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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엔 소 한 마리 팔면 4년 등록금 마련, 지금은?

[2021, 신축년에 듣는 우리 소 이야기(상)] 1980년대엔 소 한 마리 팔면 4년 등록금 마련, 지금은? 한우 /농촌진흥청 2021년은 소의 해다. 농촌진흥청이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를 맞아 우리 소 한우와 관련된 이야기를 연구 결과와 통계 자료를 통해 소개한다. ◇ 한우 한 마리에서 100가지 맛이 날까? 예부터 우리나라는 한우 부위를 세밀하게 나눠 다양한 음식 재료로 썼다. 미국의 문화인류학자 마거릿 미드는 "영국, 프랑스는 소를 35부위로 나눠 먹는데, 한국은 120부위로 즐겨 먹는다"며 감탄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쇠고기는 등심, 채끝, 안심, 갈비 등 대분할 10개 부위와 제비추리, 부채살, 설깃살 등 수분할 39개 부위로 나뉜다. 쇠고기 부산물로는 머리, 사골, 소꼬리, 우족, 위(양, 벌집위, 천엽, 막창), 장(곱창, 대창), 혈액 등이 있다. 이렇게 나눈 한우는 스테이크, 구이, 탕, 전골, 볶음, 조림, 육회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된다. ◇ 한우가 수입 쇠고기보다 맛있다는 과학적 근거 있나? 한우고기와 수입 쇠고기는 지방산 성분과 함량이 다르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쇠고기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방산인 올레인산의 함량을 비교한 결과, 한우가 약 49~52% 수준으로 수입산(39~42%)보다 높다. 또 쇠고기 맛에 영향을 주는 전구물질 함량을 비교한 결과, 한우고기가 수입 쇠고기보다 단맛(글루코스)과 감칠맛(구아노신일인산염, 이노신일인산염)을 내는 성분이 많았고, 신맛(락테이트)과 쓴맛(하이포크산틸)을 내는 성분은 적었다. ◇ 한우 체중, 35년 만에 두 배 증가 우리나라 한우개량사업은 1969년부터 시작됐다. 1974년 한우 출하 체중은 358kg이었으나, 개량과 가축 사양기술 발달로 2019년에는 694kg으로 체중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 한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은 소도체 등급판정 제도 시행 초기인 1993년 10.7%에서 2019년 88.8%로 증가해 육질도 크게 개선됐다. ◇ 소 판 돈으로 대학 간 시절이 있었다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소를 팔아 대학 등록금을 낸다는 말이 있었다. 실제로 1978년 한우 1마리 가격은 약 58만원이었고, 국립대학교 연간 등록금은 5만원~11만원 수준으로 소 한 마리를 팔면 자녀 한명의 4년간 대학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소 값으로 1년 대학 등록금을 내기도 어렵다. 2020년 연간 평균 대학 등록금은 약 670만원(대학알리미 통계)이며, 한우 산지 가격은 2020년 11월 수소(거세우) 기준 약 542만원이다. ◇ 한 집에서 1마리 키우던 소, 지금은? 1950년부터 1982년까지 한우 사육가구의 평균 마릿수는 2마리가 채 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9년 한우 마릿수는 307만8000마리, 가구 수는 9만4000가구로 가구당 약 34마리를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산업의 규모화가 뚜렷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국민 1인당 연간 쇠고기 소비량은 13kg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쇠고기 소비량은 1970년 1.2kg, 1980년 2.6kg 수준이었으나, 2010년엔 8.8kg, 2019년엔 13.0kg으로 크게 늘었다. 이 가운데 한우 소비량도 2010년 3.1kg에서 2019년 4.1kg으로 증가했지만, 국내 쇠고기 총소비량 가운데 한우 소비량이 차지하는 비중인 한우 자급률은 2010년 36.5%에서 2019년 32%로 낮아졌다.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박범영 원장은 "한우는 한반도에서 독자적으로 키워온 자랑스러운 우리 품종이다. 소띠 해를 맞아 한우가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고 한우산업도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30 11:00: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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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청년연구소로 혁신과제 발굴

국민연금공단 CI.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국민 편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연금은 지난 29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밀레니얼보드 우수혁신과제 수상작을 발표하고 포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밀레니얼보드'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랜드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의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국민 서비스와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참여형 조직이다. 국민연금은 올해 6월 본인 신청 등을 통해 20·30세대 직원 51명, 9개 팀을 선발했다. 이를 통해 '청년연구소' 프로그램을 운영해 밀레니얼보드의 자율적인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연구를 지원해 왔다. 밀레니얼보드 청년연구소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근무시간 이후 화상회의 등을 통해 국민 서비스 향상, 업무 효율성 제고, 조직문화 개선 분야의 혁신과제 9건을 발굴하여 제안했다. 최우수과제로 선정된 '화상상담을 활용한 비대면 업무 채널 확대 방안'은 기존 질의응답 방식의 본인 확인을 생체정보를 활용한 바이오 인증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공단 업무수행 방식의 혁신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안은 향후 공단의 추진과제로 채택되어 비대면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보안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민 편의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용진 국민연금 이사장은 "밀레니얼보드가 제안한 혁신과제가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열정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30 10:57:4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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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로 미국 매체 호평 휩쓸어

삼성 스마트모니터. /삼성전자 미국 전문가들이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 모니터 M7과 M5가 미국 주요 매체로부터 '잇따라 '최고의 모니터'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디스플레이 하나만으로 업무와 콘텐츠 시청이 모두 가능한 최고의 모니터" 라고 호평했다. 뉴스위크 '스태프 픽'으로도 선정했다. 특히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를 TV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데에 높은 점수를 줬다. 미국 테크 전문 매체 'AVS 포럼'은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기존 모니터와는 다른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만들었고 세계 최고의 TV 기술력이 적용돼 멀티 디바이스 홈 라이프 시대에 맞는 뛰어난 모니터"라고 호평하며 2020년 '탑 초이스'로 선정했다. 삼성 무선 덱스 지원과 원격 접속 및 클라우드, USB-C 타입 65W 충전과 넷플릭스 등 스마트 기능도 높이 평가했다. IT 전문 매체 '테크아리스'도 삼성 스마트 모니터를 재택 근무에 적합한 '올인원 스크린'으로, 모니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라며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애플 에어플레이2 지원과 어댑티브 픽처 및 시력 보호 모드도 장점으로 꼽혔다. 삼성전자는 집에서 여러 활동을 하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게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대거 탑재한 올인원 모니터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이 국내외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홈 라이프 시대에 소비자들이 최고의 모니터 사용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30 10:44: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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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식기세척기 살균력 곳곳서 '인정'

건설생활환경시험硏서 17종 유해균등 99.999% 제거 '확인' SK매직 트리플케어 및 터치온플러스 식기세척기. SK매직의 식기세척기 살균력이 곳곳에서 인정받고 있다. SK매직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유해균 및 바이러스 6종에 대한 식기세척기 살균 시험성적서를 획득한 데 이어 추가 시험을 통해 지금까지 업계에서 가장 많은 총 17가지 유해균 및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력을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SK매직은 터치온(DWA80), 터치온 플러스(DWA81), 트리플케어(DWA19) 3가지 모델의 유해균 및 바이러스 제거 실험을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의뢰한 결과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을 비롯해 녹농균, 쉬겔라 등 총 17종의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터치온, 터치온 플러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현재 5분에 1대씩 팔릴 만큼 식기세척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SK매직의 주력 제품이다. 워터 케어 필터를 채용해 한번 거른 깨끗한 물로 식기를 세척할 수 있으며 80도 이상의 고온수를 사용해 그릇을 마치 삶은 것과 같이 각종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한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듀얼 열풍 건조를 통해 식기를 99.9% 추가 살균한다. 건조 후에는 UV청정케어 시스템과 함께 초미세먼지 필터를 거친 깨끗한 바람을 유입시켜 보다 완벽하고 위생적으로 식기를 관리한다. 터치온과 터치온 플러스 식기세척기는 내부 거름망에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음식물과 잔수로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 번식과 냄새 발생을 억제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살균 기능이 제품 구매의 새로운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SK매직은 식기세척기 시장 1위로써 혁신적인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보다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해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30 10:43: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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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코로나19로 저출산·고령화 가속…거시경제 부담 가중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구구조의 여건 변화/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저출산·고령화가 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3월 이후 불안정한 고용환경이 지속되면서 청년층이 혼인·출산결정을 미루거나 포기할 수 있다는 것. 출산율 저하에 따른 고령화는 지속가능한 성장에 거시경제적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청년층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포스트코로나시대 인구변화 여건 점검'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9월 중 혼인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1만6000건(12%)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는 주로 예식장 내 감염공포로 인한 결혼식 취소 연기사례가 많았지만, 점차 고용 및 소득여건이 불안정해지면서 혼인감소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이같은 혼인 감소가 출산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지난 2018년 OECD중 유일하게 0명대(0.98명)를 기록한 이후 올해 3분기 0.84명으로 하락했다. 통상 4분기에는 출산율이 더 낮아져 0.85명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 보고서는 1인가구 생활여건이 편리하게 바뀌면서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인식도 엷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혼밥, 혼술문화, 배달앱, 편의점 등 1생활에 최적화된 생활방식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생활방식이 2030세대의 남녀간 초기 관계형성 자체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될수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상황은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을 높일 수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3세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자녀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32.3%였지만 2013년에는 10.8% 축소됐다. 코로나 19로 결혼을 연기하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결혼을 하더라도 첫째 자녀조차 포기할 가능성이 생길 수있다는 것이다. 올해 취업자수 증감현황, 긍정적 결혼관 응답비중/한국은행 다만 보고서는 '사회적거리두기' 등 비대면 생활방식이 확산되면서 기혼자의 출산율에는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있다고 분석했다. 부부가 집안 내 같이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부모 모두가 육아에 참여할 기회가 확대되는 등 가정 내 양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어서다. 코로나19가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은 2021년부터 나타날 것으로 추정했다. 혼인율 감소는 1년이상 시차를 두면서 지속적으로 출산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올해 결혼감소와 임신 유예를 감안하면 그 영향은 적어도 2022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 성공적인 백신개발로 코로나19 종식이 가까워지면 일시적인 혼인·출산 유예가 해소돼 출산율은 일정부분 회복될 것으로 봤다. 그러나 과거 재난이 종식된 이후 출산율이 급방등하는 베이비붐 현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보다 치열한 경쟁에 내몰린 청년층이 출산보다는 생존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서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우리나라의 인구고령화가 가속화 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령화는 출산율과 사망률이 장기간 저하된 결과로 나타난다. 2020년 현재 65세 이상 국내 고령인구 비율은 15.7%로 OECD평균(17.9%) 보다는 낮지만 고령화 속도는 가장 빠르다. 보고서는 "이같은 고령인구 비중이 높아지는 시기는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경제·사회·문화적 측면에서 젊은층의 혼인 출산행태를 긍정적으로 되돌릴 수 있는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30 10:41:07 나유리 기자
[인사] 한국농어촌공사

[인사] 한국농어촌공사 ◇ 본사 부장 ▲ 건설안전부장 류화열 ▲ 재난안전부장 박기철 ▲ 전략기획부장 이동호 ▲ 미래사업부장 정경훈 ▲ 기획총괄부장 서선희 ▲예산부장 조성협 ▲ 성과관리부장 박성진 ▲ 법무부장 정민순 ▲ IT총괄부장 강철우 ▲ 자산관리부장 박인식 ▲ 재무부장 김태성 ▲ 투자개발부장 박영선 ▲ 보안관리부장 김영 ▲ 사업총괄부장 조현찬 ▲ 기술기준부장 이호형 ▲ 기술심사부장 김정균 ▲ 기후변화대응부장 최인모 ▲ 새만금사업부장 권영준 ▲ 국제협력부장 김정석 ▲ 보상사업부장 박용수 ▲ 수자원기획부장 박진현 ▲ 수자원관리부장 김용재 ▲ 시설개선부장 송영환 ▲ 수자원시스템부장 진병호 ▲ 그린정책부장 심길웅 ▲ 에너지사업부장 정찬조 ▲ 스마트팜사업부장 한재욱 ▲ 미래에너지개발부장 김대성 ▲ 지하수사업부장 김진회 ▲ 환경사업부장 이승헌 ▲ 수질환경부장 김이부 ▲ 지질환경부장 최광준 ▲ 농촌관리부장 손명훈 ▲ 어촌뉴딜부장 김종일 ▲ 수산해양부장 김원장 ▲ 지역개발지원부장 서인국 ▲ 총무부장 김순도 ▲ 인사부장 이양희 ▲ 노사복지부장 윤경식 ▲ 계약부장 조원득 ▲ 농지기획부장 이관우 ▲ 농지사업부장 김윤 ▲ 농지연금부장 이주헌 ▲ 농지관리부장 김영심 ▲ 기금운영부장 김종학 ▲ 기금조성부장 정정화 ▲ 기금농지관리부장 박재우 ▲ 농지관리체계개선추진단장 이한석 ▲ 기술감사부장 유인수 ▲ 청렴감사부장 이용규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30 10:38: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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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아름다운가게에 2억원 상당 홈쇼핑 판매상품 기부

판매 수익금, 저소득 가구·취약 계층 등에 사용 예정 서울 마곡동 홈앤쇼핑 본사. 홈앤쇼핑은 뷰티·패션 상품을 비롯해 마스크·손소독제 등 22개 품목, 총 2억1700만원 상당의 TV홈쇼핑 판매제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한 물품은 이날부터 아름다운가게 화곡점, 강동구청점, 동대문점, 미아점 4개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구의 기초생활 지원 사업 및 사회경제적 취약 가구의 자립 기반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홈앤쇼핑은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4월 코로나19 극복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데 이어 6월에는 서울 마곡동 사옥 인근의 공진초등학교에 책상 가림막 지원, 11월엔 저소득 중증장애인 대상 '스마트홈 클리닝' 서비스 지원, 그리고 이달에는 취약계층 아동 대상 생필품 꾸러미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30 10:35: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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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코로나19 치료제 'CWP291' 우수한 바이러스 감소효과 확인

JW중외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 CWP291이 동물 실험에서 뛰어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냈다. JW중외제약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CWP291의 코로나19 감염 동물모델 연구결과에 대해 소유 및 사용 권리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햄스터 대상 CWP291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개발 작업에 돌입한다. 최근 완료된 CWP291의 코로나19 감염 '시리안 햄스터' 대상 효능평가 결과, CWP291은 저용량 투여시에도 대조군 렘데시비르 24.8% 대비 약 2배(41.3%~48.9%) 높은 폐 병변도 개선율을 보였다. 이와 함께 햄스터 모델 예비시험 단계에서 렘데시비르와 병용투여시 90%에 육박하는 폐 병변 개선을 확인해 렘데시비르와의 CWP291 용량 의존적 병용 효과에 대한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폐조직에 남아 있는 바이러스 양(PCR) 검사에서도 CWP291의 우수한 감소효과를 확인했다. 바이러스 감염 후 5일째, 코로나19 감염군 대비 렘데시비르는 53%(0.47), CWP291은 최대 88%(0.12) 감소했다. 햄스터 동물모델에서 바이러스 양이 가장 많아지는 시점은 감염 후 5일째이며, 이후부터는 자연 회복된다. 이는 CWP291이 가설인 코로나19 감염과 복제 발현과 관련된 GRP78을 억제해 얻어진 결과로 판단할 수 있다. CWP29은 표적항암제로 개발되던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기존 표적항암제 임상 1상 연구에서 확인된 CWP291의 GRP78 결합기전과 안전역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국제학술지 감염저널에 따르면, 코로나19 표면에 솟아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돌기)과 사람 몸속에 있는 단백질 GRP78과의 결합을 차단하면 바이러스 진입과 복제를 억제할 수 있다고 보고되는 등 코로나19 감염의 치료 타깃으로 GRP78의 잠재적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 폐섬유화증을 적응증으로 한 CWP291의 동물 모델 효능평가에서 기존 사용 약물 대비 동등 이상의 항섬유화 효능이 확인돼, 코로나19 관련 폐질환 치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코로나19 환자 대상 임상 2상 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이성열 대표는 "CWP291은 코로나19를 비롯한 다양한 RNA 바이러스의 숙주인자로 알려져 있는 GRP78을 직접 저해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며 "세포실험에 이어 동물모델 평가에서도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임상시험을 비롯해 기술수출, 공동연구 등을 추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약사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30 10:23:3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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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비규제지역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분양

대림산업은 1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가평은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대출, 세금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교통편으로는 인근에 경춘선·ITX 가평역이 위치해 있으며, ITX를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용산역까지 6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제2경춘국도 노선안(대안노선)이 기존 경춘국도(국도46호선) 북측과 경기도 가평군 남측 시가지(자라섬 북측)를 통과할 예정이다. 제2경춘국도 개통 시 가평에서 서울까지 접근성이 개선돼 가평 지역에 대한 수도권 투자 수요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 규제로 투자 수요가 막히면서 풍선효과가 비규제지역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6·17부동산대책 이후 규제 지정을 피한 경기도 김포와 파주가 주목받으며 과열 양상을 보인 뒤 최근 규제지역으로 지정되자 인근의 비규제지역인 남양주 화도읍, 광주시 초월읍, 양평군 등 '군', '읍' 단위까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규제 지역이 늘어날수록 비규제지역은 희소성까지 더해지면서 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그동안 새로운 규제가 발표되면 인근 비규제지역으로 투자 수요가 이동했던 '학습효과'를 통해 앞으로 비규제지역에 관심을 가지는 수요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2020-12-30 10:21:4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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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서남부 대표 병원 될 것"

이대목동병원 전경 이대목동병원이 보건복지부 제4기(2021~2023)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 질환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 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병원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3년마다 지정한다. 이대목동병원은 서울 양천구의 유일한 대학병원이자 수도권 서남권을 대표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중환자실 전담 전문의를 배치하는 등 중증 응급환자 중심 진료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상급종합평가에서 이송된 중증환자를 타 병원에 전원하지 않고 환자 치료에 만전을 가해,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상위권에 포진했다. 각종 재난현장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재난 중상자를 수용할 수 있는 재난거점병원인 점도 한몫했다. 특히 이번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에서는 중증환자 진료 비율이 강화 적용됐는데, 이대목동병원은 이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병원 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월부터 5개월 간 대대적인 병동 개선 공사를 통해 올 7월 기존 637개 병상에서 700개 병상으로 병상 수를 확대했다. 기준 병실 4인실 운영, 음압격리실,처치실, 세척실 등 시설 개선을 통해 환자만족도를 극대화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은 일부 병원만 운영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원 27년 내내 유지하는 등 수도권 서남부 대표 의료 기관으로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했다"며 "이번 지정을 계기로 더욱 선도적인 의료 기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월 10일부터 선별진료소를 운영했고 호흡기전용 외래진료소 분리, 선별진료소 호흡기병동 등을 운영하며 국민안심병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했다. 9월에는 서울시 지정 '코로나 중증 환자 전담치료병상'으로 지정되면서 35개 병상 규모 병동 1개 전체를 코로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중증 환자 3명과 경증환자 1명 등 총 4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향후 중증 3개 병상을 추가 운영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대목동병원 상급병원 지정을 진두지휘한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병원의 방역과 중증 환자 진료에 매진해준 의료진과 교직원 덕분"이라며 "이대목동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여성암, 방광암, 부정맥, 장기이식을 포함한 중증 질환 연구와 진료에 앞장서고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통한 응급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30 10:12: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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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부동산임대관리 플랫폼 스마트하우스와 MOU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스마트하우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임현빈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왼쪽)과 김민수 스마트하우스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국내 프롭테크 기업 중 부동산 임대관리 플랫폼인 스마트하우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하우스는 국내 1등 부동산 임대관리 플랫폼으로 부동산을 소유한 임대인들을 대신해 공실 및 임대수익 제고, 임대료 수납, 임차인 민원관리 등 다양한 임대인 특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스마스하우스를 이용하는 임대임차인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각 사가 보유한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고 활용하여 '스마트하우스 임차인 월세 전용카드(가칭)'와 '스마트하우스 임대인 전용카드(가칭)'를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하우스 임차인 월세 전용카드는 매번 현금으로 번거롭게 납부하는 월세 결제를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인테리어 및 시설보수 등 부동산 관리가 부담스럽고 번거로운 임대인을 위해 부동산 특화 관리 서비스가 탑재된 스마트하우스 임대인 전용카드를 통해 임대임차인 모두에게 맞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수 스마트하우스 대표는 "스마트하우스는 임대인이 주 이용자인 국내 최대 플랫폼으로 하나카드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임대임차인 전용 카드상품으로 부동산과 금융이 융복합한 혁신서비스를 제공해 임대료 카드결제시장을 전략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현빈 하나카드 마케팅 본부장은 "하나카드는 이종산업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스마트하우스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프롭테크 플랫폼 기반 산업에도 진출하여 기존에 없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30 10:12:2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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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저소득 어르신 대상 '희망키움 도시락' 행사

캠코는 공식캐릭터 '키우미'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과 노숙인들을 위해 '희망키움 도시락'과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마련을 위한 기부금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나눔과 희망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캠코는 자사의 공식캐릭터 '키우미'와 함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 본사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과 노숙인들을 위해 '희망키움 도시락'을 나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도시락 나눔은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캠코 '키우미'가 받은 '우수상' 상금에 기부금을 더해 마련했다. 캠코 '키우미'가 국민들 직접 투표로 우수 캐릭터로 선정된 만큼, 코로나19로 부쩍 도움의 손길이 줄어든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드리는 선물이다. 캠코는 정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 급식활동 대신 약 700인분 점심도시락 등 마련을 위한 기부금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과 함께 코로나19 방역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인근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태동국 캠코 홍보실장은 "캠코 '키우미'가 전하는 도시락 한 끼로 희망의 온기가 조금이라도 더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공기업 캠코가 펼치는 나눔과 희망의 가치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30 10:10:2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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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더투신운용 "코로나19, 디지털·의료 산업 발전 가속화"

슈로더투자신탁운용 CI. 슈로더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1월 24일(영국 현지시간) '코로나19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의 극복: 지속가능투자 기회'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디지털 국제 미디어 컨퍼런스2020'을 개최했다. 슈로더 내의 펀드매니저, 이코노미스트와 전략전문가들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올 한해 경제에 미친 영향에 대해 돌아보고, 2021년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크게 ▲코로나19가 세계 경제에 미친 영향 ▲2021년 글로벌 경제 시장 전망 ▲투자자가 지녀야 할 자세 등에 대한 전망과 분석을 내놨다. 슈로더는 "2020년의 시장 경제는 코로나19로 혼돈과 혼란의 시기를 겪은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지난 3월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각국이 급히 취한 봉쇄조치는 수출입 등 글로벌 경제와 연관이 큰 산업들의 손실로 이어졌다. 각 나라의 정부와 중앙은행 역시 마찬가지였다. 슈로더는 "그러나 코로나19가 반드시 경제에 악영향을 끼쳤다고만 단정할 수는 없다"고 분석했다. 일례로 디지털과 의료 산업 발전의 가속화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서비스'가 활발해지면서 소비재 산업 전반적으로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됐고, 의료 산업 역시 코로나19 이후 방역 및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원격 의료·예방적 의료 등으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바탕으로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시간은 다소 걸리겠지만, 소비재 산업은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키이스 웨이드(Keith Wade) 슈로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 백신이 승인됐고, 접종이 시작되면서 바이러스 감염과 확산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줄어들면 호텔과 항공 등 서비스 산업의 경기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각국의 정부는 침체된 글로벌 경제 회복을 위해 적어도 2021년 하반기에는 폭넓은 성장을 지원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내년 투자 시장 전망에 대해 "주요 경제권에서 금리가 거의 제로 또는 제로 미만에 근접할 것"이라며 "저금리 상황은 각국의 정부가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한 높은 부채 상황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시장 변동성을 초래하고 투자자에게 난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찰스 프리도(Charles Prideaux) 슈로더 투자 부문 글로벌 헤드는 "지금은 투자자들이 직면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신중하게 고심해야 하는 시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기록적인 최저 금리의 영향으로 새로운 투자가 쉽지는 않지만, 헬스케어 지출과 기술 변화의 속도 등은 고조됐다"며 "의료와 기술 산업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도 성장 가속을 달리고 있던 산업이었고, 단지 현재 그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을 뿐이다. 투자자들은 이 시기에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민첩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앤디 하워드(Andy Howard) 슈로더 지속가능 투자 부문 글로벌 헤드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슈로더가 관리하는 투자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주목을 받고 있다"며 "어떤 투자가 현재 상황에 적합한지 쉽게 이해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투자의 가치를 창출하고 수익률을 달성하는 것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속가능성은 근본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인류가 직면한 도전과제를 이해하게 한다"며 "슈로더의 지속가능을 위한 투자 철학은 바이러스로 인해 직면한 투자 이슈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30 10:09: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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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신한카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신한카드는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2021년 조직개편과 이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지난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제시한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은 기존 카드업과 금융의 영역을 초월해 데이터·디지털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의 미래상이다. 신한카드는 데이터·디지털 기반의 3대 신사업을 전담하는 추진단을 본부급으로 신설하고, 사업 인허가 취득 및 플랫폼을 기획·개발·운영하는 조직을 부서급으로 승격했다. 신한카드가 추진하는 3대 신사업(DNA)은 ▲결제부터 금융 상품 그리고, 자산관리에 이르는 모든 금융서비스를 구현하는 '소비밀착형 생활금융 플랫폼'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맞춤 서비스와 비금융 혜택까지 제공하는 '라이프 플랫폼' ▲개인사업자 대상 금융지원과 자금관리·마케팅 등 가맹점 운영지원을 종합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금융플랫폼'을 지칭한다. 신한카드는 3대 신사업과 그룹 통합 플랫폼인 TODP, 신한 마이카(MyCar) 등 플랫폼 사업을 종합 지원하는 CEO 직할의 '플랫폼 비즈 커미티(Platform Biz Committee)'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그룹 차원의 디지로그 전략과의 유기적 연결 및 원신한 시너지 극대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대응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영업의 실행 조직을 전면 배치한다. 뿐만 아니라 간편결제·유통시장 공략을 위해 가맹점 마케팅 조직을 재편하는 등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선 옴니 채널 마케팅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신한카드의 중장기 경쟁력 관점 하에 미래 개척을 위한 디지털 리더십 강화 인사도 실시했다. 70년대생 본부장·부서장 등 젊고 진취적인 인재를 대거 발탁해 조직 역동성을 강화하고, 뉴노멀 시대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역량 강화와 인재 육성 관점의 순환배치를 통해 디지털 인재 풀을 확대하고, 본원적 비즈니스인 카드와의 연결을 통해 디지털 조직뿐만 아니라 영업 현장에서도 상품·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했다. 언택트 시대를 맞아 공간 제약을 뛰어넘는 분리근무 기반의 스마트 워킹 공간도 확대했다. 기존 대전·부산 지역 외 대구·제주 지역에도 사무공간을 운영한다. 서울 본사에 근무하지 않더라도 지방에 있는 자택 근처 사무실에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조직개편은 신한카드의 미래상인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 신사업의 주도권 확보 관점에서 실시했다"며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을 달성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신한카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30 10:08:50 이영석 기자
[인사] 신한카드

◆신한카드 <승진> ◇본부장(D2) △ Multi Finance그룹장 최재훈 △ 리스크관리본부장 송주영△ 디지털First본부장 유태현 ◇본부장(D1) △ DNA사업추진단 본부장 박창훈 △ 영업총괄본부장 오상률 △ Life사업본부장 김일봉 <신규선임> ◇본부장 △ 영남본부장 권택구 △ 전략기획본부장 조문일 △ 오토사업본부장 박창석 △ 금융사업본부장 박해창 ◇부서장 △ 오토기획팀장 손호규 △ 오토영업팀장 이상준 △ MyCredit팀장 조부연 △ MyShop팀장 김석중 △ ESG팀장 김건 △DNA개발 TFT장 박진희△ 준법감시팀장 김동진 △ 영남수입차금융센터장 윤재학△ 대구CRM센터장 이성은 △ 대전CRM센터장 전혜연 △ 서울1금융센터장 조재용 △ 부산발급지원센터 김유헌 <이동> ◇본부장 △ 원신한사업본부장 김선건 △ 브랜드전략본부장 이병호 ◇부서장 △ 고객Insight팀장 백태현 △ 상품R&D팀장 한윤식 △ CS팀장 최상희 △ 파트너십영업팀장 김기철 △ 리빙마케팅팀장 김기익△ 금융기획팀장 오수동 △ 금융영업팀장 하정훈 △ 법인영업팀장 최선원△ AI솔루션팀장 정승은 △ Life Curation팀장 이승훈 △ MyPayment팀장 노정주 △ MyData팀장 우상수 △ 미래경영팀장 김준식 △ 홍보팀장 박희철 △ ICT기획팀장 정승용△ 신기술지원팀장 남훈 △ 조직문화팀장 김종혁 △ AWP팀장 이정우△ 법인신용관리팀장 김득겸 △ 정산업무팀장 전경미 △ 발급업무팀장 김철연 △ 정보보호팀장 한재훈 △ FD팀장 이응진△ 고객보호팀장 진중원 △ 제주특화지점장 이영훈 △ 강남지점장 김지현△ 여의도지점장 신성민 △ 명동지점장 유인수 △ 동대문지점장 유상훈 △ 일산지점장 김완수 △ 노원지점장 나상윤 △ 인천지점장 김용진△ 진주지점장 박재욱 △ 대전지점장 김종성 △ 천안지점장 이병철△ 강남수입차금융센터장 강윤진 △ 파트너십지원센터장 송소희△ 부산CRM센터장 한규빈 △ 광주CRM센터장 박정호△ 부산고객센터장 이만승 △ 대전고객센터장 김용춘 △ 광주고객센터장 문병선

2020-12-30 10:04:4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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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건설도시국! 2020년 상복 터졌네!!!

상주시(시장 강영석) 건설도시국이 올해 업무에서 큰 성과를 냈다. 각종 분야에서 표창을 수상하고 다수의 공모사업도 따내 국/도비 1,000여억 원을 확보했다. 건설도시국은 2020년 경상북도 업무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2개 분야를 차지했고, 우수 2개 분야에서는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 내역은 경상북도 치수사업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시상금 400만 원)와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시상금 150만원) 등이다. 또 경상북도 도로 정비업무평가에서 우수(시상금 200만원)를, 행정안전부 민방위 업무추진 평가에서 우수 기관표창을 차지했다. 중앙부처 및 도 단위 공모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4건의 대규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1,016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이는 2019년 대비 789억원 증가한 금액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규모 사업의 재원을 마련했다. 공모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시범사업 428억 원(국?도비 330억 원) △행안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32억 원(국?도비 281억 원)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300억원(국?도비 195억 원) △경상북도 지방하천 공모사업 300억 원(도비 210억 원) 등이다. 한편 2021년 건설 공사의 조기 착공을 위해 대규모 사업의 경우 12월 설계를 발주한다. 소규모 사업은 지난 12월 11일부터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측량·설계 합동작업을 해 내년 3월 5일 종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11월 24일 ''코로나19 이후 균형발전정책 방향 및 국?도비 확보방안' 이라는 주제로 2021년 공모사업 추진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하는 등 2021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대응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박동희 건설도시국장은 "올해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큰 성과를 냈다"며 "내년에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판 뉴딜과 지역 균형 발전 국가사업을 중심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창의적 발상과 도전 정신으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2-30 10:03:52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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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토탈 전력 기술' 탑재한 전기레인지 '이지' 출시

이지 인덕션(왼쪽)과 하이라이트.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도 인덕션 시장에 진출한다. 위니아딤채는 30일 'Easy(이지)' 전기레인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빌트인과 프리스탠딩 2가지 타입으로, 가격은 70만~100만원대다. 이지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다. 3구 인덕션과 3구 하이브리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각 2종으로 판매된다. 화력은 3300W(와트)다. 특허받은 토탈 전력 제어 기술을 탑재했다. 오프라인 유통 전용 모델에는 2개 화구를 연결하는 플렉스존 기능까지 적용했다. 상단 디스플레이는 직관적인 한글 표기와 사용 순서를 고려한 동선 배치로 편의성을 높였다. 메뉴에 따라 9단계로 화력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다이렉트 터치와 섬세한 화력 조절이 가능한 슬라이딩 터치도 있다. 인디케이터는 화구별 작동여부와 화력을 3단계로 표시하며 각 화구별 측면과 하단에 배치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하이브리드는 듀얼 버너로 용기 크기에 따라 가열 면적을 조절해준다. 상판은 독일 쇼트사 프리미엄 세라믹 글래스를 채용했다. 지문과 스크래치를 방지해주고, 광택도 높여준다. 하이브리드 하이라이트도 독일 에고사 제품을 적용했다. 아울러 발열체 12년 무상보증과 에너지 세이빙, 취사 완료 후 30분간 보온해주는 자동보온기능, 용기 감지 기능 등 편의 기능도 갖췄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위니아 'Easy' 전기레인지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화력과 국내 최장 발열체 무상보증 기간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기능을 탑재해 주방이 친숙한 공간으로 변모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30 10:02:4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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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제주, ICT 분야 상생 업무협약

BC카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신기술 분야 민관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C카드 BC카드가 제주특별자치도와 빅데이터 등 ICT 신기술 분야 민·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BC카드는 현재 제주 빅데이터 플랫폼에 공급 중인 카드 결제 데이터를 제주도 산하 출자·출연 기관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 내 데이터 생태계 기반 구축을 위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BC카드 측은 "제주도 및 산하 기관이 보유한 관광, 교통, 복지, 환경 등 각종 공공데이터와 BC카드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결제 데이터 간 본격적인 융·복합을 진행할 것"이라며 "보다 최적화된 정책 수립이 가능해지고, 이는 곧 도민의 후생 증진으로 직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BC카드의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공공 정책 효과 분석에 대한 객관성을 강화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제주도청 디지털융합과와 BC카드 빅데이터센터가 협업해 분석한 결과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사용된 긴급재난지원금은 제주 지역상권 활성화에 효과적이었다. 실제 제주도 긴급재난지원금의 약 60%가 중소영세가맹점에서 사용됐다. 덕분에 제주도 내에서 중소영세가맹점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평균 대비 20%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또한 BC카드의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상대적으로 타격이 큰 상권과 실내 거점에 대한 방역과 공공지원 방안을 보다 효과적으로 마련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BC카드는 제주도와 함께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와 관련된 도 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데이터 시너지를 기반으로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협력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임세현 BC카드 빅데이터센터장은 "BC카드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결제 빅데이터와 제주도 및 산하기관이 보유한 자치 행정 데이터 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제주도와 함께 민·관 간 데이터 시너지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후생 증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30 10:01:45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