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
주금공은 최준우 사장이 보행자 중심 선진 교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주관 '5030 전국 선포식'에서 시작된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이다. 이에 따라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노희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의 추천을 받아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김동훈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장, 김정호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이사장을 추천했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선진 교통문화가 더욱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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