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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전의찬 세종대 교수, ‘2050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위원장 선임

'2050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전의찬 교수(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전의찬 기후에너지융합학과 교수가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 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과 계획을 수립하는 대통령 직속기구이다. 국무총리와 중앙 18개 부처 장관과 시민사회 등 각계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77명을 포함한 총 9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탄소중립위원회는 기후변화, 경제산업, 에너지혁신 등 모두 8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전 교수는 기후변화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됐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종합과 같은 중요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전 교수는 한국기후변화학회장과 한국대기환경학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기후변화와 대기환경 관련 학술 활동을 계속해왔다. 또한 국가기후환경위원회 수송·생활저감위원장과 같은 탄소 중립과 관련된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탄소중립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선정됐다.

 

전의찬 교수는 "한국은 온실가스 배출 세계 10위권 국가"라며 "수소에너지 기술, 전기차와 수소차 개발 등을 통해 한국이 저탄소 국가로 전환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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