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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금호건설,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분양 예정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금호건설

금호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24BL에서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 사업이다. 지하 2층~지상 16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25가구로 조성된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테라' 브랜드 아파트다. 분양가 상한제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원에 인구 약 7만6000여명 수용과 주택 약 3만 가구가 계획된 서부산 생활권의 핵심 주거지로 개발 중이다. 또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첨단 스마트 시티 국가시범도시로도 지정됐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입주시점에 맞춰 다양한 생활인프라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부산점(가칭)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며, 아울렛 맞은편에는 대형 수변공원 및 중심상업지구도 계획 중이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의 견본주택은 부산 사상구 광장로31에 마련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