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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車 시장 성장세 눈길…국내 완성차·수입차 동반 상승

국내 완성차 업계 로고. 국내 자동차 시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완성차는 물론 수입차 브랜드들도 내수 시장에서 판매 기록을 잇따라 갈아치우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업계는 지난해 내수판매에서 18년만에 최대치를 기록, 153만316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수치다. 업체별로 현대차가 2002년(79만4대) 이후 최다인 78만7854대를, 기아차는 역대 최다 기록인 55만2400대를 각각 판매하며 호조세를 보였다. 현대·기아차는 차종별 다양한 판매 기록도 세웠다. 현대차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출시 이후 역대 최다인 14만5463대가 판매되며 4년 연속 내수 1위·연간 10만대 판매 기록을 이어갔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대표 세단 G80이 5만6150대 팔리는 등 총 10만8384대가 판매돼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 친환경차 모델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는 2019년과 비교해 48.7% 증가한 6만6181대를 기록했다. 전기차는 18%, 수소전기차(넥쏘)는 38% 판매량이 올랐다. 올해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된 아이오닉 5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기아차의 세단 K 시리즈는 총 15만6866대가 판매돼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며 3년 연속 판매 신기록을 수립했다. K5는 8만4550대 팔리며 K 시리즈 실적을 견인했다. 쏘렌토(8만2275대) 역시 2002년 1세대 출시 이후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레저용 차량(RV)인 트래버스와 상용차 콜로라도가 전년 대비 각각 379.2%, 291.7% 증가해 내수 판매 8만2954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8.5% 늘어났다. 르노삼성은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QM6와 소형 SUV XM3 등 SUV 라인업이 내수시장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대비 10.5% 성장(9만5939대)했다. 쌍용차의 내수 판매는 8만7888대에 그치며 전년 대비 18.5% 감소했다. 다만 티볼리 에어와 올 뉴 렉스턴 등 신모델 출시로 하반기부터 판매가 재작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지만 국내 완성차 업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수출 한파'는 피하지 못했다. 국내외 판매도 감소했다. 지난해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의 국내외판매는 694만2794대(반조립제품 제외)에 그쳤다. 지난해 800만대선이 무너진 후 1년만에 700만대가 무너지며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수입차 브랜드의 성장세로 눈길을 끈다. 이날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27만4859대로 전년(24만4780대)보다 12.3% 증가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전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다만 판매량은 7만6879대로 전년에 비해 1.6% 감소했다. 2위를 차지한 BMW는 5만8393대 판매되며 전년 대비 32.1%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한 뉴 5시리즈가 판매 실적을 이끌었다. 3위인 아우디는 작년 한 해 총 2만551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어 폴크바겐(1만7615대), 볼보(1만2798대) 쉐보레(1만2455대), 미니(1만1245대)가 모두 1만대 이상 판매됐다. 다만 일본 브랜드는 불매 운동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9% 감소했다. 렉서스는 27.2%, 토요타는 42.0%, 혼다는 65.1% 줄었났다.

2021-01-06 14:13: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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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넥스트원에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위해 온열의자 기부

고양시는 지난 5일, ㈜넥스트원에서 코로나19 희망 나눔을 위해 1300만 원 상당의 온열의자 6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넥스트원 고인선 대표, 고양시의회 이홍규 부의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온열의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운영 중인 임시 선별검사소 3곳에 설치 완료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는 시민들은 물론, 추위 속에서도 얇은 방호복에 의지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이 온열의자에서 잠시나마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했다. ㈜)넥스트원은 나노기술을 이용한 면상발열체 특허와 성능인증을 획득한 나노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구들장을 나노기술로 재현해 지난 11월 정부 산업포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NEP 신제품인증서 및 2020 대한민국 혁신대상(신기술 혁신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넥스트원 고인선 대표는 "온열의자의 따뜻한 온기가 임시 선별검사소의 의료진 및 시민들에게 전해져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값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이러한 후원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어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06 14:12: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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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착한 임대인 찾기 전에 착한 제도 만들어야"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임대료 1백만 원을 매달 납부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 명을 넘나들며 테이블은 눈에 띄게 텅 비었고 저녁 9시까지 집합제한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임대료는 매출에 관계없는 고정비용으로, A씨는 '가게 보증금이라도 차감해야 할 판'이라며 울상을 지었다. 새해 첫날 대구의 한 헬스장 관장이 생활고를 비관한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임대료 인하 논의'의 불씨가 다시 점화되고 있다. 현재 국회에 제출된 수많은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은 자영업자들의 부담감이 얼마나 큰지 고스란히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이 "임차인이나 임대인 어느 한 쪽에 폭탄 돌리듯 부담을 전가할 것이 아니라, 정부와 국회가 즉각 사회적 합의를 주도하고 이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코로나19 등 재난으로 영업중단 조치가 내려질 경우 임대료를 전액 감면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사유재산권 침해나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표류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졸지에 임대료 전액을 받지 못하게 되는 임대인의 손실에 대해서는 보상방안이 아직 마련돼 있지 않다. 이재준 시장은 "선량한 임대인을 악으로 매도하고 이들의 사유재산권을 침해한다는 비판도 맞는 말이다. 그러나 소상공인들은 지난 1년 집합제한, 집합금지 등 고강도의 방역조치에 묵묵히 따르고 고통을 전적으로 떠안아 왔음에도, 이들의 재산권 침해는 다수의 안전이라는 방역논리에 묻혀 왔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임대료 감면 운동이 임차인과 임대인의 '편 가르기'가 된 것은 근본적으로는 고강도의 방역조치나 임대료법 개정안이 아니라 제도의 부재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회재난이나 자연재난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큰 타격을 입는 약자에 대한 제도적 보호망을 마련해야 한다. 재난은 분담할 수 없을지라도, 재난의 고통은 제도를 통해 분담할 수 있다. 재난의 고통을 소상공인이 일방적으로 감내하게 하고 폐업 위기까지 방치하는 것은 공공의 직무 유기다. 이어서 "임대료는 첨예한 문제인 만큼 이 새로운 제도를 공공 주도로 만들 것이 아니라, 정부와 국회 주도 하에 임대료 문제를 공론화하고, 각 경제주체의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50% 이상은 임대인에게 또 다른 부담 떠넘기기가 될 것이라 지적하며, 집합금지 시 30%, 집합제한 시 15%의 임대료 감면을 제안했다. 또한 대출을 받아 건물을 매입한 '생계형 임대인'을 위해 상환유예, 이자상환 연기 등으로 손실을 보전하고, 임대료 감면 시 임대인의 소득세나 법인세에서 50%를 감면하는 조세제한특별법의 특례규정을 상시규정으로 개정해 예측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한편 이재준 시장은 지난 12월 소상공인에 대한 임대료 감면 법령 개정을 촉구하는 청원운동을 시작한 바 있으며, 현재 1만 명 넘게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2021-01-06 14:11: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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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타트업·사내과제 21개에 CES2021 참가 지원…역대 최다

CES2021에 소개된 삼성전자 C랩 인사이드 사내 과제 '이지칼'.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에도 여러 스타트업을 전세계에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11일(미국 현지시간) 개막하는 CES2021에 스타트업과 사내 과제 21개를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C랩 인사이드 우수 과제 4개와 C랩 아웃사이드 17개를 대상으로 했다. 2016년 스타트업에 CES 참가를 지원한 후 최대 규모다. 특히 올해에는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육성한 스타트업뿐 아니라,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육성한 스타트업 6곳도 CES에 초대했다. 스타트업들은 온라인 CES에서 참관객들과 실시간 미팅을 진행하고, 전시회 종료 후에도 1달간 웹사이트에서 전시와 미팅을 이어갈 수 있다. 삼성전자는 CES에 참여한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전세계 소비자에 제품과 서비스 관련 피드백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C랩 아웃사이드에서 CES2021에 출품된 플럭스플래닛. /삼성전자 CES에 참여하는 C랩 인사이드 4개 과제는 ▲영화관 화질을 TV에 반영해주는 '이지칼' ▲산소를 저장하고 휴대할 수 있는 디바이스 '에어포켓' ▲의류 소재를 AI로 분석해 최적 솔루션을 추전해주는 IoT 디바이스 '스캔앤다이브' ▲음식을 분석해 취향에 맞는 와인을 추천하는 서비스 '푸드앤소믈리에' 등이다. 삼성전자는 시장성과 소비자 반응을 파악해 향후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 한인국 상무는 "스타트업들이 CES라는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기를 바란다"며 "삼성전자가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CSR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 일환으로 2018년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해 스타트업 300개, C랩 인사이드로 사내과제 200개를 지원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06 14:09: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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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 밀리언 셀러 대열에…냉장고 비중 67%

비스포크 냉장고를 생산하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가 밀리언 셀러로 자리잡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까지 비스포크 라인업 누적 출하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비스포크는 2019년 6월 냉장고를 시작으로 전자레인지와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으로 적용을 확대한 맞춤형 가전 콘셉트다. 월 평균 5만대 생산된 셈이다.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는 비스포크 가전 출하량 중 75% 이상을 차지하는 인기 모델로 자리잡았다. 출시 6개월만에 삼성전자 냉장고 매출 50%를 넘어섰으며, 지난해말 기준으로는 67%에 달했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현재 유럽과 중국, 중앙아시아 등에서 판매 중이다. 키친핏에 다양한 소재와 27종 도어 패널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올해부터 북미 등 판매 지역을 적극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식기세척기도 지난해 6월 출시돼 단기간에 판매량을 크게 늘렸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를 통해 공급망 관리(SCM) 체계도 대폭 개선했다. 주문 가능한 패널 옵션을 늘리기 위해 모듈화를 실시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 개개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보다 일상에서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비스포크 가전을 선보였다"면서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비스포크 가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가전 100만대 출하를 기념해 1월 한 달간 진행되는'삼성전자 세일 페스타'행사 품목에도 비스포크 가전을 대거 포함시켜 구매 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06 14:09: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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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파키스탄에 16억달러 규모 수력발전소 수주 지원 요청

정부, 파키스탄에 16억달러 규모 수력발전소 수주 지원 요청 제3차 한-파키스탄 무역투자공동위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파키스탄 정부가 추진하는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파키스탄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과 파키스탄 양국은 6일 제3차 한국-파키스탄 무역투자공동위원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양국은 앞서 지난 2015년 7월과 2017년 4월 각각 서울과 이슬라마바드에서 1차,2차 회의를 개최했었다. 이번 제3차 회의에는 한국측 전윤종 산업부 통상협력국장, 파키스탄측 무하마드 후마르 카림 파키스탄 상무부 차관보가 참석했다. 한국은 현재 파키스탄 정부가 추진 중인 로어스팟가(Lower SpatGah), 아스리트케담(Asrit-Kedam) 수력발전소 건설에 한국 컨소시움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고, 파키스탄 측은 이를 긍정 검토키로 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한국측은 또 법인세 환급 지연과 매출의 일정비율을 법인세로 납부해야 하는 최소세율제도의 개선을 요청했고, 현지생산 자동차 기업에 대한 수입관세 감면혜택 기간연장 및 수입대금의 원활한 송금 승인을 요청해 긍정 답변을 받았다. 아울러 양측은 양국 교역·투자 확대를 논의하며 2014년 체결한 무역투자협력 MOU의 갱신과 양국 무역 진흥기관간(한국 KOTRA - 파키스탄 TDAP) 협력 MOU 체결을 위한 실무협의를 추진키로 했다. 전윤종 통상협력국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인적왕래와 대면회의가 어려워진 가운데 개최된 금번 영상 공동위를 계기로 양국간 경제교류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06 14:08: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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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수號 한샘, '매출 10조 중기 목표' 달성 박차가한다

리하우스 등 사업본부 역량 강화·10조 경영시스템 구축도 리하우스 매장 50개까지…스타일패키지, 월 1만 판매 목표 강 회장 "장기목표 세우고 새 도전 본격 시작하는 뜻 깊은 해" 중국, 미국 공략위한 TF도 가동…글로벌 B2C시장 진출 새판 국내 가구업계 1위인 한샘이 지난해 내세웠던 '매출 10조'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 더욱 박차를 가한다. 공격적으론 2023년, 보수적으론 오는 2027년까지 국내에서 10조원 매출을 거두기로 한 계획을 착착 실행에 옮겨가기로 하면서다. 특히 한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이 예상됐던 매출이 지난해 다시 2조원을 탈환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올해 전사적으로 고삐를 더욱 죈다는 방침이다. 중국,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새 길도 모색하고 나선다. 6일 한샘에 따르면 강승수 회장(사진)은 ▲사업본부 핵심역량 확보 ▲전략기획실 강화 ▲세계화 도전 기반 확립을 2021년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강 회장은 한샘이 창립 50주년을 맞은 지난해부터 최고경영자(CEO)로 한샘을 이끌어오고 있다. 강 회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10조 매출 달성 ▲10조 경영 시스템 구축 ▲글로벌 기반 확립을 중기 목표로 내세운 바 있다. 강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2021년은 회사가 미래 50년의 나아갈 방향과 장기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도전을 본격 시작하는 뜻 깊은 해"라면서 "온라인과 디지털 기술 기반의 리모델링 사업을 중심으로 중기에 국내에서 10조를 돌파하겠다는 목표와 전략을 분명히 하고, 이러한 핵심 역량을 갖고 중국,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나가면 다가오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스마트홈과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춰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강 기업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강 회장이 이끄는 한샘은 리하우스, 온라인, 키친바흐, 인테리어, 특판 등 5개 사업본부를 중심으로 한 경영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지난달엔 연말 인사를 통해 리하우스사업본부 안흥국 부사장을 사장으로, 인테리어사업본부 김용하 상무를 전무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전열을 가다듬기도 했다. 특히 올해엔 리하우스 표준매장을 기존보다 2배 많은 5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스타일패키지 '월 1만세트 판매'에도 도전한다. 온라인사업본부는 '리빙 전문 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연계하고, 시공과 물류도 접목해 서비스를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전략기획실을 강화해 '10조 매출'을 위한 전사적인 경영 시스템도 완벽하게 구축한다. 강 회장 역시 부회장 시절 전략기획실을 총괄했다. 지금은 이영식 부회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업무를 맡고 있다. 강 회장은 "본부장, 팀장 후보 육성체계를 구축하고 인사제도 혁신을 통해 3년의 중기 목표를 책임질 수 있는 본부장과 1년의 경영성과를 책임질 수 있는 팀장 후보를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정도경영 및 상생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높아진 기대수준에 비추어서도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는 투명경영체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B2C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판도 다시 짠다. 이를 위해 중국과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태스크포스(TF)도 새로 꾸렸다. 한샘은 기존에 중국, 미국, 일본에 법인을 두고 주로 B2B시장을 공략해왔다. 중국에선 지난 2017년 당시 상하이에 매장을 열고 B2C 공략에 포문을 열었지만 성과가 눈에 띄지 않았다. 2019년의 경우 약 1조7000억원의 매출 가운데 미국에서 266억원, 중국에서 232억원의 매출을 각각 거둘 정도로 해외사업이 미미했다. 강 회장은 "지난해부터 중국, 미국 현지의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필승할 수 있는 사업모델과 핵심전략을 수립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당시 연결기준으로 2조625억원으로 '2조 매출'을 달성했던 한샘은 2018년 1조9285억원, 2019년 1조6984억원으로 주춤했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가구, 인테리어 등이 반사이익을 받아 2조원 안팎의 매출로 실적이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2021-01-06 14:07: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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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마무리

화순군이 청년 크리에이터 44명을 배출하며 1년여 간의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은 '2019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화순 청년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세 기수로 나눠 진행한 교육에 총 6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고, 이 중 44명이 최종 수료해 수료율 74.4%를 기록했다. 교육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유튜브, 로컬매거진, 문화기획의 세 분야에 관해 배웠다. 촬영, 편집, 글쓰기, 축제 기획 등의 전문 지식을 습득했고 실습을 통해 능력을 키웠다. 교육 수료 이후 청년 크리에이터 44명은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수료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화순 관련 콘텐츠나 흥미로운 주제로 동영상을 꾸준히 올린다. 로컬푸드 재배부터 출하까지의 과정, 지역 부동산 매물 소개 등 분야도 가지각색이다. 일부는 생업과 관련한 콘텐츠를 직접 개발해 홍보에 활용하기도 하고, 화순 문화센터에서 방과후 학교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사로 활동하는 수료생도 있다. 화순군은 지난해 12월 31일 1년 교육을 마무리하는 '청년 크리에이터 페스타'를 유튜브 라이브로 비대면 개최했다. 수료생들은 직접 만든 동영상과 에세이 등을 출품하며 실력을 재점검하고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았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교육이 중단되고 운영 일정이 변경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화순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교육을 마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내실 있고 향상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01-06 14:05:05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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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 홍보대사 역할 집중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보이소TV'가 2021년 경북의 홍보대사임을 자임하며 구독자 50만 달성을 위한 공격적인 운영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공식 유튜브 보이소TV를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6종의 SNS 채널을 운영하며, 기존 공공기관 SNS가 가진 틀을 깬 재미있고 신선한 콘텐츠로 도민과의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 작년에는 제10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소셜아이어워드 4개 부문 대상 등 SNS분야 국내 최고 권위 대상을 석권한 바 있다. 유튜브는 국민의 87%인 4300만명 이상이 사용하며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하는 앱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20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유튜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데, 특히 개인 유튜버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가 양산되고 있다. 따라서 지자체를 비롯한 각급 공공기관에서도 유튜브를 활용한 정책 홍보, 소통 등에 사활을 걸고 있고 이른바 킬러콘텐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보이소TV는 현재 구독자 9만 5000 여 명을 기록하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시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 인구가 1천만에 육박하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수치라 할 수 있다. 보이소TV는 '재미', '참여', 'B급 감성'을 바탕으로 두터운 팬 층을 만들어 가고 있다. 주요 도정 정보는 물론 '숨보경(숨어있는 보석 같은 경북)'을 테마로 문화, 관광, 맛, 멋을 풀어냄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사태 속에서 우리의 일상을 잃어버리고 지역경제가 침체될 때 '우리동네 이장상회','찐품명품'코너를 통해 사이소몰과 연계된 지역의 특산물 소개에 집중함으로써 소상공인은 물론 농어업인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비롯해 이제다시경북, #올해보다오래, stay_home 캠페인을 통해 도민의 참여와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밖에도 '니 지금 뭐하노' 시리즈 등 도 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보다 친숙하고 진솔한 콘텐츠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올해 경북도는 그간의 보이소TV 운영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운영과 파급력 있는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유튜브의 파급력이 검증된 지금 보이소TV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경북도의 매력을 접하고 찾음으로써 지역에 활력과 돈이 돌게 되면 그게 바로 잘 사는 길"이라며 "보이소TV가 경북도의 홍보대사라는 생각으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01-06 14:04:02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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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중대재해법' 처리 예고…쟁점 현안 조정이 관건

여야가 오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대재해 기업 및 경영책임자 등의 처벌법(이하 중대재해 처벌법) 처리에 합의했다. 다만 구체적인 책임 범위와 처벌 수위 등에 대한 여야 입장이 달라 본회의 통과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회의실 앞에서 백혜련 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위원장과 김도읍 국민의힘 법사위 간사가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여야가 오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대재해 기업 및 경영책임자 등의 처벌법(이하 중대재해 처벌법) 처리에 합의했다.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 사고가 생겼을 때 해당 기업에 일정 부분 책임을 지우는 데 여야 정치권이 동의하면서다. 다만 구체적인 책임 범위와 처벌 수위 등에 대한 여야 입장이 달라 본회의 통과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여야는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중대재해 처벌 대상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전 논의 결과 ▲소상공인기본법상 소상공인(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이 운영하는 다중이용업소 ▲1000㎡ 미만 사업장 보유 자영업자 ▲초·중·고등학교 등을 중대시민재해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여야는 이에 앞서 ▲중대재해 기준은 '사망자 1명 이상' ▲중대재해 처벌 대상 내 중앙행정기관장과 지방자치단체장 포함 등에 합의했다. 중대재해 처벌 대상이 되는 경영책임자 범위의 경우 법인에서 사업 중심으로 정비했다. 여기에는 기업 대표와 오너 등도 포함된다. 중대재해 기업 처벌 수위는 ▲사망 사고 발생 시 사업주·경영책임자에 1년 이상 징역, 벌금 10억원 이하. 법인의 경우 벌금 50억원 이하 ▲징벌적 손해배상의 경우 '손해액'의 5배 이하 등으로 여야가 합의했다. 그러나 여야가 조정할 현안은 여전하다. 대표적인 현안은 ▲50인 미만 사업장 법 적용 4년 유예 ▲안전관리·인허가 담당 공무원 처벌 등이다. 이 가운데 정의당은 50인 미만 사업장의 법 적용을 4년 유예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는 6일 오전 국회 본청 앞 단식농성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생명에 차등을 둬선 안 된다"며 50인 미만 사업장 법 적용 4년 유예를 두고 "4년 유예 8000명, 5년 유예 1만명의 국민 목숨을 담보로 산업재해라는 참사를 방기하겠다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밖에 사업 발주처에 대한 안전보건업무 의무 적용, 도급업체 등에 공동의무 적용 여부를 두고도 여야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재계는 원·하청 의무가 명확히 규정되지 않은 채 동일한 부담이 내려질 경우 '보여주기 식'에 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대재해 처벌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야당과 합의해 해당 법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 직후 브리핑에서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한) 법제사법위원회 내 여야 합의가 상당히 중요하고, 잘 챙겨나가자는 데 (당 지도부가) 공감대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낙연 대표는 이날 최고위에서 "대형사고가 끊이지 않고, 필요한 생명을 앗아가는 후진국형 비극의 사슬은 이제 끊어야겠다"며 "(중대재해 처벌법)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되진 않겠지만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 노동 존중 사회로 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웅래 최고위원은 민주당·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전날(5일) 중대재해 처벌법 처리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점을 언급하며 "산재 사망 사고는 기업의 사실상 살인행위다. 중대재해 처벌법 통과를 통해 노동자가 마음껏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해나가자"고 주장했다.

2021-01-06 14:03:1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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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KT스카이라이프의 현대HCN 인수 의견수렴

KT스카이라이프 CI.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스카이라이프가 현대HCN을 인수하기 위해 지난 11월 신청한 인가·공익성 및 변경승인 심사에 대해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사와 관련된 의견은 우편, 팩스,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KT스카이라이프는 케이블TV 업계 5위 사업자인 현대HCN 주식 700만주(100%)를 4911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가격은 현금 4911억원이다. 과기정통부에도 지난해 11월 6일 방송법의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및 전기통신사업법의 최대주주 변경 인가와 공익성 심사를 신청했다. 향후 정부 인가의 산을 넘으면 KT그룹의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은 35.47%로, 유료방송 1위 자리를 굳히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인수합병에 대한 인가 변경승인 등 신청과 관련해 전기통신사업법, 방송법 등 관계 법령이 정한 절차 및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통신분야는 사업 운용 능력의 적정성, 기간통신사업 경쟁에 미치는 영향, 이용자 보호, 공익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의견을, 방송분야는 공적책임·공정성 및 공익성의 실현가능성, 사회적 신용 및 재정적 능력, 시청자 권익보호 등에 관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의견 수렴은 해당 유료방송 서비스 가입자가 잘 알 수 있도록 KT스카이라이프 및 현대HCN의 운용 방송채널 자막 및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안내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06 14:01: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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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디지털 뉴딜' 7.6조 투자…DNA 기반 경제구도 고도화

2021년 한국판 뉴딜 재정투자 및 제도개선 계획.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가 올해 '디지털 뉴딜' 사업에 총 7조6000억원을 투자해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경제구조 고도화와 비대면 산업 육성, 사회기반시설(SOC)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정부는 6일 새해 첫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제8차)를 통해 한국판 뉴딜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의 2021년 실행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딜은 오는 2025년까지 총 58조2000억원(국비 44조8000억원)을 투자해 우리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약 9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가 혁신 프로젝트다. 정부는 지난해 3차추경 약 2조4000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개시한 후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이하 D.N.A) 생태계 강화와 비대면 산업 육성, 교육·SOC 디지털화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D.N.A 경제구도 고도화…5.2조원 투입 우선 국비 5조2000억원을 투입해 D.N.A 경제구도 고도화에 나선다. 데이터 구축·개방·활용에 나서 데이터 기반 전산업 혁신 촉진을 위해 데이터 전주기 생태계를 강화하고 법제를 손질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어 AI 고도화를 위한 훈민정음 등 'AI 학습용 데이터' 150종을 추가 구축하고, 공공데이터 4만4000개 전면개방, 6개 빅데이터 플랫폼 추가개소와 운영 등에 나서면서 공공·민간의 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촉진한다. 데이터 바우어나 지원센터 등을 통해 기업의 D.N.A 활용을 지원하고 누구나 쉽게 국가 지식정보에 접근·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집현전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보화계획(ISP)도 수립한다. 아울러 산업현장에 AI와 5G 기술을 접목하는 '5G·AI 융합 서비스'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5G망 조기 구축을 위해 5G 장비 등을 신성장기술 사업화 세액공제 대상으로 포함하고, 5G 설비투자를 지원한다. 또 AI+X 7대 프로젝트와 '인공지능 법·제도 정비 로드맵'의 후속 입법과제 추진을 통해 인공지능 융합·확산에 대응하고, 스마트공장 6000개 보급 및 레벨4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1조1000억원을 투입한다. 이외에도 '모바일 운전면허증 플랫폼', 'AI 국민비서' 서비스 등 정부 서비스를 혁신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기술 관련 기업 지원에도 나선다. 6G 기술과 AI 반도체 설계 등 핵심 기술을 1223억원을 투입해 개발하고, 1조원 이상 규모로 '스마트대한민국펀드'를 조성한다. 아울러 신사업 개발 지원을 위한 'AI 솔루션 바우처' 200개를 지원한다. 대면 생체인식 시스템 효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의료·비즈니스, 비대면 기반 다진다 비대면 기반을 다지기 위해 교육 디지털화, 스마트의료, 비대면 비즈니스에도 6000억원을 투입한다. 교육 디지털화를 위해 초·중등 일반교실 등 27만실에 고성능 와이파이를 구축하고, 최대 8만대의 태블릿 PC 보급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 의료 인프라를 각급 병원에 구축하고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관리 및 돌봄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호흡기전담클리닉 1000개소와 스마트 병원 3개 분야를 구축한다. 또 어르신 5만명을 대상을 AI·IoT 활용 건강관리 시범사업과 만성질환자 5만명을 대상으로 자가측정 기기를 보급한다. 원격근무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6만개사에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고, 영상회의 품질 개선 등 차세대 디지털 협업 SW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 철도·도로·공항 등 SOC도 디지털화 이와 함께 도로, 철도, 공항 등 전국 교통 인프라의 신산업 기반 디지털화 추진을 위해 1조8000억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2027년 완전자율주행 세계 첫 상용화를 목표로, 국도 45%에 지능형교통체계(ITS) 및 주요도로의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인 C-ITS 구축을 추진한다. 일반국도 1만1670㎞에도 '자율주행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한다. 실시간으로 댐·하천을 관리하고 드론을 활용해 산불을 진화하는 '스마트 재난 예방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을 보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15개 이상 지자체로 확산하고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입주를 개시한다. 첨단 스마트공동물류센터를 창공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공공급식 통합플랫폼과 축산물 도매시장 온라인 경매 플랫폼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06 14:01: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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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창수 인량 전통 테마마을 1등급 으뜸촌 선정

영덕군 창수면 인량 전통 테마마을(위원장 권용걸)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체험 휴양마을' 1등급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체험 휴양마을 326개소에 대해 진행하는 평가로, 심사 항목은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4개 부문이다. 등급은 1,2,3등 외 등 4개 등급이 있으며, 4개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마을이 '1등급 으뜸촌'으로 선정된다. 이번 평가는 등급결정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가 현장심사를 했으며, 외부 평가전문기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또, 분야별(관광, 위생,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심사단이 현지를 직접 방문해 평가를 했다. 326개 휴양마을 중 16개 마을만이 1등급 으뜸촌으로 선정됐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창수면 인량 전통 테마마을과 봉화 청량산비나리마을이 선정됐다. 창수면 인량 전통 테마마을은 창수면 인량리 내 폐교를 활용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한옥마을 고택을 이용한 체험학습활동을 제공했으며, 보리짚 공예, 농산물(사과, 복숭아, 고구마 등) 수확체험, 특산물 전통음식(메밀국수, 메밀수제비) 만들기 등 현장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용걸 위원장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창수면 인량 전통 테마마을이 찾아오는 체험 관광객들에게 의미 있는 힐링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1-06 13:59:37 김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