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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민영아파트 39만가구 나온다

올해 민영아파트는 39만여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가 4일 '2021년 민영아파트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국 407개 사업장에서 39만854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이는 최근 5년(2016년~2020년) 평균 민영아파트 분양실적 (28만6071가구)대비 10만여가구 많은 수준이다. 작년 분양시장은 계획 대비 91%가 공급된 상태다. 특히 주택 매수심리가 높아지고 청약대기자도 많았다. 분양시장에도 언택트(비대면) 바람으로 사이버 모델하우스 보편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이 자리를 잡았다. 올해 권역별 분양 예정물량은 수도권 20만6651가구, 지방 18만4203가구다. 수도권에서는 경기가 11만2134가구로 가장 많았고 ▲인천 4만9795가구 ▲서울 4만4722가구 순이다. 지방에서는 ▲대구 3만1103가구 ▲부산 2만5817가구 ▲충남 1만9460가구 ▲대전 1만9401가구 ▲경남 1만7801가구 ▲경북 1만5770가구 ▲광주 1만2872가구 ▲충북 1만2534가구 ▲강원 8160가구 ▲전남 7927가구 ▲전북 6561가구 ▲울산 3693가구 ▲세종 2700가구 ▲제주 404가구 순이다. 유형별로는 자체사업(도급 포함)을 통한 분양물량이 22만6587가구(58%)로 가장 비중이 높다.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비율은 전체 분양예정 물량의 약 36%(14만2232가구)를 차지할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주목할만한 정비사업 물량이 많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1만2032가구,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2990가구 등 분양가 산정 난항으로 당초 예정보다 연기된 물량을 포함해 서초구 '방배6구역' 1131가구, 성북구 '장위10구역' 2004가구, 송파구 '잠실진주' 2636가구 등 유망 사업장에서 공급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재개발 물량으로 광명시 '광명2·5·10R구역' 7273가구, 수원시 '수원권선6구역' 2175가구, '장안111-1' 2607가구, 하남시 '하남C구역' 980가구 등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그 밖에 경기 지역 내 신도시에서는 파주 운정 6123가구, 양주 옥정 297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인천은 검단 신도시 물량과 도시개발물량이 눈에 띈다. 검단에서 1만1785가구, 용현학익 도시개발을 통해 시티오씨엘1·3·4단지 총 253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 광역시에서도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분양 계획이 많다. 부산 동래구 '래미안포레스티지' 4043가구, 대구 수성구 '수성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 1299가구, 광주 동구 '광주학동4구역' 2314가구 등이 공급된다. 올해 주목할 만한 부분으로 청약대기 수요와 월세전환의 가속화,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등으로 전세난이 가중되고 기존 민간임대 시장이 위축되면서 안정적인 임차료로 장기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가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20년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공급한 서울 구로구 '고척아이파크', 경기 화성시 '힐스테이트봉담'이 전타입 청약이 마감을 기록한 바 있으며 브랜드 민간임대의 경우 커뮤니티 시설과 생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11·19 전세 대책'에 따라 적극적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와 더불어 민간임대가 적절히 융합된다면 전세난 극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에는 8322가구의 민간임대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 화성시 '화성동탄2(A87)' 762가구, 대전 유성구 '한화포레나대전유성' 1768가구, '파주운정3(A15)' 846가구 등이 나올 전망이다. 업체별로는 대우건설이 3만4791가구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현대건설 2만8570가구 ▲GS건설 2만8225가구 ▲포스코건설 2만7730가구 ▲롯데건설 2만2539가구 ▲대림산업 1만9586가구 ▲현대엔지니어링 1만9431가구 ▲HDC현대산업개발 1만7762가구 ▲삼성물산 1만2995가구 ▲SK건설 1만1065가구 순이다. 눈 여겨 볼 단지로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원펜타스(삼성물산)' 641가구,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현대건설)' 2796가구, 서울 성동구 '행당제7구역(대우건설)' 958가구,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1단지(HDC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현대건설)' 1131가구, 인천 미추홀구 '용현자이크레스트(GS건설)' 2277가구 등이 있다. 올해부터는 분양 관련제도가 일부 변경된다.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소득요건 완화되며 특별공급 내 일반공급 물량이 확대된다. 분양가상한제 주택은 2년 이상의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된다. 3기 신도시 공급도 가속화된다. 오는 7월부터 사전청약이 시작되며 3기 신도시에 포함되지 않은 중소형 공공택지도 사전청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올해 분양시장은 3기 신도시 물량이 본격적으로 공급되고 민영물량도 예상보다 많아 수요자 불안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1-01-04 14:10:1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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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신년 맞이 '세븐로또' 이벤트 진행

세븐로또 세븐일레븐, 신년 맞이 '세븐로또' 이벤트 진행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신년을 맞아 롯데 통합멤버십인 엘포인트(L.POINT) 1000만 포인트를 경품으로 내걸고 '세븐로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세븐일레븐에서 5000원 이상(담배, 주류, 서비스 상품 제외) 상품을 구매하고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세븐앱) 적립 바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1에서 45 사이의 번호 중 자동으로 추첨된 4개의 세븐로또 번호가 지급되며, 인당 1일 1회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세븐로또 이벤트는 1월 한 달간 진행된다. 1등(4개 번호 당첨)에게는 롯데 전 계열사 및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00만 원 상당의 엘포인트(L.POINT)를 지급하며, 2등(3개 번호 당첨)은 5만 포인트, 3등(2개 번호 당첨)은 1000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 번호 추첨은 2월 중 별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세븐앱 신규 가입자들이 행사에 참여할 시에는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1000 원)이 추가로 증정된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고객들에게 웃음과 재미 그리고 희망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가까운 편의점에서 장도 보고 푸짐한 혜택도 함께 얻어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담은 고객 행사를 꾸준히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4 14:08: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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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혁신;소통청렴행정으로AI 광주시대를 열어갑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4일 신축년 새해 비대면 정례조회를 갖고 "2년 6개월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참으로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며 "2021년은 혁신행정·소통행정·청렴행정으로 AI광주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형 일자리, 도시철도 2호선 착공, 인공지능 중심도시,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광주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등 불과 2년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정책들이 현실화됐다"며 "직원 여러분의 혁신적 노력이 있었고, 어려울 때일수록 빛을 발하는 광주시민들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하지만 성과에 상응하는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그 이유로 '정책시차(policy lag)'와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노력이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언론, 시민사회단체, 정책 수요자 등과 더 많은 소통이 필요하며 아무리 좋은 물건이 생산되어도 수요자들이 모르거나 외면하면 무용지물이다"며 "금년에는 혁신과 소통을 통해 좋은 정책을 발굴하고, 발굴된 정책을 적극 홍보하며 시행 성과가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용섭 시장은 금년 한해 3대 시정가치인 '혁신행정, 소통행정, 청렴행정을 생활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혁신행정에 대해서 이용섭 시장은 "민선7기 4년을 관통하는 정신은 '혁신'이다"며 "세상이 급변하고 있는데도 선례를 답습하며 일하는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고 경쟁력 있는 정책들도 나올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혁신행정은 적극행정·도전행정·창의행정을 의미한다"며 "광주발전을 위해 우리 직원들이 틀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고 적극적‧도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때가 되면 승진하는 연공서열의 조직문화를 바꾸겠다"며 "혁신행정에 앞장서고, 성과를 내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인사와 보수 등에서 적극 우대하는 반면 무사안일, 복지부동, 부작위나 직무태만 등 쇠에 생기는 녹처럼 우리 조직을 서서히 죽이는 행위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아울러 "지난 해 성과평가결과를 인사와 성과급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 직원들이 공감할 있도록 평가방법을 더욱 과학적이고 공정 투명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섭 시장은 "정책형성과 정책시행과정에서 수요자들과 소통하지 않으면 아무리 기획이 좋은 정책도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조선시대 명의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痛 不通卽痛)'이라 했다"며 소통행정 실천을 당부했다. 이어 "소통행정은 현장행정과 맥을 같이 하고 현장에 답이 있으며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주먹구구식 탁상행정'이 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 시장은 "청렴하지 않으면 공정할 수 없고, 공정하지 않으면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없다"라며 "청렴이 뒷받침되지 않는 혁신과 소통은 자신들의 이익추구를 위한 담합으로 전락한다"며 청렴행정은 모든 행정의 기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연말에는 청렴도가 반영된 정부혁신평가와 소통평가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는데도 권익위의 청렴평가에서 최하위등급을 받아 우리 직원들의 노력이 크게 평가 절하됐다"며 "청렴도 제고를 위해 범실국 차원의 '청렴도제고 T/F'를 구성 운영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용섭 시장은 "여러분과 함께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변화에 한발 앞서 선도적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2021년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광주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며 "적자생존의 시대는 지나가고 지금은 혁신해야 살아남는 시대로 혁신을 통해 기본을 바로 세워 '광주를 대한민국의 미래'로 우뚝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자리가 없어서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 각종 감염병과 재난 재해 그리고 사고로부터 안전한 광주,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나는 광주에 산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당당한 광주를 만들겠다"며 직원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1%의 개인주의가 99%의 시민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누구보다 앞장서서 방역수칙 준수에 솔선수범해야 하는 의료진과 종사자들의 무책임과 부주의로 어르신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일을 좌시해서는 안된다"며 "역학조사를 통해 행정명령 위반이 확인되는 경우 고발, 과태료부과, 시설 운영중단명령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99%의 광주시민을 지키기 위해 1%의 무책임과 이기주의에 대한 단호한 대응이 반드시 필요한 때다"며 "최고의 긴장감을 갖고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해야한다"고 덧붙였다.

2021-01-04 14:08:0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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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올해 중대형 과제 확대...AI 아카데미도 개방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올해 중·대형 과제 비율을 확대하고, AI 아카데미도 개방해 대국민 소통에 나선다. ETRI는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신년 연구·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ETRI는 올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혁신 가속화 및 지속 발전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중·대형과제 비율 확대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기관 고유 임무사업 예산 확대 ▲창의원천 R&D(연구·개발) 지속 확대 ▲그랜트(Grant) 사업 및 내부자원의 전략적 투자 등을 통해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다. 또 국가 미래 성장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하고 과학문화 확산 및 대중화를 위해 대국민 소통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AI 아카데미 개방 및 확대 ▲유니콘 기업 발굴 ▲지역혁신의 동반자 역할을 위한 '마중물 플라자(가칭)'건설 등으로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미래를 향해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연구원 창립 45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ETRI는 오랜 기간 정보통신 분야 R&D를 이어온 막중한 책임감을 지니고 대한민국 ICT(정보통신기술) 역사와 맥을 같이 하는 'ETRI 45년사'를 발간, 그동안의 역사를 되새기고 관련 기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사를 발행할 예정이다. ETRI는 또 지난해 성과에 대해서도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실행전략 ▲중장기 기술발전지도 2035 ▲전주기 통합사업관리 체계 ▲AI 아카데미 등 4대 실행항목을 중심으로 기관 운영에 혁신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ET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2년 연속으로 최다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선정된 9개 연구성과 중 'AI 음성인식 기술 비정형 자연어 음성인식 및 비원어민 발음평가 기술'은 최우수 성과로 인정받아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D.N.A(데이터.네트워크.AI)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ETRI는 신년사와 함께 우수성과 창출을 장려하고 ETRI R&D 우수성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2020년도 ETRI 10대 대표성과를 발표했다. 최우수 성과에는 전 직원 투표를 통해 '지능 로보틱스 AI 기술'이 대상을 차지했다. 25개 후보 중 성과유형 별 총 3개의 최우수 대표성과와 우수 대표성과 7개가 선정됐다. ETRI 김명준 원장은 "올해 AI 관련 반도체, 컴퓨팅 등 연구 개발과 창의원천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소띠의 해를 맞아 소의 지혜를 닮아 묵묵히 연구개발에 전 연구진이 매진해 국민들에게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위로하고, 향후 인류애(humanity)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1-04 14:04: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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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창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및 흉강경하 수술 유용성 입증

기도 삽관을 하지 않은 수면상태에서 단일공 및 흉강경화 수술법을 통해 폐질환으로 수술하면 환자의 입원기간 단축과 수술 후 통증·합병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단일공 및 흉강경하 수술법이 폐질환 수술에 있어 최소 침습적인 방법으로 흉부외과 영역에서 혁신적인 수술법이라는 점을 제시해 의미가 크다. 이대서울병원 김관창 흉부외과 교수는 '기도 삽관을 시행하지 않은 수면상태에서 단일공 및 흉강경하 수술의 유용성'란 제목의 논문을 저명 의학저녈 '흉부질환 학술지' 최신호에 게재했다. 연구진은 논문에서 2017년 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6개월 동안 기도 삽관을 시행하지 않은 수면상태에서 단일공 및 흉강경하 수술법을 통해 폐절제 수술을 진행한 40명의 환자(폐암 29명, 폐전이 7명, 양성폐질환 3명, 흉막질환 1명)를 분석했다. 40명의 환자들에게 폐엽절제술 23례, 쐐기절제술 10례, 분절절제술 6례, 흉막조직검사 1례를 시행했고, 평균 마취시간은 166.8분, 평균 수술시간 125.9분, 평균 재원 기간 5.8일이었다. 이들 가운데 3명은 수술 중 저산소증, 1명은 수술 중 폐혈관 손상에 의한 출혈로 기도삽관 수술로 전환했다. 수술 후 지속적인 공기누출 3례, 유미흉 2례, 폐렴 1례로 7명의 환자에서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했지만 사망환자는 없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기도 삽관을 시행하지 않은 수면상태에서 단일공 및 흉강경하 수술법을 실시한 결과, 환자의 입원기간은 물론, 수술 후 통증과 합병증을 줄여 환자의 회복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소변 흐름 증가, 염증 반응 감소, 폐 실질에 대한 외상 감소, 수술 후 폐 합병증 감소로 나타나는 장기 관류 개선 등에서도 임상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관창 교수는 "흉부외과 의사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적절한 환자 선택이 이루어진다면 기도 삽관을 시행하지 않은 수면상태에서 단일공 및 흉강경하 수술법을 통한 주요 폐 절제술이 가능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라며 "이 수술법은 흉부외과 영역에서 혁신적인 방법으로 간주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04 14:04: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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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하 SK㈜ C&C 대표이사 사장 "3~4년 내에 회사 기업가치 3배 이상으로 높이겠다"

박성하 SK㈜ C&C 대표이사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올해 회사는 '고객과 사회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의 변화에 대한 그룹 내/외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고자 한다"고 강조하며 세가지 중점 계획을 발표했다. 박 사장은 "디지털 자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3~4년 내에 회사의 기업가치를 현재의 3배 이상으로 높이겠다"며 "이를 위해 플랫폼, 가상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모델로 업그레이드하는 것과 함께 멀티 클라우드 기반 클라우드관리기업(MSP) 사업으로의 전환도 보다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회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수준을 고도화 함과 동시에 솔루션 중심의 DBL 비즈니스 모델(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 확산을 통해 고객과 사회의 ESG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구성원의 주도적인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업문화를 변화시켜 가겠다"며 "우리의 일하는 방식을 디지털 전환 사업모델과 연계해 재정립하고, 개인별 커리어를 고려한 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구성원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제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사장은 "이와 더불어 작년부터 강조한 실행 중심의 문화 정착을 위해 부문 중심 자율책임 경영, 구성원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일과 삶의 균형 제고를 통해 조직의 활력도 함께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2021-01-04 14:03:5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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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난에…주거용 오피스텔 전세 인기, 가격 상승세

2020년 4분기 오피스텔 가격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아파트 전세공급 부족이 계속되면서 서울 오피스텔 전세가격이 교통·학군 인근 단지의 수요 증가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오피스텔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기준 전분기 대비(2020년 9월14일 대비 12월14일 기준)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05% 상승, 전세가격은 0.62% 상승, 월세가격은 0.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 분기 대비 0.05%로 상승 전환(-0.06%→0.05%)했다. 서울의 경우 오피스텔의 주택 수 산입에 따른 일부 투자심리 위축과 노후 단지의 가격 하락이 일부 있었지만 역세권과 학군 인근 단지의 꾸준한 수요로 전분기 대비 0.01% 상승했다. 인천은 3기신도시로 지정된 계양구, 주택재개발 및 교통호재가 있는 남동구를 제외하고 도시형생활주택 등 대체주택과 신축 오피스텔의 풍부한 공급으로 전분기 대비 0.15% 하락했다. 경기도는 재건축 이주수요가 있는 광명, 서울 접근성이 양호한 김포, 성남, 하남 등의 주거용 오피스텔 상승 주도로 전분기 대비 0.28% 상승했다. 전국 오피스텔 전세가격은 전 분기 대비 0.62%로 상승폭 확대(0.27%→0.62%)됐다. 서울은 저금리 유동성 확대, 주택가격의 지속 상승 등에 따른 임대인의 월세 선호로 수급 불균형 심화되며 전분기 대비 0.57% 상승했다. 인천은 주택 전세시장의 상승과 임대차3법 개정 등으로 이전 수요가 더해진 가운데, 전세공급 부족현상은 지속되고 있어 전분기 대비 0.70% 올랐다. 경기는 우수한 교통·학군 인근의 주거용 오피스텔 수요 증가로 호가 지속 상승하며 전분기 대비 0.86% 상승했다. 전국 오피스텔 월세가격은 전분기 대비 0.25%로 상승폭 확대(0.07%→0.25%)됐다. 서울은 준주택을 포함한 주택시장의 전세공급 부족으로 전세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월세 전환수요가 증가해 전분기 대비 0.10% 상승했다. 인천은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개발호재가 있는 계양구와 교통접근성 양호한 남구·중구의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0.26% 상승했다. 경기도는 아파트가격 상승시장이 지속되며 교통 여건 및 학군 우수한 지역의 중형 이상 단지 수요가 급증하여 전분기 대비 0.52% 올랐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1-04 14:00:3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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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AI 확산고리 끊어라" 경기도, 산란계 농가 171곳 긴급방역 시행

경기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올해 1월 4일부터 도내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간이검사, 농장전용 환적장 운영, 시군별 알 반출일 지정 등 긴급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4일 0시 기준 도내에서 12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그 중 9건이 외부인 출입이 잦은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함에 따라 더 이상의 추가 확산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긴급방역 조치 대상은 도내 1만 수 이상 산란계 농가 171곳으로, 먼저 농가별 주 2회 이상 '조류인플루엔자 간이 검사'를 시행한다. 농가별로 주 2회 이상 날짜를 정해 폐사축(죽은 닭)을 농장입구에 비치하면, 검사자가 간이검사키트를 통해 감염여부를 판단하고, 양성반응을 보이는 경우 정밀검사를 실시해 신속한 방역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계란운반 차량 등의 농가 내 출입을 차단하기 위한 '농장전용 환적장'을 운영하도록 했다. 장소가 협소하거나 길가에 위치하는 등 환적이 어려운 경우에는 시군에서 지정하는 거점환적장(관공서나 창고)를 활용해 환적하면 된다. 아울러 계란 등 알 반출 횟수를 주 2회로 한정한다. 구체적으로 시군별 1주일 중 2일을 지정(예 : 월·목요일)해 알을 반출하도록 추진한다. 도는 이번 조치로 감염 농가의 조기 검출을 도모함은 물론, 알 운반차량의 농장 내 진입 차단과 약 2일간 간격으로 알 운반차량 운행을 제한해 전파위험을 막는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식 축산산림국장은 "올해 전국적으로 42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고 있고, 야생조류 등 철새분변에 의한 바이러스가 야외에 널리 퍼져있어 소독과 외부차량의 농장 내 진입금지 조치가 중요하다"면서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농가와 관련업계에도 철저한 방역조치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에는 3424개 가금농가에 5778만 마리의 닭과 오리, 메추리 등이 사육되고 있다. 이 중 3000마리 이하 소규모 농가는 2459호로 17만 8843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12월 여주 소재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한 이래 현재까지 소규모 농가를 포함해 160농가 511만 마리를 살처분 했으며, 거점소독시설 운영, 집중소독 지원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01-04 13:59: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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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마스크 담긴 '랩신 위생세트' 출시…"선물용으로 좋아"

랩신 위생세트 고급형 2호 이미지. /애경산업 애경산업이 위생 제품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세정·항균제품 및 위생제품을 한 데 모은 '랩신 위생세트'를 선보인다. 애경산업은 랩신 위생세트가 손소독제·손세정제 등 손 위생 관리 제품들과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를 포함한 실속형 세트와 황사방역마스크(KF94) 제품이 든 풍부한 구성의 고급형 세트 등으로 출시됐다고 4일 밝혔다. 여기에 지인들에게 건네기 좋게 선물세트라는 의미를 더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작년 추석에 이어 올해 설에도 위생과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랩신 위생 선물세트는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선물세트로, 사전예약을 통해 할인점·농협 등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랩신 위생 선물세트는 ▲휴대가 간편한 '랩신 V3 손소독티슈' ▲손 씻기 습관을 길러주는 '랩신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랩신 V3 토탈 포밍 핸드워시' ▲곡물발효 에탄올을 주성분으로 한 '랩신 V3 새니타이저 겔' ▲호흡기 보호에 도움을 주는 '이지숨 데일리 미세먼지 황사방역마스크(KF94)' ▲3중 구조의 MB필터가 적용된 '스카이케어 비말차단 데일리마스크(KF-AD)' 등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 랩신 위생세트 고급형 2호는 위생 제품을 고루 갖춰부모님이나 가족들 선물용이며 새니타이저 겔, 핸드워시 2종, 손소독티슈 그리고 황사방역마스크(KF94)가 들어있다. 랩신 KF-AD 위생 실속세트와 랩신 위생세트 실속형 2호는 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에게나 부담없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KF-AD 위생 실속세트는 핸드워시 2종, 새니타이저 겔, 손소독티슈,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로 구성됐으며, 실속형 2호는 핸드워시 2종, 새니타이저 겔, 일회용 마스크로 되어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1-04 13:59: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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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코로나19 극복 위해 연금보험료 부담완화

국민연금공단 CI.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연금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국민연금 가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금보험료 납부예외와 연체금 징수예외 조치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3월에도 한시적으로 이러한 조치를 시행했다.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추가적으로 실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사업중단·휴직 등 소득이 없는 경우에만 납부예외를 신청할 수 있었으나 소득이 감소한 경우에도 최대 3개월 납부예외 신청이 가능하다. 보험료를 체납한 경우에도 연체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올해 1월분에서 3월분까지 연금보험료다. 신청 기한은 해당하는 달의 다음 달 15일까지 가능하다. 연금보험료 납부예외와 관련해 사업장가입자는 소득이 감소하고 근로자가 동의한 경우 사용자의 신청에 따라 지역가입자는 소득이 감소한 가입자 본인이 신청하면 납부예외가 인정된다. 소득이 감소해 보험료를 낮게 납부하고자 할 경우 납부예외 대신에 기준소득월액 변경을 통해 낮은 보험료를 낼 수 있다. 연체금 징수예외는 재해 등으로 연금보험료를 납부기한 내에 내지 않아 연체금이 발생한 경우 이를 징수하지 않는 제도다. 신청여부와 상관없이 3개월분 연금보험료 연체금에 대해 일괄 징수예외 처리할 예정이다. 연금보험료 납부예외는 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 팩스 및 우편 등의 방법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 및 전국 공단 지사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4 13:59:2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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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래 경쟁력 위한 '3분할' 조직개편

한화생명 63빌딩.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한화생명은 이전 1부문 1총괄 15개 사업본부 66개팀에서 3부문 1총괄 4개 사업본부 11클러스터 35개팀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보험부문 ▲신사업부문 ▲전략부문의 3개 부문 체계를 갖춤으로써 부문별로 전문성을 강화하는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새로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노드(Node)형 조직도 도입했다. 노드는 자율책임하에 단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소규모 조직 형태다. 보험부문은 보험영업, 투자사업 등 보험사업 본연의 기능 및 지원조직으로 구성했다. ▲개인영업본부 ▲전략채널본부▲투자사업본부 ▲사업지원본부 등 4개 사업본부로 이뤄졌다. ▲상품개발 ▲보험심사 ▲언더라이팅 등 영업 지원을 위한 업무가 포함된 사업지원본부를 신설해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조직 체계도 구축했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신사업부문은 기존의 디지털 영역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디지털 신기술 기반의 솔루션 신사업 및 전략적 투자를 추진한다. 또한 전략부문에서 수립되는 새로운 사업발굴분야에 대한 사업화도 함께 검토하고 집행한다. 신사업부문은 ▲라이프 솔루션(LIFE Solution) ▲파이낸셜 솔루션(Financial Solution) ▲OI/투자 ▲빅 데이터(Big Data) ▲테크(Tech) ▲서포트(Support) 등 6개의 클러스터로 구성했다. 상호 연관성이 높은 노드를 탄력적으로 연계·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클러스터는 상호 연관관계가 깊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노드들의 집합체다. 최근 새로운 보험사의 사업영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헬스케어부문은 라이프 솔루션 클러스터에 배치되어 미래형 상품 출시를 담당한다. 파이낸셜 솔루션 클러스터는 디지털 기반 투자연계형 상품을 개발, 관리한다. 신사업부문장은 기술전략실장을 맡고 있던 이창희 상무가 맡는다. 전략부문도 신설했다. 전략부문은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DSO)인 김동원 전무가 겸임한다. ▲미래전략 ▲거버넌스 ▲해외 ▲컴플라이언스 ▲전략지원 등 5개의 클러스터로 구성했다. 회사가치 증대를 위한 전략 실행 및 해외 진출 지역 신사업 전략을 수행한다. 미래신사업전략을 발굴·수립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신규투자에 대한 발굴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수립된 사업전략은 신사업부문에서 최종 사업화를 진행한다. 한편 한화생명의 이번 변화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언택트 시대로의 환경변화, 보험시장 포화와 대형GA의 시장 지배력 확대, ICT 기업의 금융업 진출까지 보험업을 둘러싼 경쟁 심화에 따라 빠르고 효율적인 조직 구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의 결과다. 각 조직의 유기적인 연결 및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고 보험 및 신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4 13:58:4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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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대학원, 29일까지 2차 신·편입생 모집

4일부터 2개 대학원 5개 전공에서 모집 진행 경희사이버대 스튜디오 전경/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원장 윤병국 교수)이 4일부터 29일까지 2021학년도 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와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 ▲ 문화예술경영 ▲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이다. ◆ 전 연령층의 지속적인 학업 의지 확인 경희사이버대가 지난 2021학년도 전기 1차 모집에서 대학원 지원자를 대상으로 학부 졸업 이후 석사과정 지원 여부를 확인한 결과, 전체 10%가 학부졸업과 동시에 대학원에 입학해 학업을 지속하고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 후 5년 이내 지원한 비율은 전체의 34%로 각 시기별로 볼 때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학부 졸업이후 10년 이내 지원자까지 포함하면 전체의 59%로 졸업 후 10년이내 학업을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전체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학부를 졸업한지 10년이 넘어서 새롭게 석사과정 학업을 시작하기 위해 지원한 비율도 전체의 41%로, 그중에서 학부 졸업 20년이 넘은 지원자의 비율도 전체의 18%에 달했다. 윤병국 대학원장은 "이러한 지원자 현황을 보면 사이버대학원, 특수대학원의 특수성이 잘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라면서 "평생 학습의 의미, 전직 및 이직의 의미 등 학부졸업에 이어 바로 지속하거나 또는 20년이 넘은 경우에도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전 연령층의 요구가 있음을 알수 있다"고 설명했다. ◆ 실용적 창의적 미래형 인재 양성 호텔관광대학원은 ▲호텔외식MBA(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성장 및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환경 변화 트렌드를 분석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 ▲관광레저항공MBA(다양한 온·오프라인 세미나, 전문가 초청 특강, Tourism Field Survey, 해외 벤치마킹 세미나 등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 관광레저항공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각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창조대학원은 ▲미디어문예창작(온라인 기반의 미디어문예창작과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문화콘텐츠 산업의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력 양성) ▲문화예술경영(변화하고 있는 문화산업, 예술의 생산 및 소비 환경과 패러다임에 적합한 전문가 육성)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제4차 산업혁명기의 도래가 엄청난 불확실성의 미래에 대해 통찰을 촉구하고 우리를 그것 너머로 인도할 새로운 전환적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각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 체계적인 논문 지도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개원 초기부터 체계적인 논문지도를 통해 역량있는 연구자를 양성하는 대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2018∼2020년 기준 논문수 114편, 졸업생 수 대비 논문 배출 비율이 64%로 타 사이버대 대학원 보다 월등하게 앞서고 있어 전망있는 연구자 및 교육자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윤병국 교수는 "대학원생들이 우수 논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연구 계획, 서론 작성, 공개 발표 등 체계적 수업·지도 체계와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매학기 전공별로 논문 작성을 위한 '온·오프라인세미나', '논문 작성법 특강'을 실시하고 연구 발표회, 공개발표회, 논문심사 과정 등을 통해 논문의 질을 향상 시키도록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2021-01-04 13:58:4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