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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MB·朴 사면 유보에…野 '대통령 결정사항' 맹공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유보'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두 전직 대통령 사면 요구를 4월 재·보궐선거 대비 차원의 '정치적인 행위'로 해석하면서 나온 지적이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사면은 대통령에게 주어진 헌법상 고유의 권한"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가 제안할만한 사안이 아니라는 점을 애둘러 비판한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그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두 전직 대통령 특별사면에 대해 "대통령이 판단해서 사면을 해야겠다고 하면 언제든 할 수 있는 게 사면"이라고 설명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민주당에서 특별사면 유보 결정을 한 것과 관련 "필요한 시점이라는 건 대통령이 결정할 사안"이라며 "이 문제에 다른 사람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할 성격이 아니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아니라고 그러지만 그동안 이 대표의 여러 가지를 놓고 봤을 때 어느 정도 사전에 그런 문제들에 (대통령과) 교감이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그 문제가 갑작스럽게 터져 나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같은 날 비대위 모두 발언에서 민주당의 행위를 직접적으로 비판했다. 특별사면을 제안한 이 대표에 대해서도 "최소한 책임은 져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두 전직 대통령 특별사면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도 요구했다. 비대위 모두 발언에서 그는 "사면은 문 대통령이 정치적인 결단으로 단행할 일"이라며 "자신들이 집권하고 있다고 사면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든지 장난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적인 재판에서 (전직 대통령) 두 분 다 억울한 점이 있다는 사건에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것은 사면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전날(3일) 두 전직 대통령 특별사면 유보 결정 당시 '국민 공감대와 당사자들의 반성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을 겨냥한 비판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비대위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이 대표를 겨냥 "자기 말에 대한 말값은 해야 되는 것 아니냐. '기회를 봐서 건의하겠다'라고 했는데, 그 정도 말했으면 관철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며 비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인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도 같은 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민주당이 두 전직 대통령 특별사면에 앞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한 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두 전직 대통령이 실형 선고를 받고 수감 중인 상황에 대해 '억울한 것'으로 본 것이다. 이어 김 비대위원장이 두 전직 대통령의 과오에 대해 사과한 것을 언급하며 "정치적으로 야당이 배출한 대통령에 대해 사과까지 했는데 사면 안 한다하면 여당이 옹졸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두 전직 대통령 특별사면 제안과 관련 '박 전 대통령 대법원 판결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을 언급하면서도 "국민 통합을 이뤄나가야 한다는 오랜 충정을 말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당내 반발과 별개로 이 대표 뜻은 꺾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2021-01-04 13:56:4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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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한국거래소, 따뜻한 지역사회 지킴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전경. '자본시장의 심장'으로 일컬어지는 한국거래소(KRX)의 2020년은 대호황을 누렸던 주식시장 만큼이나 뜨거운 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며 대면 활동이 제한됐음에도 사회공헌사업은 더 활발히 이뤄졌다. 국내 주식시장이 시중에 넘치는 유동성의 유입으로 전례 없는 반등을 했던 만큼 그들의 수수료가 주 수익원인 거래소도 큰 폭의 순이익증가를 이뤄냈다. 거래소도 이에 보답하고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고민 중이다.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지난달 조호현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맨 앞줄 오른쪽 끝)이 권정미 부산진구쪽방상담소 팀장 등 부산 지역 13개소 복지 단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거래소 ◆취약계층 위한 사회공헌사업 진행 거래소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을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다수 복지단체가 문을 닫으며 거래소의 노력이 더 눈에 띄었다. 거래소는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복지단체별 필요에 맞는 맞춤형 후원을 하는 한편 후원방식도 직접적인 봉사활동에서 비대면 후원으로 변경했다. 대표적인 것이 '사회공헌주간'이다. 지난해는 11월 넷째주부터 2주간 사회공헌주간으로 선포하고 본부별로 임직원 후원활동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당시 사회공헌주간에는 KRX 6개 본부별 임직원이 참여했다. 서울, 부산 소재 사회복지기관 총 6곳에서 독거노인 건강식품 후원, 시설환경 개선, 난방용품 전달 등의 다양한 후원활동을 본부별 릴레이식으로 펼쳤다. '부산 지역 취약계층 지원 공모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사업은 부산 지역 취약계층 지원 복지 단체를 대상으로 '단체기능보강', '복지프로그램지원', '긴급위기지원' 등 3가지 영역의 사업을 공모받아 단체별 의견과 필요사항을 듣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한 거래소의 부산지역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달 10일엔 부산 지역 취약계층 지원 공모 사업을 통해 선정된 부산 지역 13개소 복지 단체에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받아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3개 복지 사업의 사업비로 지원했다. 지난해 11월 부산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조호현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오른쪽)이 서은혜 용호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KRX가 사무소를 두고 있는 부산과 서울 영등포구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은 유독 두드러진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는 거래소의 노력은 지난 활동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거래소는 지난해 12월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을 포함한 전국 100여개 사회복지단체 취약 계층에 김치 27톤(t)을 후원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로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매년 거래소 앞마당에서 거래소 임직원이 직접 정성껏 김치를 담그고 이를 취약계층에 전달해 왔다. 코로나19도 거래소의 후원을 막지는 못했다. 직접 만들진 못했지만 철저한 방역 환경에서 제작된 '종가집김치'의 완성품 김치를 일괄적으로 구매해 지원했다. 지원된 김치는 전국 100여개 지자체, 복지단체 등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 계층과 거래소 임직원이 결연해 후원하는 한부모가정 아동, 전국 KRX 제휴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채남기 경영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년을 이어온 김치나눔과 같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엔 부산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 도시락과 코로나19 예방물품을 후원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곳은 취약계층에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복지관이다. 이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기관이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함에 따라 경로식당 등 복지서비스를 받기 어려워진 부산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0명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영양식감자탕과 1주일분 밑반찬도시락, 마스크와 제균티슈로 구성된 코로나19 감염 예방물품을 각 가정에 지원했다. 앞서 코로나19가 끝나면 청결한 환경에서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서울 영등포 노인복지관에서 삼계탕 배달봉사를 하는 한국거래소 임직원들이 포즈를 취했다. /한국거래소 지역사회를 향한 거래소의 공헌사업은 계절별로 이뤄진다. 여름 더위가 시작되던 지난 6월엔 영등포구 독거노인 220명에게 밑반찬과 특식 도시락 등을 배달했다. 당시 후원은 코로나19로 사회복지기관이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하면서 경로식당 등 복지서비스를 받기 어려워진 독거노인 220명을 대상으로, 밑반찬 일주일 분과 특식 도시락 등을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한 것이다.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영등포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 식기세척기 등 기자재도 함께 후원했다. 지난해 7월 초복 날엔 영등포구와 부산 남구 지역의 취약계층 노인과 장애인을 찾아가 삼계탕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영등포구 내 대학생에게 금융기관 업무 경험과 취업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거래소와 영등포구는 2016년 저소득 가정의 대학생을 행정보조 인력으로 우선 채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매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대학생에게 학비 마련의 기회와 취업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 12월 21일 취임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뉴시스 ◆손병두 이사장 "부산의 대표 금융기관" 손병두 이사장은 지난 달 취임 직후부터 부산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하고 나섰다. 손 이사장이 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거래소로 부임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일부 부산 시민단체에선 따가운 시선을 보낸 바 있다. 관료출신으로 부산과의 접점이 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손 이사장은 이를 의식한 듯 부산 대표 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달 21일 취임사에서 "부산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부산 본사 2.0시대를 맞았다"며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첫 주식 거래가 시작되는 4일 서울 사옥 신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도 이러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부산 본사 2.0시대에 맞춰서 중앙청산소(CCP) 부문의 사업 역량과 조직을 강화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밝혔다. 부산 소재 대표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지난해 30일엔 부산본사에서 열린 2020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에서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당시 거래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폐장식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절약한 행사비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으로 전달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1-04 13:56:0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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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1년 변화하는 파주, 달라지는 정책

47만 파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책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1 변화하는 파주, 달라지는 정책'을 5개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2021년 파주시의 주요 현안과 정책변경 사항, 시민의 삶과 밀접한 주요 정책·제도들의 변화를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 지역경제 활성화 먼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들이 눈에 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특례보증과 이자지원이 확대되며 비대면 소비 급증과 온라인 중심의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전통시장 온라인 서비스(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가 금촌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도입된다. 또한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초기 임대료를 일부 지원하는 '청년 창업자 임대료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이 1월부터 시작되며 학자금 대출 연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위한 학자금 상환 자금 지원 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스마트공장 보급지원 및 중소기업 정보검색서비스 구축, 경영안정 자금 확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북서센터 1월 개소 등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각종 정책들이 도입될 예정이다. ◆ 포용복지 촘촘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정책의 변화도 다채롭다. 심화되는 저출산·고령화 인구구조에 대응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존 셋째아이 이상에만 지급하던 출산축하금을 첫째아이부터 확대 지급한다. 아울러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7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확충하고 청소년 휴카페 2호점을 조성하며 아동보호 전담인력을 채용한다. 또한 기존 65세 이상에 지급하던 보훈명예수당은 65세 이상에는 월 7만원, 65세 미만에는 월 5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대된다. 생계급여 수급자 중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에 대한 탈수급 장려금 지원과 기초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단계적 폐지될 전망이다. 여기에 인형로봇을 통한 치매 어르신 스마트 돌봄과 보건소의 비대면 건강증진사업인 '모바일 헬스케어', 건강 '이리 ON' 심뇌혈관질환 예방 사업의 도입 등으로 코로나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 ■ 시민 삶의 질 향상 보다 나은 시민 삶을 위한 문화, 체육, 환경, 안전 분야의 정책 변화를 살펴보면, 비대면 안심도서대출 서비스 확대를 위해 교하도서관에 안심도서대출함이 운영된다. 야당역에 설치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던 부엉이책장(U-도서관)이 5월경 문산역에 추가 설치되며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영어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영어전자책 서비스가 3월부터 시행된다. 아울러, 조리 실내배드민턴장, 율곡수목원 방문자센터, (가칭)운정 EBS파크 개장, 운정호수공원 유아숲체험원 조성 등 문화·체육 기반 조성도 이루어져 시민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형 뉴딜정책 추진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정책 변화도 눈여겨 볼만 하다. 문산 당동산업단지 주변 완충녹지에 미세먼지 차단숲이 조성될 예정이며 산업단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가든 8개소, 책향기 교차로와 석곶초등학교 도로변 보행로에 경기 초록담 조성이 추진된다. 우리동네 미세먼지 측정기 추가 설치와 실시간 알림시스템 운영과 친환경차(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수소전기차) 구매시 보조금 지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등도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한 '파주시 노동복지센터'가 3월 설치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고,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파주시 시민안전보험'은 2021년 보장항목을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며 방범용 CCTV 110개소 추가설치 등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 ■ 교통혁신 시민이 편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으로는 아동사거리, 갈현사거리, 책향기교차로, 대원사거리 등 상습정체구간 4개소에 대한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교차로 대기차로 및 우회전 전용차로 추가 확보를 통해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해 시민만족을 도모할 예정이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중 광역급행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파주콜택시 모바일 앱 개선을 통해 도착지 이동경로 표시 및 안심귀가 기능 탑재 등으로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스마트 교통체계(ITS)' 구축도 본격화된다. 응급상황 발생시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목적지까지 신호연동을 자동 제어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 정해진 보행시간 동안 횡단을 하지 못한 보행자에 대해 허용된 시간 범위 내에서 보행신호를 연장해주는 '교통약자 스마트 횡단 시스템', 주차정보 통합제공 시스템 등을 통해 시민중심의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요금 인하는 물론 바우처 택시가 40대로 확대 운영 되는 등 이용자 중심의 교통복지가 실현될 전망이다.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야당역 환승주차장과 가람마을 공영주차장이 조성되고 보행신호 보조음성장치와 스쿨존 과속경보시스템 설치로 생활밀착형 교통안전을 이뤄나간다. ■ 균형발전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균형발전 도시를 위한 정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파주형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지원이 추진되며 빈집활용 핵심점포 육성 및 빈집철거·재생을 통해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올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농촌 상생형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이 탄현 낙하리, 문산 운천리 2곳에 신규 건립되며 제1회 도시농업박람회 개최, 고품질쌀(참드림) 수매 장려금 지원, 농산물 안전성분석실 구축, QR코드를 활용한 농기계 유튜브 교육영상 제공으로 보다 스마트한 농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장단콩을 활용한 6차산업 복합단지인 '장단콩 웰빙마루' 개장으로 농가의 소득증대와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2021년 파주시는 시민에게 보다 만족을 드리는 시정,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서민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1-01-04 13:55: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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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뼛속까지 고객 중심으로 변화해야"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영상메시지를 통해 신년메시지를 말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양보다 질을 중요하게 생각해 통신사업의 본질인 고객가치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현식 사장은 4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메시지를 통해 "모든 변화의 시작은 고객"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신년메시지는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촬영했다. 이번 신년메시지 영상에서 황현식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은 유플러스의 모습을 문답식으로 풀어냈다. 황 사장은 우선 '뼛속까지 고객중심으로 변화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이냐'고 묻는질문에 대해 "모든 변화의 시작은 고객"이라며, "우리 임직원 모두가 고객에 집중하고, 소위 고객에 '미쳐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요구에 충족하는 활동을 최우선에 두자고 했다. 황 사장은 "품질에 있어서 만큼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제공해야 한다"며, "고객중심으로 사고를 전환하지 못해 생겨난 만성적인 패인 포인트(Pain Point)들이 제로(0)가 되도록 전사 역량을 모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새로운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질적 성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사업방식이란 사업의 본질인 고객가치 개선에 집중하고 그 가치를 고객이 알아주는 성장방식을 말한다. 황 사장은 "양보다 질을 중요하게 생각해 통신사업의 본질인 고객가치 개선에 집중하고, 고객이 주변에 우리의 서비스를 알리는 '찐팬'을 만들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교하게 세분화해 분석하고, 타깃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끄집어낼 수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도 고객가치를 전달하는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해 가야 한다"며, "가격을 중요하게 소구했던 영업방식과 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황 사장은 "통신사업에서는 질적 성장 체계를 탄탄히 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컨슈머사업에서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고객의 데이터를 통해 광고·구독형서비스 등 연관사업으로 확장하고, 기업 사업에서는 스마트팩토리·자율주행 등의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확보해 사업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황 사장은 이 같은 변화를 이루기 위해 '즐겁고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통신사업에서 무엇보다도 고객이 크게 변화하고 있어 회사의 생존을 위해 빛과 같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며, "빠르게 실험하고, 빠르게 의사결정하고, 빠르게 실행하는 일 방식이 조직에 일상화되도록 조직구조, 의사결정 프로세스 등을 환골탈태시켜 나가야 한다"고 했다. 즐겁게 일하는 문화가 뿌리내리기 위해 "즐겁게 몰입해서 일한 성과를 평가·관리하고, 회의에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질 수 있는 유플러스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또한 리더의 코칭 역량을 향상해 구성원의 성장과 동기부여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상을 촬영한 장소인 '일상비일상의틈'은 지난해 9월에 문을 열어 MZ세대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고객을 만나는 현장에서 임직원들과 캐주얼하게 소통하겠다는 황 사장의 의지가 장소 선정에 반영됐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04 13:53: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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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집값, 전월세 문제 근심 덜겠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해 집값과 전월세 문제에 대한 국민의 근심을 덜겠다는 뜻을 전했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변 장관은 이날 직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집값 걱정과 전월세 문제 등으로 힘겨워하시는 국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는 일을 비롯해 올해에도 우리 앞에는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라며 "지금껏 주어진 과제를 회피하지 않고 묵묵히 국민을 위해 일해 오셨듯 이제 저와 함께 마음을 모아 국민들께 새로운 꿈과 희망을 드리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씩씩하게 나아가 주실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간 정책이 현장에 투영되고 국민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나아가 인류 보편의 가치와 원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능력과 열정을 쏟아 부어 달라"고 당부하면서 "저 역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변 장관은 지난달 29일 취임식에서 설 연휴 전에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놓겠다고 예고했다. 다음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신년사 전문이다. 국토교통 가족 여러분, 국토교통부 장관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의 일상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 큰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집값 걱정과 전월세 문제 등으로 힘겨워하시는 국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는 일을 비롯해 올해에도 우리 앞에는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지금껏 주어진 과제를 회피하지 않고 묵묵히 국민을 위해 일해 오셨듯이 이제 저와 함께 마음을 모아 국민들께 새로운 꿈과 희망을 드리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씩씩하게 나아가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간 정책이 현장에 투영되고 국민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나아가 인류 보편의 가치와 원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능력과 열정을 쏟아 부어 주십시오. 저 역시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여건상 두 손을 맞잡고 따뜻하게 덕담을 주고받을 수 없는 상황이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서로의 마음은 가까이 하면서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통해 나갑시다. 사랑하는 국토교통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01-04 13:51:5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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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규모점포 등 코로나19 방역강화 특별조치 이행 여부 점검 강화

고양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및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기간연장에 따라 대규모 점포 등 84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콜 출입자 관리 의무화 행정명령 이행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강화한다. 시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 최초로 안심콜 출입자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전통시장, 공공기관, 대규모점포, 일반음식점, 실내체육시설 등 18,000여개 소에 안심콜 번호를 부여해 운영 중에 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24일 대규모점포 등 84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콜 출입자 관리 의무화 행정명령 이행 및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준수사항 안내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하는 등 다수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규모점포의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되면서, 다수의 이용자가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인 대규모점포는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한편, 안심콜 책임 담당공무원제를 실시해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대규모점포 등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출입자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점포 관리자 등이 안심콜 또는 QR코드로 출입자 관리를 자발적으로 운영해야 하는데, 만약 관리 미비나 태만 등으로 코로나19 전파사례가 발생하면 해당 점포 대상으로 행정조치는 물론 구상권 청구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도 취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대규모점포 등에서 2m(최소 1m)이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이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라 대규모점포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으로 매장 내 3.3㎡ 당 1명, 매장 밖 대기줄의 경우 1m 간격 1명으로 출입인원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건의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로 대규모점포와 전통시장 등 186개소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코로나19 검사도 실시한다. 시는 대규모점포와 전통시장 등 종사자들이 증상이 없더라도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시설관리자에게 통보 완료해, 올해 1월부터 화정역 광장, 정발산역, 일산역 등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순차적으로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안심콜 및 대규모점포 출입제한 행정명령 건의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을 선제적으로 도입 및 시행해 지역사회 집단감염 예방과 방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이라 밝혔다.

2021-01-04 13:51:3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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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코로나19 대응 '고양 희망알바 6000' 백서

고양시는 코로나19 대응 고양 희망알바6000의 백서인 '우리를 이어준 나날(부제: 살아가기 위해 고양시민이 내딛은 한 걸음)'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에는 지난 2019년 전국 지자체 최대 금액인 고양시 일자리기금 100억 신규 조성에서부터, 2020년 일자리기금으로 시행한 코로나19 긴급 방역단, 고양 알바100, 고양 알바500, 고양 희망알바6000 등 일련의 사업 과정들이 수록됐다. 고양시는 최근 3차 대유행이라 불리는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향후 고양시는 물론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비슷한 유형의 위기극복 사업을 실시할 경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길잡이 자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책자를 기획했다. 그리고 이러한 취지에 따라 선뜻 읽기 어려운 공문서 느낌을 최대한 없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 부서별 사업 내용과 성과를 취합·정리하는 기존 백과사전식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의 시선에서 따라가는 스토리텔링 내러티브로 구성했다. 특히 지역 공동체와 '같이'의 가치를 토대로 시행한 '고양 희망알바 6000'의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 삽화와 이야기까지 포함해 기존 백서들과 확실히 차별화했다. '고양 희망알바' 사업의 추진 과정을 척박한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나무의 성장과정에 비유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씨앗을 심다(고양시 일자리기금, 긴급 방역단) ▲메마른 땅에 물을 주다(고양 알바 100, 500) ▲새싹이 돋아나다(전폭적인 국비 지원, 전담 부서 조직) ▲펼쳐난 가지에 잎이 돋아나다(사회적 가치가 반영된 일자리) ▲나무가 자라다(고양 희망알바 6000) ▲더 큰 나무가 되도록(마무리) 등 6단계의 스토리텔링 구조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큰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2020년 고양시의 함께 가는 공공일자리 브랜드인 '고양 희망알바 6000' 이야기가 희망을 전하고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버팀목이 되길 바라며 이 책을 만들었다."며 "일자리는 생존의 문제이기에, 지역 일자리 인프라 구축과 현장 중심의 다양한 소통·협력 창구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하나라도 더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2021년도 고양시 일자리기금 100억 원 전액을 투입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각 사업별 모집공고 등 구체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다.

2021-01-04 13:49:3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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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나, 너&우리 프로젝트' 논문 유명 학술지에 게재

고양시는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의 '나, 너&우리 프로젝트'가 초등학생들의 신체자존감과 자아존중감 향상에 실제로 도움이 되었다는 논문이 국제섭식장애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 2020년 12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해당 논문이 섭식장애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중 하나로 꼽히는 국제섭식장애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에 발표됨으로써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의 '나, 너&우리 프로젝트'가 프로그램 효과를 정식으로 입증 받았다. '나, 너&우리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이 체중, 몸매, 식습관에 대한 건강하지 않은 생각을 전환하고 긍정적 자기이미지를 형성하도록 도와 자존감 향상, 또래관계 개선, 나아가 학교폭력 예방, 섭식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영국 King's college London의 프로그램 사용 승인을 거쳐 진행된다.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인제대학교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와 함께 2015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나, 너&우리 프로젝트'를 시행해 학생들의 체중, 몸매, 식습관, 자아 존중감, 또래관계 개선, 섭식장애 예방 등의 교육을 404회에 걸쳐 총 1만 104명에게 실시해 왔다. 그리고 이번 국제섭식장애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 2020년 12월호에 게재된 논문은,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젝트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 김율리 교수팀이 3년간 추적 연구한 결과다. 연구 결과, '나, 너&우리 프로젝트'에 참가한 남학생들에게서 신체자존감 및 자아존중감이 향상되는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다고 분석됐다. 다만, 여학생들의 경우는 '나, 너&우리 프로젝트'가 단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실시될 필요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해 이 역시도 향후 사업 운영을 위한 중요 자료로 새로운 과제를 남겼다.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나, 너&우리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나, 너&우리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01-04 13:47: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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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권광석 우리은행장 "디지털 혁신에 적극대응"

권광석 우리은행장. /우리은행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4일 "올해 우리은행이 나아갈 방향은 '디지털 우선, 디지털 주도(Digital First, Digital Initiative)로 정하고, 전사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미래 디지털 금융시장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행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은행들도 기존의 전통적인 영업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디지털 기반의 금융 경쟁력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의 첫 번째 경영 키워드로 '디지털 혁신'을 꼽았다. 권 행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기존의 상품과 서비스, 프로세스는 물론이고 은행의 모든 업무의 핵심 경쟁력을 디지털화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며 "디지털 혁신은 철저리 고객 관점에서 고객을 중심에 두고 진행돼야만 차별화한 경쟁력과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의 비대면 핵심채널인 '우리원뱅킹'이 금융권 대표 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대면과 비대면 모든 채널에서 최적화한 금융 체험을 위해 고객 중심 채널 구축 및 마이데이터·마이페이먼트 사업에 대응한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 하나의 경영 키워드로 제시한 채널 혁신에 대해서는 "내점고객이 갈수록 줄고, 디지털로 은행 업무를 보는 비대면 고객이 늘어나지만, 대면채널은 여전히 중요한 고객 접점이자 인터넷은행과 빅테크가 가지지 못한 은행만의 차별화 경쟁력"이라며 "우리의 강점인 대면채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고도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채널 혁신을 위해 올 들어 VG제도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거점점포 한 곳과 인근 영업점 4∼8개 내외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는 영업점 간 협업체계이다. 권 행장은 "VG제도는 단순한 영업점 그룹핑이 아니라 영업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대변혁"이며 "공동영업과 영업 노하우 공유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VG 공동 고객 관리를 통해 더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영업력을 극대화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수 영업과 실속 없는 껍데기 영업은 조직의 미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진성영업과 정도영업만이 진정으로 고객과 은행을 위하는 길임을 항상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1-04 13:45:3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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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무식, "정읍의 향기를 온누리에 알리겠다'

정읍시가 4일 2020년 경자년을 마무리하는 종무식과 2021년 신축년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열고 힘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종무식과 시무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비대면 영상 송출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 시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한 시민과 공무원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신축년 새해에도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진행된 시무식은 간부 공무원의 충혼탑 참배와 유 시장의 신년사 영상 송출, 신축년 사자성어인 '유지경성(有志竟成)' 풀이, 부서별 새해 다짐을 담은 영상 상영 순으로 차분하고 조용하게 진행됐다. 유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정향누리 향기공화국 정읍 발전 추진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 조성 ▲유수 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농업 기반 확충 및 신산업 개발로 농업의 미래 선도 ▲도심 인프라 구축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 ▲시민의 생활 안전과 복지 향상 등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인향(人香), 성향(聲香), 주향(酒香), 미향(味香), 화향(花香) 등 정향(井香)의 도시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높여 정읍의 향기를 온누리에 알려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에 앞서 유 시장은 2021년 새해 첫날을 시민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고 상생과 통합 의미를 강조하는 행보로 시작했다. 신축년 새해 첫날 유 시장은 이른 새벽 대한여객 버스 차고지를 방문해 운전기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실태를 점검했다. 새해 첫 운행을 준비하는 운전기사들을 격려하고 근무환경을 점검하는 등 이용 시민뿐 아니라 버스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어, 유 시장은 코로나19 방역 최접점에서 임하는 의료진들과 시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정읍소방서도 방문했다. 연일 계속되는 격무에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소방관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하며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유진섭 시장은 "유지경성이라는 시정 방향과 운영방침을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과 정읍의 발전을 위해 올바른 의지와 뜻을 세워 힘차게 나아가 약진하는 정읍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1-04 13:44:4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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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뢰·사랑 받는 소통행정 확대 추진

남원시 시민소통실은 4일 2021년에도 시민의 생활민원불편사항 해결과 소규모주민숙원사업 해소,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120억원을 확보하고 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소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지난해 동안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민원 봉사대를 운영하며 남원시 구석구석 오지마을을 찾아 총 95회 4584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고, 특히 처음으로 운영한 이동빨래방은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수렴하고, 23개 읍면동 421개소에150억원을 투입해 주민 숙원사업 해소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남원시는 주민 주도의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공동체 기본 소양교육 '꿈꾸는 마을학교'를 운영하는 등 4개의 공동체 역량강화 교육과정과 주민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주민제안공모사업을 통해 28개팀에 총 80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민선7기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운영을 위해 '남원시장과 함께하는 정책대화', '남원시민 원탁회의', '생활현장에 찾아가는 민원마켓'을 추진했다. 특히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시민소통을 위해 온라인으로 처음 진행된 '남원시장과 함께하는 정책대화'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함께 시민소통실은 2021년에도 시민과 더불어 만들어 가는 공감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을 향한 소통행정을 한층 더 확대해 갈 계획이다. 또한 남원시는 지난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 시설복구를 시작으로 각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요소마다 120민원 봉사대와 함께하는 생활민원처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동체를 위한 체계적 지원으로 주민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이끌고 갈 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무엇보다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경청해 시민의 고충을 실무부서와 함께 신속·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동현 남원시 시민소통실장은 "2021년도에도 시민을 위한 친절소통 행정에 정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1-04 13:42:49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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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김기환 KB손보 사장 "1등에 도전하겠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KB손해보험은 4일 김기환 사장이 KB손해보험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신임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 따라 본사 사내방송 송출 및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취임사를 발표하며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공식적인 첫 인사를 나눴다. 이날 김기환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KB손해보험이 보유한 '최초', '유일', '1등 DNA' 등의 자긍심을 되살려 평범한 보험회사가 아닌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KB손해보험이 되자는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 가지 전략 방향과 세 가지 약속도 제시했다. 우선 전략 방향의 첫 번째는 바로 '고객 최우선'이다. 그는 "고객에게 가장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 바로 KB손해보험이 해야 할 일"이라며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 서비스, 채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두 번째로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김 사장은 차별화된 블루오션 시장을 만들기 위해 "고객, 상품, 채널 관점의 CPC 전략을 제로 베이스(Zero Base)에서 현상을 진단하고, 명확한 추진방침을 수립하고,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KB금융그룹이 가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적극 활용해 보험부문3사(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KB생명보험)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다짐했다. 세 번째 전략 방향은 가장 혁신적이고 전방위적인 디지털화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그는 "고객의 모든 일상이 디지털화된 지금,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을 갖추지 못한다면 고객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질 것"이라며 지금보다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고객의 생각보다 미리 앞서나갈 수 있는 디지털 보험회사가 될 것을 강조했다. 또 김 사장은 "현장과 실무 직원의 목소리를 경영에 즉각 반영하고, CEO에게도 과감히 '노(No)'를 얘기하는 직원이 더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만들 것이며 치열한 고민과 실행 끝에 발생한 실패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앞장서서 질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러한 세 가지 약속을 통해 "실패의 두려움과 책임의 부담을 갖지 말고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KB손해보험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취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기환 사장은 취임식 이후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안양안산지역단을 방문해 지역단·지점 직원 및LC(Life Consultant)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2021-01-04 13:42:3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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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예비부부위한 '에이스 웨딩멤버스' UP 선봬

제품 구매금액별로 백팩·캐리어등 증정 에이스침대는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제도 '에이스 웨딩멤버스'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예비 부부 맞춤형 서비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에이스 웨딩멤버스는 2020년 한 해 동안만 무려 1만3400여명이 가입했다. 이 가운데 73%는 실제로 에이스침대를 선택했다. '에이스 웨딩멤버스'는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부부가 풍성한 혜택과 함께 에이스침대가 제공하는 수준 높은 수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입된 서비스다. 에이스 웨딩멤버스에 가입한 후 침대 매트리스를 구입하면 구매금액별 사은품, 마이크로가드 에코 5년 무상제공, 매트리스 연계 품목 할인 등 차별화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우선 제품 구매금액별 사은품으로 신혼여행에서 활용도가 높은 고급 캐리어와 백팩을 증정한다. 2021년부터는 6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사은품을 신설하며 혜택을 강화했다. ▲600만원 이상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20인치, 24인치 중 택1) ▲400만원 이상 내셔널지오그래픽 24인치 캐리어 ▲300만원 이상 내셔널지오그래픽 20인치 캐리어 ▲200만원 이상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을 각각 제공한다. 침대 구매 후 ARS를 통해 구매를 인증하면 침대와 결합해 사용하는 침대 전용 방충·항균·항곰팡이 케어 '마이크로가드 에코'를 5년 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에이스 웨딩멤버스는 올해 결혼이 예정된 예비 부부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예식장 계약서나 청첩장 등 결혼 관련 증빙 이미지를 등록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2021년 결혼하는 신혼부부의 힘찬 시작을 위해 더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며 "에이스침대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신혼부부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풍성한 혜택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1-04 13:41: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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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딥 택트(DEEP-tact) 경영전략 설정"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신한카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신한카드의 미래상인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위해 올 한해 전략방향으로 '딥 택트(DEEP-tact)'로 설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4년간의 '딥(DEEP) 전략' 성과를 바탕으로 뉴노멀 시대에 맞는 별화한 고객 경험을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Digital)·이코노믹(Economic)·익스텐디드(Extended)·퍼스널라이즈드(Personalized) 컨택트(Contact)' 등의 아젠다를 제시했다. 첫번째 아젠다로 '디지털 컨택트'를 설정했다. 신한페이판(PayFAN)을 고객의 손 안에서 모든 금융과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카드·금융·신사업 등 전 사업의 밸류 체인에 있어서도 디지털화를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두 번째 아젠다를 '이코노믹 컨택트'를 내세웠다. 고객에게 적합한 대출 중개·오토 금융 플랫폼과 개인사업자 금융플랫폼 등의 사업모델과 함께 시대가 요구하는 ESG 활동을 폭넓게 추진, 상생의 선순환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 번째 아젠다는 '익스텐디드 컨택트'를 제시했다. 이종 플레이어들과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창출하고,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사업을 확대함과 동시에 해외에서도 사업 고도화와 신규 투자를 병행, 진정한 멀티 파이낸스(Multi-Finance)의 모습을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지막 아젠다는 '퍼스널라이즈드 컨택트'로는 디지털로 구현하는 초개인화 상품·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최적의 혜택을 제공하고, 아울러 상품 완전판매·금융 사기예방·정보보호 등 소비자보호 역량을 제고한다. 임영진 사장은 "'생각은 깊게, 행동은 담대하게'라는 심사고거(深思高擧)의 의미처럼 새로운 환경과 고객을 이해하는 깊은 전략을 바탕으로 카드·할부금융 사업 등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빅데이터·디지털 경쟁자들에 앞서는 확실한 실행력을 보여줘야 한다"며 "2021년을 더 큰 미래상을 이루어나갈 원년으로 삼아 카드를 넘어 진정한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새롭게 변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4 13:41:2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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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2021년 새해 맞아 '비대면' 시무식 개최

광주은행은 4일 2021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무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전 영업점과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으로 이뤄졌으며, 본점 KJ상생마루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의 모습이 실시간 송출됐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와 3低(저금리·저성장·저물가)시대에서도 2020년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 1377억원을 달성함과 동시에 고정이하여신비율, 연체비율 등에서 은행권 최고수준의 안정성과 건전성을 유지하며 괄목할만한 경영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은행은 2020년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지방은행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상생카드 등 지역화폐 활성화에 기여 ▲'코로나19' 지역 소상공인 지원 총력 등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광주은행 임직원들은 화상 캠을 통해 2021년 광주은행의 새설계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에 의한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핀테크 및 빅테크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 등 치열해진 경쟁환경 속에서도 내실있는 질적 성장과 체질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의 성장을 다짐했다. 또한 지방은행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리딩뱅크로의 도약을 위해 ▲ESG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포용금융과 생산적금융에 주력 ▲수익성과 비용효율화를 통한 책임경영 기반 구축 ▲혁신을 위한 명확한 방향 제시 ▲선제적인 자산건전성 관리 ▲활력있는 조직 조성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송종욱 은행장은 신년사에서 "2020년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긴 한해를 보내며 지역에 닥친 위기를 지역민과 함께 이겨내고 지역 상생발전을 이뤄내고자 전 임직원이 고군분투해 온 한해였다"며 "2021년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와 디지털 금융산업의 치열한 경쟁에 맞서 변화와 혁신을 과감히 실행해 나갈 것이며, 고객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기본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더불어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감으로 지역밀착경영을 통해 지역상생발전이라는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해 지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100년 은행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2021-01-04 13:40:4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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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지역먹거리 '화순형 푸드플랜' 시동

화순군이 4일 올해부터 지역 먹거리 종합전략인 화순형 푸드플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푸드플랜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지역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뿐 아니라 안전·영양·복지·일자리 등 다양한 먹거리 관련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대책이다. 화순군은 지난 2019년 농어업 생산·유통 부문, 안전먹거리 부문, 건강먹거리 부문, 먹거리복지 부문, 협력기관이 참여하는 지역 푸드플랜 구축 행정협의체(T/F팀·추진단장 부군수)를 구성·운영해 푸드플랜 마련에 나섰다. 지난해 화순군 지역 푸드플랜(먹거리 종합전략)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전략과제와 세부사업 등을 선정, 5개년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군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1개 전략과제와 60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총 502억 원 투자될 계획이고, 921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올해 '2021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사업' 공모 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직매장, 농산물 안전 분석실 등을 설치·운영해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출하 조직, 먹거리 활동가 양성, 생산자·소비자 교육 등을 추진해 푸드플랜의 핵심 주체인 농가 조직화를 통해 기획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특색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푸드플랜을 추진해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안정적 판로확보, 농가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2021-01-04 13:38:4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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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GROWTH 전략으로 혁신"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미래에셋대우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이 '그로스(GROWTH)' 전략을 통해 도전과 혁신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차별화된 위험관리와 위기대응 능력, 균형 잡힌 수익구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일궈냈다"고 운을 뗐다. 아울러 "글로벌 자산 배분을 통한 고객자산 확대에 집중해 업계 최초로 고객자산 330조·해외주식 15조·연금자산 17조를 돌파했다"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9년 연속 선정,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및 서스틴베스트 ESG(환경·사회·지배구조)평가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최 수석부회장은 자타 공인 국내 1등 증권사로 성장한 미래에셋대우가 신축년 새해, 새로운 장을 시작하며 도전과 혁신을 통한 'G.R.O.W.T.H' 전략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는 '세계화(Globalization)'로 우리는 지난 10여 년간 해외시장 개척에 매진해왔다"며 "코로나19로 해외에 직접 나가기 힘든 상황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는 확실히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해외법인과 본사 시너지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계속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둘째는 위험관리(Risk Management)로 지난해처럼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저마다 리스크 관리 능력에 차이가 난다"며 "철저하게 리스크 관리에 기반을 두고 모든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항상 수익과 함께 리스크를 살펴야 한다"고 부연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기회와 자산관리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셋째는 기회(Opportunity)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며 "도전해서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지만 미래는 기회를 찾아 도전하는 자의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넷째는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로 초저금리가 지속되면서 고객 자금이 은행 예금에서 투자자산으로 이동하는 큰 흐름이 시작되고 있다"며 "준비된 투자전문가로서 해외주식·ETF·REITs 등 글로벌 자산배분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가고, 컨설팅 기반의 자산관리 비즈니스 구조를 강화하자"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 수석부회장은 기술(Technology)과 고품질(High Quality)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디지털금융이 빅데이터·인공지능·블록체인 등 기술을 통해 일상 속 모든 분야로 확대돼 디지털 생태계의 핵심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올해를 '디지털 미래에셋'의 원년으로 삼아 디지털 자산을 키우고,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여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더불어 "고객 서비스·조직관리·ESG 경영 등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추구하는 한편,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자"며 "정직하고 실력 있는 직원이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하고,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해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를 성실히 실천하자"고 독려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1-04 13:38:24 염재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