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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나눔, 제45회 '기업가정신 포럼' 연다

정육각 김재연 대표·그린랩스 신상훈 대표 강연 진행

 

2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서…'농축산업 미래' 조명

 

도전과나눔이 지난 8월 진행한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청중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 '제45회 기업가정신 포럼'을 오는 2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한다.

 

기업가정신 포럼은 기업가정신 함양과 명사 네트워크를 구축을 목적으로 스타트업 후원 기관 도전과나눔이 개최하는 전문가 초빙 강연 프로그램이며 코트라 관계자 및 국내외 스타트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5일 도전과나눔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이금룡 이사장의 모더레이팅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농축산업의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정육각 김재연 대표와 그린랩스 신상훈 대표가 강연한다.

 

정육각 김재연 대표는 과학영재고와 카이스트 졸업후 돼지고기 유통혁신을 위해 정육각을 창업했다. 2019년 포브스 뽑은 아시아 30세이하 리더 30인에 뽑힐 정도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인정받고 있다.

 

정육각은 돼지고기 도축후 최대 45일까지 걸리는 기존 관행을 IT기술을 활용해 4일 이내에 고객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돼지고기 뿐만 아니라 닭고기, 우유, 달걀, 전복 등 종합 신선 식품으로 확장하고 있다.

 

그린랩스 신상훈 대표는 서울대 전기공학부 졸업후 전자책 리디북스와 데이터앱 넥스트매치 창업 이후 지난 2017년 공동창업자와 그린랩스를 창업해 5년만에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시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린랩스는 농업을 데이터기반의 첨단 산업으로 전환시켜 온도 및 습도 등 작물에 최적화된 조건을 제공하고 있으며 생산부터 유통, 금융까지 농업의 전과정을 걸쳐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팝모닝'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금룡 이사장은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을 창업가에게 전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도전과나눔은 기업가정신 함양과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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