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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카드포인트, 한번에 계좌이체 가능해진다

카드포인트 통합 조회·계좌이체 서비스 개요/금융위원회 오늘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를 한 데 모아 통장으로 이체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5일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를 한번에 지정한 계좌로 이체·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신용카드회사가 이용금액에 따라 회원에게 제공하는 적립포인트는 지난 2017년 2조9112억원, 2018년 3조1640억원, 2019년 3조5432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반면 소멸되는 포인트는 2017년 4.5%, 2018년 3.7%, 2019년 3.3%로 매년 감소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및 계좌이체 서비스를 도입한다. 기존에는 카드에 적립돼 있는 포인트를 현금화 하기 위해서는 개별 카드사의 앱을 모두 설치하고 인증절차를 일일히 거쳐야 했다. 앞으로는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이체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나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 모바일앱에서 카드포인트를 일괄조회하고, 원하는 계좌에 한번에 이체가 가능하다. 대상카드사는 8개 전업카드사(신한, 삼성, 현대, 롯데, 우리, KB국민, 하나, 비씨)와 3개 겸영카드사(농협, 씨티, 우체국)다. 현금과 1대1로 교환가능한 포인트는 1포인트(1원)부터 출금·이체 가능하다. 카드 자동납부 변경 및 해지 통합 서비스도 운영한다. 지금까지 통신요금 등 카드 자동납부를 다른카드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요금 청구기관별로 기존 자동이체를 일일이 해지하고 신청해야 했다. 앞으로는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 모바일앱과 페이인포 홈페이지에서 통신요금 등 카드 자동이체 납부수단을 다른카드로 변경하거나 해지할 수 있다. 현재는 통신요금만 변경·해지할 수 있고, 올해 말까지 전기요금·스쿨뱅킹·4대보험·관리비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카드 포인트 통합 조회·계좌이체 서비스, 카드 자동이체 통합 변경·해지 서비스를 차질없이 운영하는 한편,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나가겠다"며 "그동안 놓치고 있던 카드 포인트를 적극 현금화하고 불필요한 자동납부 내역은 정리하는 등, 스스로의 재산에 대한 권리를 적극 행사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05 12:00: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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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욱 원장의 성형이야기] 안티에이징과 주름성형

홍종욱 원장. 평균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으로 외모에 투자하는 중장년층이 크게 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노화로 인해 늘어지고 처진 피부와 얼굴 곳곳에 자리 잡은 표정주름을 없애는 '안티에이징(anti-aging) 성형'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중장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수술로는 '안면거상술(face-lift)'을 꼽을 수 있다. 이른바 '회춘성형', '노안성형'이라고도 불리는 안면거상술은 눈가나 미간, 이마, 입가 등에 자리 잡은 표정주름을 없애는 것과 동시에 처진 피부탄력을 끌어 올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하지만 병원마다 절개 부위나 박리 범위, 리프팅 방향이 모두 달라 똑같은 안면거상술일지라도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 좋은 예후를 위해선 임상경험이 풍부한 성형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면거상술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피하지방 피판뿐만 아니라 스마스층(피하지방과 근육 사이) 피판까지 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스마스층 바로 밑에는 안면신경이 자리하고 있어 기술적으로 안면신경을 손상하지 않고 스마스층만 박리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사람의 피부 구조는 크게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 등 총 3개의 층으로 나뉘어 있다. 가장 아래에 있는 피하지방층 밑에는 표정근육과 결체조직, 근막, 혈관 같은 구조물이 위치한 스마스 층이 존재하는데, 피부의 겉면만 당기는 것이 아닌 스마스 층의 피판까지 박리해 당겨줘야 수술 후 리프팅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다. 이때 피부 처짐이나 주름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미니안면거상술'만으로도 충분한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니안면거상술은 절개 범위를 최소화해 안면거상술에 비해 흉터가 적게 남고 회복도 빠르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미니안면거상술은 젊은층의 수요가 가장 높은 편인데, 선천적으로 얼굴 골격이 작은데 살이 많아 얼굴이 커 보인다거나 고도비만 또는 과체중으로 얼굴라인이 무너진 경우 미니안면거상술과 지방제거술을 병행하여 갸름한 얼굴형을 만들어줄 수 있다. 미니안면거상술의 성패 여부는 절개 방향과 박리 범위에 달려 있다. 먼저 절개 방향은 측두부의 헤어라인과 구레나룻의 헤어라인을 따라 절개한 뒤 눈꼬리에서 입가, 하악골 하단까지 박리해야 한다. 이때 피부를 박리한 상태에서 스마스층에 있는 안륜근(눈감는 근육)을 부채꼴 모양으로 외측부를 제거해주면 눈가 주름을 영구적으로 없앨 수 있다. 또한, 구레나룻 하단부위를 최대 리프팅 포인트로 피부피판을 당겨주고 남는 피부피판을 절개선을 따라 제거한 후 봉합해주어야 칼귀 현상이나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 안면거상술과 같이 고도의 술기를 요하는 수술은 반드시 임상경험과 해부학적 지식이 풍부한 성형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고 개개인에게 맞는 수술방법을 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세민성형외과 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 의료중재 조정위원)

2021-01-05 11:51:5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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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펀딩, 플랫폼 시스템 특허...P2P투자자 보호

투게더펀딩이 '온라인 대출 중개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고 5일 밝혔다. /투게더펀딩 투게더펀딩이 플랫폼 시스템 특허를 통해 P2P투자자 보호 강화에 나선다. P2P금융기업 투게더펀딩은 '온라인 대출 중개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고 5일 밝혔다. 투게더펀딩은 이번 특허에 대해 "대출자와 투자자 간 대출을 중개할 떄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플랫폼 시스템과 대출 중개 서비스 방법을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투게더펀딩은 P2P상품에서 부실이 발생할 경우 제휴 금융 기관이 원리금을 수취해 투자자에게 보다 안전하게 분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투게더 펀딩 관계자는 "은행이나 대부업체가 주도하는 기존 대출 방식이 높은 대출이자와 수수료를 포함해 해당기관과의 독점적 계약 관계에 있는 추심업체로부터 대출신청자의 권익 보호을 보호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이번 특허를 출원했다"고 전했다. 투게더펀딩은 지난해 7월 'P2P투자 정보 분석 서비스 시스템'과 '신용도평가 장치 시스템'을 특허출원하는 등 계속해서 투자자와 대출자를 보호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해 왔다. 투게더 펀딩은 이번 특허 출원까지 총 8건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으며, 앞으로 P2P투자 관련 특허를 4건을 추가로 출원한다는 계획이다. 투게더펀딩 김항주 대표는 "회사 설립부터 강조해온 기술 고도화를 통한 상품 안전성과 투자자 신뢰성을 목표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감한 기술개발을 통해 지식 재산의 가치 창출과 기술력으로도 업계 선두로서 인정받는P2P금융 선두 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5 11:45:1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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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딧 "전체 누적분산투자 1500만건 돌파"

렌딧이 투자자들의 누적분산투자건수 1500만건을 넘겼다고 5일 밝혔다./렌딧 P2P금융기업 렌딧이 자사에 투자한 모든 투자자의 누적분산투자건수가 1500만건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렌딧이 투자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2015년 7월 이후 현재까지 65개월 간 축적한 데이터다. 렌딧 측은 "분산투자 채권 수가 100개 이상 넘어갈 때 원금 손실률이 확연히 낮아진다"며 "동일한 투자금액이라도 더 많은 채권에 분산할 수록 절세효과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소액으로 잘게 쪼개 여러개의 채권에 분산투자 할수록 세금 제도인 10원 단위 세금 절사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렌딧은 채권 당 최소 투자금액을 5000원까지 가능하게 해 P2P금융기업 중 가장 소액으로 분산해 투자가 가능하다. 지난해 말 기준 렌딧 투자자 1인단 최대 분산투자 채권수는 1만2060건에 이르며, 1인당 평균 투자 채권수는 291건이다. 대출 채권 1건에도 평균 1071명이 나눠서 투자하고 있으며, 최대 7089명이 분산투자하고 있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개인신용채권은 국가차원의 인프라인 신용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기술적인 분석과 예측이 가능한 투자자산"이라며 "기술 기반 금융의 본질을 잘 반영한 온투법 시행과 더불어 올해에는 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기술 개발 등 서비스 고도화에 더욱 집중해 투자 안전성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렌딧은 현재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심사 과정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금감원의 사전심사를 마치고, 이후 금융위에 등록 신청을 완료한 바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5 11:44:4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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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부산지회, 교육부 금융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금융투자협회 CI.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동남권교육센터가 교육부로부터 부산지역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지역 사회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부에서 인증하는 제도로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그동안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동남권(부·울·경) 청소년의 금융교육 함양을 위해 금융투자 체험 보드게임, 금융유관기관 현장견학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향후 현장학습이 어려울 경우 비대면 교육도 병행할 수 있도록 교육콘텐츠를 마련해 진로체험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진로체험 인증기간은 2023년 12월 28일까지로 교육부의 진로체험 서비스 플랫폼인 '꿈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금투협 부산지회 관계자는 5일 "청소년들에게 금융과 투자에 대한 올바른 가치와 직업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교육부 인증을 통해 정부차원의 교육 컨설팅이 제공돼 동남권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05 11:43:4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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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업계 최초로 '가상데스크톱'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의류 업계 최초로 모바일 가상데스크톱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했다. 블랙야크는 최근 새롭게 도래한 비대면 업무 시대에 발맞춰 클라우드 가상화 선도기업 틸론의 가상데스크톱(VDI) 및 모바일 가상데스크톱(mVDI/mDaaS) 인프라를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토대로 스마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디지털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가상데스크톱은 데이터 저장 하드디스크와 응용프로그램 등을 인터넷 공간에 제공한다. 이동이 잦은 이가 외부에서도 사무실과 똑같은 컴퓨터 환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 그대로 재현해 언제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오프라인 사무실에서 하던 작업을 인터넷의 가상 데스크톱에 올린 뒤,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작업을 계속할 수 있다. 가상데스크톱을 도입으로 인해 블랙야크 임직원들은 재택근무 및 외근·출장 등 외부 환경에서도 업무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업 전략, 회계 자료, 제품 디자인 등 중요 정보를 로컬 PC가 아닌 가상데스크톱에서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해 내부 문서의 유출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보안도 한층 강화된다. 황일찬 블랙야크 디지털사업부 상무는 "이번 블랙야크 디지털전환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앞으로 틸론과 함께 관련 분야의 디지털전환을 지속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이번 인프라 도입에 앞서 업무 환경 내 온라인 역할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디지털전환을 선언하고, 지난해 관계사인 블랙야크아이앤씨를 통해 틸론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등 미래형 스마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디지털전환 프로젝트를 다년간 진행해오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1-05 11:40: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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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간 통폐합시 '장애인 특별정원'은 줄이지 않는다

대학 간 통폐합시 '장애인 특별정원'은 줄이지 않는다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대학 간 통폐합에 따라 일정 비율로 정원을 감축해야 하는 경우, 장애인 특별전형 입학정원은 감축 대상 정원에서 제외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학 설립·운영 규정' 개정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현행 법령상 4년제 대학(일반대·산업대)과 2년제 전문대학이 통합하는 경우 전문대 입학정원을 60% 이상 줄여야 한다. 3년제와 4년제 학과의 경우는 각각 40%이상, 20% 이상 정원을 감축토록 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감축정원 산정 기준이 되는 입학정원에서 정원 내 장애인 특별전형은 제외하고 나머지 입학정원 중 해당 비율 이상을 줄이면 된다. 대학 간 통합시 정원 내 장애인 특별전형 정원이 많을수록 정원을 덜 감축하는 혜택을 받는 셈이다. 이번 개정 내용은 현재 통합을 추진 중인 경기도 안성 소재 한경대와 평택 소재 한국복지대 통합 논의 과정에서 나왔고, 두 대학의 통합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한경대와 한국복지대 간 통합 신청이 상반기 중 접수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장애인 고등교육 기회 보장과 장애인 취업 경쟁력과 고용기회도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 외에 이번 개정안을 통해, 현재 대학의 '지원시설'로 돼있는 전자계산소를 '교육기본시설'로 규정해 모든 대학이 해당 시설을 갖추도록 하고, 명칭도 '정보전산원'으로 변경해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 대학 교육·행정 정보화와 비대면 교육 확대에 부응하자는 취지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05 11:38: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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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우리 경제 맥박 더 힘차게 뛰게 힐 것"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새해에는 우리 경제의 맥박이 더욱 힘차게 뛰도록 하겠다. 코로나 이전 수준을 가장 빠르게 회복하고,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으로 열린 제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새해에는 우리 경제의 맥박이 더욱 힘차게 뛰도록 하겠다. 코로나 이전 수준을 가장 빠르게 회복하고,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할 것이라는 메시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정부서울·세종청사 화상 연결로 진행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올해 코로나를 반드시 조기에 극복해 잃어버린 국민의 일상을 되찾겠다. 위기에 더욱 강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저력으로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2021년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국무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올해 국정 과제로 '빠르고 강한 경제 회복'과 함께 ▲코로나19 종식 ▲불안한 민생 안정 ▲돌봄·교육 등 격차 해소 ▲주거 안정 등을 꼽았다. 국무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경제 회복과 관련 "미래 신산업과 벤처 기업 육성에 매진해 우리 경제의 미래경쟁력과 역동성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최우선 국정 과제를 "코로나의 긴 터널에서 하루속히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최근 감염재생산 지수가 점차 낮아지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억제되는 상황을 언급하면서도 "방심은 금물"이라며 "확실한 감소세가 이어지도록 방역 고삐를 더욱 단단히 죄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논란이 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과정을 거쳐 이르면 다음 달부터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코로나19 백신 공급 관련 지연 우려를 불식하고, 민심 다잡기에 나선 발언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국산 치료제 개발도 조건부 사용승인을 신청하는 등 가시권에 들어섰다. 치료제가 상용화된다면 대한민국은 방역, 백신, 치료제, 세 박자를 모두 갖춘 코로나 극복 모범국가가 될 수 있다"라며 "빠른 '일상 회복'이 새해의 가장 큰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안한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다음 주(1월 11일)부터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복지 확대 및 사회안전망 강화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코로나가 주는 고통의 무게는 결코 평등하지 않다. 정부는 이 고통의 무게를 함께 나누는 것에 최고의 우선순위를 두겠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고용 이슈와 관련 "무엇보다 고용 유지를 위한 지원에 총력을 다하면서 임시직과 일용직, 특수고용직 등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특히, 취업의 문이 더욱 좁아져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최근 민심이 악화한 원인으로 꼽히는 부동산 문제와 관련, 문 대통령은 "주거 안정 또한 중차대한 민생 과제"라며 "투기 수요 차단과 주택공급 확대, 임차인 보호 강화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대책 수립에 주저하지 않겠다. 무엇보다 혁신적이며 다양한 주택공급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정부가 국민과 함께 갖고 싶은 새해의 가장 큰 포부는 선도국가로의 도약"이라며 "'한국판 뉴딜'을 본격 추진하고, 2050 탄소중립으로 가는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뎌 대한민국 대전환의 기틀을 다지는 한편, 저탄소 사회 구조로 바꾸는 문명사적 도전에도 당당히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2021-01-05 11:30:3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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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클 2021 건설사 경영전략] ①DL이앤씨, 돈의문 시대…마창민 대표 체제 출범

신축년 새해 시작과 함께 DL E&C(DL이앤씨) 돈의문 시대가 개막됐다. DL이앤씨는 기존 종로구 수송동 대림빌딩에서 서울 종로구 통일로 134에 위치한 D타워 돈의문 빌딩으로 사옥 이전을 마치고 마창민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새 출발을 알렸다. ◆DL이앤씨 돈의문 시대 개막 DL이앤씨의 전신인 대림산업은 DL홀딩스, 건설사업회사인 DL이앤씨(DL E&C), 석유화학 회사인 DL케미칼(DL Chemical)의 지주사 체제로 출범한다.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크게 건설과 석유화학을 양 축으로 하는 지배구조다. 각 사업별 경쟁력과 역량에 최적화된 디벨로퍼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지주회사인 DL은 계열사별 독자적인 성장전략을 지원하고 조율하는 역할에 집중한다. 건설회사인 DL이앤씨는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혁신하고, 수주 중심의 전통적 건설사에서 탈피해 디벨로퍼 중심의 토털 솔루션 사업자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DL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D타워 돈의문 빌딩은 지하 7층~지상 26층, 연면적 8만6224㎡ 규모로 지어졌다. 수송동 대림빌딩과 D타워 광화문에서 근무하던 DL이엔씨 임직원과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 있던 DL케미칼, DL에너지 등 계열사 6곳의 임직원 약 3000여명이 D타워 돈의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1939년 인천 부평역 앞 '부림상회'로 창업한 대림산업은 지난 81년간 서울 용산구 동자동, 광화문 등으로 자리를 옮겨가며 혁신과 성장을 거듭했다. DL은 그동안 건설과 석유화학 사업이 독립적 성장전략을 추진해 나갈 최적화된 시점을 모색해 왔다. 기업분할을 통해 산업별 특성에 맞는 개별 성장전략을 추구하고, 기업가치 재평가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더불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 투명한 기업지배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기존 내부거래위원회를 확대 재편해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거버넌스위원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사외이사 중심으로 이사회를 운영하기 위해서 사외이사를 대표하는 선임사외이사 제도도 함께 도입한다. ◆마창민 대표이사 선임…올 1만9586가구 공급 DL이앤씨의 수장으로는 마창민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마 대표는 지난달 4일 주주총회를 통해 DL이엔씨의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지난 4일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됐다. 마 대표는 글로벌 마케팅 전략기획 전문가로서 DL이앤씨의 신사업과 신성장동력 발굴, 글로벌 디벨로퍼 역량 고도화에 집중할 전망이다. 마 대표는 신년사에서 "과거의 성공을 만들어 내는 방법으로 새로운 성공을 만들어 내려고 하지 않겠다"라며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시장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용기와 열정으로 남들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끝으로 "결과 만큼 과정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즐거운 과정 속에서 놀라운 결과가 따라온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DL이앤씨는 올해 31개 사업지에서 1만9586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이 중 일반분양은 1만1657가구다. 이달에는 ▲가평대곡(472가구) ▲인천영종3차(1409가구) 등에서 주택을 공급하며 월별로는 ▲3월(2119가구) ▲4월(593가구) ▲5월(3373가구) ▲6월(418가구) ▲7월(931가구) ▲8월(764가구) ▲9월(803가구) ▲10월(2761가구) ▲11월(620가구) ▲12월(581가구) 등이다. 나머지 4752가구는 분양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

2021-01-05 11:26:2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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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극복할 잠재력 높은 '유망 중소기업' 210개사 인증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증명한 도내 210개 중소기업을 '2020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1995년부터 추진해온 제도다. 2020년에는 672개 기업들이 신청해 약 3.2: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일자리 성장성, 지속가능 경영능력, 기술경쟁력, 품질·혁신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업체들이 인증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증을 받은 업체는 ▲최초인증 분야 155개사 ▲스타트업 분야 11개사 ▲재인증 분야 44개사 등 총 210개사다. 이들 업체에게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마크 사용권'과 함께 이를 증명할 수 있는 현판 및 인증서가 수여된다. 인증 기간은 최초 인증(스타트업 분야 포함) 업체는 5년, 재인증 업체는 3년이다. 뿐만 아니라 도의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 부여,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용 시 가점 및 추가 금리지원, 수출보험 및 수출신용보증 한도 우대 등 8개 기관에서 총 31가지의 각종 혜택을 제공 받는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많은 중소기업들이 품질혁신, 기술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줬다"며 "유망 중소기업들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인증업체 명단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2021-01-05 11:22: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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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2021 카드업계 이슈] 포스트 코로나…돌파구 마련 분주

2021년에도 카드업계는 변화와 도전의 시기가 예상된다. 지난 한 해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 카드업계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언택트의 가속화가 이뤄지면서 마케팅, 소비 트렌드 등에서 변화가 생겼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업계 전반에 걸쳐 두 자릿수가 넘는 성장을 기록한 점은 고무적이다. 그러나 호실적의 이면에는 허리띠를 졸라맨 '불황형 흑자'라는 점은 리스크로 남아있다. 여기에 오는 7월 예정된 법정 최고금리 4%포인트 인하(연 24%→20%)와 코로나19로 인한 건전성 악화 우려 등 리스크가 산적해 있어 안심하기는 이르다. ◆코로나19 여파에도 견조한 실적…비대면의 시대 코로나19 이후 결제 형태별 동향. /한국은행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자 비대면 결제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내 지급결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9월 지급카드 일평균 이용규모는 2조50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가량 증가했다. 형태별 이용규모 별로는 비대면 결제 규모가 8330억원으로 같은 기간 17% 증가한 반면, 대면결제는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비대면 결제의 급성장으로 대면 결제의 하락분을 상쇄한 셈이다. 비대면 결제의 증가는 자연스레 카드사들의 마케팅 변화로 이어졌다. 예년 같으면 소비 대목인 여름철과 연말을 맞아 카드사에서 항공권, 워터파크, 스키장 등 각종 프로모션을 내세웠겠지만 이마저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면 중단됐다. 이를 대신해 비대면 업종인 배달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스트리밍 서비스 등 비대면 특화 상품이 쏟아졌다. 늘어난 배달앱 고객을 붙잡기 위해 우리카드와 현대카드는 '배달의 민족'과, 삼성카드와 신한카드는 '요기요'와 손을 잡고 카드를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다만 여행, 항공 등 마케팅비용 지출이 큰 부문을 아끼게 되면서, 카드사의 실적은 크게 개선되는 효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각 카드사별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8개 카드전업사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약 56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4395억원) 대비 28.9%가량 급증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버는 돈보다 소모한 비용이 더 감소해 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불황형 흑자라고 설명한다. 실제 3분기 순익 증가폭이 가장 컸던 삼성카드의 경우 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10.4%가량 감소했지만, 영업비용에서만 19.2%가 감소했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여파가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지난해와 같은 불황형 흑자가 한동안은 지속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리스크 관리와 돌파구 마련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정부가 유예조치를 시행하면서, 잠재부실 위험이 커진 점도 불안 요소로 남아 있다. 앞서 정부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오는 3월까지 대출원금과 이자상환을 유예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또한 개인채무자에 대해서도 대출 원금 상환을 6월까지로 연장했다. 카드사 연체율 추이. /금융감독원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중 장기카드대출(카드론)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을 합친 카드대출 이용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해 53조원으로 집계됐다. 이후 3분기(7∼9월)에도 전년보다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하반기까지 카드대출 규모가 더욱 확대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대출규모 확대에도 건전성 지표는 여전히 낮게 유지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카드사 연체율은 1.38%로 전년 동기 대비 0.23%포인트 하락했다. 문제는 유예 조치가 끝난 이후 연체율 상승 가능성이다. 한국금융연구원은 '보험·비은행산업 환경변화와 전망' 보고서를 통해 신용카드업에 대해 상환 유예 조치 종료 이후 한계차주·한계기업 부실 표면화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는 대손비용 증가 가능성으로 이어져, 올해 수준의 수익성 지속은 어려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7월 예정된 법정최고금리 인하로 인해 주요 수입원인 카드대출 수익이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이미 수 년 전부터 저금리로 인한 마진 축소,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압박으로 수익성 악화가 또 한 차례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새해에도 카드사들은 줄어든 수익을 개선하기 위해 신사업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금융사의 차세대 먹거리로 손꼽히는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에 적극적이다. 이달 말로 예정된 본허가 심사를 통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카드사들은 기존 사업을 영위하며 축적한 방대한 양의 결제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쟁사보다 차별화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유통업 등 비금융회사와의 업무협약, PLCC 출시를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외에도 지난해부터 이어온 자동차금융 확대, 동남아 법인 진출 등의 수익 다각화 전략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가맹점 수수료가 꾸준히 줄어드는 상황에서, 수 년 전부터 내부적으로 신사업 진출에 공을 들여왔다"며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신사업이라고 불리던 자동차금융이 이제는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주요 수입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마이데이터 등의 새로운 분야 진출 기회가 생기는 만큼 신사업 확장에 공을 들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5 11:21:5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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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2021 보험업계 이슈] 위기의 보험업계, 생존전략 모색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퇴직연금을 제외한 보험산업 장기 성장성 추이. / 보험연구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판매규제로 보험업계는 힘든 해를 보냈다. 새해에도 보험업계의 전망은 밝지 않다. 보험업계가 다양한 생존전략을 모색하는 이유다. 보험연구원은 2021년 퇴직연금을 제외한 보험산업 수입보험료가 1.7%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의 경우 단기 저축성보험 판매 호조와 자동차보험 확대로 4.2% 성장했으나 올해는 이러한 추세가 둔화돼 성장률이 1%대로 떨어질 것이란 설명이다. 보험산업이 어려움에 직면한 데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악화, 대면 채널 영업환경 개선 지연과 더불어 판매규제 강화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선 원활한 사업모형의 전환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보험산업이 성장 한계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해식 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은 5일 "개인보험의 주 수요층인 저연령 인구 감소는 전통적 개인보험 수요의 위축을 야기하고 있고, 기업보험 또한 경제의 구조적 저성장 지속으로 수요 위축이 불가피하다"며 "판매 채널 측면에서도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전통적 판매 채널 구조의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 보험업계 M&A 활발 실제 보험사에서는 다양한 사업 재조정 방안을 통한 생존전략 모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다수의 보험사가 선택한 사업 재조정 방안은 인수·합병(M&A)으로 보인다. 다수의 보험사는 사업재조정 방안으로 인수·합병(M&A)을 꼽았다. 지난해 보험사를 보유하고 있던 기업이 보험사를 인수하며 업계의 화제를 모았다. 2019년 초 신한금융은 오렌지라이프 인수 계약 2년 만에 잔여 지분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후 통합 사명은 '신한라이프'로 확정하며 본격적인 몸집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5월 하나금융지주는 더케이손해보험을 공식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작년 8월에는 금융위원회가 정례회의에서 KB금융의 푸르덴셜생명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다만 인수·합병 이후 보험사들의 구조조정에 대한 걱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금소법 시행령 이후 과태료. 보험사들이 생존 전략 모색에 나선 가운데 새해 바뀌는 보험정책에 대한 관심도 모이고 있다. 우선 보험업계는 오는 3월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금소법) 시행령 제정안 시행을 앞두고 있다. 시행령 제정안은 보험판매자의 불완전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내용을 포함했다. 먼저 불완전판매 유형에 따라 기존보다 최대 10배 높은 과태료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보험업계에서는 과태료 금액에 대해 과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12월 초 금융위에 금소법 시행령 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제출한 의견서에는 과태료 부과기준을 비롯해 5가지 건의사항을 포함했다. 특히 보험업법령과 같이 과태료 기준을 '감경 또는 면제'로 변경하고 업권별 특성을 고려해 보험업권은 보험업법령에서 정하는 수준으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 밖에도 금소법 시행령 제정안에 따라 보험상품 핵심 설명서 제공도 모든 보험상품으로 확대한다. 이에 업계에서는 상품별 핵심 설명서 제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 보험 상품의 위법 계약에 대한 해지권도 도입된다. 보험계약이 해당 금소법상 판매 규제에 위반되는 경우 금융소비자는 위법 사실을 안 날로부터 1년, 계약일로부터 5년 이내에 위법 계약 해지 요구가 가능해진다. ◆4세대 실손보험 개편안 논란 7월 도입되는 4세대 실손보험 개편안 시행에 대한 찬·반 논란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실손의료보험 할인·할증제도는 도수치료·MRI와 같은 비급여 의료 이용량이 많을수록 보험료가 3~4배 더 높아지는 구조다. 일부 가입자의 의료서비스 과잉 이용이 대다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이다.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실손보험이 왜곡 운영되고 있어 이 부분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실손보험의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내년 7월 이후 신규 가입자부터 시행된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1~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를 위한 비급여에 대한 기준 마련과 과잉진료를 막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는 4세대 실손보험 개편을 통해 고객들의 보험료 절감과 더불어 보험사들의 손해율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지만 보험사들의 손해율 개선에 대해서는 찬·반이 뜨겁다. 이번 실손보험 제도 변화로 손해율을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라며 지난 '착한 실손' 전환 당시에는 기존 가입자들이 보험료가 절감된다는 측면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이번 개편 이후에는 무조건 보험료를 할인받는 게 아니라 할증이 붙게 될 우려도 있어 고객이 갈아탈 가능성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타났기 때문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5 11:21:2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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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잡이업·화물고정업 등 선박 없어도 항만용역업 등록할 수 있다

줄잡이업·화물고정업 등 선박 없어도 항만용역업 등록할 수 있다 '항만운송사업법 시행령' 개정 평택항의 야경 /유토이미지 앞으로는 선박이 없어도 항만용역업 사업을 등록할 수 있게 된다. 해수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항만운송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5일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해 즉시 시행된다고 이날 밝혔다. 통선업, 급수업, 줄잡이업, 경비엄, 소독업, 화물고정업 등 10개의 세부 업종으로 구성된 항만용역업은 항만에서 선박의 입출항과 하역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지금까지는 항만용역업에 등록하려면 업종에 상관없이 '항만운송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항만별로 정해진 자본금과 선박을 갖춰야 한다. 다만, 불가피한 사유로 선박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항만별로 시설 등의 기준을 완화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그러나, 실제 적용과정에서 해당 규정의 적용을 위한 판단 기준이 뚜렷하지 않아 줄잡이업 등 선박이 필요 없는 사업을 등록할 때에도 선박을 요구하는 경우가 지속 발생해왔다. 항만운송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은 항만용역업 중 선박이 반드시 필요한 통선업과 급수업을 제외하고, 나머지 업종을 등록하는 경우 선박기준을 적용하지 않도록 명획히 규정했다. 또 항만 특성상 경비업 등 특정 업종의 수행을 위해 예외적으로 선박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 해당 항만을 관할하는 지방해양수산청장이나 시·도지사가 미리 등록기준을 정해 고시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또 선박연료공급업 등록기준도 함께 개선했다. 당초 선박연료공급업은 선박(급유선)으로만 등록할 수 있었으나, 2016년 규제 개선을 통해 탱크로리 차량 등록을 허용한 바 있다. 하지만, 탱크로리 차량으로 등록할 경우에는 선박과는 달리 임대(전용)해 사용하는 차량을 등록 대상으로 인정하지 않아 불편함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선박은 1년 이상 임대한 경우도 등록 대상으로 인정했으나, 장기 임대 계약이 가능한 탱크로리 차량에 대해서는 이를 적용하지 않아 활용하는 경우에도 형평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개정안은 앞으로 1년 이상 장기 임대(전용)해 사용할 수 있는 탱크로리 차량도 등록 대상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했다. 해수부 임영훈 항만운영과장은 "이번 '항만운송사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만연관산업계 부담을 줄이는 한편, 과도한 규제를 완화해 우리 항만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05 11:08: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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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비대면 새해 다짐 "위생과 안전 최우선·지역사회와 성장"

흰 소의 해 맞아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 등 임직원 새해 다짐 밝혀 (왼쪽부터)서울시청점 김아영 점장과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가 4일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열린 신년맞이 첫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에서 떡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해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는 맥도날드 직원 및 고객 모두에게 금빛 행운 가득한 신년을 기원하고 직원 간의 새해 다짐과 소망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맥도날드는 새해에도 임직원, 가맹점주, 레스토랑 매니저와 크루, 협력 파트너사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좋은 품질의 맛있는 메뉴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대표로 서로의 새해 다짐과 소망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는 "소는 느리지만 근면하고 끈기 있게 목표를 추구하는 동물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가 소의 해이니만큼 이러한 소의 미덕을 본받아 우리 자신을 새롭게 할 때"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고객과 직원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흔들리지 않고 끈기 있게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스토랑 팀 중 대표 소띠 직원으로 새해 다짐을 전한 김아영 서울시청점 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장 업무에서 수시로 소독과 방역, 시차 근무, 온도 측정과 QR 체크인이 일상이 되었다. 올해도 고객에게 맛있는 순간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 직원들과 고객 모두 안전하게 아무 탈없이 즐거운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한국맥도날드 직원들은 새해 희망을 공유하고, 덕담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2021년을 맞아 직원들과 희망과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올해도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05 11:06:1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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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배달특급' 출시 한 달 만에 거래액 30억 회원 11만 명 돌파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총 가입 회원 11만 명, 거래액 30억여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첫 발걸음을 내디딘 '배달특급'은 하루 만에 약 4만 명이 신규 가입하면서 출시 당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 인기차트 3위를 기록했고, 앱스토어의 음식 및 음료 카테고리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첫 주말인 5일과 6일 각각 1억 4000만 원, 1억 3000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서비스 9일 만에 총 거래액 10억 원을 돌파해 많은 회원들의 사랑과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민간배달앱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큰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다.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화성시의 한 중식당은 12월 간 총 1100여 개의 주문을 통해 약 3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에 해당하는 '배달특급'의 수수료는 30만 원이다. 다른 민간배달앱으로 같은 금액의 매출을 기록했을 경우 375만 원의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것과 비교하면 345만 원의 차익이 추가로 발생하는 것이다(민간배달앱 수수료 12.5% 기준). 이를 두고 서강대학교 김동택 교수는 "'배달특급'의 가파른 성장세는 독점적인 배달앱 시장이 바뀌길 원했던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열망이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특히 한 달간 '배달특급'을 통해 지역화폐로 결제한 비율도 한 달간 약 67%를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 지역화폐 사용 비율이 신용카드 등 기존 결제 수단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배달특급'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더불어 한 달 동안 2건 이상 주문한 소비자 비율 역시 약 50%로 높게 나타나는 등 '배달특급'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의 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족한 '경기도 디지털 플랫폼 자문위원회'의 이승윤 건국대학교 교수는 "'배달특급'의 이번 성과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해 상생을 표방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시장의 긍정적인 메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배달특급'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배달특급'은 12월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토대로 올해 말까지 총 27개 지자체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주식회사는 가맹점 영업 등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021-01-05 11:05: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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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병역미필 25세 이상 청년 '복수여권' 발급가능"

5일부터 국외 출국 시 병역미필자도 유효기간 5년의 복수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25세 이상 병역미필자들은 국외여행시 마다 병무청장의 허가를 통해 단수 연권을 만들어 출국하는 번거로움을 겪었다.이날 병무청은 "병역미필 청년들의 국외 출국 시 불편을 해소하고 권익을 보호하고자 외교부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해 '병역의무자 여권제도 개선'을 추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병역의무자 여권제도 개선은 지난해 3월 26일 총리실 주관의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청년의 삶 개선방안'이 포함돼 발표됐고, 5일 '여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시행됐다. 개정법률안은 이날부터 여권을 신청하는 모든 병역미필자에게도 적용되며, 병역미필 여부를 전산으로 확인 후 5년 유효기간의 복수여권 발급된다. 해외로 출국하려는 모든 병역의무자들은 유효기간 5년의 복수여권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25세 이상자도 병무청장의 국외여행허가만 받으면, 출국할 때마다 여권을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지게 된다. 병역미필자 여권 유효기간 비교 자료=병무청 다만, 여권 유효기간이 남아있더라도 국외여행허가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므로 병역의무자들은 국외 출국시 별도의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 해외 체류 중인 경우에는 기간 만료 15일 전까지 재외공관을 경유해 반드시 국외여행 기간연장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외여행 기간연장 허가를 받지 않고 국외에 계속 체류 중인 사람은 여권을 반납해야 하고, 정해진 기간 내 반납하지 않을 경우 여권이 무효화 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병무청은 국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허가기간 만료일 30일 전부터 허가기간 내에 귀국하거나, 기간연장허가를 받아야 함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여권제도 개선 관련 사항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우리 병무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병역문화를 실현하는데 목표를 두고, 병역의무자 개인의 자유를 보장할 것"이라면서 "시대 변화에 따라 유연한 정책 수립으로 국가안보와 개인 자유의 조화를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05 11:04:46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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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업계, 내수시장 공략 속도…그랜저·K9·스파크·QM6·코란도 등 대폭 할인

기아차 더 K9 2021년형. 국내 완성차 업계가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내수시장 활성화에 속도를 높인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개소세 감면과 노후 차 교체 등 정책 지원과 신차 효과 등으로 사상 처음으로 약 190만대에 달했다. 이에 따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인기 품목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5일 이전에 차량을 계약한 뒤 1월 중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을 할인하는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쏘나타(HEV 제외), 더 뉴 그랜저(HEV 제외), 더 뉴 싼타페 등이다. 또 10년 15년 이상의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이 쏘나타(HEV 제외), 더 뉴 그랜저(HEV 제외), 더 뉴 싼타페를 구매할 시 각각 30만원, 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G90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2.5% 저금리 할부혜택도 진행한다. 기아차는 10년, 15년 경과 노후차에 대한 특별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후차를 승용차나 레저용 차량(RV)으로 구매시 최대 50만원 할인(셀토스, 쏘렌토, 카니발, 상용 제외)을 제공한다.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또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 K9과 스팅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1.0% 저금리혜택을 지원한다. 모닝, K3, K7, 니로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0만~50만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지엠은 1월 한 달간 '2021 해피 쉐비 뉴 스타트' 프로모션을 통해 스파크 구매 고객(LT, Premier 트림을 기준)에게 콤보 할부 선택 시 10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쿼녹스, 말리부 디젤, 트랙스 디젤을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로 구매 시 차량 가격의 최대 10%에 이르는 혜택 혹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쉐보레 더 뉴 스파크. 르노삼성도 1월에 재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뉴 QM6, XM3, 더 뉴 SM6, 캡처 모델에 한해 최대 200만원의 파격적인 재구매 고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뉴 QM6 GD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구입비를, LPe 구매 시에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할부 기간에 따라 최대 36개월간 2.5%, 48개월간 3%, 60개월간 3.3%, 72개월간 3.5% 등의 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1월 한 달간 자사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구매 시 제품 할인과 함께 정비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는 '파이팅 2021 더블플러스' 이벤트도 실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 뉴 QM6. 쌍용차는 '해피 뉴 스타트 페스티벌'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 안심케어 기프트 세트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자부담을 확 낮춘 0.9% 할부 구매 프로그램을 최장 60개월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30만원의 재구매 할인혜택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일시불 구매 시 50만원, 3.9% 할부를 이용하면 100만원이 할인된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일시불 28만 5000원(10년치 자동차세 해당)과 3.9% 할부 시 80만원을, 올 뉴 렉스턴 3.9% 할부 시에도 50만원을 할인 받는다. 전 모델 대상으로 선수금 없이 최대 120개월(10년) 분할납부 가능한 5.9% 장기할부,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만 무이자 납입하는 최대 60개월 3.9% 거치할부, 선수율 0~10%로 최대 80%까지 유예 가능한 3.9% 유예할부 등 맞춤형 할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또는 RV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 코란도 R-Plus.

2021-01-05 11:04:1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