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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상업계열 특성화고생 100명, 상업경진대회 참가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 발대식. 사진/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경남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 100명이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주최로 대전컨벤션센터와 4개 경진장(대전여자상업고, 대전국제통상고, 대전대성여자고, 대전신일여자고)에서 펼쳐지며, 경진 12종목과 경연 4개 종목에 전국 1571명이 참가한다.

 

경남은 경진 종목에 ▲회계실무 6명 ▲창업실무 5명 ▲사무행정 6명 ▲전자상거래 실무 3명 ▲비즈니스 영어 6명 ▲ERP(전사적자원관리) 6명 ▲금융실무 5명 ▲호텔식음료서비스 1명 ▲세무실무 3명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6명 ▲비즈니스프로그래밍 1명으로 48명이 참가한다.

 

경연 종목에 ▲창업동아리엑스포 2팀(23명) ▲동아리 콘테스트 1팀(17명) ▲대회홍보크리에이터 2팀(6명) ▲경제골든벨 6명으로 52명이 출전해 타 시도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5월 26일 도 대회에서 선발된 학생들을 종목별 지도 계획을 세워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국 대회 준비를 해왔다.

 

대회홍보크리에이터 분야에 출전한 경남정보고 디지털콘텐츠과 3학년 박창현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전공 실무 능력도 많이 향상되고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3년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경남에서 열린다.

 

경남교육청 최성유 부교육감은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직무능력을 겨루는 데 그치지 않고, 창의적 사고와 도전적 자세로 미래사회를 위한 지혜를 체득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내년 전국 대회 준비를 꼼꼼하게 해 명품 대회의 명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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