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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6개 도시서 선호도 1위 한식은 '치킨'… 자주 먹는 한식은 김치

2020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주요 결과 /농식품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해 외식이 크게 감소했지만, 해외 소비자들의 한식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8월~9월까지 해외 주요 16개 도시의 현지인 대상 온라인 조사를 벌인 결과, '한국 음식(한식)을 알고 있다'는 응답 비율이 57.4%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한식에 대한 인지도는 2018년 54.0%, 2019년 54.6%에 이어 최근 3년 연속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 지난해 한식당 방문 경험률은 66.5%로 전년 대비 8.4%포인트 증가했지만, 한식당 경험자 대상 월평균 방문은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1.6회로 전년(2.5회)보다 0.9회 줄었다. 한식당 방문 횟수는 줄었지만, 인지도는 오히려 증가한 셈이다. 한식에 대한 만족도(81.3%)는 전년 대비 0.1%포인트 증가해 전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해외 소비자들은 한식을 주로 '매운'(32.5%), '색다른·이색적인'(32.4%), '풍미있는'(31.4%), '대중적인(29.0%), '반찬 가짓수가 다양한'(28.8%) 이미지로 인식했다. 한식을 먹어본 경험자가 자주 먹는 한식으로는 '김치'(33.6%)가 1위였고, '비빔밥'(27.8%), '한국식 치킨'(26.9%)이 뒤를 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한식으로는 '한국식 치킨'(13.3%)이 차지했다. 이어 '김치'(11.9%), '비빔밥'(10.3%) 순이었다. 나라별 선호하는 한식은 다소 달랐다. 북중미는 '불고기(12.8%)', 유럽은 '비빔밥(12.6%)', 동북아시아는 '삼겹살 구이(11.6%)', 동남아시아는 '김치(14.9%)', 오세아니아·남미·중동은 '잡채(7%)'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식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는 중국(북경, 상해)과 인도네시아(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높았고, 일본(동경)과 이탈리아(로마)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한식의 인지도와 만족도는 비례하는 경우가 많지만,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과 영국(런던)의 경우 한식에 대한 인지도는 낮았으나, 만족도는 다소 높았다. 농식품부는 해당 국가의 경우 한식 입지가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식을 알리고 보급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식품부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해외 소비자들의 한식에 대한 인식과 저변이 상당히 확대됐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한식과 한식당 만족도 개선을 위한 국가별 전략을 수립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07 11:03: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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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혼돈의 시대 자산관리' 온라인 좌담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CI.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11일 저녁 8시부터 '혼돈의 시대 자산관리, 금융투자로 희망을 찾자'라는 주제로 온라인 좌담회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출연진은 엄길청 국제미래학회 미래경영위원장의 사회로,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교육포럼 대표와 류근성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 총 3명이다. 이번 강연은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편의성을 고려해 총 3부로 나눠 온라인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1부 '코로나, 중·장년 인생충격과 대응방안'에서는 코로나로 인하여 글로벌 경제가 수축기로 접어들고, 언택트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예상보다 4차 산업혁명이 앞당겨져 과거보다 연금 준비가 왜 더욱 중요해졌는지를 살펴본다. 2부 '노후와 청년의 자기재정 전략 점검'에서는 60세 이상 시니어들의 가장 큰 고민과 장수에 대하여 새로운 시사점은 무엇인지를 짚어본다. 그리고 인구구조 패러다임이 바뀜에 따라 젊은 세대들의 자녀에 대한 효율적인 금융교육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3부 '국민적 자산관리 체크 포인트'에서는 국민들이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효율적인 금융투자 전략과 투자상품 운용의 성공 요소, 그리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식견은 무엇인지 재미있게 꾸며볼 예정이다. 시청 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07 11:02:4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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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사업진출

-KDAC에 전략적 투자 신한은행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시장진출을 위해 관련 전문기업인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추진한다. 이번 투자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로코, 디지털자산 리서치기업인 페어스퀘어랩 등이 설립한 KDAC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연구개발(R&D) 및 공동사업 추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향후 확대될 고객의 디지털자산을 외부 해킹, 횡령 등의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하는 커스터디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해 커스터디, 디파이(DeFi) 등을 활용한 디지털자산 서비스 전반에 사업적 역량을 갖출 계획이다. 또 투자 파트너사 협력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며, KDAC와 협력을 통해 기관 투자자 대상 커스터디 서비스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7일 "디지털자산 커스터디는 은행의 컴플라이언스 능력과 커스터디 경험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특금법 시행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자산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혁신적인 고객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최근 신년사에서 "업종을 막론하고 모든 기업이 디지털에 사활을 거는 상황에서 신한의 운명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의해 좌우 될 것"이라며 "지난해 구축한 DT 구동체계를 바탕으로 신한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골드 안심서비스, 닥터론 자격검증,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기술검증 사업참여,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발굴 등 사업적 기회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07 10:52: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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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부산시가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2021년 비영리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대상은 올해 지원사업의 부서별 담당자들과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4조에 따라 부산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 중 2021년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단체 등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설명회는 미리 제작한 영상을 네이버 인터넷 카페에 올려 관련 단체와 소관부서 담당자들이 영상을 시청한 후 제시한 의견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내용에 대한 문의사항을 11일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올리면 다음날 담당자가 내용을 확인한 후 답변을 게재한다. 올해는 8개 유형의 사업에 총 13억 8000만원을 지원하며 공모에 의한 공개경쟁 방식으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지원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오는 13일 부산시 홈페이지 등에 공고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민간단체로의 성장을 지원해 공익활동 증진과 시민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건강하고 안전한 부산을 위한 항목도 추가했다"고 말했다.

2021-01-07 10:50:08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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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갈맷길 여행자 수첩' 제작

부산시는 갈맷길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와 수첩이 통합된 '갈맷길 여행자 수첩'을 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는 먼저 수첩의 샘플을 제작해 오는 3월까지 갈맷길 완보자 등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개선점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4월까지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여행자 수첩을 보완해 완성한 후 제작해 구·군을 통해 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여행자 수첩의 샘플에는 갈맷길 여행자 정보, 교통정보, 도보인증 방법(온라인 등), 갈맷길 1~9코스, 완보 기록과 인증서 등이 담긴다. 부산시는 지난해 갈맷길 안내지도 8000부와 인증수첩 1만부를 제작해 배부한 바 있으며 올해는 갈맷길 이용 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를 통합한 형태로 제작하는 것이다. 부산시는 걷기좋은 갈맷길, 미래의 갈맷길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갈맷길 전 구간에 걸쳐 잘못된 안내표지판, 이정표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한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각종 안내시설 및 편의시설을 개선해나가고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 시민들이 갈맷길을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의 유지·보수는 물론 유용한 정보제공을 강화해 세계 속의 갈맷길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1-07 10:48:58 허의원 기자
파주시, 평화도시 조성을 위한 청사진 마련했다

파주시가 평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파주시 평화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평화도시조성 실현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다.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재)세종연구소가 4개월 간 수행해온 이번 연구용역은 평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방향과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에는 ▲평화도시 조성의 기본방향 ▲남북교류협력의 조건변화 ▲남북교류협력 추진 원칙과 방향 ▲평화·통일교육의 활성화 ▲평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평화도시 조성을 위한 로드맵 등이 담겼다. 특히 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적으로 평화 메시지 확산을 통한 '준비된 평화도시 파주'를 실현하고 파주시민의 화합과 남북교류협력 및 평화통일교육을 통해 평화도시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시민들이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평화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실현 가능한 방안을 중심으로 단계적 추진 ▲협력사업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확보 ▲호혜와 공영의 원칙 아래 파주-북측 도시 간 상호 이익 증진 지향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통일지향적인 교류 ▲파주 시민사회의 지지와 참여, 적극적인 소통 등의 북한의 경제발전 전략 기조와 새로운 남북경제협력 패러다임을 고려한 남북교류협력 추진원칙을 기준을 세워 지속적인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평화·통일교육은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2단계로 단순화해, 기본교육 프로그램은 '통일'을, 심화교육 프로그램은 '평화공존'을 각각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본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분단과 남북관계 변화 ▲북한에 대한 이해 ▲통일의 필요성(통일이익과 민족정체성, 통일비전 등) ▲한반도 주변정세와 통일환경 ▲우리 정부의 대북 통일정책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심화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평화공존체제 ▲민주시민교육 및 세계시민교육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 및 대화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고 남북경색 기조도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북 제재완화에 대비한 파주형 평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평화공존 분위기를 시정 전반에 확산해 한반도 평화 수도 파주의 기틀을 빈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1-01-07 10:48: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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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해외주식 3종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해외주식 이벤트 3종을 실시한다. 키움증권은 7일 ▲40달러 먼저 받고 미국주식 하세요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0.1%, 환전우대 최대 95% ▲해외주식 옮기기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 중 미국주식 무거래고객 및 이벤트 시작일 기준 미국주식 3개월 휴면고객에게 4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40달러 먼저 받고 미국주식 하세요'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작년부터 꾸준히 시행해 키움증권의 대표이벤트가 된 40달러 이벤트는 신청만 하면 곧 바로 지급되는 40달러로 고객의 미국주식거래를 지원해준다. 계좌로 입금된 40달러로 40달러 이하의 주식을 매수하거나, 별도의 예수금을 넣어서 40달러 이상의 미국주식을 매수할 수 있어 고객에게 부담 없이 미국주식을 시작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벤트 신청 계좌로 입금된 40달러의 지원금을 이용해 신청일로부터 30일 내로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해야하며, 미사용 금액은 30일 이후 자동 출금된다. 또한 40달러 입금과 동시에 45일 동안 40달러만큼 인출제한돼 신청일로부터 45일 이후 손익금 환전 및 출금이 가능하다. 또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0.1%와 환전우대 최대 95%'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이벤트 시작일로부터 1년간 혜택이 적용되며 혜택 기간 내 거래 시 적용 종료일로부터 1년이 재연장된다. 거래수수료 혜택은 미국·홍콩·중국·일본 총 4국가만 적용되며, 환율우대 최대 95%는 키움에서 환전 가능한 모든 통화에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를 신청한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 고객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해외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해외주식 순입고금액 구간별 입고혜택과 해외주식 거래조건 충족에 따라 거래혜택을 현금으로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1000만원 이상 순입고 시 1만원부터 1억원 이상 순입고 시 최대 15만원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주식 입고한 고객의 해외주식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입고 지급 금액의 2배를 준다. 따라서 이벤트 기간 내에 1억원 이상 해외주식을 순입고하고,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 거래하는 경우엔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키움증권은 총상금 2200만원의 해외주식 상시 실전투자대회를 진행 중이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한 해외주식 교육 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해외주식 특화 기능이 탑재된 HTS, MTS 거래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07 10:47:42 박미경 기자
경기도, 올해 코로나 시대 '섬유산업 육성' 민간 사업자 공모

경기도는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고 섬유산업 진흥을 위해 '2021년도 섬유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2021년도 섬유산업 육성 지원사업 중 민간 기관·단체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효과적인 3개 분야다. 구체적으로 ▲섬유 제조 활성화 및 역량강화(5억 7000만 원), ▲섬유분야 맞춤형 신소재 개발(2억 6500만 원), ▲섬유분야 유해물질 시험분석 및 인증지원(2억 5000만 원) 등 총 10억 8500만 원 규모다. '섬유 제조 활성화 및 역량강화'는 코로나 시대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발굴 활동과 함께 이업종 융합제품 제조역량 강화, 섬유 핵심인재 혁신성장 지원, 니트소재 유니폼 개발 사업화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섬유기업 맞춤형 신소재 개발'에서는 영세 섬유기업의 신소재 제품기획과 관련한 친환경 신소재 개발 및 기술지도를 위해 기술협력 및 기업역량 강화, 기업 간 협업 시스템 구축 및 소기업 신제품 개발, 최신 트렌드, 기술정보 및 통계자료 등을 실시하게 된다. '섬유분야 유해물질 시험분석 및 인증지원'은 섬유소재 분야 유해물질 KC인증 시험분석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성적서 열람/보관 및 정보자료 제공, 섬유제품 안전시험 근접지원 등을 담당하는 분야다.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면, 보조금을 지원받아 섬유산업 육성에 힘쓰게 된다. 참여 대상은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춘 도내 섬유관련 비영리 법인, 등록 민간단체, 연구·공공기관 등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경기도청 특화기업지원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1-07 10:47: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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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 저출산 기조 속에서 500번째 분만 달성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왼쪽 다섯번째)과 박미혜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장(왼쪽 여섯번째)이 지난 6일 500번째 분만을 축하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가 500번째 분만을 달성하고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저출산 기조로 출생 인구 감소가 두드러져 출생자 수가 처음으로 30만명 선이 무너진 현실에서 이대서울병원이 개원 2년 만에 500번째 분만을 달성해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가 분만 500례를 분석한 결과, 고위험 산모, 미숙아(이른둥이), 다태아 등과 같은 고위험 분만이 총 300건으로 약 59%에 달했다.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강서구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경기, 인천 지역 산모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분만 환경을 제공해 환자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실제로 산모와 아기의 힐링을 위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과 병실 환경 구축을 기치로 고령 임신, 고위험 임신 전문가인 박미혜 센터장과 이경아 교수를 중심으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수진이 진료와 분만은 물론 당직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산모에게 안전한 분만환경을 제공해 산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원스톱 시스템도 모아센터의 장점이다. 한 공간에 가족 분만실, 모아동실, 신생아실을 구축해 의료진이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상시적으로 산모와 아이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응급상황을 대비하고 있다. 여기에 고령, 다태아, 고위험 분만 등을 대비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유기적인 협진 체계도 구축했다. 산모 맞춤 서비스도 인기다. 입원실 마다 산모를 위한 좌욕기를 구비하고 한국인에 맞는 온돌 입원실도 갖췄다. 출산 후 관공서를 방문할 필요 없이 출생신고가 가능한 온라인 출생 신고 서비스 등을 제공해 산모와 아기는 물론 가족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박미혜 센터장은 "저출산 기조 속에서도 이대서울병원이 빠른 시간 내 분만 500회 달성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모든 산모와 가족이 새로운 생명을 만나는 경이로운 순간이 인생 최고의 감동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07 10:47: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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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해외주식 기초자산 공모 ELS 7종 모집

NH투자증권이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7종을 오는 8일 오후1시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ELS 20353호는 발행 후 6개월 조기상환 조건이 85%이상이면 상환되는 조기상환추구형 상품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 코스피(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3.2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3.2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20357호는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4개월 단위 조기상환 평가를 하는 상품이다. 미국 나스닥(NASDAQ)시장에 상장된 퀄컴(Qualcomm Inc.)과 AMD(Advanced Micro Devices Inc.)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4·8·12·16·20·24개월), 80%(28·32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5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8일 금요일 오후 1시까지 7종의 ELS 상품을 총 4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점 방문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07 10:46:3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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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동백전… 1월 9일부터 캐시백 재개

부산시가 예산소진으로 중단된 동백전의 캐시백을 오는 9일부터 다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캐시백 규모는 올해 예산 확보 규모와 사용자의 월평균 충전금액을 모두 감안해 월 30만원으로 정했다. 9일 이후 동백전으로 결제할 때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10%의 캐시백 혜택이 지급된다. 조기 예산소진을 방지하고자 월별 발행한도도 1000억원 규모로 정해 2월까지 우선 운영하기로 했다. 동백전 캐시백이 재개되면 지역 소상공인도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온라인 지역상품몰인 '동백몰'의 매출액이 증가하고 지난 12월 18일부터 연동된 부산은행 썸패스 가맹점 5만개를 포함한 동백전 QR결제가 활성화돼 결제수수료도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사업자가 아직 선정되지 않았으나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의 소비 진작을 위해 조기에 캐시백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대책에 따라 현재 운영대행사와 계약을 지난 12월 31일에서 올해 2월 28일까지로 연장했다. 향후 지역화폐 결제 시스템과 부가서비스를 운영할 사업자를 2월에 재선정해 오는 3월 중에는 더욱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탑재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동백전 이용에 적극 참여해 주셨던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부터 지급되는 캐시백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의 매출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07 10:45:35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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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거리지도 2종 제작

고양시가 밤리단·보넷길, 식사동 구제거리를 안내하는 거리지도 2종을 제작했다. 이번에 만든 거리지도 2종은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편의를 돕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거리'를 중심으로 제작한 테마형 지도다. 거리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골목 상점을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추천 코스, 고양시 대표 관광지 등까지 유용한 관광정보가 풍성하게 실렸다. 밤리단·보넷길 거리지도는 '고즈넉한 감성과 마주하다'라는 컨셉으로 밤리단길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한다. 정발산동 밤가시마을 주택가 일대의 맛집, 공방, 엔틱 소품샵 등을 여유 있게 거닐며 산책처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처음에는 보넷길이라 불리다가 상권이 확대되면서 밤리단길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지게 됐다. 식사동 구제거리는 견달산로 주변에 구제상품 매장들이 하나 둘 생기면서 조성된 거리다. 이 거리의 지도 컨셉은 '신나는 구제거리- 패션 피플의 보물창고'다. 거리지도를 들고 복고 쇼핑을 즐기며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종류의 구제상품들을 하나씩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고양시 문화유산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거리지도 제작에 이어 앞으로도 고양시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이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민관이 협력한 지역 관광활성화 사업, 시티투어와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한 관광코스 개발 등 노력을 계속 기울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밤리단길·보넷길, 식사동 구제거리의 관광 길잡이가 될 이번 거리지도 2종은 고양관광정보센터, 고양시청 및 각 구청 민원실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또한 고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우편으로 거리지도를 직접 받아볼 수도 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문화유산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웨스턴돔~킨텍스를 잇는 고양관광특구 지역에 대한 관광지도를 제작·배포한 데 이어 최근에는 시 전역의 관광지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고양시 관광안내지도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2021-01-07 10:44: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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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년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고양시가 질소산화물(NOx, 녹스)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의 보급을 위한 지원보조금 신청을 오는 11일(월)부터 받는다. 지원 금액은 1대당 20만원이고,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의 경우는 최대 60만원까지 가능하다. 시는 시민들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미세먼지 배출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해 지금까지 총 6871대를 보급했다. 그리고 올해는 사업비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총 2730대(일반 2720대, 저소득층 10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고자 하는 고양 시민이며,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1월 11일(월)부터 가능하다. 지원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접수가 필요하다.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고자 하는 사람은 고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에서 '보일러'로 검색해 신청서류를 갖춰 고양시청 기후대기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각 가정의 구조나 환경 등에 따라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보일러 제작사에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고양시 기후대기과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연간 최대 13만원의 연료비를 절약하는 동시에 미세먼지 저감 및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으니 이번 지원사업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시민 한명 한명의 일상 속 작은 행동들이 쌓여 우리 시를 더욱 건강하고 푸르게 바꿀 수 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07 10:43: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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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1일까지 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접수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2021년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시민단체와 공동 협력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금액은 총 10억원이며, 1개 사업에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은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분야로 나뉜다. 지정공모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돌봄공백 대응과 돌봄 종사자 권리보장 방안 ▲성별임금격차, 고용중단 예방, 여성 일자리 확대, 일·생활 균형 방안 ▲코로나19 이후 심화되는 다양한 젠더폭력 대응 방안 ▲코로나19 이후 여성의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정신건강 증진 방안 사업으로 총 4개다. 자유공모는 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서울 특화형 사업으로, 성평등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여성의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서울시 소재 여성단체와 비영리단체, 비영리법인, 지역중심의 풀뿌리 여성단체에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이달 21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업의 적정성, 단체 사업수행능력, 최근 1년간 여성 관련 사업 추진실적, 금액산정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 뒤 3월 2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 단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비대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341개 단체(사업)를 지원했다.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시민단체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성평등한 사회 구현과 여성의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1-07 10:42: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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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낙동강 수질안전센터'… 김해시 매리에 건립

부산시는 환경부와 긴밀한 협의 끝에 국립환경과학원소속의 전문적인 미량유해물질을 연구하는 국가기관인 '국가 낙동강 수질안전센터(가칭)'를 경남 김해시 상동면 매리에 건립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5월 양산천 유역에서 검출된 1,4-다이옥산이 물금취수장에서 발견됨에 따라 미량유해물질 등을 연구하는 전문적인 국가 연구기관이 부산은 물론 인근 양산 등 취수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역설해왔다. 당초 환경부는 경북도 왜관에 설치된 미량유해물질 센터의 운영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입지를 선정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이었으나 부산시의 적극적인 설득과 상징성, 효율성, 입지 여건 등을 고려해 매리에 수질안전센터를 건립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경남 김해시 상동면 매리 427번지 일원(2033㎡)에 건립될 '국가 낙동강 수질안전센터(가칭)'에 부산시는 매리 취수장 내 사택 철거부지를 제공하고 환경부는 국비 7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수질안전센터가 설치되면서 왜관 센터와 담당 지역을 나눠 중상류는 왜관 센터가, 하류는 매리 센터가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그동안 매리·물금지역은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덕산정수장을 통해 김해시 및 진해지역에도 일부 공급된다는 점과 양산시 생활용수 취수원 및 울산시 공업용수 취수시설이 위치한 만큼 하류지역 취수의 중요한 위치라는 점을 강조해왔다. 실제로 지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왜관지역 낙동강 수질안전센터는 경북 칠곡군에 위치해 산업단지가 위치한 낙동강 하류의 수질 측정 및 미규제 미량화학물질 모니터링 등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하류지역에도 별도 전문연구기관이 설치돼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부산시는 이번 1,4-다이옥산 검출 사태로 인해 매리·물금 하류인 양산천 유역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취수시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상류지역의 오염물질 거동뿐 아니라 하류지역도 감시대상이므로 매리지역에 수질안전센터 건립이 최적지라는 논리를 펼쳐왔다. 이와 더불어 매리 지역은 수질연구소 등이 위치해 지역대학의 환경연구 인프라와 시 환경연구원을 통한 수질연구 기능 간 유기적 정보교환이 가능하고 그동안 국가기관의 지방설치 때 문제가 돼 왔던 직원들의 생활 여건 및 교육여건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우수하다고 역설해왔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매리 지역에 미량유해물질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분석하는 전문 국가기관이 설립·운영되면 부산시는 물론 김해·양산·울산 등 인근지역 취수원도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의 연구 기능과 지역대학의 연구기능을 결합하는 방안을 강구해 향후 매리 수질안전센터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미량유해물질 연구기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2021-01-07 10:42:08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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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클 2021 대부업계 이슈] 최고금리 인하...'외형축소 불가피'

올 하반기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연 20%(연 24%→20%)로 인하됨에 따라 대부업계의 외형축소가 예상된다. 이미 지난 2018년 법정 최고금리가 24%로 인하되면서 대형사들이 신규 대출을 줄줄이 중단함에 따라 꾸준하게 규모가 줄고 있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악재가 늘었다. 오는 7월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현행 24%에서 20%로 인하된다. 금융위원회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2월2일까지 입법예고할 계획이다. 개정 시행령은 규제개혁위원회, 법제처 심사 등의 절차를 걸쳐 3월 공포된 뒤 3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하반기부터 최고금리 20% 현재 법정 최고금리는 연 24%다. 최고금리는 2016년 3월 27.9%, 2018년 2월 24%로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이 최고금리가 떨어지면서 국내 대부업체들은 존폐기로에 놓이고 있다. 이미 24%로 인하됐을 때부터 상위 대부업체의 경영난이 본격화, 신규 대출을 중단하는 등 전체적인 자산 규모도 급격하게 쪼그라 들었다. 한 대부업체 관계자는 7일 "저신용자들이 많이 찾는 만큼 부실율도 높고 리스크가 많아 금리가 높을 수 밖에 없다"며 "법정 최고금리가 20%로 인하되면 업체 수익은 거의 남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산와머니가 2019년 3월부터 대출 서비스를 중단했다. /산와머니 홈페이지 캡처 조이크레디트가 지난해 1월부터 신규 대출을 중단했다. /조이크레디트대부금융 홈페이지 캡처 ◆산와머니·조이크레디트 '사업 철수설' 국내 대부업계에서 1위 업체는 산와머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산와머니는 2017년 당기순이익이 1984억원에서 2018년 3431억원까지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최고금리가 24%로 인하되던 해 한국 철수설이 나돌더니 2019년 3월부터는 신규 대출을 중단, 현재까지도 재개되고 있지 않다. 이어 업계 5위 수준인 조이크레디트도 2020년 1월부터 신규 대출을 전면 중단했다. 현재 산와머니, 조이크레디트 모두 직원을 대부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업체 모두 채권회수만 진행하면서 사업 철수설에는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사실상 사업 철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부 리스크 줄이는 리드코프 국내 상위 대부업체는 산와머니와 조이크레디트,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 웰컴론(웰컴크레디트라인대부), 리드코프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 러시앤캐시와 웰컴론은 저축은행 인수를 조건으로 오는 2024년까지 대부사업을 청산하기로 금융당국과 약속한 바 있다. 대부업계 중에 유일한 상장사인 리드코프는 사업 포트폴리오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현재 리드코프는 대부업 외에 석유대리점사업, 휴게소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2월 렌탈 플랫폼 기업 BS렌탈을 인수하는 데 250억원을 투자했다. BS렌탈은 디지털가전부터 가구, 헬스 등 생활가전 전반에 대한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BS렌탈 인수에 이어 최근에는 중고차 경매 플랫폼도 인수했다. 이번에 리드코프가 인수한 '카옥션'은 중고차 경매 전문기업으로 전국 700개 입찰 회원사가 자동차 경매에 참여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한 업체다. 리드코프는 대부업 경력을 한 층 살려 자동차 금융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중고차 관련 대출 상품을 기획하고 렌탈은 물론 정비 보험, 탁송 등 다양한 사업 확장도 기대된다. 올해 리드코프의 저축은행 인수도 기대해볼 만한 대목이다. 리드코프는 이미 지난해 알짜매물로 나온 JT저축은행에 인수 예비입찰에 참여하며 저축은행 인수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당시 리드코프는 실사에는 불참하며 인수 의지를 접었다. 하지만 올해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규제완화 개선안을 이르면 이달 내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축은행 인수합병(M&A) 기회가 많아질 전망이다. 깐깐한 규제 때문에 주인을 찾지 못하는 저축은행 매물이 적지 않은 점을 감안, 대부업계에서도 저축은행 인수에 관심을 보일만한 상황이다. 금융감독원이 배포한 '대부업계 이용 10계명'. /금융감독원 ◆불법대부업은 연 6%로 제한 올해 불법 대부업 처벌은 더 강해진다. 최근 국회에 제출된 대부업법 개정안에 따르면 등록없이 대부업이나 대부중개업을 하는 불법사금융업자가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연 6%로 제한된다. 불법사금융업자에게 6%를 초과해 지급한 이자는 무효가 되며 소송을 통해 반환받을 수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부터 반환청구를 위한 소송변호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소송비용을 문제로 이자 반환을 포기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 불법사금융업자가 연체이자를 다시 원금으로 삼아 다시 빌려주는 증액재대출이나 계약서없는 대출도 무효화된다. 처벌도 강화된다. 불법사금융업자가 연 6%를 초과하는 이자를 받을 경우 최고금리 위반으로 처벌을 받는다. 최고금리 위반은 3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김유진기자 ujin6326@metroseoul.co.kr

2021-01-07 10:41: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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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생활에 소형 안마기기 인기…CJ오쇼핑 방송 편성 확대

기무열 굿바디 베개/CJ ENM 커머스부문 집콕 생활에 소형 안마기기 인기…CJ오쇼핑 방송 편성 확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생활이 길어지고 운동량이 감소하면서 몸 상태와 정신적 긴장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CJ오쇼핑이 건강관리를 위한 기능성 소형 안마기기 편성을 확대한다. 지난 2일 CJ오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 초소형 휴대 안마 가전 '클럭 마사지기'는 새벽 1시대 심야 시간에도 불구하고 1000명이 넘는 고객이 주문했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CJ오쇼핑은 대왕 패드와 발 패드까지 제공하는 단독 구성으로 추가 방송을 계획 중이다. 클럭 마사지기는 EMS저주파를 이용해 뭉친 속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주며, 디자인이 귀엽고 휴대성이 뛰어나 새해 건강관리 선물용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일반 베개 사이즈에 특허 받은 숙면 유도 지압 기능까지 탑재한 '김무열 굿바디 베개'도 판매 중이다. 20년 경력 전문가 김무열 원장의 손가락을 본뜬 열 개의 봉이 실제 손으로 목덜미와 후두부를 지압해주는 느낌이 들며, 마사지 이후 베개 모드로 자동 전환되기 때문에 시원한 경추 마사지를 받으며 잠들 수 있다. 앞서 2일 방송에서는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 주문이 몰리며 한 시간 만에 약 4억원의 주문 금액을 달성했다. CJ오쇼핑 생활사업팀 홍경일 팀장은 "작년 한 해 누적된 피로감과 우울감 극복을 위해 노력했으나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 확산으로 지친 감정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많은 돈과 힘을 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신체적, 정신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마기기를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7 10:40:2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