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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과다종목 지정했더니… 과열 진정 성공

스팸관여과다 지정 종목 평균 일별 주가 변동률 및 거래량 동향 한국거래소가 '스팸요건 과다종목 투자주의 지정' 요건의 운영 효과를 분석한 결과 시황 안정과 불공정 거래의 사전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스팸요건 과다종목 투자주의 지정'은 시장경보조치 1단계에 해당한다. 투자자들에게 불공정거래 의심 또는 이상 급등 종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신설됐다. 시장경보조치는 투자주의, 투자경고, 투자위험 총 3단계로 구성된다. 거래소는 제도가 시행된 이후부터 지난해 말 까지 이 요건에 지정된 167건을 살펴봤다. 그 결과 평균 주가등락률은 지정 전날 5.13%에서 지정일 -3.48%까지 줄었다. 평균 거래량도 부쩍 감소했다. 공시일 당시 1700만주에 달하던 거래량은 지정일이 되자 약 750만주까지 줄었다. 과열 현상이 진정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주식관련 게시판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모니터링한 결과 스팸관여 과다종목을 작전주라고 인식하는 등 환기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스팸문자 정보를 유사투자자문업체, 리딩방, 각종 SNS 등을 이용한 신종 불공정거래 감시활용과 테마주 모니터링에 활용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스팸문자 데이터를 포함한 각종 분석정보를 폭 넓게 활용해 불공정거래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1-07 12:30:0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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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설 선물세트 판매 돌입…선택 폭 넓혔다

GS25 직원이 설 선물세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신축년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에 준비한 설 선물세트는 한우, 수산, 과일, 주류, 통조림, 가전제품, 위생용품, 생필품 등 50여 분류의 700여종이다. 코로나19로 직접 방문하는 것 대신 특별한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려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GS25가 역대급 세분화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소플렉스 콘셉트 상품 출시 GS25는 신축년을 맞아 '소(牛)플렉스' 콘셉트로 기획한 설 선물세트 '우월한우한마리세트', '황금소코인' 등을 출시했다. 우월한우한마리세트는 최상급 한우 한마리를 그대로 구현하는 콘셉트로 기획된 상품이다. 투뿔(1++)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근내지방도)에 따라 한번 더 걸러진 최상위 등급인 투뿔넘버나인 한우가 사용됐다. GS25는 등심, 살치살, 치마살, 안심 등 8종의 투뿔넘버나인 등급의 한우 부위를 실제 한우 모양을 본뜬 패키지에 담아내는 방식으로 한우 한마리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최상급 한우의 풍미를 붇돋아줄 송로버섯 소금, 화이트 트러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등 명품 향신료 4종까지 동봉된 우월한우한마리세트의 가격은 150만원이다. 소 캐릭터와 복 주머니가 함께 디자인된 한정판 황금소코인 3종도 출시했다. 금 중량을 11.25g, 18.75g, 37.5g로 각각 달리해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GS25는 안전 자산인 대한 금에 대한 꾸준한 수요와 소 관련 상품의 특수를 고려해 각 100개씩 총 300개를 제작해 한정 판매한다. 홈술족의 플렉스를 위한 국내 외 명품 주류도 준비했다. 슈퍼프리미엄 와인 4종과 국내 명주로 꼽히는 일품안동소주세트, 계룡백일주예단명주세트 등 6종의 명품 전통주 또한 GS25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일찍 준비하면 더 많이 받는다! GS25는 이달 28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구매 파격행사를 진행한다. 한우, 수산, 과일, 수제햄, 통조림 등 100여종의 상품을 제휴카드(BC/KB국민/신한/NH농협/삼성)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 증정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최대 50% 이상의 가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00만원 이상 구매 후 GS&POINT를 적립할 시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선착순 200명에게 100% 증정하는 행사도 병행된다. GS25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방문이 어려워 지면서 비대면 선물로 설 명절 인사를 대신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플렉스 콘셉트의 프리미엄 상품부터 생필품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며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사전 구매 파격행사와 같이 설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의 알뜰한 소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7 12:13: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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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성분 안전성 높여 ‘고농축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 리뉴얼 출시

피죤 리뉴얼 제품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 이미지. /피죤 피죤이 실내건조 기능이 추가된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는 기존에 풍부한 향으로 사랑을 받은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의 성분 안전성과 기능성, 사용 편의성 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성분으로,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은 미세플라스틱·색소·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3無 제품'이다. 또한 벤젠, 폼알데하이드 등 12가지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를 가졌거나 성분을 신경쓰는 소비자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성분의 안전성과 더불어 탈취력 향상에도 집중했다. 피죤은 이번 제품에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 사이클로덱스트린(이하 덱스트린)을 더해 실내건조 기능을 향상시켰다. 덱스트린은 원형 구조 안에 냄새 분자를 가두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강력한 탈취 성분이며, 실내건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잡냄새나 덜 마른 빨래에서 나는 곰팡이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식용첨가물로 사용되고 있는 성분인 만큼 안정성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피죤은 적절한 농도로 제품을 만들어 고농축 섬유유연제 사용에 따른 세탁기 노즐 막힘을 우려를 줄이도록 노력했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는 명품 향수를 만들어온 조향사가 특별 제작한 ▲화이트피치와 튜브로즈 향을 담은 '미스틱 레인' ▲로즈와 자스민향기가 가득한 '플라워 페스티벌' ▲자스민에 그린향기가 더해진 '아이스 플라워' ▲로즈에 라임과 파우더향이 섞인 '라 피에스타' 4종으로 구성됐다. 고농축 플라워 오일이 함유돼 기존의 일반 피죤 섬유유연제 제품 대비 3배 더 풍부해진 향과 지속력이 특징이다. 피죤은 또, 친환경 경영 철학에 따라 이 리뉴얼 제품에도 에코패키지를 적용했다. 재활용 용이성을 고려한 '재활용 우수' 등급의 무색 용기를 사용해 제품을 설계·생산했으며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재활용 분리를 할 수 있도록 패키지에 에코 절취선을 적용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1-07 12:10:2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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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가전 판매 트렌드 지각변동…온라인 구매 증가 추세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고객들이 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전자랜드 대형가전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가 지난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대형가전 온라인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냉장고는 77%, TV는 68%, 드럼세탁기는 16% 판매 성장했다. 특히 대형가전의 대표 품목인 냉장고의 경우 전체 판매 대비 온라인 판매 비중이 2019년 16%에서 2020년 23%로 높아졌다. 대형가전은 소형가전보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매장에 방문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본 뒤 신중하게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았던 품목이다. 전자랜드는 2020년 사회적 거리두기로 언택트 소비가 유통업계의 뉴노멀로 자리잡으면서 대형가전 판매 트렌드에 지각변동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전자랜드는 온라인 쇼핑에 거리낌이 없는 MZ 세대가 가전제품 구매의 주축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대형가전의 온라인 판매도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여전히 매장에 방문해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이 85%로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몇몇 품목의 경우 온라인 판매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전자랜드는 고객들이 어떤 채널을 이용하더라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전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새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1월 31일까지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 크리스탈 4K UHD TV, 그랑데 AI 세탁기 등 인기 대형가전을 최대 53%까지 할인 판매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7 12:04: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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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어서오소, 새해할인 준비했소' 기획전 진행

새해 맞이 온라인몰 신년행사 이미지/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새해를 맞아 언택트 쇼핑 생활을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이에 갤러리아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17일까지 G캐시 증정 이벤트, 새해맞이 2021 할인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갤러리아몰에서 오는 17일까지 10/20/30만원 이상 구매 시 3/6/9천원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적립금)를 증정한다. 또한, 갤러리아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G캐시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갤러리아몰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당첨자는 25일 갤러리아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 갤러리아몰에서 31일까지 스마일페이로 7만원 이상 결제시 구매 금액의 10%를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ID당 1회/ 최대 3만원 할인) 그리고 같은 기간 동안 씨티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시 7% 청구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인 1일 최대 3만원) 신년맞이 온라인 상품 기획전도 갤러리아몰에서 다채롭게 전개한다. 오는 17일까지 진행하는 '2021 어서오소, 새해할인 준비했소' 기획전에서는 의류, 화장품, 가방 등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대표 할인 브랜드로는 ▲간트 ▲빈폴레이디스 ▲지컷 ▲블루독 등이 있다. 이외에도 ▲SI '20FW 시즌오프전 ▲홈/인테리어 인기상품 50% 특가전 ▲시계&주얼리 GIFT FAIR 등 다양한 신년 행사를 전개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7 12:00: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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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硏 "제판분리 성공, 시너지 창출에 달려"

보험회사 자회사형 GA 운영 현황. /보험연구원 국내 보험산업의 제판(제조·판매)분리는 개별 회사의 영업조직 운영 효율성에 따라 그 수준이 결정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제판분리 수준이 높거나 비전속채널의 영향력이 큰 주요국 사례를 보더라도, 모집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보험회사의 대응이 한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보험연구원은 7일 '보험산업 제판분리 논의배경과 향후 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보험회사의 전속영업조직 분리 검토는 ▲보험영업 환경변화 ▲보험모집 관련 제도 변화에 기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장의 주도권이 공급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어 판매자 전문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비용관리와 전속설계사 이탈에 대한 문제점도 제기됐다. 보고서는 보험회사가 장기간 지속된 수익성 저하로 비용관리에 대한 압력이 커지고 있으며, 전속설계사들의 반복적 이탈로 기존 영업조직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험산업 제판분리는 각 사의 영업조직 운영 효율성에 따라 그 수준이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에서는 ▲시장경쟁 심화 ▲빅테크기업의 금융업 진출 ▲금융상품 판매자책임 강화 추세 등은 제판분리 현상을 촉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동겸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제판분리를 통한 보험회사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추가 비용 분석에 기초한 영업조직 운영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무엇보다 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판매자전문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 밖에도 감독당국이 제판분리 확산에 대비해 판매자 책임문제와 상품판매회사에 대한 영업행위 규제 등에 대한 정책적 검토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제판분리 확산 시 GA시장의 경쟁 심화가 예상되므로 불완전판매에 대한 배상책임능력 확보와 실효성 있는 제재조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또 소비자 보호를 위해 불완전판매 책임문제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고, 소비자에게 부적합한 상품 권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규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7 12:00:1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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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이월 인원, 서·연·고 줄고 건·동·홍·시 늘고

2021학년도 대학입학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7일 시작되면서 대학 최종 선발인원 규모에 수험생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입 최종 선발인원 규모는 정시 선발 인원에 더해 수시 미충원에 따른 이월 인원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올해 입시에서는 최상위권 대학 수시 이월 인원은 감소했지만 중상위권 이하 대학은 이월 인원이 늘면서 대학별 편차가 심하다는 분석이다. ◆ 서울대, 수시 이월 인원 전년 대비 26%…연·고대도 줄어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를 비롯해 서울 최상위권 주요 대학의 수시 이월 인원이 전년도보다 줄었다. 서울대는 이번 정시 가군 일반전형에서 애초 계획보다 47명이 늘어난 798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서울대 수시 이월 인원은 175명으로, 올해는 3분의 1 이상 줄었다. 정시 나군에서 선발하는 연세대는 수시 이월 인원이 206명, 고려대는 140명이다. 지난해 각각 242명, 216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크게 준 수치다. 이는 정시 모집 인원 확대 정책과 학령인구의 감소와 현상이 맞물리면서 서울 최상위권 주요 대학이 수시모집에서 우수 지원자를 선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대가 코로나19를 이유로 수능 최저를 완화한 것을 비롯해 중앙대 등 일부 대학은 제도적으로 예치금을 넣지 않고도 문서만으로 등록을 가능하게 하는 문서등록 시스템도 만들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수험생 수가 감소해 지난해 대비 올해 수시 이월 인원이 대폭 감소한 것도 있지만, 특히 서울대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해 이를 충족한 수험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고려대와 연세대도 코로나로 인해 정시에서 불안감을 느낀 수험생들이 대거 수시에 집중하는 전략을 수립한 결과"라고 말했다. 다만 올해 수능 난이도가 평이함에 따라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충족자로 인한 이월 인원 변화는 크지 않았을 것이라고 입시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올해 수능에서 영어 영역의 1등급 인원은 크게 늘었으나 수험생 감소, 수능 결시율 증가로 영어 외 대부분 영역에서는 상위 등급자가 줄어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충족자로 인한 이월 인원 변화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중위권 이하 대학 수시 이월 인원 ↑…의학 계열도 중복 합격생 이탈 반면 중하위권 대학에서는 수시 이월 인원이 지난해보다 많이 발생했다. 수시 선발 인원이 전년도와 비슷하지만, 수험생은 감소해 수시 충원이 더욱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입시 일정이 연기되면서 수시 충원 기간이 단축된 것 역시 이월 인원 증가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인문계열보다 자연계열에서 더 많은 수시 미등록 이월 인원이 발생한다. 자연계열에서 중복으로 합격한 최상위권 수험생이 의학계열로 빠져나가면서 연쇄 이탈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서울대에서 수시 이월 인원이 많은 학과는 대부분 자연계열로 전기전자공학부에서 28명이 이월돼 가장 많았다. 기계공학부 16명, 화공생명공학과 13명, 수학과 8명, 신소재공학부 6명이 이월됐다. 인문계열에서는 영어영문학과 6명이 이월됐다. 지난 2020학년도 수시 이월 인원은 자연계열에서 두드러졌다. 당시 고려대와 서울대 연세대는 자연계열에서 각각 157명과 153명, 142명 학생이 정시에서 수시로 선발 인원이 이월됐다. ◆수시 미충원 인원 이월돼 정시에 추가되는 학과 눈길 수시에서만 학생을 선발하는 학과에서 미충원이 발생해 정시로 선발 인원이 넘어오는 학과도 있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올해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를 비롯해 교육학과, 동양화과 등이 수시모집 완료 후 미충원 인원으로 인해 새롭게 정시모집에 추가됐다. 이만기 소장은 "최초 계획에는 빠져있어 상대적으로 수험생들의 관심이 덜할 수 있어 원서접수 직전에 최종 선발 학과와 인원을 확인하고 실시간 경쟁률도 참고해 지원 여부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2021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4년제 대학 198개교는 정시에서 총 8만7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여기에 수시 이월 인원을 더하면 최종 선발 인원은 늘어난다. 11일까지 진행되는 정시 원서접수는 각 대학이 기간 내 3일 이상 원서 지원을 받는다. 수험생들은 표준 공통원서 접수서비스를 대행하는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게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07 11:58: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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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숭숭 軍오픈카톡방

일선 부대들이 비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오픈카톡방과 밴드 등에 대한 취약성과 문제점이 최근 제기됐다. 익명의 군간부는 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용사(병)들의 일과 후 스마트폰 사용과 용사 부모들에게 열린 부대운영을 보여주기 위해 개설된 오픈카톡방과 밴드 등이 보안취약성을 안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 간부는 "병력운용의 투명성, 열린 소통 등의 취지는 좋지만 단체톡방 개설로 인한 과도한 메세지들이 업무에 발목을 잡는다"면서 "자칫, 이러한 단체톡방을 통해 보안 사안이 누출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최근 'fmkorea', 'facebook'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일반] 대외비부대 오픈카톡방 참교육 현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의 원작성자는 지난해 12월 28일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군부대 오픈카톡방이 암호도 없이 익명으로 누구나 들어갈 수 있게 돼 보안의 헛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게시물은 소령급 지휘관인 사격대장이 직접 개설한 단톡방으로, 사격대장은 고도의 비닉과 보안성이 요구되는 장비를 운용하는 부대의 지휘관이라는 점에서 군 당국이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게시물에 올라온 오픈단톡방 캡쳐 사진을 보면, 사격대 소속 인사과장은 병을 대상으로 하는 공문을 사진으로 찍었다고 시인했다. 게시물 원작성자가 "대외비부대에서 개인정보를 이렇게 관리하시면 감찰 지적사항이 된다"고 언급하자, 오픈카톡방 참가자들이 빠져나가는 모습도 확인됐다. 이에 사격대장은 "외부유출 목적이 아닌 인원들 관리차원의 방이 개설됐다"면서 게시물 의 신원을 물었고, 이에 게시물 원작성자는 "감당할 수 있겠나"라고 답했다. 게시물 원작성자가 "폐쇄하도록"이라고 말하자 사격대장은 "모든이원들이 나갔기 때문에 저와 같이 나가면 '폐쇠(폐쇄의 오기-3회 반복사용)'되겠습니다"며 즉각적인 오픈카톡방 조치를 미루는 모습도 목격됐다. 현재 해당 오픈카톡과 보안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난 일부 군부대의 오픈카톡방은 폐쇄되거나 챗팅이 불가능한 일부 카카오 채널만 공개된 상태다

2021-01-07 11:58:14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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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AI플랫폼 스탠다임과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물질 발굴

SK케미칼이 인공지능(AI) 전문업체와 협업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첫 성과를 냈다. SK케미칼은 스탠다임의 AI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 물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지난 2019년 오픈 이노베이션 TF를 신설했고, 국내 유수의 빅데이터 연구진 및 AI 전문업체들과 손을 잡고 신약 개발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같은 해 7월 AI기술을 이용한 신약 개발의 선두주자인 스탠다임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SK케미칼은 비알콜성 지방간과 류머티스 관절염 분야에서 새로운 치료제 발굴에 착수했으며, 1년여간의 노력 끝에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 물질에 대해 특허 출원했다. 이번 특허 출원은 SK케미칼이 AI회사와 공동연구로 이뤄낸 첫 성과다. 이번에 쓰인 신약 재창출은 이미 특정 질환에 치료제로 사용되었거나 개발된 적이 있던 기존 약물로부터 새로운 질환의 효능을 발굴하는 신약개발 방법이다. 여기에 AI 기술을 적용하면 대규모의 임상 데이터에서 약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매커니즘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아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신약 재창출 방식으로 이미 안전성이 확인된 약물 중에서 류머티스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약물을 발굴하였기 때문에, 통상적인 신약 개발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개발이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양사는 앞으로도 비알콜성지방간염과 류머티스 관절염에 대한 공동연구를 지속하여 신약 후보를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다. 스탠다임 김진한 대표는 "이번 특허 출원은 SK케미칼의 축적된 연구 경험과 스탠다임의 AI기술이 이뤄 낼 성과의 시작"이라며, "약물 재창출 분야 뿐 아니라 신약 개발 분야에서도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K케미칼 김정훈 연구개발 센터장은 "SK케미칼의 신약 개발 역량이 외부의 고도화된 AI기술과 결합하여 한 층 향상됐다"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연구 센터 등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난치성 질환에 대한 신약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07 11:54: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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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880억 규모 방산 부품 국산화 계획 발표

무기 체계별 워킹그룹의 부품 국산화 품목 발굴 방식은 하향식과 상향식 두가지 방식에 의해 이뤄진다. 자료=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7일 8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21년 부품 국산화 중·장기 계획(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사청은 "지난 한 해 동안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부품 국산화 관련 규정 및 제도 개선, 타 부처와 협업해 왔다"면서 무기 체계별 워킹그룹(Working Group) 운영 등 그동안의 노력을 강조했다. 올해 수립되는 부품 국산화 중·장기 계획은 지역기반 부품 국산화 육성 전략을 실행하게 된다. 방사청은 이를 위해 구축된 지역중심의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지역 내 인재육성 및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대 등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방산 클러스터 프로젝트는 경남·창원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진행 중이다. 다음달부터 방위산업발전법을 근거로 한 국산화 부품의 방산물자 지정 범위도 확대된다. 또한 시험 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방산업체에 시제품을 무상으로 대부·양여할 수 있게 된다. 방산분야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협력을 위해 방사청은 산업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K-9 자주포 엔진 및 제어장치(350억 원, 60개월) 개발 과제를 선정하는 등 속도감 있게 국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산화 사업이 수출과 이어질 수 있도록 '수출 연계형 부품 국산화 개발 제도'도 신설됐다. 기존에는 내수중심과 중소기업 육성 및 보호를 위해 대기업의 참여가 제한됐던 부분도 수출규모 등을 고려해, 체계업체(대·중견기업)와 협력업체(중소기업) 간 협력체계(컨소시엄)를 구축하면 체계업체도 부품 국산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된다. 한편, 강은호 방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이 시기에 첨단기술이 집약된 방위산업의 국산화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고부가가치 뉴딜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1-07 11:47:40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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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미국 수소 기업 플러그파워 대주주로…수소사업 추진단 움직인다

플러그파워가 만든 수소 연료전지 지게차 /SK㈜ SK그룹이 수소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SK㈜는 SK E&S와 함께 미국 플러그파워 지분 9.9%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SK㈜와 SK E&S가 각각 8000억원을 출자해 1조6000억원을 투자했다. 플러그파워는 수소와 관련한 다양한 핵심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차량용 연료전지와 수전해 핵심 설비인 전해조, 액화수소플랜트 및 수소충전소 건설 기술 등을 갖고 있다. 지게차와 트럭 등 수소 기반 모빌리티 역량도 확대하며 수소 지게차를 아마존과 월마트 등에 독점 공급하기도 했다. 하반기에는 미국 뉴욕주에 연간 1.5기가와트 연료전지 생산 공장을 완공하고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추후 유럽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앞서 SK는 지난해 수소사업 전담 조직 '수소사업 추진단'을 신설하고 사업 전략을 실행 중이다. 2023년 3만t(톤) 생산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28만톤 규모 수소 생산능력을 갖추고, 밸류체인을 통합 운영하는 등이다. SK는 플러그파워 최대주주로 아시아 수소 시장 리더십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SK 수소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하고,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사업 개발 기회를 선점하는 등이다. 플러그파워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아시아 수소 시장 진출 등 사업모델도 준비 중이다. SK 관계자는 "SK그룹이 보유한 사업 역량과 다양한 외부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수소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라며 "한 발 앞서 친환경 수소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07 11:45: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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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삼성 OLED' 브랜드 론칭…최초·최고 자부심 담았다

삼성 OLED 로고.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OLED가 브랜드로 거듭났다. 삼성디스플레이는 7일 OLED 제품에 '삼성 OLED' 브랜드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로고도 함께 발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07년 세계 최초로 OLED를 양산하며 시장을 개척한 자긍심과 'OLED는 곧 삼성' 이라는 자신감을 담아 새 브랜드를 론칭했다. 제품 차별성과 우수성을 시장에 각인시키겠다는 취지도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OLED 제품군에 브랜드를 적용한 모습.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는 브랜드를 유럽연합 27개국과 미국, 중국 등 43개국에 상표 출원을 끝마쳤다. 로고는 사각형 틀을 이용해 '디스플레이'가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창'으로 자리잡길 바라는 회사 비전을 담았다. 모서리 곡선과 접히는 형상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OLED 특성을 반영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앞으로 삼성 OLED 브랜드를 이용해 글로벌 고객사들에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백지호 중소형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성숙기로 접어들고 있는 OLED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더욱 명징하게 드러내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런칭하게 됐다"며 "앞으로 스마트폰을 넘어 IT, 자동차, 게임기 등 더 넓은 영역에서 삼성 OLED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07 11:45: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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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리서치 찾아 미래 사업 점검…"회사 가치 높여 사회에 기여하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현장 경영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6일 서울 삼성리서치에서 세트부문 사장단 회의를 주재했다. 차세대 6G 통신 기술과 인공지능(AI) 연구개발 현황 등 미래 전략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회의에서는 ▲차세대 통신 기술 연구 경과 ▲서버용 기술 확보 ▲AI 기술 제품 적용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자리에는 김현석 CE부문장과 고동진 IM부문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세바스찬 승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및 각 사업부 담당 사장들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4일 새해 첫 행보로 평택 2공장을 찾아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확인하고, 곧바로 삼성리서치에서 선행기술 개발 회의를 주재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국내 산업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부회장은 최근 "신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확장하고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사명감을 갖고 회사와 산업 생태계를 키워가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2018년 AI와 5G, 전장용 반도체 등을 4차 산업혁명 구현에 필수적인 '미래육성사업'으로 선정하고 신사업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삼성리서치는 미래 유망 분야의 선행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산하에 ▲글로벌 AI센터 ▲차세대통신 연구센터 ▲소프트웨어혁신센터 등을 두고 있다. AI를 접목한 스마트폰, TV, 가전제품 기능 혁신과 차세대통신 분야에서는 6G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 등을 진행 중이다. 세바스찬 승 연구소장은 이 부회장이 지난해 '뉴 삼성'을 위해 해외 우수 인재를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후 발탁한 첫 AI 전문가로도 잘 알려져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미래기술 확보는 생존의 문제다. 변화를 읽어 미래를 선점하자. 오로지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에 기여하는데 전념하자. 선두기업으로서 몇십배, 몇백배 책임감을 갖자"고 말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전날 수원사업장에서 네트워크 장비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글로벌 기술센터(GTC)를 찾아 생산기술 혁신 회의를 주재하기도 했다.

2021-01-07 11:33: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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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컨디션으로 대만에 숙취해소문화 알린다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국내 판매용 제품사진. 대만, 몽골 등 해외 진출국가에는 각 국가별 디자인으로 유통된다.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이 대만에 진출한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에 진출해있는 컨디션은 대만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며 아시아 숙취해소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HK이노엔(inno.N)은 최근 현지 유통업체인 콘메드와 컨디션에 대한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만 현지 드럭스토어에 입점한 것에 이어 패밀리마트 등 편의점 입점도 앞두고 있다. 인구 수 2385만명인 대만에는 현지 및 일본 제품들로 숙취해소제 시장이 형성돼있지만, 한국 제품들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상태다. HK이노엔은 대만 숙취해소제 시장에 한국 숙취해소시장을 이끄는 대표 제품으로 컨디션을 알릴 예정이다. 컨디션은 올해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숙취해소 대표 브랜드다. 컨디션의 성공에 힘입어 제약회사, 식품회사에서 다양한 숙취해소제품을 출시하면서 1992년 100억원대였던 대한민국 숙취해소제 시장은 2019년 2600억원 규모로 커졌다. 컨디션은 현재 대한민국 외에도 중국, 베트남 및 몽골, 대만에 진출해있다. 대만에 앞서 진출한 몽골에는 컨디션이 진출한 해외 국가들 중 처음으로 컨디션과 컨디션레이디(여성타깃 제품), 컨디션CEO(프리미엄제품), 컨디션환(환 제품) 등 컨디션 전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대한민국에 숙취해소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 선 것처럼 해외에서도 컨디션이 숙취해소문화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지 디지털 마케팅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07 11:30: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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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재유행 소아마비 잡는다"..차세대 백신 8000만 달러 공급

LG화학이 전세계 재유행 중인 소아마비질환을 해결하기 위해 차세대 소아마비 백신 공급에 본격 나선다. LG화학은 국제구호기구인 유니세프와 2021~2022년 총 8000만달러(약 870억원) 규모로 소아마비백신 '유폴리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유니세프 전체 조달물량의 20% 이상을 공급, 단숨에 유니세프 톱3 소아마비백신 공급사로 진입하게 됐다. '유폴리오'는 약독화 바이러스(독성이 약해진 바이러스)를 이용해 화학적으로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없애는 공정을 추가로 거친 차세대 사(死)백신으로 기존 생(生)백신(약한 독성의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이용한 백신)보다 안전성 측면에서 장점이 크다. 최근 발생하는 대부분의 소아마비는 생백신을 복용한 아이들의 분뇨 등에 남아 있는 바이러스가 식수에 섞여 지역사회로 퍼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해 12월 말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약독화 사백신(Sabin IPV)'으로는 세계 최초로 국제구호기구 백신 공급을 위한 필수 심사인 '사전입찰자격심사(PQ)' 승인을 받았다. PQ 승인 후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3주만에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 바로 다음달부터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계 70여 개국에 공급을 시작하게 된다. LG화학은 2022년까지 유폴리오 생산능력을 두 배 확대해 소아마비백신 공급난 해소를 통한 전세계 아동 공중보건 문제 해결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지난 2014년말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개발에 본격 뛰어들었다. 개발 초기부터 적극적인 설비 투자로 임상 제품 생산과 공정 개발을 빠르게 진행했으며,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은 LG화학의 역량을 높게 평가해 2017년부터 총 5760만달러(약 630억원) 규모를 지원해왔다. LG화학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의 지원으로 10년 가까이 걸리던 개발 기간을 6년으로 단축해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다.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유니세프 등과 범세계적인 협력모델 구축을 통해 LG화학이 소아마비백신 글로벌 주요 공급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며 "전세계 사람들이 감염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07 11:26: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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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미국 ETF 2종 순자산 20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대표 상장지수펀드(ETF) 'KINDEX 미국S&P500 ETF'와 'KINDEX 미국나스닥100 ETF'의 순자산이 상장 5개월만에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전 거래일 종가 기준 KINDEX 미국S&P500 ETF와 KINDEX 미국나스닥100 ETF의 순자산은 각각 1041억원, 1015억원이다. KINDEX 미국S&P500 ETF는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500개 대형주로 구성된 S&P500 인덱스를 추종한다. S&P500 인덱스는 미국 전체 기업 시가총액의 약 80%를 차지하는 미국의 대표 지수로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상황을 반영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비롯 버크셔 해서웨이, JP모건 등이 포함된다. KINDEX 미국나스닥100 ETF는 글로벌 기술주 시장을 선도하는 나스닥 100 인덱스를 기초지수로 한다. 이 지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비금융 업종인 정보기술(IT), 소비재, 헬스케어 등 미국의 성장을 주도하는 업종 대표주 100개로 구성된다.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테슬라 등이 해당된다. 정현철 멀티전략본부장은 "KINDEX 미국 ETF 2종은 업계 최저 보수로 출시해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현물지수를 추종하고 환헤지를 하지 않는 상품으로 설계해 미국S&P500, 나스닥100 종목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1-07 11:09:5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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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베트남 빈곤농가 주민들에게 신발 2만2000켤레 전달

ABC마트가 베트남 빈곤농가에 신발 2만2000족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ABC마트 ABC마트가 국제구호개발기관 글로벌비전과 함께 베트남 빈곤농가의 지역주민과 아동들에게 5억원 상당의 신발 2만2000족을 기부했다. ABC마트는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펼치고 있는 '나눔의 발걸음'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빈곤지역에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기획됐다고 7일 밝혔다. 수혜지역은 베트남의 대표 낙후농촌지역인 번째성(Ben Tre)이며 글로벌비전이 현지 주민들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ABC마트의 이번 해외기부는 단순기부가 아닌 소비자와 참여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ABC마트는 지난 12월 11일부터 31일까지 홍대 지역 4개 매장에서 소비자가 구매한 신발 수량만큼 새 신발이 베트남 빈민농가에 일대일 기부되는 '원포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3주간 진행된 원포원(1 for 1) 기부 캠페인에 많은 고객들의 동참이 이어져 약 2300여 족의 신발이 모아졌다. ABC마트는 소비자의 캠페인 참여로 누적된 기부 족수에 추가 수량 2만여 족을 더해 총 2만2000족, 약 5억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하게 됐으며 구호 물품은 지난 6일 글로벌비전을 통해 베트남에 운송됐다. ABC마트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소비자와 함께 뜻깊은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ABC마트는 국내는 물론 해외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ABC마트는 지난해 11월 글로벌비전과 함께 국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랑ON' 캠페인에 동참해 신발 3400족을 기탁한 바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1-07 11:05:54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