보증은 관광, 공연 등 특정 업종과 대중국 수출입기업 중심의 기존 특례보증 대비 지원대상을 모든 업종으로 늘리고, 코로나19로 매출액이 감소한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피해 이전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심사기준도 완화했다. 아울러 기보는 지난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보증취급 적극 조치를 올해까지 전격 연장한 바 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즈니스와 경제 그리고 우리 사회가 유례없는 충격을 입었고, 3차 확산으로 인해 국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이 절체절명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기술중소기업이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기보가 계속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2021-01-08 09:15: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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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1월 08일 금요일

[쥐띠] 48년 호사다마라 돈은 나갔으나 건강은 유지됨. 60년 현재 위치를 생각하면 실수가 없다. 72년 엣 지인으로부터 업무의 정보를 얻는다. 84년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도 방법이다. 96년 부서를 옮기려다 구설수에 엮인다. [소띠] 37년 오늘의 풍요는 과거의 노력에서 온 것. 49년 희망이 존재하니 실망하지 말 것. 61년 직장 집안 안전점검을 하여 호미로 막을 일을 삽으로 막지 마라. 73년 마음은 있으나 지갑 사정이. 85년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호랑이띠] 38년 투자 관련 정보를 얻는다. 50년 재능을 사장 시키지 말고 일할 것. 60년 오기를 부리거나 자존심을 심히 내세우면 적이 생긴다. 74년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으니. 86년 잠시 세운 계획은 접는 것이 실패를 줄인다. [토끼띠] 39년 병원은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해야. 51년 사업 관련 정보는 당분간 유출되지 않도록. 63년 약진 할 수 있는 운이 도래된다. 75년 지살이 동하니 객지 밥을 먹게 된다. 87년 상담이 잘되어 계약도 이루어진다. [용띠] 40년 고생 끝에 낙이 있다는데 삶은 왜 이다지 힘든 것인지. 52년 생각했던 일이 뜻대로 되는 것은 신용이 기초. 64년 옳은 일에는 주관을 확고히. 76년 시작은 어려우나 결과는 있게 마련. 88년 능력이 펼쳐진다. [뱀띠] 41년 시간을 갖고 생각하니 금전 유통이 이루어진다. 53년 귀인이 찾아와 자녀의 혼사가 결정. 65년 바쁠수록 계획표를 다시 챙겨보라. 77년 의외의 성과로 신난다. 89년 두 번 생각하고 한번 말하는 것이 현명할 듯. [말띠] 42년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 54년 오늘은 먼 길 가지 않는 것이 좋을 듯. 66년 부모의 질책은 인생의 밑거름. 78년 부서 이동으로 다소 복잡하나 발전적. 90년 친구들과 정치 종교 얘기 나누다 다투지 마라. [양띠] 43년 자금 관련 일은 다음 날로. 55년 일의 갈증이 따르더라도 급하게 하지 않도록. 67년 첫인상을 좋게 가지려면 시간약속 잘 지켜라. 79년 식구에게 집착보다는 사회성을 키우라. 91년 잘못을 지적하다 다툼이 예상. [원숭이띠] 44년 경조사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 것이 좋을 듯. 56년 얘기하다 부부간에 불화가 있다. 68년 오후에 손재수이니 차량 벌금 날아온다. 80년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92년 부모님의 안부를 챙겨라. [닭띠] 45년 재물에 공망이 있으니 매매계약은 신중히. 57년 이성 간의 문제에 망신 수가 있다. 69년 실수를 떠벌리는 것보다 조용히. 81년 위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면 해결된다. 93년 해외파견 근무를 신청하면 될 것. [개띠] 46년 재산상속은 앞일이 어려워질 징조. 58년 재물에 귀인이 동행하니 뜻대로 된다. 70년 위 사람의 도움이 원망 되니 이직은 하지 말 것. 82년 노후대비는 지금 시기부터. 94년 기다리는 것도 미덕이며 나를 성장시킨다. [돼지띠] 47년 변화보다는 현상 유지를. 59년 젊은 나이가 아니니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71년 겉보기에는 이득이 있을 것 같으나 감언이설. 83년 신발장을 정리하여 머리를 맑게 하라. 95년 짧은 치마를 입는 것도 용기가 필요.

2021-01-08 06:00: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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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깨달음과 화

'화'라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이며 떨쳐버리기 힘든 것인지는 불교의 도과 단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인간의 모든 고통은 탐진치에서 비롯된다는 관점이다. 그 가운데서 가장 늦게까지 남아 있는 감정이 화의 감정 즉 진(嗔)인 것이다. '진'이란 화내고 성내는 것을 가리킨다. 모든 번뇌를 멸진하여 아라한 정등각자의 단계까지 가기 전 바로 전 단계가 '아나함'인데 아나함의 단계에 이르면 절대 화를 내지 않는다고 한다. 불교에서는 수행을 하여 마음을 깨치면 첫 번째로 얻는 도과가 수다원과이다. 수다원과를 이루면 아무리 많아도 일곱생 이내에 아라한과를 얻을 수 있으며 따라서 수다원과부터는 성인의 반열에 든다고 되어 있다. 그 다음이 사다함으로서 한 번만 더 존재의 몸을 받고는 역시 아라한과에 이른다고 보며 세 번째는 아나함과인데 이 도과에 이르게 되면 절대로 화를 내는 일이 없는 경지라고 한다. 다시는 존재의 몸을 받지 않는다고 하여 불환과(不還果)라는 한문 명칭으로도 불린다. 드디어 아라한! 아라한은 깨달음의 최고 정점이라 불리는 단계로 생과 사를 뛰어넘는 해탈 열반의 경지를 말한다고 되어 있다. 그래서 정등각자(正等覺者)라 하여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지닌 자'로서 부처의 반열에 들어서는 것이다. 불보살은 자애와 자비의 대명사이자 화신이다. 생명 있는 존재들에게 자비 또는 자애를 베풀 수 있는 마음의 단계는 절대 화가 끼어들 틈이 없다. 보살의 존재는 자신이 성불을 이루어 열반의 세계로 갈 수도 있지만 오탁악세를 살아가는 중생들을 두고서 차마 자신만 열반의 세계를 가지 못하겠어서 티베트불교의 회향 게에 나오듯 "허공이 남아 있는 한 중생들이 남아 있는 한 저도 남아 있어서 중생들을 구제하겠다."고 서원하는 마음이다.

2021-01-08 06: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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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아마존 때문에 오른 집값...아마존 주택 공급 나선다

아마존이 자사의 주요 사옥이 위치해 집값 인상을 가져온 3개 도시에서 향후 5년간 20억 달러를 지출해 저렴한 주택 공급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출·신용한도·보조금 등을 활용하여 시애틀, 내슈빌,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중저소득 가구를 위한 저렴한 주택 2만 채를 "보존 및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이미 이 지역에서 저렴한 주택 공급을 위한 상당한 규모의 투자를 2건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첫 투자는 3억 4000만 달러 규모의 대출-보조금 통합 패키지로, 워싱턴 주택보호국(Washington Housing Conservancy)이 알링턴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크리스탈 하우스(Crystal House)를 인수하는 데 들어갔다. 알링턴은 수십 년간 집값이 비싼 지역이었는데, 지난 10~15년 동안 지하철역 부근 '럭셔리' 콘도 및 아파트 개발로 대규모 건설 붐이 일어 집값이 상승 일변도였다. 여기에 아마존이 국방부 및 레이건 내셔널 공항과 매우 가까운 알링턴 인근 크리스탈시티(Crystal City)에 사옥 건설을 발표해 상승세에 기름을 부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07 17:08:5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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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JP모건, "금 대신 비트코인에 투자하면 14만 6000달러로 오를 것"

비트코인이 연이은 기록 갱신으로 3만 4000달러를 가뿐히 넘기며 2021년에도 기염을 토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금에 투자되는 달러를 끌어오면 "장기적으로" 14만 6000 달러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JP모건이 전망했다. 그러나 JP모건은 "장기적" 전망이란 "수년에 걸친 과정"이 될 수 있다는 데 주의해야 한다며, "비트코인과 금 사이의 변동성 수렴 현상이 빠르게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부연했다. 비트코인은 2017년 폭발적으로 급등했다가 2018년 가격 붕괴를 겪은 후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았으나, 2020년 305% 반등해 2만 9111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페이팔과 비자 같은 기업도 비트코인을 채택하며 비트코인 띄우기에 동참하고 있다. 또 다른 금융결제회사로 잭 도시(Jack Dorsey)의 스퀘어 역시 지난해 비트코인에 5000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그러나 퍼스트 트러스트 어드바이저(First Trust Advisor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브라이언 웨스베리(Brian Wesbury)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극심한 변동성 때문에 완전한 신뢰를 보내지 못하고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07 17:08: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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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명박·박근혜 사면론' 해석에…재차 선 긋기

청와대가 최근 정치권 화두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을 두고 재차 선 긋기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의 최종 판결은 오는 14일로 아직 나오지 않았고, 사면에 대한 찬반 양론이 거센 만큼 현재 입장을 내기 어려운 상황 때문으로 보인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본관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1년 신년인사회'에 참석,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 청와대가 최근 정치권 화두로 떠오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을 두고 재차 선 긋기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의 최종 판결은 오는 14일로 아직 나오지 않았고, 사면에 대한 찬반 양론이 거센 만큼 현재 입장을 내기 어려운 상황 때문으로 보인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두 전직 대통령을 분리해 사면하는 방안과 관련 "전혀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해 특별사면한 뒤 이 전 대통령은 형 집행정지하는 등 방법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에 선 긋기한 것이다. 청와대는 또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새해는 '통합'의 해"라고 말하자, 두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해 염두한 게 아니냐는 해석에도 선을 그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신년 메시지에 '통합'을 화두로 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지 않냐. 어떻게 그 통합에 사면만 있겠냐"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신년인사회에서) '코로나에 맞서 기울인 노력을 서로 존중하고, 우리가 이룬 성과를 함께 인정하고 자부하며 더 큰 발전의 계기로 삼을 때 우리 사회는 더욱 통합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게 사면에 대한 언급이겠냐"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특히 "(문 대통령의 신년인사회 발언에서)구체적으로 '코로나'라는 표현까지 있었는데 사면을 시사한 것으로 몇몇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 보신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동안 문 대통령과 청와대가 두 전직 대통령 사면과 관련 '검토한 적도 없고, 사면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입장을 밝힌 것에 연장선상으로 재차 선 긋기에 나선 셈이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지난 2019년 5월 취임 2주년 특집 대담에서 두 전직 대통령 사면과 관련 "아직 재판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 속에서 사면을 말하기는 어렵다. 재판 확정 이전에 사면을 바라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1-01-07 16:53:2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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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호 의원, 공공 참여형 소규모재건축사업 도입 위해 법률개정안 대표 발의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공 소규모재건축사업의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갑)이 7일 공공사업자가 참여하는 공공 소규모재건축사업의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공 소규모재건축사업'은 공공사업자(LH·SH 등)가 시행자로 참여하는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 규제완화를 적용해 노후 소규모 주택단지(아파트·연립 등)에 양질의 신규주택을 공급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법적 상한용적률에 최대 120% 달하는 용적률 인센티브와 일조권 등 건축규제 및 층수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즉, 3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은 서울시 조례상 250%인데 공공 소규모재건축사업으로 추진하면 법적 상한 용적률인 300%에 인센티브 1.2배가 추가돼 최대 360%까지 용적률을 올릴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한 통합심의, 필요한 경우 사업구역에 편입하는 토지면적 확대 등도 포함됐다. 용적률 완화에 대한 기부채납 비율은 20%~50%이다. 통상 용적률 인센티브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기부채납 비율은 50%지만 사업성 확보를 위해 20%까지 기부채납 비율을 낮출 수 있도록 했다. 분담금이 부족한 원주민 재정착 지원을 목적으로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있는 지분형주택 공급에 대한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지분형주택은 최장 10년간 수분양자와 시행자가 공동 소유하는 개념이다. 향후에는 공동 소유 기간 확대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다. 천준호 의원실에서 파악한 바에 따르면 공공 소규모재건축사업의 대상지는 서울시에만 2070개 단지 6만 384세대에 달한다.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사업구역 1만㎡미만, 기존주택의 세대수가 200세대 미만, 노후·불량건축물이 3분의 2 이상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주택단지에서 가능하다. 천준호 의원실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단기적으로 도심 내 주택공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규모재건축사업의 경우 잦은 분쟁, 복잡한 사업 절차로 사업속도가 느린 재개발이나 재건축사업 등 대규모 정비사업에 비해 사업기간이 짧기 때문이다. 천준호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정부의 수도권 공급기반 강화 대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 법안"이라며 "공공 소규모재건축사업이 노후 연립주택 단지 등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1-07 16:32:4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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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부보예금 2456조원…전분기 대비 1.5% 늘어

부보예금 추이. /예금보험공사 지난해 9월 말 총 부보예금은 2456조9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금융투자사의 부보예금(투자자예탁금)은 증시 활황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말 대비 16.2% 상승한 62조5000억원에 달했다. 부보예금이란 예금보험공사의 보호대상 예금(은행·저축은행 예금, 금융투자사 투자자예탁금, 보험사 책임준비금, 종금사 CMA 등)에서 예금자가 정부·지방자치단체·부보금융회사 등인 경우를 제외한 예금을 뜻한다. 예금보험공사가 7일 내놓은 '2020년 9월 말 부보예금 동향'에 따르면 은행의 부보예금은 1496조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1.3% 늘었다. 저축은행은 67조원으로 1.5% 상승을 기록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코로나19 대응 정책 등으로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부보예금은 증가했으나,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며 증가폭은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보험사의 부보예금(책임준비금)은 지난 2019년 66월 이후 6개 분기 연속 1.1%대를 유지한 829조50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 정체, 경기 침체에 따른 보험계약 해지 증가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융투자사의 부보예금(투자자예탁금)은 증시 활황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말 대비 16.2% 증가한 62조5000억원에 달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7 16:31:1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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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창립 7주년 "고객중심 플랫폼 도약"

빗썸이 창립 7주년을 맞아 지난 7년 간의 기록을 공개했다. /빗썸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창립 7주년을 맞았다. 국내 최대 고객 기반과 유동성,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분야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빗썸은 디지털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빗썸은 지난 5일 창립 7주년을 맞았다고 7일 밝혔다. 창립 7주년을 기념해 지난 7년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먼저 빗썸은 지난해 3분기 누적 가입자 수 500만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거래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했다. 유동성도 국내 최대 수준이다. 빗썸은 일일 최대 거래금액 지난 2018년 1월16일 기준 7조6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월 최대 거래금액에서도 같은해 1월 중 115조원을 기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자금세탁방지센터 설립, 자동신고납세시스템 개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 획득 등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 구축에 앞장서왔다. 올해는 새로운 규제와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에 나선다. 준법감시 강화, 자금세탁방지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가상자산 사업자(VASP) 라이선스 획득하는 한편, 신규 서비스 출시와 개선을 통해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 중심 가상자산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비트코인(BTC)마켓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들의 가상자산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선택 폭을 다양화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상품을 선보이고 시장에 대한 엄선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경험(UX) 향상을 위해 차세대 거래 플랫폼을 개발한다.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뛰어넘는 더 편리하고 빠른 앱을 선보여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허백영 빗썸 대표는 "국내 대표 거래소로 성장한 빗썸은 업계 선도업체로서 새로운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고객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가상자산 시장 저변 확대와 고객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립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이벤트와 함께, 업계 전문가가 선정한 올해 '가상자산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키워드'를 선정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스틴 선 트론 재단 대표, 인호 고려대 교수, 김준우 크로스앵글 공동대표, 김준영 김앤장 변호사 등이 각자 선정한 키워드를 주제로 올해를 전망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7 16:28:0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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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돌 선물로 주식?

며칠 전 친구 자녀의 돌 선물로 주식을 선물하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만남을 최소화하고 있는 아이에게 돌 선물을 준답시고 금반지를 끼워주는 것보단, 괜찮은 주식 하나 사주는게 낫겠다는 심산이었다. 문제는 주식을 선물하는 것이 내맘처럼 쉽지 않았다는 것. 우선 아이가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가입한 증권사의 계좌를 만들어야 했지만, 가입서부터 말썽이었다. 앱은 이상한 숫자를 포함한 오류발생코드를 내뱉고, 여러번 홈을 오간 끝에 계좌번호를 토해냈다. 선물하기를 누르니 서비스 이용가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주말 휴일포함), 매수한 종목은 결제완료일(D+2) 이후 선물보내기가 가능하다고 적혀있었다. 결제완료일(D+2)이 주식에서 말하는 3영업일을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첫번째 적혀있던 '주말을 포함해 이용가능하다'는 글에 안심했다. 그러나 슬픈예감은 늘 틀린법이 없 듯 주말에는 결제완료일이 지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선물이 보내지지 않았다. 금요일날 구매한 주식은 결국 증권사에서 말하는 3영업일이 돼서야 선물하기가 가능했다. 주변인은 바뀐 돌 선물문화에 너도 나도 해보고 싶다 말하지만 추천하고 싶지 않다. 주식을 어떻게 선물했냐고 묻는다면 기억이 나질않는다고 말한다. 계속되는 오류에 계속 다른 방법을 시도했고, 소 뒷걸음치다 쥐잡은 듯 선물을 하게됐으니 말이다. 비대면 문화가 확산될 수록 소비자는 더 쉬운 방법으로 금융하기 원한다. 기존 금융회사들이 핀테크 빅테크 기업과 비슷한 앱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직접 사용하는 소비자는 안다. 계좌 하나 만드는데에도 인증을 수도없이 반복하고, 자기맘대로 홈으로 돌아가는 앱을 두고 어떤 소비자가 자신을 위해 만들었다고 볼까. 앞으로의 경쟁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다. 얼마나 편하게, 얼마나 쉽게 소비자들의 금융목적을 실현할 수 있는지 여부다. 돌선물부터 세뱃돈까지 주식으로 쉽게 보낼수 있는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07 16:27:3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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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성장학회, 2년 연속 기탁금 1억원 달성

(재)장성장학회의 장학금 기탁액이 2년 연속 1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2020년 한 해 동안 기탁금 1억 3000여만원을 적립해, 1992년 (재)장성장학회 설립 이래 역대 최고액 기록을 경신했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장학금 기탁자는 총 65명이었다. 이들이 지닌 저마다의 사연은 지역사회에 조용한 감동을 안겼다. 기탁자 선기주 씨는 27년 전, 장성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던 학생이었다. 어엿한 기업인으로 성장한 선 씨는 본인이 받았던 사랑을 나눠주기 위해 기탁에 참여했다. 금슬 좋은 노(老)부부의 연이은 기탁도 화제였다. 2년 연속 500만원을 쾌척한 주인영, 김청자 부부와 문영수, 이현순 부부의 선행은 바라보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흐뭇하게 했다. 얼굴 없는 천사들의 기부도 눈길을 끌었다. 총 3명의 기탁자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장학금을 기탁했다. 그밖에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해마다 기탁에 참여하고 있는 ㈜고려시멘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장성고 총동문회와 지역 주민들의 기부도 이어졌다. 유두석 (재)장성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힘든 지난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새해에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 여러분의 뜻깊은 기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재)장성장학회는 올해 25억원을 출연해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2021-01-07 16:23:1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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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중앙동 J빌딩 '착한 임대인'눈길

지난해 나주지역 착한 임대인 운동에 가장 먼저 참여했던 중앙동 소재 J빌딩 권 모 대표가 올해에도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고통을 함께 나눈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J빌딩 소유주 권 씨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의 경영 부담 해소를 위해 빌딩 입점 업소에 대한 임대료 30%를 6개월 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해당 빌딩에는 의류, 금융, 이·미용, 안경점, 학원 등 7개 업소가 입점해있다. 권 씨는 특히 올해 5개 업소가 운영난으로 상가 문을 닫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경영난에 처한 소규모 자영업자와의 고통을 분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어려운 위기를 모두가 함께 극복하기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 사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대구에서 건강보조 의료기 제조 중소기업을 운영 중인 권 씨는 지난 해 3월부터 5월까지 석 달 간 빌딩에 입점해있는 12개 업소의 임대료 30%를 인하하며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에 기여해왔다. 의류가게를 운영중인 임차인 박 모 씨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로 마음고생이 많았는데 이처럼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임대료 인하 소식은 상점주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된다"며 "지난해에 이어 건물주의 통 큰 결단에 모두가 기뻐하고 고마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건물주의 선한 영향력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침체된 우리 지역 골목상권에 큰 희망을 주고 있다"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나눔과 협력, 연대 정신의 확산을 통해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07 16:21:32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