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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엔비디아-AMD, GPU 공급 문제 해결 당분간 어려울 듯

엔비디아와 ARM 그래픽 처리 장치 신제품의 공급 부족 문제가 계속 될 것이라고 외신들이 전했다. / 엔비디아 제공

AMD와 엔비디아의 GPU(그래픽 처리 장치) 신제품 공급 부족 문제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AMD와 엔비디아가 공히 겪고 있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GPU 공급 제약으로, 두 회사는 각각 신제품 그래픽 카드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임스팟에 14일 보도에 따르면 AMD는 라데온 RX 6800, RX 6800 XT, RX 6900 XT 등 신제품 데스크톱 GPU 3종의 재고를 추가로 확보해 소비자권장가격이 원래 출시 가격에서 변동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AMD는 재고 수준을 밝히지는 않았는데, 이는 주문이 몰리는 출시 시즌에 1차 생산물량이 쉽게 품절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엔비디아는 새로운 암페어(Ampere) 아키텍처로 구동되는 GPU 관련 공급 문제를 인정했으며 2021년 1분기 동안 공급이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엔비디아의 회계연도 1분기를 말하는 것으로, 즉 4월 말까지는 공급이 개선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엔비디아는 2월 말에 완전히 새로운 데스크톱 GPU인 RTX 3060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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