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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남영신 육군총장, 경남 하동 진교초에 참전용사 명패 전달

남영신 육군 참모총장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남영신 육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17일 경남 하동군 진교초등학교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63명의 명패 증정식이 열렸다.

 

이날 육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예우를 다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남 총장이 진교초 교장에게 전달한 명패에는 이 학교 출신의 63명의 이름이 담겨져 있다.

 

한국전쟁 당시 공을 세운 2사단 허성조 일병, 육군본부 제1유격대대 박치복 일병, 최일석 이병, 1사단 이계정 상병과 하경만 일병의 유가족에게는 화랑무공훈장이 수여됐다. 지역 내 참전용사 5명에게 존영 액자와 기념품, 꽃다발 등이 전달됐다.

 

남 총장은 "6·25(한국)전쟁 당시 선배님들이 보여주신 희생과 헌신에 최고의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육군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선배님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끝까지 예우하고 책임지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랭사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무공훈장 수훈자 유가족, 하영제 국회의원, 39사단장, 하동군수, 진교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39사단 장병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마친

 

남 총장은 1952년 참전해 22사단 소속으로 문등리와 사창리 전투에 참전한 김기권 특무상사(89)의 집을 방문해, 제371호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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