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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_인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급 승진 △방송심의국 수석전문위원 김양하 ◇2급 승진 △홍보실장 최은희 △방송심의국장 성호선 △운영지원팀장 김철환 △디지털성범죄심의지원단 전문위원 이원모 ◇3급 승진(실·국장급) △디지털성범죄심의지원단장 김영선 ◇3급 승진(팀장급) △지상파방송팀장 정기용 △전문편성채널팀장 장경식 △사회법익보호팀장 양귀미 △정보문화보호팀장 이승만 △저작권침해대응팀장 정희영 ◇전보(팀장급·전문위원) △법질서보호팀장 탁동삼 △권리침해대응팀장 여현철 △확산방지팀장 이용배 △피해접수팀장 이희영 △청소년보호팀장 고현철 △긴급대응팀장 최승호 △권익보호국 전문위원 박순화 ◆한국관광공사 ◇보직 부여 △부사장 겸 관광디지털본부장 신상용 △관광산업본부장 이학주 ◇승진 <1급> △기획조정실장 신재구 △베이징지사장 유진호 △디지털혁신실장 조희진 <2급> △MICE기획팀장 이상우 △국제협력팀장 장유현 △안내교통팀장 김형준 △관광일자리팀장 김종훈 △관광컨설팅팀장 정석인 △광저우지사장 윤석구 ◇전보 △디지털마케팅실장 정기정 △관광상품실장 이수택 △경영지원실장 김만진 △관광산업실장 정창욱 △관광인력개발실장 황승현 △지역관광실장 김 석 △국제관광실장 주상용 △MICE실장 권종술 △비상안전센터장 황성문 △관광복지센터장 박인식 △비서팀장 김태윤 △관광인력교육팀장 김경태 △국민관광마케팅팀장 하상석 △지역콘텐츠팀장 전동현 △동북아팀장 김용재 △동남아중동팀장 김형준 △전략사업추진팀장 강규상 △관광복지센터 파트장 정혜경 △디지털콘텐츠센터장 김경수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 강종순 △관광산업전략팀장 이가영 △쇼핑숙박팀장 유한순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 도현지 △국민관광전략팀장 황건혁 △국민여행지원팀장 마정민 △지역관광개발팀장 이용 △MICE마케팅팀장 문상호 △노무팀장 육경은 △자카르타지사장 양수배 △알마티지사장 송선영 ◇파견 △부산관광공사 용선중 △부산관광공사(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이재상 ◆인제대학교 백병원 ◇부산백병원 △원장 이연재 △진료부원장 김상진 △연구부원장 겸 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 신정환 △기획실장 양재욱 △교육수련부장 정대훈 △홍보실장 팽성화 △응급실장 김양원 △진료협력센터소장 이근무 △Q.I실장 허경욱 △감염관리실장 김광희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장 이순희 △건강증진센터소장 박태진 △중환자실장 이현경 △암센터소장 이원식 △진료부차장(내과계) 진한영 △진료부차장(외과계) 서원익 ◇상계백병원 △인공신장실장 김상현 △심혈관센터소장 변영섭 ◆고려대학교 △비서실장 이미라 △정보대학행정실 부장 겸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행정실 부장 최영진 △안암학사관리운영팀 부장 이일훈 △연구기획팀 부장 겸 R&D전략기획센터 부장 겸 융합연구원행정실 부장 겸 연구진흥팀 부장 겸 연구윤리센터 부장 겸 연구정보분석센터 부장 유신열 △정보개발부 부장 겸 데이터Hub팀 부장 겸 정보인프라부 부장 한재호 △법학전문대학원행정실 부장 겸 법무대학원행정실 부장 박종호 △입학전형관리실 부장 겸 입학전형기획팀 부장 김동조 △대학원행정팀 부장 이정호 △평가팀 부장 겸 혁신지원사업운영팀 부장 이정훈 ◆광주은행 ◇임원 선임 △박종춘 부행장보 △양성현 부행장보 △이광호 부행장보 △이우경 부행장보 △조계준 부행장보 △조현기 부행장보 ◇1급 승진 △WM사업부 장진섭 △여신심사1부 박성우 △카드사업부 김재중 △평동공단금융센터 오경재 △하남공단2금융센터 박순종 △학운동지점 김정민 ◇2급 승진 △금융소비자보호부 남상무 △담양지점 김금채 △봉선이마트지점 장명자 △부천상동지점 나문섭 △사회공헌부 임숙경 △양재지점 고재덕 △역전지점 길병일 △전남대학교지점 박진영 △진월동지점 강대옥 △하당지점 유동구 ◇3급 승진 △IT개발부 임사기 △리스크관리부 박문수△문화동지점 이영미 △부평지점 김정은 △수도권전략부 마혜진 △여신관리부 서창원 △여신심사1부 김경미 △영업추진부 박예순 △운암동지점 송지애 △자양동지점 이진희 △전남대학교지점 김현희 △전대병원지점 이승탁 △정보보호부 윤홍열 △조선대학교지점 최은희 △종합기획부 김영규 △종합기획부 박대하 △첨단2산단지점 황민란 △첨단월계지점 김연욱 △카드사업부 박정현 △프로세스혁신부 박경미 △하남공단1금융센터 정인경 ◇4급 승진 △WM사업부 전창윤 △강남지점 조재학 △계림지점 김홍성 △기관영업부 강한설 △논현지점 문도운 △디지털사업부 장동환 △북항지점 최덕균 △서광주지점 양경훈 △수완지점 서법란 △신가신창지점 양문석 △신안동지점 이길행 △신탁연금부 김근원 △양산동지점 김준엽 △여수지점 최훈정 △용봉지점 신솔 △인사지원부 서정열 △종합기획부 박부만 △첨단금융센터 임재승 △평동공단금융센터 정순재 △한전지점 박영란 △효천지점 송지영 △흑석사거리지점 박윤경 ◇부점장 발령△IT개발부 개발2팀장 박재홍 △IT개발부장 정호범 △IT기획부 정보개발팀장 김승일 △WM사업부 PB사업팀장 김순희 △강진지점장 강철 △검사부장 정덕기 △고객센터장 김금채 △광양지점장 박동규 △금남로지점장 김호준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양정은 △금호동지점장 문백호 △기관영업부장 전창언 △남악지점장 강효순 △농성동지점장 기우태 △담양지점장 이호영 △대불산단지점장 겸 영암지점장 이관형 △대치동지점장 박철상 △동광양금융센터장 김진배 △동천동지점장 이명인 △디지털전략부장 김훈 △리스크관리부장 박봉수 △매곡동지점장 유정님 △매월동지점장 백의성 △목포시청지점장 김재홍 △무안지점장 박은화 △문흥지점장 박임규 △봉선동지점장 김현정 △봉선이마트지점장 이선준 △부평지점장 박건용 △산수동지점장 최기용 △삼성동지점장 전재엽 △상계동지점장 이재민 △서울영업부장 이강현 △서초동지점장 박인수 △소촌동지점장 김상용 △송정지점장 이영기 △수도권전략부장 겸 수도권금융센터장 김원주 △순천신대지점장 김재식 △신가신창지점장 권택은 △신안동지점장 오경재 △신탁연금부장 신영수 △양림기독병원지점장 박성숙 △여수죽림지점장 이경희 △여수지점장 김충식 △여신감리부장 이병수 △여신기획부장 우성이 △여신심사1부장 김종훈 △여의도지점장 정천석 △연향동지점장 장명자 △영광지점장 김순애 △영산포지점장 김철현 △영업부장 김종민 △영업추진부 수신지원팀장 배수정 △영업추진부 여신지원팀장 김재경 △완도지점장 강등구 △운암동지점장 김연기 △인사지원부 인재개발팀장 이선미 △인사지원부장 정일선 △일곡동지점장 정귀봉 △임동지점장 노록곤 △자양동지점장 박병구 △전남도청지점장 최용석 △전남영업부장 유영학 △전대병원지점장 정금옥 △정보보호부장 김남진 △조선대학교지점장 박종일 △종합기획부장 김용규 △준법감시부장 정호 △투자금융부장 정준영 △평동공단금융센터장 박성우 △포용금융센터장 남상무 △한전지점장 정스나 △함평지점장 한호중 △화정지점장 장진희 △효천지점장 백영기 ◆DB손해보험 <임원 승진> ◇부사장 △전략사업부문 부사장 박성록 △보상서비스실 이범욱 △전략혁신실 고영주 ◇실장 △경영지원실 남승형 ◇상무 △장기보상본부 여태훈 △호남사업본부 임덕은 △자동차업무팀 김학출 △인사팀 심재철 △강북사업본부 최규호 △법인마케팅팀 류석 △영업교육팀 김형훈 ◇담당 △총무팀 김현호 △디지털혁신팀 심성용 △홍보팀 권순철 △전략기획팀 박기현 △보상기획팀 조화태 △충청사업본부 임대순 △자산운용1본부 송정국 △정보보호팀 안복남 △법인1사업본부 김승욱 △재보험팀 박종원 <임원 이동> ◇상무 △개인마케팅팀 이득수 △신사업마케팅본부 강경준 △경영관리팀 배택수 ◇담당 △대구사업본부 박병찬 △자동차보상본부 최홍준 <부서장 승진> △농구단사무국 이흥섭 △자산RM파트 이장수 △그룹RM파트 정의주 △업무지원센터 이기황 △자동차상품파트 장백현 △자동차업무파트김옥철 △SIU지원파트 한정일 △자동차보상지원파트 박신후 △대구대인보상부 조해영 △SMART대인1부 조민우 △SMART대인2부 김대순 △일반계정운용부 김태인 △제주사업단 김광호 △강동사업단 최정일 △수원사업단 이정우 △부산本지원팀 전세영 △서부산사업단 정건호 △진주사업단 류기현 △구미사업단 박준우 △서해사업단 이명우 △호남本지원팀 황병일 △순천사업단 이원기 △경인사업단 권태윤 △일반보상파트 고용만 △미주전략파트 정경진 △준법감시파트 박종호

2020-12-29 15:30: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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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와 유엔환경계획, 국제사회에 수도권 대기질 개선 성과 공유 위한 협정 체결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동아시아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적 모범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28일 'UNEP-수도권 대기질 개선 공동평가'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3개 시·도는 국제환경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 국내외 연구기관과 함께 2005~2019년 수도권 대기질 개선 노력과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한 국제 평가보고서를 발간하게 된다. 공동 평가는 2021년부터 2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평가서에는 대기오염 현황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해온 정책, 정책의 추진체계 및 진행과정, 정책 효과, 비용 대비 효율성 등이 담길 전망이다. 그동안 3개 시·도는 2003년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하나의 대기관리권역으로 관리돼 왔다. 이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총량제와 배출권 거래제 같은 수도권의 고유한 대기질 개선 대책들이 공동으로 추진됐다. 아울러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서울·인천·경기 간 정책협의회를 지난 2015년부터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해 차량 운행제한(LEZ)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현안 문제에 함께 대응했다. 권민 서울시 기후에너지기획관은 "수도권의 대기질 개선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상호 협력해 규제와 유인책을 동시에 시행해 온 결과"라며 "환경보호와 경제성장 간 균형을 찾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도권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3개 시·도간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국제적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2-29 15:26:18 김현정 기자
광주유아교육진흥원, 유치원 현장 지원 위한 교재·교구 대여 사업 활성화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관내 공·사립 유치원 현장 지원을 위해 교재·교구 대여와 에듀컷 컷팅 및 플로터 출력 서비스를 연중 무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진흥원은 유치원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교재‧교구와 에듀컷 제작 자료, 각종 현수막을 제작할 수 있는 플로터를 보유하고 있어 유치원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12월 현재 교재·교구의 경우 총 392회 2,745점 대여, 에듀컷의 경우 총 35회 761점, 플로터의 경우 총 297회 658건 출력 등을 통해 지원이 이뤄졌다. 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유치원 대여 기간은 7~14일간이다. 진흥원의 지원 서비스를 자주 활용했던 동곡초병설유치원 박진영 교사는 "유치원에 필요한 다양한 교재‧교구 대여와 에듀컷, 플로터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유치원의 업무경감 및 예산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친절한 안내와 도움을 주신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연구운영과 송미숙 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서비스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교재·교구를 철저히 소독하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치원 현장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2-29 15:25:06 김태수 기자
(재)장성장학회, 인재 양성 위한 세밑 기탁 잇따라

장성군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소식을 잇따라 전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고려시멘트 10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500만원 ▲장성우리신용협동조합 500만원 ▲안숙자(삼서면) 300만원 ▲동화면 이장협의회 200만원 ▲대원플란트치과 100만원 ▲방기훤(북하면) 50만원을 (재)장성장학회에 기탁했다. ㈜고려시멘트(대표이사 이국노)는 (재)장성장학회 기탁금 1000만원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도 기부했다. 올해까지 4년째 (재)장성장학회에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회장 고성수)는 누적 기탁금이 총 1500만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7200여 명 조합원으로 구성된 장성우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양선승)는 평소에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삼서면 주민 안숙자 씨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탁에 참여했다. (재)장성장학회 이사이기도 한 안숙자 씨는 지난 11월 국민훈장목련장(한반도 평화번영 공적)을 수상한 바 있다. 동화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병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후배들을 응원하고자 동화면 이장 20명이 뜻을 모아 기탁에 나섰다. 대원플란트치과(원장 이상수)는 작년 말 100만원 기탁에 이어 올해에도 기탁에 참여했다. 또 북하면 방기훤 씨는 올해 초 50만원 기탁에 이어 두 번째 기탁이다. 유두석 이사장은 "장성 꿈나무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2021년에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한 해 동안 (재)장성장학회에는 총 1억 3000여만원의 장학기금이 기탁됐다. 지금까지 조성된 장학기금 총액은 63억 600만원 규모다.

2020-12-29 15:24:1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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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울국제트래블마트'서 300만 달러 규모 계약협의

서울시는 지난달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기업간거래(B2B) 관광 비즈니스 행사 '2020 온라인 서울국제트래블마트(Online SITM 2020)'에 약 1200개의 관광업체가 참여해 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협의를 이끌어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6~27일 진행된 온라인 서울국제트래블마트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관광업계가 최악의 불황임에도 해외 40개국 208개사, 국내 930개사 등 총 1137개 관광업체가 함께했다. 3주간의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업계는 2058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201건 총 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협의가 이뤄졌다. 국내 셀러로 참가한 '골든투어코리아디엠씨' 여행사는 캐나다, 태국 소재의 여행사와 유네스코투어 상품에 대해 4만 달러 이상의 규모로 계약하기로 합의했다. K-POP 투어 상품과 관련된 계약 협의도 진행 중이다. 여행 기록 전용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개발업체인 '노마드노트'는 미국 미시간에 있는 여행사와 비대면 안전 여행 앱 상품에 대한 독점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현지 한인 언론사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노마드노트' 앱을 홍보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상품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 동시에 열린 '서울관광채용박람회'에서는 35명(국내 25명, 해외 10명)의 참가자가 취업에 성공했다. 관광·마이스 유관 기업 및 기관 61개사(국내 51개, 해외 10개)가 함께했으며, 총 347건의 취업 면접과 상담(국내 188건, 해외 13건, 컨설팅 146건)이 진행됐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관광업계의 유례없는 불황 속에서도 이번 국제트래블마트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2020-12-29 15:21: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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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고층·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계획 첫 수립

서울시는 관내 초고층 건축물과 지하상가·역사 등과 연계된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을 위한 재난관리계획을 처음으로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서울에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같은 초고층 건축물 24개동(50층 이상, 높이 200m 이상),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명동 밀리오레 같은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175개동(11층 이상이거나 수용인원 5000명 이상으로 지하부분이 지하역사 또는 상가로 연결된 문화·집회, 판매, 업무시설이 있는 건축물) 등 총 199개 동이 분포해 있다. 시는 재난관리 협력 태스크포스(TF)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재난관리계획을 세우고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 계획은 시가 지난해 12월에 제정한 '서울특별시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립됐다. 시는 앞으로 2년마다 계획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관리실태를 분석해 재난관리계획의 추진방향, 핵심과제 등의 목표를 설정하고 과제를 도출하기로 했다. 서울시내 초고층 건축물·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전체에 대한 '재난관리 실태조사'가 매년 실시된다. 건축물, 소방시설·장비, 안전점검 실시 현황 등에 대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계획이 보완된다. 시는 건축물의 인·허가 전 실시하는 초고층 건축물의 재난영향성 검토와 반영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위원회를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기로 했다. 시설물 안전관리 정보가 담긴 서울시 내부 '안전점검 통합관리시스템'에 초고층 건축물·지하연계 복합건축물에 대한 별도 메뉴가 구축된다. 대상 건축물의 변동사항, 점검결과, 실태확인에 대한 관리가 용이해질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시는 재난발생 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대비·대응·지원과 긴급구조·화재진압·구호 등 서울시, 자치구, 유관기관과의 재난대응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리주체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재난예방과 피해경감계획 수립·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관리주체에게 소방·방재전문가 컨설팅, 사전검토를 지원한다. 또 시는 그동안 민간 건축물 관리주체와 공공이 기관별로 제각각 해오던 재난·테러 대비 훈련을 모든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훈련으로 확대시켜 연 1회 이상 실시하도록 권고한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초고층과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재난이 발생하면 대형 복합재난으로 확대돼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의 원인이 된다"며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12-29 15:10: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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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주택가격 상승세 이어진다…올해보다 상승세는 다소 둔화"

2021년 전국 주택가격매매 전망. /KB금융그룹 내년 전국 주택매매가격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모두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매매가격 상승폭이 올해에 비해서는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29일 KB금융그룹이 발간한 '2021 KB 부동산 보고서(주거용편)'에 따르면 주거용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는 올 한해 부동산시장의 주요 이슈 분석과 변화를 진단하기 위해 전국 500여개 중개업소, 학계 및 업계, KB국민은행 PB 등의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개업소·시장 전문가들 대부분이 내년 전국 주택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응답했다. 중개업소 66%, 전문가 71%에서 상승률을 5% 이내로 예상했다. 이는 올 한해 주택매매가격 상승률인 6.9%(20년 1∼11월)를 하회하는 수치로, 내년 매매가격 상승폭이 올해보다 다소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 한 해 주택시장에 대해 최근 몇 년째 반복하고 있는 '상저하고'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연초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동시에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매물이 증가하면서 안정된 흐름을 나타냈다. 그러나 하반기부터 주택임대차보호법이 통과하면서 전세시장의 불안정이 매매시장까지 주택시장에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특히 수차례 규제 대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서만 9.2% 오르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전국 주택 매매가격 상승 예측 요인. /KB금융그룹 또한 전문가들은 향후 수요 보다 주택 물량이 부족해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부적으로 '전세시장 불안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 증가'가 23%, '공급물량 부족'이 22%, '정규 규제 강화에 따른 매물감소' 19% 등 대부분 수요 대비 물량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이뤘다. 이에 대해 분양가상한제뿐 아니라 재건축 규제강화 등으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 내 신규 물량 공급 제한으로 인해 시장내 불안감이 반영됐다는 분석했다. 한편 전국 주택매매 안정화 시기로는 '2022년'의 응답 비중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2순위 응답률에서는 중개업소와 PB는 2021년을 꼽았으며, 전문가들이 2023년을 택하면서 다소 엇갈린 예측이 제기됐다. 또한 전세시장 안정화 시기도 2022년 의견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KB경영연구소 관계자는 "2021년 주택시장은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의 주택시장 안정도 주요한 이슈가 될 것"이며 "특히 전세시장 불안, 다주택자 세금 부담에 따른 영향,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경기침체 여파도 지속적인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9 15:10:3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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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네오플럭스', 혁신성장 생태계 육성 1200억 펀드 결성

신한은행 본점 전경. /신한은행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네오플럭스가 4차산업 기반기술, 바이오·헬스, 그린뉴딜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해 12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 2건을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된 네오플럭스는 오랜 업력과 풍부한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신한 GIB사업부문 등 그룹 내 주요 사업라인과 함께 벤처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결성된 2건의 펀드는 네오플럭스가 신한금융그룹에 편입된 후 신한금융 그룹사들이 펀드출자자로 참여한 첫 번째 사례이다. 4차산업 기반기술, 바이오·헬스, 그린뉴딜 등 혁신 기술 보유 기업 투자를 위해 1000억 규모로 결성한 '신한-네오 마켓-프론티어 투자조합2호'펀드는 핵심투자자로 한국성장금융이 200억 출자에 참여했으며, 신한 GIB사업부문이 300억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20억원 등 다수의 출자자가 투자에 참여했다. 이 펀드는 혁신성장 기업의 신주와 구주를 함께 투자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결성했다. 이를 통해 투자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투자금과 기존 주주 구성 재편을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사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에 투자할 목적으로 199억원 규모로 결성된 '신한-네오 소재부품장비 투자조합'펀드는 한국모태펀드가 핵심투자자로 100억원을 출자했으며, 네오플럭스 20억원, 신한 GIB사업부문이 79억원을 출자했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네오플럭스 벤처캐피탈 부문 운용자산(AUM)은 5000억원을 넘어서게 됐으며, 총 운용자산 규모는 약 1조원에 달하게 됐다. 네오플럭스 관계자는 "이번 펀드 결성은 네오플럭스가 신한금융에 편입된 이후 우량한 출자사와 그룹의 역량을 결집한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자자들과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발굴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9 15:09: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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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PAYCO와 '간편투자서비스' 출시

한화투자증권은 간편결제 업체인 NHN페이코(PAYCO)와 손잡고 간편투자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PAYCO 간편투자서비스는 PAYCO앱에서 한화투자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개설부터 펀드·채권 매매까지 쉽고 빠르게 사용 가능한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의 특징은 PAYCO 포인트를 활용해 펀드와 채권 매매가 가능하고, 최소가입금액(펀드 10원·채권 1000원)도 업계 최저로 낮춰 초보 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금융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점이다. 간편투자서비스와 함께 제공하는 '적립포인트 끌어모아'를 이용하면 고객이 PAYCO를 사용하며 받은 리워드 포인트를 매월 자동으로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또 내년 2월28일까지 '적립포인트 끌어모아' 이용 신청 고객에 한해 인당 5000포인트 한도 내에서 투자금을 2배 지급해 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신규 고객을 위한 계좌개설 이벤트도 진행한다. PAYCO를 통해 CMA를 개설하고 펀드나 채권에 투자하면 PAYCO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생애 최초 한화투자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한다면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12월 말까지 0%, 내년 1월1일부터 0.0040595%(변동가능))도 받을 수 있다. 유창민 한화투자증권 글로벌 디지털 프로덕트(Global Digital Product) 상무는 "2030세대 고객들이 한화투자증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한화투자증권의 쉽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친숙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0-12-29 15:07:31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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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데모클레스의 칼

'데모클레스의 칼' 권좌는 한 올의 말총에 매달린 칼 아래 앉아 있는 것처럼 위험하다는 고대 그리스 속담이다. 권력을 손에 쥔 사람은 머리를 겨냥한 칼을 의식해 언행이 신중해야 한다. 29일 임기를 시작하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신임 장관 역시 데모클레스의 칼 밑에 앉게 됐다. 변 신임 장관은 '부동산 정책 전환' 요구에 대한 맞춤형 장관으로 통한다. 국토부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야 함은 물론 집값을 안정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 또한 장관 임명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을 잠재울 만한 역량을 보여줘야 한다. 변 신임장관은 서울도시주택공사(SH) 사장 재임 당시 하청업체 노동자에게 산업 재해 탓을 돌리는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와 관련한 발언과 공유주택 입주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언급이 문제가 돼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 고역을 치렀다. 변 신임장관이 야당 동의 없이 임명 되었다는 점도 장관 임기를 수행해며 염두할 부분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변 장관을 임명한 것은 지금의 부동산 정책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문 대통령의 임기는 차기 대선일인 2022년 3월까지 1년 2개월 정도 남았다. 변 신임 장관이 현 정권과 같은 버스에 타고 있다면 국토부 장관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가 부동산 시장에서 소외된 이들과도 눈높이를 맞추며 안정된 시장 분위기를 선도해 가기를 바랄 뿐이다. 변 신임 장관이 학자 출신 전문가라는 점은 수많은 논란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집값이 안정될 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걸게 한다. 그는 공공전세 제도를 도입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시행의 중추적 역할을 했다.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으로 재직하며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 3기신도시 건설,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규모가 큰 정책을 수행했다. 정부는 그동안 25번의 정책을 발표했지만 집값 잡기에 실패하며 부동산 수요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변 신임장관은 앞으로 내놓을 '26번째 부동산 대책'을 통해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입증해야 한다. 국토부의 수장으로서 '데모클레스의 칼'을 의식하고 항상 신중한 결정을 내리기를 바란다.

2020-12-29 15:00:5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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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조건부 허가 신청..코로나19 종식 희망될까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이르면 내년 1월 출시된다. 경증과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해 중환자 발생을 줄이고, 점차 거세지는 바이러스 확산세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29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CT-P59)'의 글로벌 임상 2상을 순조롭게 완료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허가·심사 기간이 40일 이내로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이르면 내년 1월부터는 치료제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렉키로나주는 코로나19 경증,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재조합 중화항체치료제로 90분간 정맥투여하는 주사제다. 기존 치료제로 허가된 렘데시비르가 세포 내 감염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반면, 렉키로나주는 바이러스의 표면에 있는 인체 세포 결합 부위에 항체치료제가 대신 결합해, 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투되는 것을 막는다. 셀트리온은 임상2상 데이터를 국내외 전문가 및 자체 평가를 통해 분석 완료하고 CT-P59에 대한 식약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는데 필요한 근거를 충분히 확보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CT-P59의 안전성 및 효능과 관련한 상세 임상데이터는 최근 코로나19 치료제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한 식약처의 요청으로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해외 긴급사용승인도 추진한다. FDA 및 EMA와 이번 임상 2상 결과 데이터를 상세히 공유하면서 승인신청서 제출 관련 협의를 개시하고 내년 1월중 이들 국가 대부분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59가 조속히 국내에 공급될 수 있도록 심사기간동안 식약처의 모든 문의 및 요청에 성실하고 신속히 응하면서 해외 허가절차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성분명 '레그단비맙'처럼 코로나19 종식을 간절히 바라는 전 세계 염원에 한줄기 희망의 단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 허가전담심사팀'의 분야별 전문가와 외부 전문가 등을 활용해 철저하고 신속하게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제품에 대한 허가심사 및 자문 결과 안전성, 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되는 경우, 현재 진행 중인 3상 임상시험 결과를 추후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허가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허가신청 제품을 비롯,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신속한 허가·심사를 위해 기존 처리기간(180일 이상)을 단축하여 40일 이내에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렉키로나주에 대한 글로벌 임상3상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3상은 경증, 중등증의 코로나19 환자 720명을 대상으로, 증상이 악화되는 비율의 감소 여부를 확인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29 15:00: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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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 주력산업 육성위해 내년 2942억 투입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지역경제위 열고 계획 확정 국비 2129억 포함…1곳당 평균 207억씩 지원 예정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주력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뉴딜 촉진을 위해 내년에 총 2942억원의 예산을 쏟아붓는다. 중기부는 29일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지역경제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이번 지역산업진흥계획을 통해 1개 지역당 평균 207억원씩 국비 2129억원, 지방비 813억원 등 총 2942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지역별 투자규모는 ▲경북 지능형디지털기기·첨단신소재부품가공 등 225억원 ▲대구 고효율에너지시스템·디지털의료헬스케어 등 223억원 ▲울산 저탄소에너지·스마트조선 등 216억원 ▲부산 첨단융합기계부품·지능정보서비스 등 212억원 ▲전남 스마트농생명·식품 등 207억원 등이다. 이를 통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신규고용 1만2000명, 사업화 매출액 1조2000억원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경제위원회는 '성과창출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사후관리 방안'을 통해 특구 상시점검 체계 구축·운영, 특구 운영 성과평가와 실증 종료 후 특구 안착화 추진방안도 논의하고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도 요청했다. 또 '2020년 지자체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설·변경 사전협의 결과'를 비롯해 지역이 당면한 현안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중기부가 지역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신속한 문제 해결에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지역주도로 수립한 '2021년도 지역산업진흥계획'은 지역균형 뉴딜 실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중기부는 앞으로 지역균형 뉴딜 추진의 동반자로서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지역균형성장을 위해 지역별로 추진중인 규제자유특구사업에서 성과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철저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12-29 15:00: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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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미 원픽 '삼성전자'…내년도 'ing'

코스피 '시가총액 및 시가총액비중' 상위 10위 현황./한국거래소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 3거래일 동안 오른데 이어, 전날 장중 8만원을 처음으로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 한해 개미(개인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던 삼성전자는 연말에도 그 열기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반도체 사이클과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 등을 고려할 때 내년에도 개미들의 삼성전자 선호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종가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1.16% 뛴 7만8700을 기록하며, 최근 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중 8만100원까지 오르며 처음으로 8만원을 넘어섰다. 앞서 24일에는 무려 5.28% 급등한 7만7800원을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코스피에서 29일 오후 12시20분 기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약 465조460억원, 시가총액비중은 24.06%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코스피 내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84조842억원)과 시가총액비중(4.35%)과 비교해도 월등한 수치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개인투자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1월2일부터 12월28일까지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조2281억원, 4조549억원을 내다팔 때 홀로 8조9850억원을 사들였다. 지난 28일에도 181억원을 순매수하며 삼성전자 매수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의 연말 랠리는 연말 특별배당과 반도체 수요 확대 기대 등이 반영된 결과라는 게 주요 이유다. 먼저 삼성전자는 2017년 10월에 향후 3년간 발생하는 잉여현금흐름(FCF)에서 최소 50% 이상을 추가 현금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에 사용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때문에 마지막 해인 올해 잔여 재원을 현금배당액으로 최대한 환원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강현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매입이 있었던 2018년 말과 달리, 내년 1월은 잠정실적 발표 이후로 자사주 매입에 긍정적인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특히 배당을 지급할 가능성이 높다"며 "증권사 추정 2018~2020년 FCF 50%에서 2018년 자사주 소각 7조원, 2018~2019년 연도별 9조6000억원 현금배당을 제외하면 이번 삼성전자의 기말 주당배당액(DPS)은 보통주 기준 최소 565원~739원 정도로 총 현금배당액은 5조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업황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내년 반도체 부문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란 전망과 더불어 현재 이슈들이 주는 영향을 확인해 본 이후 매도해도 늦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KB증권 황고운 연구원은 "메모리 업황은 DRAM의 내년 1분기 가격 반등을 시작으로 예상보다 빠른 턴어라운드를 시현할 전망이며, 지난해부터 지속된 제조사들의 보수적인 DRAM 투자 전략은 내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삼성전자의 내년 반도체 자본적 지출(CAPEX) 감소를 고려할 때 내년 투자는 올해 대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NAND·파운드리 투자도 모두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이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이던 2018년 수준을 뛰어넘기 쉽지 않은 상황에도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함에 따라 추가 상승 부담감도 커지고 있다"며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빅사이클 수준·기간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점 ▲파운드리 이미지센서(CIS) 수요가 실적의 어느 수준까지 레벨업(Level Up) 시킬 수 있는지 여부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 등 내용을 확인한 후 차익실현하는 전략이 유효하기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0-12-29 14:58:22 염재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