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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기업문화개선 '리스펙트7 캠페인' 전개

리스펙트7 캠페인 전개/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기업문화개선 '리스펙트7 캠페인' 전개 "후배들이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회사, 신나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코로나19로 여느 때보다 힘든 상황에서 신뢰와 존중에 기반한 탄탄한 조직문화 구축이야 말로 위기를 이겨내고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지난해 '리스펙트7 캠페인 선포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2021년을 맞이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경영혁신 화두는 '푸드드림', '가맹점 수익 개선', '우량 점포 개발', 그리고 '선진 조직문화'다. 세븐일레븐은 이중 신뢰와 존중에 기반한 '한 방향 조직문화' 실현을 최우선 경영혁신 전략으로 내세웠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중순 기업문화개선을 위한 '리스펙트7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선포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리스펙트7 캠페인'의 핵심은 직급간, 세대간, 그리고 부서간의 소통과 이해를 통한 유연한 조직문화 성립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불확실한 상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조직의 중심을 잡고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세븐일레븐 '리스펙트7 캠페인'은 ▲동료·부서간 이해와 관심, ▲상호존중과 예의, ▲업무책임감, ▲스마트워킹&정시퇴근, ▲짧고굵은 회의, ▲빠르고 명확한 업무지시, ▲업무다이어트(비효율요소 제거) 등 총 7가지의 실천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 같은 내용의 실천 활동을 통해 올해 수평적 조직문화,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확고하게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우수 실천 사례 발굴 및 포상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실천과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번 '리스펙트7 캠페인'은 지난해 세븐일레븐이 조직체질 개선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디톡스(D-Talks)포럼'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디톡스 포럼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세븐일레븐의 직원 소통 및 조직문화 체질 개선 프로그램으로 총 31회에 걸쳐 1300여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소통하는 'CEO토크콘서트'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편의점 업의 특성상 각 영업·개발지사가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는 만큼 본부와 현장 간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지난해는 특히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직접 대표이사가 광주, 부산, 제주, 대구 등 찾아가는 'CEO 토크 콘서트'를 매월 진행해왔다. 여기에 별도 유튜브 라이브 소통 방송을 진행해 전사 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유연한 조직문화, 신나는 업무환경은 구성원들이 창의적인 사고와 좋은 업무 성과를 창출해내는 원천인 만큼 이번 캠페인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비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경영주, 파트너사,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활발한 소통·공감 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3 13:21: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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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현대百 회장 "고객의 본원적 가치 찾아 미래 성장 준비하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현대百 회장 "고객의 본원적 가치 찾아 미래 성장 준비하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신축년 새해 경영 화두로 '고객의 본원적 가치'를 제시하며, "고객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가치를 찾아 사업 프로세스와 일하는 방식을 바꿔 미래 성장을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정 회장은 3일 발표한 신년 메시지를 통해 "유례없는 코로나19와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 그리고 디지털 전환을 축으로 한 산업 패러다임의 급변으로 어려운 사업 환경이 예상되면서, 변화의 흐름을 읽고 잠재적인 고객의 니즈를 찾아내는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고객의 본원적 가치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빠르게 변화를 실천하면서 성장을 추구하는 것을 우리의 사고와 행동 기준으로 삼고 변화에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해 우선, 고객의 본원적 가치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의 입장에서 우리가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의 생활 속에서 어떤 의미로 작용하고 있는지,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불편함 등 부정적 의견)'와 가장 이상적으로 기대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며 "고객의 본원적 욕구가 무엇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답을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고객의 본원적 가치를 찾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고객 본원적 가치를 기준으로 사업 프로세스와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제는 업계의 경쟁적 관점에서 벗어나,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시장상황을 판단하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면서 "기존의 사업 프로세스와 일하는 방식에서 군더더기를 뺀 '의미 있는 단순화(Meaningful Simplicity)'를 구현해 고객 입장에서 의미 있고 유용한 가치를 창출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끝으로 새로운 시도나 도전을 장려하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성공과 실패의 학습효과가 축적될 때 '혁신'이 가능하고, 개인과 조직이 성장하는데 밑바탕이 되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다"며 "조직의 리더는 실패가 성공의 반대가 아니라 일부분이라는 인식을 갖고 구성원이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3 13:16: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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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성풍현 명예교수, 국제원자력학회연합회 의장 선출… "무모한 탈원전 정책 철회해야"

KAIST 성풍현 명예교수, 국제원자력학회연합회 의장 선출… "무모한 탈원전 정책 철회해야" KAIST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성풍현 명예교수 /KAIST 제공 KAIST(총장 신성철)는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성풍현 명예교수가 국제원자력학회연합회(International Nuclear Societies Council)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의장 임기는 2021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국제원자력학회연합회는 1990년 설립된 단체로 올해 31주년을 맞았다.현재 국제원자력여성단체(WIN-Global)와 세계 38개국의 원자력학회가 참가하고 있으며 8만명 이상의 원자력 전문가 회원을 대표하고 있다. 지금까지 2년 임기 의장을 15명 배출해 성 명예교수가 16번째 의장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자력 1세대인 이창건 박사가 2001년 초부터 2년간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성 명예교수는 1991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KAIST 교수로 활동했으며 재직 중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원자력진흥위원회 위원 등을 염임했다. 미국원자력학회 석학회원이며 2019년 6월 미국원자력학회에서 주는 원자력계측제어 분야 최고의 상인 돈 밀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현재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공협)의 공동대표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국가 에너지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 명예교수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많은 선진국은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그 목표를 위해 원자력을 재생에너지와 함께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라고 인정하고 열심히 추진해 나간다"며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원자력을 줄이고 화석에너지인 가스 사용을 늘리면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는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는 정책이므로 조속히 이런 비합리적이고 무모한 탈원전 정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03 13:00: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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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캠퍼스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

강원대, 캠퍼스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 강원대 캠퍼스 혁신파크 강원대학교 캠퍼스에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2월31일 춘천 강원대 내 일부 부지가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돼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190억5000만원 등 총 504억원이 투입된다. 강원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사업 시행자로 참여, 대학 내 6만6500㎡ 규모 부지를 개발한다.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되면 기존 자연녹지지역을 준공업지역으로 변경해 용적률이 100%에서 400%로 높아진다. 건물을 지금보다 최대 4배는 더 밀도있게 지을 수 있다. 국비 보조를 받아 연면적 2만2300㎡ 규모의 기업 임대 공간인 '산학연 혁신허브'도 세운다. 오는 2023년까지 기업이 입주하도록 할 예정으로, 업무뿐만 아니라 기업 간 교류가 수시로 이뤄질 수 있도록 조성한다. 강원대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 300여개를 유치하고 1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부와 국토부, 중기부는 올해 상반기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추진할 대학 2곳을 추가 선정해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03 12:43: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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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주문하고 'SSG닷컴 X 키엘' 알비백 받자!

알비백/SSG닷컴 새벽배송 주문하고 'SSG닷컴 X 키엘' 알비백 받자! SSG닷컴은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17일까지 총 2주 간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과 손잡고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알비백(새벽배송용 보랭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SSG닷컴은 일반 알비백의 10% 크기로 총 3만개의 '키엘 알비백'을 한정 제작해 새벽배송으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단, 첫 주문 고객에 한해서는 구매금액과 관계 없이 이벤트 응모 후 추첨을 통해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별도로 이벤트 기간 내 새벽배송 주문 고객 선착순 10만명에게는 키엘 '촉촉 보습 샘플 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SSG닷컴과 키엘은 '친환경' 가치를 공동으로 추구한다는 점에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하게 됐다. SSG닷컴은 2019년 6월 말 새벽배송을 시작하며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알비백을 도입해 스티로폼 박스와 같은 포장재를 크게 절감한 바 있다. 키엘 역시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든 포장재를 사용하고, 다 쓴 병을 수거하는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 뷰티 브랜드다. 이처럼 SSG닷컴은 알비백으로 친환경 배송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끊임없이 결합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SSG닷컴은 지난해 1월 패브릭 전문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BP)'와 협업해 10만개 한정으로 알비백을 제작, 신규 주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마찬가지로 6월에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한정판 미니 알비백 2만개를 제작했고 5일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지난 10월 신세계그룹 '쓱데이' 행사 때도 스타벅스 알비백을 10만개를 제작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한정판 알비백 선착순 증정 외에도 SSG닷컴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키엘 단독 패키지 상품'도 판매된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 125ml'와 '자외선 차단제', '칼렌듈라 꽃잎 토너' 등 5종 을 묶은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세트'가 대표 상품이다. 이종훈 SSG닷컴 마케팅담당은 "친환경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추구하는 SSG닷컴과 키엘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배송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3 12:35: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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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홀 그레인 오트 라떼' 출시

신축년 새해 맞아 뉴이어 음료 3종, 푸드 5종, MD 상품 26종 소개 신축년 새해 맞아 뉴이어 음료 3종/스타벅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홀 그레인 오트 라떼'를 비롯한 뉴이어 음료 3종, 푸드 5종, MD 상품 26종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몸에 좋은 통곡물이 가득 담긴 '홀 그레인 오트 라떼'와 '홀 그레인 오트 블렌디드'를 선보인다. '홀 그레인 오트 라떼'는 귀리, 현미, 보리, 흑미, 백태, 검정콩, 검정깨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곡물을 담은 오트밀크에 백앙금으로 달콤한 맛을 표현한 음료로, 든든한 한끼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다. 얼음이 갈린 블렌디드 음료인 '홀 그레인 오트 블렌디드'는 흑임자 찹쌀떡이 함께 블렌딩되어 쫄깃쫄깃하게 씹히는 떡의 식감이 매력적이다. 스타벅스는 달콤 고소한 두 가지의 오트 음료를 통해 지난해 힘들었던 기억은 털어내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출발을 기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홀 그레인 오트 라떼'와 '홀 그레인 오트 블렌디드'는 대체우유 중 하나인 오트밀크로 개발된 음료로, 국내 스타벅스에서는 2017년 '오트밀 라떼'를 시작으로, 2018년 '오트 그린티 라떼', 지난 9월에 선보인 '헤이즐넛 오트 쇼콜라' 등 오트밀크를 활용한 음료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블론드 에스프레소 크림 위에 바닐라 커피 칩이 뿌려져 더욱 풍부한 블론드 커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와 제주 유기농 말차에 화이트 초콜릿과 모카 초콜릿을 함께 넣어 달콤 쌉싸름한 말차 초콜릿을 먹는 듯한 느낌의 '말차 초콜릿 라떼'를 선보인다. 또한, 흰 소의 해인 신축년을 맞아 '21 뉴이어 화이트 카우 머그', '21뉴이어 카우 스푼 머그', '21 뉴이어 복주머니 파우치' 등 하얀 소로 디자인된 다양한 MD 상품 26종을 소개한다. 부드러운 빵 안에 연유 버터크림이 들어간 '연유 밀크모닝'을 포함해 새해 푸드 5종도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있다. 스타벅스 관게자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건강하고 활기찬 새해 시작을 염원하며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헸다. 한편,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뉴이어 음료(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말차 초콜릿 라떼, 홀 그레인 오트 라떼, 홀 그레인 오트 블렌디드)중 1잔 구매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별 적립 이벤트를 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03 12:31:1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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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1.7%로 인하… 6일부터 신청·접수

올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1.7%로 인하… 6일부터 신청·접수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가 인하되고 저소득층 대상 상환부담이 경감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1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를 지난 학기 1.85%에서 0.15%포인트 인하한 1.7%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학자금 대출금리는 2018년 2.2%에서 2년 만에 2020년 1학기 2.0%로 인하한 뒤 2020년 2학기 1.85%에 이어 올해 1학기까지 지속 줄고 있다. 올해부터는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에게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전면 적용, 졸업 후 취업할 때까지 학자금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 중위소득 월 438만8000원 이하인 학자금지원 4구간 이하 대학생은 혜택을 받는다. 해당 구간 학생들에게는 무이자 생활비 대출도 지원한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이용한 사회초년생의 빚 갚는 부담도 줄어든다. 상환기준소득이 지난해 연간 2174만원에서 올해 2280만원으로 약 106만원 인상된다. 취업 후 소득이 상환기준소득에 미치지 못하면 학자금 상환을 유예받을 수 있다. 경제적 여건이 급격히 악화된 사람을 위한 지원 제도도 확대된다. 본인이나 부모가 실직·폐업할 경우,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 상환을 3년간 유예할 수 있다. 지난해 실직·폐업으로 상환유예를 받은 사람도 2년을 더 유예해 최대 3년간 부담을 덜 수 있다. 학자금대출 이후 숨지거나 장애를 얻은 사람은 그 정도나 소득·재산에 따라 빚의 전부나 일부를 탕감받는다. 중위소득 90% 이하 장애인은 최대 90%~30%의 대출원금과 이자 전액을 면제받을 수 있다. 장애 정도가 심한 정도, 중위소득 70% 이하 여부를 기준으로 채무 면제액이 달라진다. 대출 후 숨진 사람에게는 상속받은 재산의 재산가액을 넘는 남은 대출원리금을 전액 면제한다. 교육부는 이 같이 채무를 면제하기 위해 '사망·심신장애에 따른 학자금대출 채무의 면제기준 등에 관한 고시'를 이달 중 확정하고, 세부 업무 처리 기준을 마련해 오는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번 대출금리 인하 등 조치로 약 153만명이 최대 827억원의 빚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021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은 오는 6일부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이나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본인 공동인증서가 필요하다.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과 통지까지 걸리는 시간을 고려, 등록 마감일로부터 적어도 8주 전에는 대출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고객상담센터(1599-2000)로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2021-01-03 12:30: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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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국내 첫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1호·2호 등록

식약처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시행에 따라 국내 첫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제품 개발 국내 첫 기능성표시 일반식품 1호 신제품인 풀무원 'PGA플러스 칼슘연두부' 풀무원이 일반식품에 대한 기능성 표시제가 시행됨에 따라 국내 첫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1호· 2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풀무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반식품에 대한 기능성 표시를 허용함에 따라 국내 최초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1호 제품으로 두부에 기능성 원료를 더한 'PGA플러스 칼슘연두부', 2호 제품으로 '발효홍국나또' 신제품을 각각 개발해 지난달 29일 등록했다. 제품은 1월 출시한다. 풀무원은 식약처의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로 보지 아니하는 식품 등의 기능성 표시 또는 광고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이 제품들을 한국식품산업협회 홈페이지의 '식품 등의 기능성 표시·광고 관련 자료 공개' 코너에 국내 최초 등록했다.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는 과거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없었던 일반식품도 과학적 근거가 있다면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있게 한 제도로, 일반 식품에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는 원료 또는 성분은 폴리감마글루탐산, 홍국, 프로바이오틱스, 알로에 겔 등 29종이다. 해당 제도는 소비자단체와 업계, 학계, 정부 관계자로 구성된 협의체에서 2년여간 논의를 거쳐 국내 식품산업의 활력을 도모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첫 기능성 표시 1호 일반식품인 'PGA플러스 칼슘연두부'는 풀무원기술원이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폴리감마글루탐산'을 포함하여 자체 연구 개발한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이에 따라 패키지 앞면에 '본 제품에는 체내 칼슘 흡수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폴리감마글루탐산(PGA)이 들어 있습니다'라고 표기를 했다. 또한 기능성 표시 2호 제품인 '발효홍국나또'는 풀무원기술원이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홍국'을 함유한 소스를 포함하여 자체 개발한 신제품이다. 본 제품은 패키지 앞면에 '본 제품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홍국이 들어 있습니다'라고 표기를 했다. 풀무원은 이외에도 ▲'식물성유산균 위&캡슐'(프로바이오틱스 함유) ▲'식물성유산균 레드&오메가'(프로바이오틱스 함유) ▲'리우먼바이탈'(폴리감마글루탐산 함유) ▲'튼튼조아 알로에&청포도'(알로에 겔 함유) 등 4개 제품을 추가로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으로 등록했다.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은 "소비자들의 건강과 영양균형을 위한 바른먹거리를 선도해온 풀무원이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시행에 맞추어 업계 선도적으로 1호·2호 신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선보이게 되었다"며 "풀무원은 다양한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과 소비자 선택권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03 12:24:1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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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4일부터 신청·접수… 사업장당 10억원까지

2021년도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4일부터 신청·접수… 사업장당 10억원까지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올해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지원 사업의 예산을 전년보다 2000억원 증액한 3228억원으로 확대 편성하고, 지원 접수도 약 20일 앞당겨 4일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지원사업은 자금여력이 부족한 사업장에 유해·위험 기계·기구나 방호조치 등 산재예방시설 설치비를 장기·저리 조건으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300인 미만 사업장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30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은 10대 위험설비 작업으로 연간 약 115명(56.7%)이 업무상 산재 사고로 사망했다. 융자금 지원대상은 근로자를 고용한 산재보험 가입 사업장(300인 미만 우선지원) 및 산재예방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또는 민간기관(고용노동부 승인)이다. 융자신청 이후 산재보험료 체납 사업장, 융자신청 직전년도까지 최근 3년 간 정부지원 정책자금 지원합계 100억원 초과 사업장, 당해연도 보조금을 지원 받은 사업장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사업장당 10억 원 한도로, 시설비용 100%(공단판단금액)를 연리 1.5%,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산재예방시설자금 융자지원 신청서류 일체를 작성해 해당 지역 관할 안전보건공단 일선기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 1544-30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공단은 총 840개소 사업장에 1028억원을 지원했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여력이 부족한 중소사업장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현장에 안전이 안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사업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03 12:16: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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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암사 차량 나들목 개통

암사 차량 나들목 전경./ 서울시 서울시는 광나루한강공원과 암사동 일대를 연결하는 '암사 차량 나들목'을 4일 오전 10시에 개통한다고 3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그간 광나루한강공원은 차량 나들목이 부족해 주차 혼잡과 출입 지연 같은 불편이 지속됐다"면서 "특히 공원에 인접한 암사동 주거지로 진출하려면 광진교 인근의 즈믄길 나들목만 이용할 수 있어 차량 출차가 지연되는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시는 지난 2017년 11월 나들목 신설 공사를 시작해 폭 5m, 연결 길이 73m의 차량 진출 전용 나들목을 만들었다. 암사 차량 나들목 신설사업은 국토교통부의 '한강협력계획에 의한 한강관광 자원화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58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로 76억원이 투입됐다. 작년 9월에는 인접한 암사 보행 나들목을 전면 리모델링해 걸어서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오는 2022년 암사동 유적지와 한강공원을 잇는 녹지길 '암사초록길'이 완성되면 광나루한강공원이 도심 속 역사·문화·생태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했다. '암사초록길'은 올림픽대로 왕복 4차선 구간을 지하화해 상부에 길이 100m, 폭 50m, 총면적 4800㎡ 규모로 조성하는 생태공원이다. 시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한강공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한강 접근체계 종합 개선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나들목 신·증설 및 리모델링, 승강기 설치 등 접근시설 확충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돈욱 한강사업본부 치수과장은 "암사 차량 나들목 개통으로 시민 여러분의 광나루한강공원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강공원의 접근시설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1-03 12:10: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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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등에 쓰이는 원부자재 60개 품목 할당관세 적용… "연간 4000억원 지원 효과"

미래차 등에 쓰이는 원부자재 60개 품목 할당관세 적용… "연간 4000억원 지원 효과"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미래차, 반도체, 바이오 등 신산업과 주력산업에 필요한 산업용 원부자재 60개 품목의 수입 관세를 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1월 1일부터 산업부 소관 60개 품목에 대한 할당관세를 적용한다고 3일 발표했다. 할당관세란 산업경쟁력 강화와 수입가격 급등으로 인한 가격 안정 등이 필요한 원부자재를 대상으로 1년간 기본세율(3~8%)보다 낮은 세율(0~4%)을 적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산업부 소관 할당관세 품목은 작년 49개 계속 품목에서 올해 수소차, 이차전지 분야 핵심 소재 등 11개 신규 품목이 확대된 총 60개 품목으로 올해 1년간 적용된다. 수소차·이차전지·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31개 품목에 대해선 관세율을 0%로 인하한다. 기존에 8% 관세가 적용됐던 수소차 연료전지 생산에 필요한 코딩머신·연신기,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용 니켈코발트망간 소재,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필수 원료 백금촉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원재료인 폴리머배합용원료 등 5개는 올해 신규 적용된다. 자동차·철강·섬유·광학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1개 품목에 대해선 관세율을 0~4%로 인하한다. 3% 관세가 적용됐던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 촉매인 로듐·팔라듐, 항공 등 고부가가치강 생산용 페로티타늄은 1%로, 8% 관세를 받았던 휴대폰용 렌즈 원재료 폴리에틸렌는 0%로 관세 혜택을 받는 등 4개 품목이 추가됐다. 또 태양광 패널 등 원료 실리콘메탈과 고굴절 광학렌즈 등 고부가 화학소재 제조에 필요한 원료인 XDA, 도료·플라스틱 원료 이산화티타늄·폴리에틸렌 등 4개 품목 관세율도 0%로 인하된다. 나프타와 LPG 제조용 원유, LPG, LNG(천연가스) 등 에너지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동일한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다만, LNG는 난방용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하는 동절기 6개월(1~3월, 10~12월)에 한해 적용한다. 할당관세 적용 물품을 수입하는 기업은 한계수량이 없는 물품의 경우 유니패스(관세청 온라인시스템)에 할당관세 신청서를 첨부해 신고하면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생산자 보호를 위해 수입수량 제한이 있는 품목을 수입하는 경우는 추천기관에 추천서를 온라인으로 신청·발급받아 유니패스에 할당관세 신청서와 추천서를 첨부해 수입신고하면 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할당관세 지원을 통해 연간 약 4000억원 규모의 관세지원효과가 나타나 산업계의 경영부담이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소재·부품·장비 신산업 육성과 주력산업의 활력 회복, 수소경제 전환 가속화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03 12:01: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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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中企 옴부즈만, 농업 분야 종사자 애로 해결나서

지자체마다 다른 농기계 임대 조건·방법 등 애로 발굴 147개 지자체, 농림축산식품부에 관련 조례 정비 건의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사진)이 신년부터 농업 분야 중소기업 애로 해결에 나섰다. 농업분야에서 종사하는 중소기업인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농기계를 더욱 편리하게 빌려 농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농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전국 147개 지자체와 주무부처인 농식품부에 관련 조례 정비를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각 지자체는 값비싼 농기계를 농업인이 빌려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농기계 임대대상이 다르거나 임대료 납부 기한, 방법, 계약 조건 등이 각자 달라 불편하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농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인의 거주지와 농경지 주소가 다를 경우 농경지 해당 지자체에서 농기계를 빌리지 못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옴부즈만은 147개 지자체의 농기계 임대 관련 조례를 전수 분석해 임대대상, 임대료 납부방법, 임대차 계약 조건 등 5가지 유형의 정비대상 과제를 발굴, 농식품부에 건의해 애로 사항을 정비해나가기로 했다. ▲주소가 다른 지역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에 대해서도 농경지가 해당 지역에 있을 경우 농기계 임대 허용 ▲농기계 임대료 납부기간을 고지서 발급 후 일정 기간까지 확대하고 납부 방식도 신용카드 결제 등으로 개선 ▲농기계 출고후 발생하는 사고에 의한 인적·물적 피해를 고의·과실 여부와 사고 원인 등을 감안해 책임 범위 산정 등으로 개선키로 하면서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이같은 규제혁신을 통해 지자체 농기계 임대를 활성화하는 한편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직도 사각지대에서 우리 생활과 기업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규제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국민 체감형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03 12:00: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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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취업난 해소 동참' 신입직원 55명 최종 채용

혁신성장분야 위한 이공계 전문인력 15명도 포함 경남 진주에 있는 중진공 본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0 하반기 신입직원 55명을 최종 채용했다. 중진공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신입직원 55명 채용을 마무리하고 김학도 이사장이 경남 진주 본사에서 4일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중진공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우려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정상적으로 채용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9월23일부터 10월14일까지 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12월까지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필기시험과 두 차례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집합시험의 경우 사전·사후방역,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책상 2m간격 유지 등 정부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그 결과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고 채용 절차를 마무리 했다. 중진공은 이번 채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해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우수인재를 모집했다. 일반직은 정책연구 및 투자운용 등 행정직 30명, 혁신성장분야 기술직 15명, 업무지원직은 지역·사업별로 10명을 채용했다. 특히 혁신성장분야 기술직은 디지털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DNA(Data·Network·AI) 등 미래신산업 분야 이공계 전문인력을 15명 채용했다. 또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 연령·학력에 제한없는 열린 채용을 실시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아울러 채용과정에서 탈락한 지원자에게도 AI 모의면접 분석결과를 공유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합격자와 탈락자를 모두 배려하는 포용적 채용을 실현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로 심화되고 있는 청년 구직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중진공은 새해에도 공공부문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03 12:00: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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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국민생활 안정힘쓴 '택배영웅' 32명 선정

'올해의 택배인 대상' 4명…우수 택배인 28명도 뽑아 금종명씨, 유튜브 채널 운영하며 고객들과 소통 노력 나영희씨, 집배점 운영하며 장애일 일자리 창출 힘써 CJ대한통운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택배를 통해 국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준 '택배영웅' 32명을 뽑았다. CJ대한통운은 '올해의 택배인 대상' 4명을 선정하고 이들에 대해 시상 행사를 갖고, '우수 택배인' 28명도 선발해 총상금 96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민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숨은 노력을 펼쳤으며, 택배산업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택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만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단체 시상식 대신 각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상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택배기사 부문에선 서울 관악구에서 배송을 담당하고 있는 관악신원집배점 금종명씨(34·사진)가 '올해의 택배인'이 됐다. 구독자 수 5만 명 유튜브 채널인 '택아'를 운영하고 있는 금씨는 평소 배송일과 함께 작업 모습을 직접 촬영, 편집해 SNS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영상으로 본인과 동료 택배기사들의 과거 직업 경력과 현재 만족도 등을 보여주며 직업으로서 택배기사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을 깨고 택배기사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 택배 현장의 모습, 택배기사가 되는 방법 등을 생동감 있게 영상으로 담아 택배산업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집배점 부문에선 인천 송도에서 남편과 함께 집배점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연수송도랜드마크 집배점장 나영희씨(44·사진)가 선정됐다. 나씨는 관리 구역 중 일부 지역에 청각장애인 배송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택배 기반 CSV(Creating Shared Value) 모델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씨는 단기적·일시적 일자리로 그치지 않고 철저한 사전교육과 실습훈련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로 구현했다. 또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터미널 내 인수지원 작업에 장애인을 고용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11월 공단으로부터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도 받았다. 도급사 부문에선 곤지암 메가허브 터미널에 국내 물류사업장 최초 코로나19 선별문진소 및 간선기사용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온도체크 시스템을 구축해 코로나19 방역체계 고도화에 기여한 '한석맨파워'가 선정됐다. 간선사 부문에서는 전국 택배 이동의 심장 역할을 하는 허브터미널에서 컨테이너 이용 효율성을 높여 간선차량 기사들의 만족도를 높인 공로로 '조일물류'가 수상했다. '올해의택배인 대상' 제도는 CJ대한통운이 지난해 9월 택배산업 핵심 5주체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상생위원회 설립과 함께 도입됐다. 후보는 택배 5주체 중 회사를 제외한 택배기사, 집배점, 택배터미널 간 상품수송을 담당하는 간선사, 허브·서브터미널에서 상하차를 담당하는 도급사 등 4개 주체를 대상으로 했다. 최종 수상자는 5주체가 모두 참여한 상생위원회에서 공정한 절차에 따라 결정됐다. 상금은 '올해의 택배인'에게는 각 1000만원, '우수 택배인'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회사측은 택배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에도 '택배인 대상' 시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국민들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택배 종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모든 택배 종사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택배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회사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03 12:00: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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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민원회신·보이스피싱 통지 확인한다

-금감원, 모바일 전자고지(통지)시스템 구축 /금융감독원 올해부터는 카카오톡 메신저로 민원회신문이나 보이스피싱 관련 통지서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3일 모바일 전자고지(통지)시스템을 구현해 민원회신문과 보이스피싱 관련 통지서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행은 4일부터다. 기존에는 민원회신문과 각종 통지서를 서면 등으로 발송했지만 등기우편 반송으로 소비자 불편이 컸고, 발송건수가 늘면서 비용 역시 부담이 됐다. 민원 처리결과 회신방법은 기존 서면(등기우편) 또는 인터넷에 전자통지 방법을 추가·신설한다. 전자통지를 선택한 경우 본인의 휴대폰 등에 설치된 카카오톡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해 민원회신문이 발송된다. 만약 소비자가 전자통지 민원회신문을 24시간 동안 열람하지 않으면 기존과 동일하게 등기우편을 통해 서면을 발송할 예정이다. 보이스피싱과 관련해서도 ▲채권소멸절차 개시통지 ▲채권소멸 사실통지(명의인/피해자) ▲전자금융거래제한 대상자 지정통지 ▲전자금융거래제한 대상자 지정취소 통지 ▲피해환급금 결정통지 등 6종을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통지한다. 전자고지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카카오톡 앱이 설치돼 있어야 하며, 전자문서 열람을 위해 카카오페이의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금감원은 향후 다른 우편발송 업무에도 모바일 전자고지를 확대해 적용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03 12:00: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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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행사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솦'을 활용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행사 '놀면 뭐하니? 이솦에서 코딩배우자!'를 4일부터 2월 26일까지 개최한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솦'을 활용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행사 '놀면 뭐하니? 이솦에서 코딩배우자!'를 4일부터 2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이솦'은 수준별 맞춤형 소프트웨어교육 강의 및 실습환경을 제공하는 온라인 소프트웨어교육 공간이다. 누구나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관련 영상학습자료 581편과 온라인 강좌 135개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비 대학생들이 대학 입학 전 1, 2월 동안 소프트웨어·인공지능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기초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수준별 3단계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먼저 '과정1. 처음이어도 괜찮아, 소프트웨어 교육 이제 시작이다!'는 소프트웨어교육을 경험해보지 못한 예비 대학생을 위해 인공지능 시대 소프트웨어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영상자료와 게임 형식으로 알고리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과정2. 고등학교 과정에서 어느 정도 기초 코딩을 배운 예비대학생이라면!'은 학교에서 '정보'과목을 선택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경험해 본 예비 대학생을 위한 과정이다. 게임형 프로그램으로 블록코딩 개념을 익힌 후, 본격적으로 블록코딩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엔트리, 스크래치 강좌를 준비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텍스트코딩인 파이선의 기초·중급개념과 데이터 분석을 배울 수 있는 강좌도 마련했다. '과정3. 블록코딩도 배웠고, 텍스트코딩 경험도 있다면, 이젠 인공지능이다!'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알아볼 수 있는 영상학습자료와 수학을 통해 인공지능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됐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비전공자에게도 소프트웨어 교육을 하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예비 대학생들이 많이 참가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초역량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1-03 12:00: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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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구 지원·디지털뉴딜 가속화·탄소중립 실현 등에 올해 5조 8161억원 투자

종합시행계획 대상사업 연도별 예산 추이 및 2021년도 분야별 투자 규모. /과기정통부 정부가 기초연구 지원·디지털뉴딜 가속화·탄소중립 실현 등에 올해 5조8161억원을 투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과학기술·ICT 분야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시행계획은 과기정통부 연구개발(R&D) 예산 총 8조 8682억원 중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직할출연기관 연구운영비 등을 제외한, 과학기술분야 4조6061억원, 정보통신방송(ICT) 분야 1조2100억원을 대상으로 한다. ▲기초연구(1조8029억원) ▲원천연구(2조8459억원) ▲R&D 사업화(3415억원) ▲인력 양성(2509억원) ▲R&D 기반 조성(5749억원) 등을 포함한다. 종합시행계획에는 3대 분야 9대 중점 투자방향과 연구자 친화적인 연구개발 프로세스 개선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국민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고 미래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혁신역량을 확충한다. 소재·부품·장비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미래선도품목 등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지원하며, 차세대 무인기시장 등 혁신적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지원을 추진한다. 초고성능컴퓨팅·양자컴퓨팅으로 대표되는 미래컴퓨팅, 고성능·저전력의 인공지능 반도체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확보를 추진한다.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생태계 강화, 비대면 서비스 산업 육성 등 '디지털 뉴딜' 성공을 위한 연구개발을 강화하는 한편,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미래 핵심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또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등 조기 기술 확보가 필요한 분야에 대해 성과 창출을 위해 과제 간 연계를 강화하고, 과제 규모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이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기술사업화·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험실 창업을 촉진하고, 연구성과 기술을 기업이 원하는 수준으로 성숙시키는 실용화 패스트트랙 등을 지원한다.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바우처 지원 사업을 지난해 128억5000만원에서 올해 547억2600만원 규모로 확대하고, 대기업·정부가 협력해 ICT 스타트업을 고성장 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또 연구자들의 창의·도전적 연구 지원을 위해 기초연구사업 예산을 지속 확대하며, 젊은 연구자에서 리더 연구자까지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공지능 대학원을 2개소 신규 개설하고, 차세대 통신 등 ICT 유망분야 R&D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석·박사급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확산을 위해 출산·육아휴직자의 업무공백을 지원하는 대체인력 지원을 확대하고, 여성과학기술인의 경력복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종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치료제·백신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치매, 뇌질환 등 질병에 대한 기초연구성과가 실용화 단계로 빠르게 이행될 수 있도록 투자를 강화한다. 또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할 바이오·헬스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의료기기, 재생의료 등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전주기 지원을 확대한다. 신재생 에너지 개발을 지원하고 탄소를 포집·저장·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등 기후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이끌 수 있는 원천기술 확보를 추진하며, 저전력·고효율화를 통한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불법촬영물 유포 방지, 보이스피싱 예방 관련 연구개발 등 ICT 기반 사회문제해결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확정된 종합시행계획에 따라 신규 사업·과제별 추진일정을 1월 4일자로 공고하고,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정부 연구개발사업 부처합동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 과제 공모 시기, 절차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2021-01-03 12:00:1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