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산업 신진대사 높이는 법안 처리에 노력해달라" 재계 소망 담은 박용만 상의 회장

지난달 '2021년 경제정책방향 보고'에 참석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뉴시스 재계가 새해를 맞아 다시 한 번 정계에 기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7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화상으로 개최된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국회에) 산업 신진대사를 높일 수 있는 법안 처리에 올 한해 전향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근 글로벌 산업 변화가 빨라지면서 뒤쳐질 수 있다는 우려가 국내 기업에 팽배해졌기 때문이다. 박 회장은 새해에 보궐선거 등 정치 일정이 많다면서, 정치와 경제 이슈를 명확히 구분해서 경제 입법 과정이 정치에 매몰되지 않게 해야한다고도 조언했다. 기업 스스로도 인식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기업이 성장과 수익으로 모든 행태를 합리화했던 시대는 지났다며, 기업도 시민사회 일원으로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솔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도 회고했다. 지난해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상공인들은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며,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어려움이 많았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올해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될 조짐이지만, 지나친 낙관에는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도 전했다. 박 회장은 "평상시라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특단의 부양조치들이 있었고 이들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과정에서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적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5년에서 10년 앞을 내다보고 새해 들어 어떤 경제적 선택들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트 코로나'를 염두에 둬야 한다는 조언도 빼놓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우리 경제 변화가 어떤 충격을 가져올지 중장기적으로 그리고 대처해야 한다는 것. 민간 부채 누적과 자산시장 불균형은 전세계가 당면한 문제이며, 조정 과정 속에서 경영 여건이 급격히 악화되지 않도록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출구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제계 신년 인사회는 1962년부터 대한상의 주최로 매년 열린 경제계 최대 규모 행사다. 올해에는 주요 인사 600명이 화상으로 참여했다. 재계에서는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에스케이 장동현 대표이사, 엘지 이방수 사장, 롯데지주 이동우 대표이사, 엘에스엠트론 구자은 회장,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 등 주요기업 대표와 전국 41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함께 했다. 중국 북경에 있는 중국 삼성과 북경현대차 등, 베트남 하노이 에스케이와 한화에너지 등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 대표들도 화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07 15:11:2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투자자보호재단 "펀드 투자자↓…증시 등 다른 투자처로 이전"

2020년 펀드 투자자 비율은 21.6%로 전년 대비 13.8%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7일 내놓은 '2020 펀드 투자자 조사 결과' 보고서에서 펀드 투자자 비율 감소에 대해 펀드 수익률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투자금을 주식 등 기대수익률이 높은 다른 투자처로 이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성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로 실시됐다. 보고서는 "투자자들은 수익률을 가장 중요시하므로 펀드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펀드상품의 기대수익률을 높이거나 비용이 낮은 패시브펀드 상품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펀드 가입 경로로는 은행 등 판매사를 직접 방문해 가입하는 비율이 54.7%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모바일 이용 비율이 23.3%로 전년 대비 5.5%포인트 증가했다. 이들은 시스템의 편리함, 쉬운 펀드상품 비교 시스템, 온라인 판매 펀드의 저렴한 비용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일반 펀드 손익률로는 일반 펀드 투자자 중 펀드 투자로 수익을 얻은 비율이 59.7%, 손해를 봤다는 비율이 18.3%로 나타났다. 평균 수익률은 14.88%, 평균 손실률은 12.13%로 집계됐다. 펀드 투자 계기로는 자발적으로 펀드에 투자한 비율이 35.7%로 전년 대비 4%포인트 증가하고, 판매직원의 권유로 투자한 비율은 31%로 전년 대비 3.2%포인트 감소했다. 펀드 선택 시 고려사항으로는 펀드나 자산운용사의 과거 수익률을 각각 29.4%, 18.2%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 투자를 경험자 중 펀드 관련 용어가 어렵다는 비율이 74.7%, 펀드 상품의 종류가 다양해서 선택하기 어렵다는 비율이 80.2%로 집계돼 많은 사람들이 펀드 투자의 어려움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판매사 직접 방문 가입한 경우 19.5%가 투자성향 진단 등을 받지 못하고, 진단을 받더라도 투자성향과 관계가 없는 상품을 권유받거나 권유하려는 상품에 맞는 결과가 나오도록 투자성향 진단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용어 순화 및 상품설명 개선 등을 통해 펀드 투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미스터리쇼핑 등을 통해 판매과정의 부당행위를 감시하며 불완전판매 위험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07 15:06:17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현대에너지솔루션, '방음터널용 양면태양광 솔루션' 세계 첫 개발

현대에너지솔루션 충북 음성공장 내 방음터널용 양면태양광 솔루션이 적용된 방음터널. 현대중공업그룹의 태양광부문 계열사 현대에너지솔루션이 다양한 태양광 솔루션을 잇달아 개발하며,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방음터널용 양면태양광 솔루션을 개발, 상용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방음터널용 양면태양광 솔루션은 기존 단면형 대비 발전효율을 30% 이상 향상시켰으며, 태양광모듈이 발전뿐 아니라 방음 역할도 하는 일체형으로 제작돼 설치비용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이와 함께 발전효율이 30% 향상된 방음벽용 양면태양광 솔루션도 개발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p타입) 상용화 기술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2018년부터 국내기업, 연구기관 등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충북 음성공장 내에 총 85kW 규모의 실증설비를 설치, 최근 성능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19년부터 현대차 울산공장 내 주행시험장 등에 24MW급 지붕형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영농형과 건물일체형 등 다양한 태양광 응용 솔루션 개발에 나서고 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문제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R&D 투자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1-01-07 15:05:1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캠코,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개발 시동

캠코 CI.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내 유일 정보통신기술(ICT)보안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 캠코는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1단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이 최종 승인 고시됨에 따라 개발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약 5500억원의 규모다. 중앙전파관리소와 정보산업 관련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국내 유일의 ICT보안 클러스터 및 창업지원시설 조성 사업이다. 캠코는 이번 서울시 최종 승인 고시에 따라 1단계 '중앙전파관리소 증축' 사업을 추진해 45년 경과된 노후 청사를 연면적 1만4211㎡,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 최첨단 ICT 안보청사로 증축한다. 또한 국내외 전파이용질서 유지를 위한 전파종합관제센터, 전파활용기기 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전파플레이그라운드 등 특수시설도 구축할 예정이다. 캠코는 앞으로도 설계공모, 시공사 선정 및 착공 등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그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긴밀한 협업관계 구축으로 사업추진의 첫 단추를 끼웠다"며 "캠코는 앞으로 공공개발 경험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를 4차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7 15:03:43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BNK경남은행, 울산페이 충전 할인 이벤트

BNK경남은행이 울산페이 충전시 10% 할인 이벤트를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에 따른 소상공인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울산광역시가 추진중인 울산페이 충전 할인 시책에 맞춰 '울산페이 충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울산페이체크카드(일반형) 또는 울산페이체크카드(다자녀형)를 최대 50만원까지 충전하면 10% 할인해 준다. 울산페이 충전과 울산체크카드 가입 관련 문의는 BNK경남은행 울산지역 전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한정안 카드사업부장은 "울산페이 충전 할인 이벤트 기간인 두 달간 울산페이를 충전해 사용하면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며 "울산페이 이용 고객과 가맹점 숫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BNK경남은행 울산페이체크카드를 통해 알뜰한 소비생활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이 판매중인 울산페이체크카드(일반형)는 울산페이 이용액을 포함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병원,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실적 관계 없이 울산 내 공영주차장, 박물관 등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을 제공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7 15:03:11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해외 홍보 마케팅 추진

CAC 글로벌 서밋 2020 종합대담./ 서울시 서울시가 세계에 시의 문화콘텐츠, 4차 산업혁명 기술, S방역(서울형 코로나19 방역), 투자 매력을 알린다. 7일 시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안전도시 지향, 포스트 코로나 대비, 도시간 우호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 '2021년 서울시 해외홍보 마케팅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시는 IT·방역 등 첨단 안전도시 서울의 강점을 세계에 알리고 중화권·아세안에 친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는 한편 프랑스·중국·일본·마카오 같은 도시를 타깃으로 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전략적 해외브랜드 마케팅 ▲인플루언서 활용 해외 마케팅 ▲해외방송과 디지털 매체 등을 이용한 도시마케팅 ▲언택트 해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시는 IT기술(스마트도시), K-방역, K-문화(케이팝, 한식, K-뷰티)를 포함, 각 해외도시의 관심사에 따른 전략적 프로모션(공연, 전시, 이벤트)을 진행한다. 또 해외 현지 언론이 집중할 수 있는 화제성 있는 이벤트를 개최해 이슈화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병행하기로 했다. 한류가 활성화된 도시에서는 팬덤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아울러 시는 영향력 있는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디지털 홍보 활동을 벌인다. 예컨대 아세안의 성장주역인 메콩권(베트남, 라오스)에서는 현지 인플루언서와 함께 경제성장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방영하고, 중화권 등에서는 역량있는 청년 유튜버를 발굴해 서울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시는 해외방송과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도시 마케팅에도 팔을 걷어붙인다. 콘텐츠 제작 기술이 뛰어난 해외 유력 매체사와 손잡고 서울 홍보 콘텐츠를 제작·확산해 글로벌 리딩 도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글로벌 경제지와 협업해 서구권에 투자창업의 도시 서울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만들거나 스마트도시 정책 관련 온라인 포럼의 하이라이트를 편집해 송출하는 방식을 예시로 들었다. 비대면 해외 마케팅도 추진한다. 시는 서울의 명소를 집에서 VR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탐방 프로그램과 인기 스타트업을 가상 체험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글로벌 시민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미국 CES(세계가전전시회)에서 스마트 도시 프로모션으로 1481만달러 투자 유치에 기여했고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서울명소 및 웨딩영상·사진 콘텐츠 제작·확산으로 총 조회수 1599만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6월 서울시가 세계도시들과 코로나19 대응 방법을 공유·논의하고자 개최한 'CAC 글로벌 서밋 2020' 화상회의는 영상 조회수 2547만뷰와 홈페이지 조회수 1117만뷰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시는 "신남방·신북방 등을 타깃으로 해외홍보 프로모션에 집중해 '다시 방문하고 싶고 투자하고 싶은 서울'의 대외적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1-07 15:02:09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우리자산신탁,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재탄생과 동행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6일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소래포구어시장에서 소상공인의 건강과 코로나19 방역지원을 위해 방역물품(KF94마스크)을 전달했다.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왼쪽)가 우선희 소래포구어시장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자산신탁 우리자산신탁이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의 건축주로 참여해 재개장을 이끌었다.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은 화재로 소실돼 운영이 중단됐던 인천소재 전통어시장인 소래포구어시장을 3년 9개월 만에 새로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소래포구어시장은 지난 2017년 3월 발생한 대형화재로 좌판 244개, 상점 20곳이 모두 소실돼 시장상인들은 삶의 터전을 잃었었다. 옛 시절을 추억하며 찾아오던 고객들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채 상당 기간 유지돼 왔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2019년 3월 말 조합 측의 전담신탁사로 선정됐으며, 건축주로 참여해 인허가·자금관리·공사도급계약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지난 12월에 준공을 마쳤다. 이번에 재개장한 어시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4,666.92㎡)로 건립됐으며, 일반점포와 젓갈판매점포 등 총 339곳이 입점할 예정이다. 인천남동구청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신속한 생계지원을 위해 1층 수산물판매장이 우선 개장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나머지 점포들도 설비 구축 등이 끝나는대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우리자산신탁은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해 소래포구어시장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의 건강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원을 위해 방역물품 KF94마스크를 지원하며 재개장을 축하했다.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는 "큰 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안타까웠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자산신탁과 함께 재개장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여 번창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7 15:02:06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로 매출 감소한 택시법인 기사 8만명에 50만원씩 지급

지난 4일 서울역 인근에서 택시들이 손님을 태우기 위해 길게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기사에 50만원을 지급한다. 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8일부터 '2차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작년 10월에 실시한 1차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에 이은 2차 지원으로,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 약 8만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작년 10월1일 이전(10월1일 포함)에 입사해 2021년 1월8일 현재까지 계속 근무한 법인택시 기사로, 코로나19 확산 기간 중 매출액이 감소한 법인 소속 운전기사 또는 본인의 소득이 감소한 운전기사다. 정부는 지난 1차 지원 당시 매출액 또는 소득감소가 확인된 경우 계속 근무 여부만 검토해 신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운전기사가 소속 택시법인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고 택시법인이 이를 취합해 자치단체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법인의 매출은 감소하지 않았으나 운전자 본인 소득이 감소한 경우는 신청서를 지자체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번 2차 지원을 받으려면 기존 1차 지원 당시 지원금을 받았더라도 신청서를 다시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구체적인 신청서 제출 방법과 신청기한 등은 각 광역자치단체 누리집에 게시될 사업공고(1월8일 예정)를 통해 안내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07 15:01:0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플랫폼이 바뀐다] ④ 구글·애플 등 플랫폼 공룡, 독과점·이용자 보호 어쩌나

#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 한 음원사이트에서 무료 이벤트라고 해 회원으로 가입하기만 했는데, 6개월째 자동으로 휴대폰 소액결제가 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A씨는 "결제와 관련해 아무런 고지도 받지 못했는데 이런 경우 환급이 가능한지 궁금하다"고 토로했다. #지난해 말 인터넷 업계는 구글의 '인앱결제 의무화'로 시끄러웠다. 지난해 9월 게임에만 적용하던 인앱결제 의무화 조치를 모든 앱에 적용하겠다는 선언 때문이다. 국내 업체들은 "인앱결제로 비용이 늘어나면 소비자에게 부담이 전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반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면서 이른바 플랫폼 기업들의 영향력이 더욱 강력해졌다. 온라인 플랫폼은 적은 비용으로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해 시장의 문턱을 낮추고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지역이나 공간의 제약이 없다. 이 때문에 온라인 플랫폼이 오히려 소상공인이나 소규모 셀러들이 많은 소비자와 거래할 수 이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시각이 우리 사회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 몸집 커진 플랫폼 기업, 기존 산업 '게이트키퍼' 되나…이용자 불편도 늘어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듯 플랫폼 기업이 사회 전반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실제 플랫폼에 익숙치 않은 기존 산업은 무분별한 플랫폼 사업 확장으로 사업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오히려 때에 따라 플랫폼에 입점을 해야 시장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시장 구조에 변화가 일기도 했다. 배달앱이 대표적이다. '배달앱 거래관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음식업의 경우 배달앱 입점 이유로 '입점을 하지 않고는 영업 지속이 어렵다'는 음식점이 52.3%에 달했다. 플랫폼 기업이 중요한 산업에서 힘을 내세우는 게이트키퍼(문지기)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용자 불편에 대한 목소리도 나온다. 대표적으로 플랫폼 기업들이 제공하는 구독경제를 들 수 있다.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경우 일정 기간 동안 '무료'라는 마케팅에 혹해 가입을 했다가 제때 고지를 받지 못해 이후 자동으로 콘텐츠 이용료가 결제되는 일이 빈번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족'이 늘면서 OTT 서비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 상담건수가 지난해보다 134.6% 늘었다. 대체로 이용 약관 변경으로 계약 해지를 요청하려는데 고객 센터 연결이 지연된 경우가 상당수였다. ◆ 플랫폼 간 불공정 문제도 이슈로…구글·애플 등 글로벌 IT 공룡 독과점 부상 일반 소비자 뿐 아니라 플랫폼 간 불공정 문제도 이슈로 떠올랐다. 특히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글로벌 IT 공룡들의 국내 시장 진출이 확대되면서 디지털 공정경쟁 문제가 수면 위로 오른 것. 대표적인 이슈는 구글의 자사결제수단(인앱결제) 강제다. 앞서 구글은 올해부터 자사 플레이스토어에서 유통되는 모든 디지털 콘텐츠 앱에 인앱결제 시스템을 강제 적용해 수수료율을 30%로 인상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국내 인터넷 업계는 구글의 독점적 지위를 남용한 플랫폼 '갑질'이라는 지적이 이어지자 구글은 이에 대한 의무 적용을 올해 9월로 유예키로 한 바 있다. 애플과 구글 등 글로벌 IT 공룡이 독과점한 앱 거래 플랫폼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느냐에 대한 문제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촉각을 다루고 있는 문제다. 실제 국내 앱마켓 시장에서 구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는 점유율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구글플레이 점유율은 63.4%, 애플 앱스토어는 24.4%에 달한다. 국내 앱 마켓인 원스토어는 11.2%에 그쳤다. ◆유럽·미국 등도 제재 수위 높여…"비용 상승 및 부당 조건요구 등에 대한 규제 필요" 유럽연합(EU)에서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거대 IT 플랫폼 기업을 상대로 제재 수위를 높이고 있다. EU는 지난해 11월 아마존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하기도 하고, 전자상거래지침'이나 '소비자권리지침', '디지털콘텐츠지침', '디지털시장법' 발표 등을 통해 자국 빅테크에 대한 규제에 착수했다. 미국 또한 12월 워싱턴DC, 푸에르토리코 등 38개주 혹은 자치령이 구글이 온라인 검색 시장을 불법 독점하고 있다며, 구글에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 구글이 미국에서 반독점 소송에 걸린 건 지난해 10월 이후 세 번째다. 국내에서도 플랫폼 기업 규제에 대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정책 발표를 하는 자리에서 "플랫폼 사업이 성장하면서 반대급부로 이용자 보호 문제나 사업자 공정거래 문제 등 이슈가 나오고 있다"며 "공정거래를 유도하고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도록 법제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부터 논의된 플랫폼공정화법이 이달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국회에서 통과되면 2022년 초 시행된다. 플랫폼공정화법은 온라인 플랫폼의 갑질이나 독과점을 사전규제로 방지하는 것이 골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과잉 규제로 교각살우(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는 뜻)의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구글의 앱스토어 갑질에 대한 실태조사도 마치고 올 상반기 제재 수준을 확정할 예정이다.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플랫폼 기업과 생태계에 맞도록 낡은 규제를 손질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다만, 개방형 혁신이 일어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정확히 어떻게 규제해야 하는지 체제와 범위를 규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칫 과도한 개입은 시장 비효율이나 혁신의 부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정희 중앙대 교수는 "플랫폼 경제가 커지면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며 "플랫폼의 순기능도 많지만 플랫폼의 독과점화와 그로 인한 힘의 남용이 문제가 될 수 있다. 플랫폼을 이용하는데 대한 비용 상승과 여러 부당 조건요구 등에 대해서는 규제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2021-01-07 15:00:3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부동산·주식 과세 방침, 유동성 과열 잠재울까?

정부는 지난 6일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등에 대한 과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울 아파트 전경/뉴시스 정부가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주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발표했음에도 투자열기는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주택자 규제와 투기세력 근절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던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과 주식시장은 몰려드는 유동성으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세대란과 함께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 3000선 이상으로 끌어 올리며 전 국민 주식투자 열기를 실감케 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6일 발표한 소득세법·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등 21개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아파트 분양권 보유자에게도 양도세제상 1가구 1주택 비과세, 다주택자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 중과 세율을 적용한다. 이제까지는 분양권은 주택 수에서 제외됐지만, 앞으로는 조합원입주권(입주권) 처럼 양도소득세제상 주택 수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분양권도 다주택자 중과세율이 적용된다. 다만 분양권 취득 후 3년 이내 종전 주택을 양도하거나, 신규 주택 완공 후 2년 이내 그 주택으로 세대 전원이 이사해 1년 이상 거주하고 종전 주택을 양도하면 일시적 1주택자로 간주해 비과세를 적용받는다. 정부는 주택을 보유한 법인을 대상으로 종합부동산세 단일 최고세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2주택 이하는 3%, 3주택 이상은 6% 세율을 적용하는 셈이다. 6억원의 기본공제액은 폐지하고 세 부담 상한도 없앤다. 오는 2023년부터 국내 상장주식, 주식형 펀드, 채권, 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한 소득(이자·배당소득 제외)은 금융투자소득으로 규정하고 과세하기로 했다. 국내 상장주식, 공모 국내주식형 펀드 중 자산총액 3분의 2 이상을 국내 상장주식으로 운용하는 펀드의 양도·환매 수익 등에는 5000만원 공제를 적용한 뒤 원천징수세율 20%를 적용된다. 지난해 논란이 됐던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대주주 범위 10억원 기준과 가족합산도 그대로 유지된다. 앞서 정부는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추면서 가족합산을 개인별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국회 논의 과정에서 무산된 바 있다. 이 같은 시행령 개정안은 7~21일 입법 예고,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2월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소득에 대한 형평성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부동산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하지는 않는다"라며 "부동산에서 주식투자로 전환한 수요자들의 반발을 초래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1-07 15:00:00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항공부터 호텔까지…'이중고' 겪는 항공업계

-'호텔' 시너지?…대한 592억·아시아나 6억·제주 26억 적자 -대한항공, 코로나에 '한진인터내셔널' 지분 매각도 보류 중 대한항공 LA윌셔그랜드센터. 항공업계가 시너지 효과를 위해 뻗었던 숙박업마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을 겪으며 외려 '걸림돌'이 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항공사 중 호텔 등 숙박업을 운영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3곳이다. 이들 항공사는 지난해 국내에 코로나가 본격화하기 이전부터 이 같은 숙박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본업인 항공 서비스와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해 수익은 차치하고 항공업에 더불어 숙박업도 외려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현재 자회사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윌셔그랜드센터를 소유 중이다. 1989년 대한항공이 100% 출자 법인으로 설립한 자회사 한진인터내셔널은 재개발을 통해 2017년 윌셔그랜드센터를 개관했다. 윌셔그랜드센터는 인터컨티넨탈호텔과 사무 및 상업 공간 등을 갖춘 최첨단 건물이다. 한진그룹은 이를 위해 2009년부터 8년간 총 1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한 바 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지난해 9월 9억5000만 달러(약 1조1215억원)를 한진인터내셔널에 빌려주면서 당사의 지분을 일부 매각하는 협의도 최근까지 진행해왔다. 본업인 항공업도 어려운 가운데 윌셔그랜드센터의 수익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3분기 기준 호텔 부문의 총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612억원, 59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약 56% 줄고 영업손실도 411억원에서 적자 폭이 확대됐다. 다만 한진인터내셔널의 일부 지분 매각을 위한 협의는 지난해 11월 중단돼 아직까지 보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진인터내셔널에 빌려준 금액 중 일부를 돌려받으려 했던 대한항공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대신 대한항공은 대여금에 대해 한진인터내셔널 소유의 토지 및 건물에 대한 후순위 담보를 지난해 말 취득했다. 또한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주관하는 담보부 차입을 통해 대한항공에 3억5000만 달러를 우선 상환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해당 건은 진행 중으로 근시일 내 완료될 예정이다. 당시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미국 내 호텔·오피스 비즈니스의 불확실성으로 협의를 중단했다"며 "향후 코로나19의 진전 상황을 고려해 가격 등 지분 매각 조건이 당사에 유리한 시점에 지분 매각을 재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시아나도 2008년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를 열어 골프 사업을 주목적으로 운영해왔다. 하지만 이 또한 코로나 여파로 손실을 면치 못하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의 분기순손실은 6억6941만원으로, 전 분기 7억3973만원에 이어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 또한 지난해 3분기 25억8229만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61억9579만원 대비 절반 이하로 대폭 줄었다. 아울러 2018년부터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를 통해 숙박업을 시작한 제주항공도 현재 경영난을 겪고 있다. 제주항공은 앞서 줄곧 적자를 기록하다 2019년 3분기 영업이익 1억8200만원으로 처음 호텔 부문서 흑자전환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2분기 영업이익 1억8157만원에서 3분기 -26억9951만원으로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07 14:55:55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한상의 회장으로 급부상…삼성·현대차·SK·LG 총수 중 처음

경제계를 대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차기 회장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목받고 있다.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서울상공회의소는 다음달 초 회장단 회의에서 박용만 회장의 차기 회장 후보를 추대할 예정이다.그간의 관례처럼 부회장단(23명) 중 1명을 합의 추대하는 방식으로 회장 선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3년 7월 전임자인 손경식 CJ 회장이 중도 퇴임하면서 임기를 시작한 박용만 회장은 2018년 3월 한 차례 연임했으며 오는 3월 임기가 종료된다. 대한상의 회장은 임기 3년에 연임이 가능하며 통상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겸직해왔다. 서울상의의 회장단은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장동현 SK㈜ 사장, 권영수 (주)LG 부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 23명의 부회장이 있다. 재계에서는 다음달 회장단 회의에서 최태원 회장이 박용만 회장의 후임으로 단독 추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 회장은 현재 회장단에 속해 있지 않아 다음달 총회에서 장동현 사장 대신 부회장단에 들어간 이후 회장으로 추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다음달 대한상의 정기총회에 이어 열리는 임시의원총회에서 회장으로 최종 선출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 다만 대한상의 관계자는 "아직 차기 회장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다음달 초 회장단 회의에서 새로운 회장이 추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SK그룹 관계자도 "현재 확정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박용만 회장은 지난해 9월에도 후임자로 최태원 회장을 거론한 바 있다. 재계에서는 경제단체 중 정부와 기업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한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위상과 역할이 추락하면서 최근 경제계 목소리가 정부에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최 회장이 대한상의 차기 회장을 맡으면 '창구'로서의 존재감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경제계는 상법, 공정거래법 등이 정기국회를 통과하며 기업들의 부담은 더 커진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4대 그룹 총수 중 '맏형'이자 재계 인사 중 무게감 있는 최 회장이 상의 회장직을 맡게 되면 정부 정책을 견제할 구심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그동안 삼성, 현대차, SK, LG 등 이른바 '4대 그룹' 총수가 대한상의 회장직을 맡은 적은 없었다. 한편 최태원 회장은 1998년 SK 회장에 취임해 20여년 간 SK그룹을 이끌어 오고 있다. SK하이닉스 인수합병 등으로 석규와 이동통신에만 의존해왔던 그룹의 외형과 수익 기반을 변화시켰다. 또한 사회적 가치로 대변되는 경영 철학으로 재계 전반에 적잖은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2021-01-07 14:55:2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회복·통합·도약' 강조한 문 대통령 "소중한 일상 회복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년인사회에서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회복·통합·도약' 등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며 "2021년 우리는 우보천리(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 리를 가듯, 끈질기고 꾸준하게, 그렇게 끝끝내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것이다. 선도국가를 향해 힘차게 함께 가자"고 말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신년인사회에서 화상으로 연결된 참석자와 함께 '새해 소망 페이퍼'를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회복·통합·도약' 등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며 "2021년 우리는 우보천리(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 리를 가듯, 끈질기고 꾸준하게, 그렇게 끝끝내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것이다. 선도국가를 향해 힘차게 함께 가자"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나은 국가로 성장할 것이라는 메시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정·재계, 각계각층의 국민 등 50여 명과 함께 온라인으로 신년인사회를 했다. 사상 최초로 화상 연결을 통해 치른 신년인사회는 문 대통령의 신년 인사, 5부 요인과 정·재계 인사의 신년 덕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주요 정당 대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철 정의당 대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이다. 특별초청된 일반 국민은 모두 8명으로 구창식 ㈜바로바로산업개발 대표, 김병근 평택박애병원장, 박용원 한국과학영재학교 학생, 이승우 119레오 대표, 김남경 단하주단 대표, 광주 광산경찰서 '우리 동네 시민경찰' 김래준 씨, 김동환 경위, 배우 겸 유튜버인 한소영 씨 등이 참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 인사를 통해 "새해는 '회복의 해'다. 철저한 방역과 백신과 치료제를 통해 우리는 반드시 코로나를 극복하고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오는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는 점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새해는 '통합의 해'다. 코로나를 통해 우리는 서로 연결돼 있음을 절감했다"며 "우리가 코로나에 맞서 기울인 노력을 서로 존중하고, 우리가 이룬 성과를 함께 인정하고 자부하며 더 큰 발전의 계기로 삼을 때 우리 사회는 더욱 통합된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신축년 새해를 '도약의 해'라고 규정한 문 대통령은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을 재발견했다"며 'K-방역, 세계 최고의 디지털기술, 빠른 경제 회복, 뛰어난 문화 역량, 발전된 민주주의 속의 성숙한 시민의식' 등을 "다른 나라들이 부러워하는 국민 역량"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세계에서 모범국가로 인정받았다"고도 말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우리는 '한국판 뉴딜'의 본격적인 실행으로 빠르고 강한 경제 회복을 이루고,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이고, '2050 탄소중립'정책으로 세계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건이 허용한다면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해서도 마지막까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는 주요 참석자들이 적은 올해 소망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문 대통령이 적은 올해 소망은 '함께 건강한 한 해'였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화상으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어려움을 겪는 국민께 따뜻한 말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1-07 14:50:20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장영호 영양군의회 의장 "신축년 새해 희망의 봄날이 이어지길"

상서(祥瑞)로운 기운이 가득한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힘찬 태양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고 지역 곳곳에 다시금 웃음과 활력이 넘쳐나길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새 희망의 봄날이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나간 한해는 전 세계를 공포에 빠트렸던 전염병의 창궐에 더해 각종 자연재해 등으로 힘든 시련의 시간이었음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단결된 군민의식을 보여주신 덕분에 숱한 어려움들을 극복해 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방역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생업의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계시는 군민여러분의 노고와 협조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2020년 7월, 제8대 후반기 영양군의회를 출범 후 숱한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도 지역발전과 복지향상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는 한편, 집행부에 대하여는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영양군이 작지만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의 맡은 바 역량 완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로 역대 가장 활발하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제8대 의회에 맡겨주시는 애정과 바람에 소홀함이 없도록 늘 지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명실공히 지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리라 약속드립니다. 여전히 어려운 여건 중에 있지만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힘들고 어려운 군민의 생활 면면을 살펴야 할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다가오는 새해 군민 여러분 앞에 몇 가지 다짐을 드리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코로나19 극복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결하겠습니다. 500여 공직자와 의료진, 민간에 이르기까지 군민 모두가 혼연일체 되어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를 위해, 행정ㆍ재정분야 전반에 걸쳐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적재적소에 시행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상호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나누는 포용적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하게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나라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나눠주는 초일류 국가로 성장한 것은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자부심이이라 하겠습니다. 반면, 압축성장에 따른 사회적 갈등과 정신ㆍ문화적 혼란이 심화되고 이분법적 사고가 팽배한 문제에 대해서는 함께 잘 사는 사회로 변화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할 우리모두의 과제라 생각합니다. 특별히, 모두가 힘들고 지친 가운데에도 우리사회가 여전히 살만한 세상인 것은 아름다운 나눔의 손길이 끊이지 않는 까닭이며, 높고 낮음에 아랑곳 하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군민들 덕분이기에 마주한 현실이 비록 힘들긴 하지만 다시 한 번 힘을 내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1988년 이후 32년 동안 제자리에 머물러 있던 지방자치법이 지난해 연말에 개정되어 지역발전과 실질적인 지방자치의 새로운 기틀이 열렸습니다. 지방의회 권한과 전문성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그에 따른 책임감도 크다 할 것인 바, 의회의 정책역량을 최대한 결집하여 지역민의 대표기관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튼튼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나온 한해 우리 모두는 숱한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꿈꿀 수 있었고, 함께 힘을 모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2021년, 군민의 단결된 힘으로 희망의 봄날을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군의회돈 초심의 자세로 돌아가 더 깊이 연구하고 지역민의 필요에 발 빠르고 대응하며 군민 여러분들께 믿음 주는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새해를 시작함이 여전히 녹록치는 않지만, 군민의 바람과 기대에 모자람이 없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정진해 나가는 의회로 거듭나리라 다시 한 번 약속드리며 신축년 새해 우리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1-01-07 14:38:55 김태우 기자
광주 남구, '인지언어 교육비 지원사업'을 실시

광주 남구는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의 기초학습 증진과 특기 적성교육을 통한 성취감 획득을 위해 드림 스타트 사업 일환으로 '인지언어 교육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7일 남구에 따르면 인지언어 교육비 지원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영유아 및 초등학생 아이들의 학업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연령에 따라 학습지를 비롯해 예체능 활동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올해 5304만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 관내 영유아 및 초등학생 122명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만 3세부터 초등학생 6학년에게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1인당 최대 2과목에 대한 학습비가 지원된다. 1과목에는 2만원이, 2과목인 경우에는 3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학령기에 접어든 아이들에게는 매월 운동과 음악, 미술 등 예체능 활동 교육비가 지원된다. 지원금은 1인당 4만원이다.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 역시 매월 1인당 5만원씩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학원비가 지원되며,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에게도 매월 3만원씩 특별활동 교육비가 제공된다. 남구 관계자는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우리 아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특기적성 교육을 통해 재능 발견과 함께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1-07 14:38:10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교육청 어린이 홈페이지 서비스 오픈

광주시교육청이 어린이 이용자 중심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광주교육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오는 8일 '어린이 홈페이지'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 7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존 시교육청 홈페이지는 어린이들이 이용하기에는 복잡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홈페이지' 신설 작업을 추진했다. '어린이 홈페이지'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이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메뉴와 디자인으로 이뤄진다. '어린이 홈페이지'는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바로가기를 통해 접속 가능하고, 교육청을 소개해요·광주교육이야기·배우며 놀이해요·우리끼리 도란도란 등 4개 메뉴로 구성됐다. '교육청을 소개해요', '광주교육이야기' 메뉴에서는 어린이 친화적 이미지 및 동영상을 통해 광주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구성된다. '배우며 놀이해요' 메뉴에서는 어린이들이 학습 동영상, 직업정보, 기타 유용한 정보 등을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우리끼리 도란도란' 메뉴에서는 어린이 이용자들의 의견과 전하고 싶은 이야기 등 정보 공유 공간이 마련된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어린이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어린이들이 함께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07 14:37:16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비트코인 4000만원 돌파…되살아난 '김치 프리미엄'

가상화폐(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투자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2017년 투자열풍 속 심화했던 '김치프리미엄(가상화폐에 대한 한국시세가 국제시세보다 비싼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7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1시8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보다 8.85% 오른 417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5분을 기준으로 4000만원을 돌파한 이후로도 계속해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3만7312달러(약 4056만원)에서 거래 중이다. 즉, 같은 비트코인을 구입하더라도 국내 거래소에서 구입할 경우 2.78% 가량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는 뜻이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주요 알트코인 역시 마찬가지로 국내 거래가가 해외 거래가보다 높게 형성돼 있다. 같은날 기준 이더리움(ETH)는 135만원(2.84%), 라이트코인(LTC) 19만원(2.76%) 등 주요 가상화폐 종목 가격도 해외 거래소 대비 2∼3%가량 높게 책정돼 있다. 김치프리미엄(김프)이 다시 등장한 건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가상화폐 거래 가격이 해외 거래소 보다 20∼30% 간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배경으로는 외국환 거래법에 따른 송금한도와 가상화폐 전송 시 며칠간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가상화폐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할 때마다 김치프리미엄이 어김없이 등장하게 된다. 국내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멀어진 지난해의 경우에는 실제 국내 거래소 가격이 해외가격보다 낮게 거래되는 '역 김치프리미엄'이 발생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가상화폐 시장이 잇따라 최고점을 갱신하면서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커졌다는 분석을 제기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 가상화폐 매수의 주체가 장외거래를 활용하는 기관투자자 및 대기업의 진입이 활발한 반면, 국내에서는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설명이다. 한 가상화폐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가 가상화폐 종목에 투자하기에는 제약조건이 많아 진입이 다소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난해 연말부터 2만달러 돌파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자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김치 프리미엄이 최대 4%까지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가상화폐거래소 관계자는 "국내 거래소들이 오는 3월부터 시행하는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른 자금세탁방지(AML) 제도 구축 등을 마련해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투자자는 실명계좌를 기반으로한 국내 거래소 이용을 해야하기 때문에 수요가 몰릴 경우 해외거래소와는 어느 정도 시세차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세차에 따른 리스크 등에 대해서는 충분한 고민을 거친 뒤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2021-01-07 14:36:48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