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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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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일본의 무역보복… “경쟁관계 인정하고 한국의 장점 활용해야”

경기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한일갈등은 식민지 피해자인 한국이 배제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의 오류가 준거 규범이 된 「한일기본조약」에서 기인한다고 전제하며, 국제정치 현실인식에 따른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일본은, 한국과 일본이 전쟁상태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을 연합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논리를 개발하여 연합국과 일본이 체결한 평화조약인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1951년)에서 한국을 배제하였고, 한국은 전후 배상처리 과정에서 주도권을 상실했다.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의 틀 아래 1965년 체결한 「한일기본조약」은 한국과 일본의 일반적 국교관계를 규정하고 있으나, 근현대사의 한일관계에 대한 다른 해석이 가능하게 하여 많은 문제점을 배태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기본조약 협상의 출발점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으로 정해져 한국은 불리한 입장에서 협상을 개시하였고, 일본은 우리 국내 '적산(敵産)'에 대한 기득권을 근거로 배상책임을 회피하려 강변하였고 진정한 사죄와 반성도 없이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려 했다. 6·25 전쟁, 5·16 군사정변이라는 내우외환 속에 타결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한일기본조약」은 졸속협상일 수밖에 없었고, 우리 국민 개인의 권리에 관해 일본의 불가역적인 해결 근거를 제공하는 문제를 남겼다. 현재 한일갈등은 한일 양국간 국력격차의 감소에 따른 조바심에서 나온 일본의 무역보복과, 무역보복 위기를 극복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계를 재설정하려는 한국 사이의 대결 구도를 띠고 있다. 2018년 국내총생산(GDP) 기준 한국의 경제규모는 일본의 1/4 수준이지만, 1인당 GDP의 경우 일본은 3만 9천 달러인데 반해 한국은 3만 3천 달러로 격차가 감소되었고, 구매력 기준으로 환산하면 한국의 개인 소득 수준이 일본을 능가한다는 평가도 제기되고 있다. 이성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부는 여론의 합의에 기초한 정치이념을 확립하여 국가 발전의 미래비전을 마련하고 국가 전체 분야에 걸친 선진국 발전전략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1970년대 중반까지 절대빈곤 극복, 1980년대 경제적 도약기를 거쳐 2000년대 선진국 문턱에서 정치, 군사, 문화, 경제, 과학, 기술 등의 국가 전체분야에 대한 발전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연구위원은 또한 "일제 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역사적 과제를 해결하면서 한일관계를 재정립하는 한편 우리의 장점을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위원은 이를 위한 실천과제로 ▲물리적 국력의 경쟁력 제고와 구체적 산업전략 마련, 소프트 파워전략 추진 ▲시민민주주의와 인권, 자유시장경제와 평화와 같은 미래지향적 가치외교 중심의 공공외교 추진전략 마련 ▲한반도 비핵화와 다자협력의 평화외교, 동아시아 주변국에 대한 기여외교를 통해 국제사회 지지를 획득하는 공공외교전략 마련을 꼽았다.

2019-08-11 13:08:0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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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원한 ‘친환경화장품용기’, “세계가 주목”

경기도가 지원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지난해 '수출기업 지식재산권 융합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도내기업 ㈜이너보틀이 개발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컨셉디자인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3대 어워드 중에서도 가장 권위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상으로 페라리, 메르세데스 벤츠 등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도는 지난 2016년 ㈜유니테코의 방사선 물질 자동분배기, 지난 2017년 ㈜개선스포츠의 스피닝바이크에 세 번째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배출하게 됐다. ㈜이너보틀이 개발한 '친환경 화장품용기'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형 유망제품을 대상으로 특허,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수출기업지식재산 융합개발지원'을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내용물의 98%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실리콘 내부 용기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재질의 외부 용기를 적용했다. 이에 내용물의 상당양을 사용하지 못한 채 버려지게 되는 1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후석 도 경제실장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도가 지원한 제품의 실효성과 혁신성을 입증한 쾌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기업 지식재산 융합개발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시장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8-11 13:07:5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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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양재명, ‘가와사키 국제아시아미술전’ “초청작가” 참여

외신기자이자 사진작가인 양재명이 오는 8월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리는 가와사키 국제아시아미술전에 초청작가로 참여한다. 2008년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한 이 전시회는 매년 아시아의 주요 도시를 돌면서 열리는 국제적인 미술 전시회이다. 아시아의 예술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해온 행사로 한, 중, 일 국제미술가협회가 주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아트 가든 가와사키미술관에서 열린다. 아시아의 예술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관람객들과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이번 전시회는 도쿄(東京)와 요코하마(橫濱)의 중간에 위치한 가와사키(川崎市)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및 아시아의 미술가 160여 명이 참가하며 양재명은 초청작가로 최근작 사진을 출품한다. 양작가가 출품하는 작품은 지난 7월 프랑스 파리 루왕 전시회에도 출품한 바 있는 누드사진'Chaos'다. 양재명 작가는 한국, 일본, 미국을 오가면서 10여 년간 촬영과 광고사진을 전공했다. 특히 일본 도쿄비주얼 아트에서 4년간 광고사진과 누드사진을 전공한 베테랑 사진가로 일본 최고의 사진작가로 손꼽히는 모리야마 다이도(森山大道)에게 사사했다. 양작가는 그동안 진부한 누드사진에서 탈피하여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스토리텔링의 사진으로 파격적이고 아름다운 누드로 새로운 작품 세계를 열어왔다. 그는 오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갤러리 웨스턴에서'A gate to paradise'라는 제목으로 개인전도 준비하고 있다.

2019-08-11 13:07:4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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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불법폐기물 800여 톤 무허가 처리한 “운반업자 구속”

- 3년 5개월간 불법 폐기물 538회에 걸쳐 약 800여 톤 수집운반, 1억 8천만 원 부당 이득 경기도가 불법 폐기물 근절을 위해 지난 2월 이재명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민생특별사법경찰단 내 '불법방지 폐기물 수사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첫 구속사례가 나왔다. 11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폐합성수지류 폐기물을 허가 없이 수집하고 운반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폐기물 처리업자 K씨(53세, 남)를 구속했다. 도 특사경에 따르면 K씨는 2016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3년 5개월간 서울에서 발생한 폐합성 수지류 폐기물 800여 톤을 538회에 걸쳐 허가 없이 수집하고 운반해 1억8천400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K씨는 구속 전 폐기물처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1월 특사경에 입건된 후 약 7개월간 수사기관의 출석요구에 불응하고 도피 생활을 해왔다. 이에 도 특사경은 휴대전화 통신조회와 실시간 위치추적 등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남양주시의 인적이 드문 곳에 은신하던 K씨를 체포하고 범죄혐의가 상당하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 등의 사유로 지난 9일 저녁 구속 수감시켰다. 특사경은 피의자가 구속된 만큼 혐의사실을 구체화해 수사를 신속히 마무리 할 계획이다. 폐기물을 허가 없이 수집?운반?처리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재명 도지사는 앞서 지난 2월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도내 불법 적치 쓰레기산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규정위반으로 얻는 이익이 손실보다 많아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라며 "특별팀을 만들어서라도 끝까지 추적해야 한다. 불법을 저지르고서는 절대 이익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19-08-11 11:46:4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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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버스 일자리 박람회 ” 킨텍스서 13일부터 개최

경기도(지사 이재명)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권병윤),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기성)과 함께 오는 8월 13일(화)~14일(수)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C홀에서 제2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제1회 채용박람회는 6월 20~21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 방문자(1,350명)에게 채용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준 바 있으며, 이번 제2회 박람회는 참여업체를 확대(30→36개)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는 등 제1회 박람회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도 주요 버스기업 36개(300인 이상 19개, 300인 미만 17개)이 한 곳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① 버스승무사원 일자리 정보제공 ② 버스업체와 구직자 간 1:1 상담 및 채용 ③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전인력 양성과정 상담 및 모집 등이 이뤄지게 되며, 구직자가 본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여 올 경우 업체와 면담을 통하여 현장에서 채용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채용정보가 제공되는 부대행사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으로 버스업체별 상담부스 뿐만 아니라, 업체별 인사담당자의 취업설명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전인력 양성과정 수료생의 취업후기, 이력서 작성에서부터 면접요령까지 제안해주는 전문강사 및 직업상담사의 취업컨설팅까지 버스업체 취업을 위한 맞춤형 정보가 제공된다.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서비스와 함께 교통안전체험 시뮬레이터(VR)운영을 통해 직접 사고위험을 체험하여 교통안전의식 제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 및 경기도 관계자는 버스승무사원이 되면 직업 안전성이 높고 급여 등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며, 주52시간 도입으로 근무환경이 좋아지고,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으로 평생직업으로 삼기에는 안성맞춤이라며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이번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박람회를 개최하여 신규 인력충원에 적극 지원하여 주 52시간 근무제도 현장 안착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19-08-11 11:46:1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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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생물다양성탐사(BioBlitz)’ 함께 떠나는 “참가자 모집”

- 오는 31일부터 9월 1일, 1박2일간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경기도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박2일간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경기생물다양성 탐사(BioBlitz)'에 참가할 학생과 학부모, 도민 등 참가자 200명을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경기생물다양성 탐사'는 '도시를 치유하는 경기의 자연'이라는 가치를 시민참여로 이루고 지키기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탐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생물과 생태, 생물들이 연결된 '생태계'를 이해함으로써 시민들이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역사와 문화, 자연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남한산초등학교 베이스캠프를 중심으로 ▲생물종을 탐사하고 기록하는 Walk 프로그램 ▲생물종 결과 공유 및 토의 ▲전문가와 대화의 시간인 Talk 프로그램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생물다양성한마당 등 자연과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연령대가 참가할 수 있는 '교육탐사(초급)'와 중학생 이상 참가 가능한 '전문가 탐사(중급)' 등 수준별 2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비는 과정에 상관없이 1인당 2만 원이다.초등학생과 학부모, 초급자 등이 주로 참여하게 될 '교육탐사'는 식물, 곤충, 저서성무척추동물, 포유류 등이 있는 4개 지정된 곳을 이동하며 보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중학생 이상 관심자와 지역활동가 등 중급자가 참여하는 '전문가 탐사(중급)'는 '성안탐사대'와 '성벽길 탐사대' 등 2개로 나뉘어 식물, 버섯, 곤충, 거미, 양서 파충류 등 남한산성 일대에 서식하는 생물 10여종을 조사해 생물종 목록을 작성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2019-08-08 14:01:39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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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가암검진대상에 ‘흡연력 고위험군’, “페암검진” 꼭 받으세요

국내 암 사망률 1위인 '폐암' 검진이 매일 1갑씩 30년 이상 흡연한 경력을 가진 만 54세부터 74세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실시되고 있다. 약 11만 원의 드는 검진비 중 본인부담인 10%(약 1만원)만 내면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국민 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무료다. 경기도는 이달부터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됐던 '국가 암검진 사업' 대상에 '폐암'이 포함됨에 따라 도내에 44개 검진기관을 지정했다.검진대상은 매일 1갑씩 30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만 54~74세 성인으로 2년 주기로 실시되며,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진 희망자들은 오는 2020년 말까지 폐암검진표(안내문)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도내 폐암검진 지정기관을 방문하면 된다.도는 '폐암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대상자들이 검진을 받은 후 검사결과를 토대로 금연 상담 서비스 연계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는 암환자 관리 및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지역암센터 ▲경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경기권역호스피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지역암센터는 암예방 교육 및 홍보, 암 관련 전문인력 교육 및 지역특화사업 등을 담당하며, 경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치료 전후의 암환자 상담, 암치료 부작용 관리, 건강증진활동, 정보제공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9-08-08 10:54:5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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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간제 근로자 채용시 “자격증 등 제출서류 없이 응시원서만”

경기도는 올 상반기 동안 민원서류 간소화를 추진한 결과 192개 민원업무에서 174건의 제출서류를 줄였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 동안 '민원서류 실태조사', '복지문턱 낮추기 위한 현장답사', '민원인 제출서류 줄이기 도민 공모전', '2019 규제개혁 경진대회' 등을 실시하며 줄일 수 있는 서류들을 조사했다. 그 결과 192개 민원업무 가운데 397건의 제출서류가 전산망으로 확인되거나 불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이 가운데 174건을 도 자체적으로 제출목록에서 제외하고, 나머지 223건 은 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경기도는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각종 입찰과 계약, 채용, 인‧허가 등 일반 민원 신청과정에서 도민들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줄이는 민원서류 간소화를 추진 중이다. 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미 받은 서류, 필요 없는 서류, 전산망으로 확인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에게 많은 서류를 요구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면서 "새로운 경기도에서는 불필요한 서류제출로 도민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행정에서부터 '규제개혁'을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간소화 사례를 살펴보면 먼저 도에서 실시하는 기간제 노동자 채용 과정에서 서류전형 단계 때는 이력서를 포함한 응시원서만 제출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응시원서 외에도 자격증,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했다. 도는 면접시험 대상자로 결정되지도 않았는데 증빙서류를 준비해야하는 불편함이 크다는 도민의 의견을 수용해 서류전형 단계에서는 응시원서로 확인하고, 서류합격자에 한해 면접당일 날 해당 서류를 제출하도록 했다. 또, A시 인재육성재단에서 진행하는 중 고등학생 장학금 신청에 있어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성적 상위 확인서 제출을 생략하도록 했다. 재단에서는 학교장이 성적이 우수한 재학생을 선정해 추천하는 만큼 학교장 추천서 하나로 이를 대치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2019-08-07 13:33:1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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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기관 감사결과서 “부적정 행위 65건 적발”

공사 중인 데도 준공처리를 해주거나, 계약한 업체가 다른 업체에 재 용역을 줬는데도 이런 사실을 모르는 등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부적정하고 태만한 업무처리행태가 경기도 감사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5개 공공기관에 대한 상반기 종합감사를 한 결과 65건의 부적정 행위를 적발, 행정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도 감사관실과 민간전문 감사관으로 구성된 5개의 합동감사반이 참여했다. 도는 적발된 65건에 대해 경징계(3건), 시정(25건), 주의(34건), 개선(1건), 권고(1건) 등의 행정 조치를 하고, 5천970만 원을 환수 조치했다. 이와 별도로 도는 부당한 방법으로 대가를 지급받은 1개 업체를 검찰에 고발하도록 통보했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항만배후단지 관리비로 4억2,100만 원대의 수입이 발생하였는데도 사업부서에서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았고 관리부서에서는 부가세 납부를 하지 않아 974만원의 가산세를 납부한 사실이 밝혀졌다. 도는 관련자를 업무태만으로 경징계 문책하도록 했다. 화성시에서 문화재생사업 공사를 진행한 경기문화재단은 공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추후 공사하는 것으로 구두 협의 후 준공처리를 해준 관련자를 경징계 문책하도록 했다. 문화재단은 또, 용역 업체선정 과정에서 외부위원 평가를 해야 하는데도 내부 자문회의만 거쳐 A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났다. 도는 이 A업체가 해당 용역을 다른 업체에 재 용역을 줬는데도 이런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관련자 3명을 부적정 계약수행과 감독태만의 책임을 물어 경징계 문책을 요구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는 계약업체가 무자격자를 배치하여 공사를 진행했으며, 당초 설계와도 다르게 시공한 사실이 적발됐다. 도는 업체 및 관계자에게 공사감독자의 의무사항을 숙지하도록 하는 한편 변동된 공사금액 1천8백만 원을 감액하는 등 조치했다. 또, 콘텐츠진흥원은 교육운영사업을 정산하면서 전자세금계산서의 금액을 조작 제출하는 수법으로 과다 중복 청구한 3백만 원에 대해 회수 조치와 함께 관련 업체를 고발조치하도록 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는 유기계약직 직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면서 심의절차도 거치지 않고 승진시키는 등 부당하게 업무처리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도는 대진테크노파크의 인사관리와 취업규칙을 개정하도록 시정조치 등을 요구했다.

2019-08-07 13:31:3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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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작은도서관’ 315개소, “무더위 쉼터”로 운영

경기도내 작은도서관 315곳이 이달 말까지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며, 겨울 혹한기에도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로 활용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무더위나 추위 등으로 고통 받는 도민들에게 쾌적하게 쉴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자 '작은도서관 무더위 혹한기 쉼터 운영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작은도서관 쉼터 지원사업'은 도내 작은 도서관에 전기료, 가스비 등 냉 난방비와 에어콘, 히터 등 냉 난방기기 구입비를 지원함으로써 도민들에게 폭염이나 혹한을 피할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한다.도는 올해 도내 작은도서관 315곳을 '쉼터'로 지정, 6월부터 8월 말까지 '무더위 쉼터'로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는 '혹한기 쉼터'로 운영하며, 냉난방비와 냉난방기기 구입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총 예산은 5억3,400만원이며, 시군매칭사업(도비1억6,000만원, 시군비 3억7,400만원)이다. 도는 경로당이나 마을회관과 같이 이용자층이 제한된 장소 이외에 모든 연령층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쉼터 지원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모든 연령층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 쉼터를 활용해 무더위와 추위를 피하는 것은 물론 도서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접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722개소(지난해 말 기준)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2019-08-07 13:30:1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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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친환경 농산물 접경지역 350여 농가 교육해 “군납지원사업“박차

경기도가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친환경 농산물 접경지역 군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17일부터 2일까지 파주 등 경기북부지역 5개 권역별로 350여 참여농가 대상 '조직화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참여농가 조직화를 통한 군납 공급물량 확대를 위해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예상보다 많은 참여농가와 희망농가가 참여해 군납지원사업에 대한 농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기도 정책 및 지원사업 등에 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농가의 역할과 의무 ▲군납농산물 규격 및 수확 포장 납품 방법 ▲생산자 조직화 사례 등 군납에 대한 기초정보 및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교육 이후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농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방안 등도 적극 수렴했다.도는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농가들의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 농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말까지 핵심참여농가 등을 대상으로 ▲심화교육 ▲타 시군 군납 운영 및 농가조직화 사례 견학 ▲교육 및 컨설팅 ▲군 관계자 참여 현장간담회 등을 추진, 효율적인 출하 체계가 구축되도록 함으로써 공공급식 영역에 대한 기반을 갖춰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재명 도지사는 앞서 지난해 11월 열린 '제23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포천 지역 군인들이 먹는 음식을 국내 농산물로만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며 "포천 지역의 시범운영이 마무리되면 도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친환경농산물 군급식 사업에 대한 구상을 밝힌 바 있다.

2019-08-07 13:29:2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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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독립출판물 오디오북’ 제작지원

경기도가 종사자 5인 이하 소규모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이른바 독립출판물을 대상으로 오디오북 제작을 지원한다. 독립출판물의 오디오북 지원은 국내에서는 경기도가 최초다. 경기도는 올해 이런 내용을 담은 '2019 새로운 경기,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오디오북 분야)'을 실시하기로 하고 오는 8월 30일까지 참가 출판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주제와 분야에는 제한이 없으며, 독립출판물을 발간한 경험이 있는 소규모출판사면 신청 가능하다. 단, 2020년 1월 이내 오디오북으로 제작이 가능한 독립출판물이어야 하며, 지원대상 독립출판물은 2016년 7월 1일 이후 출간작 이어야 한다. 도는 제출된 출판물 중에서 총 8편을 선정, 편당 약 1,000만원 규모의 제작비를 투입해 오디오북을 제작할 계획이다. 제작은 국내 유명 오디오북 전문 제작사와 협업해 진행하며 완성된 오디오북은 유통과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된다. 내용이 길지 않고 읽기 쉬우며 참신한 주제가 많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독립출판물은 오디오북으로 제작되기에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도는 올해 최초로 진행되는 독립출판물 오디오북 제작지원 사업이 아직은 생소한 독립출판물과 오디오북 대중화에 기여해 책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 새로운 경기,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오디오북 분야)'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8-06 11:26:2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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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공지능 기반 도로포장분석·예측시스템“ 개발

경기도가 올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공지능(AI)기반 도로포장상태 자동분석 및 예측시스템' 개발을 추진, 내년 상반기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기반 도로포장상태 자동분석 및 예측시스템'은 예방적 도로포장 보수·관리 차원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노후화, 균열상태 등 도로포장상태를 과학적·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도입될 시스템은 데이터의 추출·처리, 통계 및 공간데이터 분석, 분석된 데이터의 시각화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무엇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도로 포장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평가하고, 향후 파손·균열 가능성 까지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저작권이 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오픈소스 방식'을 채택해 도내 31개 시군은 물론 전국 지자체 어디서나 무상으로 이 시스템을 도입토록 하고, 교량/터널관리 시스템, 비탈면 관리시스템, 교통량정보시스템, 굴착/점용허가 시스템, 도로대장 시스템, 포트홀 신고시스템 등 여타 오픈소스 기반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종합적인 도로 보수 관리를 가능케 할 방침이다. 특히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2019년도 ICT 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공모사업'에 당선돼 국비 9억 원을 지원 받고 도비 3억 원을 포함,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 12월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 할 계획이다. 이후 오는 2020년 상반기 중 도내 4개 시·군을 선정해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2021년부터 경기도 31개 시·군 및 전국 광역 지자체로 무상 보급·확산을 추진 할 방침이다.

2019-08-05 13:00:0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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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도전 론(loan)규모 130억 원으로 확대”

경기도는 금융 소외계층 자활을 위해 성실한 채무 상환자에게 긴급 생활자금 등을 대출해주는 '경기도 재도전론'의 규모를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재도전론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지원을 받아 6개월 이상 변제계획을 성실하게 이행 중이거나 완제 후 3년 이내인 도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등을 최대 1,500만 원까지 연 2.0~3.5%의 금리로 대출해 주는 제도다. 거치기간 없이 5년 동안 원리금을 균등분할 상환해야 한다. 도는 이번 대출지원 확대를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4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2017년부터 매년 30억 원씩 출연된 금액을 포함하면 총 130억 원 규모다. 재도전론은 채무자가 부담해야 할 이자금액 일부(연 1%)를 경기도가 부담해, 최고 제한금리(연24%) 대비 1인당 5년간 약 200만 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재무컨설팅 등 사후관리도 받을 수 있다. 올 6월말까지 2,500여명의 도민들이 재도전론을 통해 약 87억 원의 대출혜택을 받았다. 경기도 재도전론은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한 상담 후 신용회복위원회에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도는 앞으로 도민들의 경제적 자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경기도 재도전론 운영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9-08-05 12:59:4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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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콘텐츠산업, 프리랜서 52%가 “생계유지 위해 투잡”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월까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 9개 콘텐츠분야(출판,영상·방송·광고,게임,만화,애니메이션,지식정보·콘텐츠솔루션,음악,영화,캐릭터)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281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했다. 진흥원은 실태 조사결과와 이를 토대로 한 지원방안 등을 담은 '2019 경기도 콘텐츠산업 프리랜서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 연구보고서'를 5일 발표했다. 프리랜서는 자유계약 형태의 특수형태 노동자 또는 고용원이 없는 1인 자영업자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17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콘텐츠산업 종사자 가운데 프리랜서는 전체 인원의 35.6%인 157,957명 정도로 추정된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 281명 중 프리랜서가 가장 많이 종사하는 분야는 출판(14.9%)과 영상·방송·광고(13.2%)였으며, 게임 12.5%, 만화 11% 가 그 뒤를 이었다. 소득수준은 지난해 1년 동안 연소득을 조사한 결과 절반인 50.2%가 1천만 원 이하라고 답했으며 1백만 원에서 5백만 원 미만인 경우도 33.1%에 달했다. 반면 5천만 원 이상의 고소득 프리랜서는 4.3%에 불과했다. 이런 이유로 생계유지를 위해 다른 경제 활동을 병행하는 프리랜서는 52%로 나타났다. 프리랜서를 선택한 주요 이유는 자유로운 업무시간(31.3%)과 선별적 업무 수행(31.3%)이 전체의 62.6%를 차지했다. 일감 수주 경로는 52.3%가 인맥으로 나타나 프리랜서의 안정적 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일감 수주 채널이 중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필요한 직무 역량으로는 창의력(35.6%)과 업무관련 지식 및 기술(21.7%)을 꼽았으며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지원방안으로는 43.1%가 인프라 조성을 선택, 작업 공간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랜서에 대한 정책지원으로는 자금(31.5%), 공간(23%), 교육(17.1%) 등을 꼽았으며 개선방안 1순위로는 43.1%가 신청절차 간소화라고 답했다.

2019-08-05 12:58:38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