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 딤채가 형형색색 예술로 승화했다.
위니아는 10월 31일까지 경기도 성남 대유위니아타워 종합 R&D 센터 2층에서 2023년 딤채 출시를 기념해 특별 기획전 '색의 조각들'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3년형 딤채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창의적인 미디어아트와 공감각적 설치 미술을 소개한다. 강렬한 색감과 오감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주목받은 크리에이티브 그룹 '308 아트크루'가 함께했다.
전시 공간은 3개 파트로 구성된다. ▲ 색의 장(Cage of Color) ▲ 색의 조각(Slice of Color) ▲ 색의 형태(Shape of Color) 등이다.
이들 공간은 각각 정온기술로 신선함을 지켜주고, 삶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하며, 사계절 변화속에서도 식재료의 맛을 지켜내는 딤채의 특장점을 예술적으로 담아냈다. 딤채를 중심으로 다양한 색깔의 케이지와 조형물로 꾸몄다.
아울러 위니아는 '위니아 프렌치 냉장고 아트 에디션'도 소개한다. 실제 미술 작품을 디지털 프린팅으로 냉장고에 그대로 담아낸 제품으로,'자연의 흐름에서 피고 지는 삶'과 '인간 내면에 있는 모습' 등을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꽃으로 그려낸 작품을 담아냈다. 특히, 위니아만의 기술을 통해 그림 속 붓터치의 질감까지 그대로 구현해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과 같은 느낌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최지혜 위니아 브랜드 마케팅 담당은 "이번 특별 기획전은 딤채의 다양한 특장점을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해 조명했다"며 "위니아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과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소비자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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