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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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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택시 기본료 3천800원 으로 ... 종사자 “처우개선 ,서비스향상”

- 중형택시 기준 3천원에서 3천800원 인상. 5월 4일 오전 4시부터 적용 - 거리·시간에 따른 추가요금 132m·31초마다 100원씩 (표준형) - 모범·대형택시 기본요금 기존 5천원에서 6천500원으로 인상 경기도 택시 기본요금(2km)이 4일 오전 4시부터 중형택시 기준으로 기존 3천원에서 3천800원으로 800원 인상된다. 2013년 10월 이후 5년 6개월 만으로 도는 운송원가 상승에 따라 요금 조정이 필요하다는 택시업계와 도의회의 의견을 반영해 현행 요금 요율 대비 20.05%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거리·시간에 따른 추가 요금은 '표준형(수원, 성남 등 15개 시군)'과 '가형(용인, 화성 등 8개 시군)'. '나형(이천, 안성 등 7개 시군)' 등 도내 도시화 정도에 따라 시군별로 구분해 차이를 뒀다. 표준형은 132m·31초 마다, 가형은 104m·25초마다, 나형은 83m·20초마다 100원씩 추가되는 구조다. 할증요금은 현행(20%)과 동일하며, 광명시는 서울 요금을 적용 받는다. 도는 시군 간 요금이 달라 생기는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요금 단일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체 택시의 0.9%를 차지하는 모범·대형택시는 기본요금(3km)을 기존 5천원에서 6천500원으로 인상하고, 추가 요금 거리는 148m마다, 시간은 36초마다 200원씩 오르게 된다. 현재 경기도에서 운행되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다양한 택시 운행을 통한 이용자 편의 제고를 위해 소형·경형택시 요금 인상안도 함께 마련돼 소형택시는 2천700원, 경형택시는 2천600원으로 기본요금이 확정됐다. 우선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요금 인상 후 1년간 사납금을 동결하고, 1년 후에는 이전 사납금의 10% 내로 인상하도록 했다. 또 장시간 과로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운행 12시간 이내에 차량을 입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종사자 처우를 개선했다. 이용객 서비스 향상 분야에서는 '승차거부' 문제 해소를 위해 국내최초로 수원, 고양 등 16개 시 개인택시 중 25%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의무적으로 운행하도록 했다. 승차거부는 올해 3월 경기도가 실시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 가장 시급히 개선과제로 꼽힌 문제다. 또, 승객이 요구할 경우 연접 시군 운행을 의무화하도록 했으며 민원 유발 운전자에 대해서는 특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2019-05-01 14:29:0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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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산업에 533억 투자해 “중소게임기업·이(e)스포츠 지원”

경기도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약 533억 원을 투자한다. 중소게임기업 집중육성과 이스포츠 전용경기장 조성, 플레이엑스포 외연 확대 등이 핵심내용이다. 이에 따라 도는 ▲중소 게임기업 집중지원 ▲이(e)스포츠육성 ▲마이스(MICE) 산업과 연계한 산업생태계 활성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게임산업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도는 2022년까지 총 292억 원을 투입하여 중소게임 기업을 위한 인재양성, 기업육성, 글로벌 진출 등 3단계 맞춤지원을 한다. 이어 글로벌시장 상용화지원 등 7개 사업의 지원 대상기업을 올해 604개사에서 2022년까지 1,454개소로 확대하고 스타트업에게 지원하는 창업공간은 19개소에서 40개소로 늘린다. 도는 이런 지원을 통해 신규일자리 600개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밖에 해외시장 진출 지원 국가를 기존 중국, 일본 등 5개국에서 유럽과 서남아시아까지 10개국으로 늘려 시장을 다각화하기로 했다. 전 세계적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이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4년 동안 134억 원을 지원한다. 도는 현재 300석 규모의 이스포츠 전용경기장 건립을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중이다. 전용경기장에는 최대 100억 원 규모의 도비가 투입된다. 또, 경기도 주최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국제 아마추어대회인 '월드 이(e)스포츠 챌린지 2019(World E-sports Challenge)'를 비롯해 가족 이스포츠 페스티벌, 군인 이스포츠대회 등 이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선수육성을 위해 아마추어 유망주 120명을 선발해 지원하고, 은퇴선수 등 연관 산업 종사자 360명을 위한 재취업 교육도 추진한다.

2019-04-30 15:43:4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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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경기도, ‘근로’ 사라지고 ‘노동’이 존중받다

민선7기 이재명 도지사 취임 이후 경기도는 부지런함을 강조하는 '근로'라는 표현대신 노동자의 능동성을 강조하는 '노동'을 중시하고 있다. 부서이름부터 교체했는데 경제실은 '경제노동실'로, 일자리정책관은 '노동일자리정책관'으로 변경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런 흐름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노동중심 철학이 밑바탕이 됐다. 이 지사는 도지사 후보 시절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노동권익센터 설치 소식을 알리면서 "도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고 그 약속의 하나로 경기도노동권익센터가 문을 연다"고 노동중심 도정을 강조한 바 있다. 이런 노동중심 정책은 이 지사의 도정운영 철학인 억강부약(抑强扶弱. 강자를 누르고 약자를 도와준다는 뜻)과 맞닿아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억강부약이 실현되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를 존중하는 정책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이재명 지사 취임 후 가장 화제가 된 노동정책은 청소원이나 경비원 등 이른바 현장 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이다. 이 지사는 취임 직후인 지난해 8월 경기도 북부청사 인근 식당에서 20여명의 청소원 및 청원경찰과 오찬을 하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후 경기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 청소원과 방호원 등 현장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10월 옥상이나 지하, 당직실에 있던 휴게공간을 지상으로 옮기고, 오래된 냉장고나 TV 등 집기류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또, 경기도건설본부는 2020년 12월 완공예정인 광교 신청사 내 청사 노동자 휴게공간을 당초 설계면적(95.94㎡) 대비 4.7배 늘어난 449.59㎡로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 올해는 경기도시공사가 건설하는 33개 아파트 단지의 있는 경비원과 청소원의 '휴게공간'을 모두 지상으로 옮기도록 했으며, 가뜩이나 비좁은 공간에 택배까지 쌓여 힘겨운 경비원의 휴식공간 보장을 위해 택배보관 시설도 마련하도록 했다. 또한 올해 1월 1일부로 도내 기간제와 파견ㆍ용역 노동자 57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완료했으며 공공기관 비정규직 노동자 626명에 대해서도 올 연말까지 정규직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이 지사가 올해 초 정규직 전환을 약속했던 도청 콜센터 소속 상담사 66명은 하반기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돼 근무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민간위탁업체 소속 직원으로 비정규직 형태로 콜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아울러 노동복지 확대를 위해 '노동자 쉼터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노동자들에게 휴게시설뿐 아니라 법률ㆍ건강ㆍ취업 상담 및 동호회 활동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5개소를 설치할 예정으로 추경예산 확보 후 5월부터 시 군 사업공모와 지원 대상 선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2019-04-30 13:01:0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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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미스터리 요한계시록 6천년의 비밀을 열다'말씀 대성회 개최

신약성경의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밝혀주는 세미나가 많은 참여자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정천석) 서울교회는 지난 27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 신천지 서울교회에서 '미스터리 요한계시록 6천년의 비밀을 열다'라는 주제로 말씀 대성회를 개최했다. 강의에 앞서 신천지 교회에 온 이유에 대한 성도들의 인터뷰 영상과 어린이 무용단의 찬양, 재즈 공연, 극단의 뮤지컬 등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세미나에는 2회 차에 걸쳐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천석 서울야고보지파장이 요한계시록 6장 12~13절을 통해 '말세에 대한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강의했다. 정천석 지파장은 "이번 말씀 대성회를 통해 성경을 이해하고 신천지에 대한 오해를 풀고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다는 의미에 대해 많은 목사님들이 말세로 지구 종말을 말하지만,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지만물을 끝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해달별의 영적인 의미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잘못된 길로 가 부패함으로 선민의 종말 사건을 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세미나에 참석한 홍미주(46)씨는 "신천지에 대해서는 소문을 많이 들어와서 직접 교회 분위기도 보고 말씀도 들어보고 싶어서 찾아왔는데 오늘 이곳에서 신앙의 답을 찾았다"며 "성경과 이치에 딱 들어맞는 말씀이라 속이 시원했고 후속 교육도 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4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15차례에 걸쳐 진행해오고 있으며 신천지에 대한 세간의 오해와 악의적 비방, 의혹 등을 해소시키고 천국비밀인 요한계시록의 참 뜻을 전하고 있다.

2019-04-30 13:00:2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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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연, 측정대행업소에 “숙련도 시험평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한달 간 '대기측정대행업소 숙련도 시험평가'를 한다고 30일 밝혔다.환경오염물질 시험검사 기관인 대기측정대행업체의 검사능력을 향상시켜 대기측정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숙련도 시험평가는 도내 대기측정대행업체 4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평가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은 ▲안전모, 무전기 등 측정 전 준비사항▲먼지측정 장치 등 시료채취를 위한 장비 구성여부 ▲누출시험, 수분량 측정, 압력 측정, 유량 측정 등 시료채취 전 과정 ▲먼지농도, 배출가스 유량, 표준산소 농도 결과 산정 등 측정 준비과정에서부터 결과 산출까지의 전 과정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1차 평가결과 100점 만점 중 80점 미만을 취득한 업체는 자체교육 후 2차 평가를 받게 되며, 2차 평가에서도 80점 미만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될 경우 3개월간 영업정지가 내려진다. 윤미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숙련도 평가를 통해 측정대행업체들의 측정능력을 향상시켜 배출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먼지농도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야 말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라며 "미세먼지에 대한 도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기측정대행업체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관련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대기분야 자가측정'을 대행해 주는 업체를 말한다.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측정대행업체들의 측정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국립환경과학원과 공동으로 측정대행업체 숙련도 시험평가를 하고 있다.

2019-04-30 12:59:2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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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승인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에서 신청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TV)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을 승인하고 29일자로 경기도보와 홈페이지에 고시했다.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2024년까지 2조 4천여억 원을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 무지내동 일원 244만㎡(74만평)에 조성되는 사업으로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 주거단지 등 4개 단지가 들어선다. 이 중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경기도시공사가 4,5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일원 49만4천㎡ 부지에 조성하는 산업단지다. 2022년 조성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조업 고도화를 위한 지식기반 서비스업와 첨단 제조업 등 미래형 유망산업은 물론 기계, 자동차 부품 등 지역 기반산업 등이 유치 대상이다. 도는 공공임대단지를 조성해 저렴한 임대료로 창업을 유도하고 광명시흥 지역 영세 중소기업이 스마트 공장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 승인에 따라 경기도시공사는 올 하반기부터 토지 및 지장물 조사 등 착공 전 보상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머지 3개 단지의 주거기능을 담당하는 배후 주거단지는 올 상반기 중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2019-04-29 13:17:43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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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소차 13만 대 보급 시 질소산화물 507톤 감축, “경제효과 1조 5천억 원 ”기대

경기연구원은 29일 국내외 및 경기도의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경기도의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 '경기도의 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충전인프라 구축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가 제시한 로드맵에 따르면 수소차 보급 목표대수는 1단계 도입기(2019-2022년)는 6,000대, 2단계 성장기(2023-2025년)까지는 52,000대, 3단계 성숙기(2025-2030년)까지는 총 13만 대를 제시했다. 수소충전소는 2022년까지 27개소, 2025년까지 110개소, 2030년까지 총 150개소를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비는 매년 약 416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경기도가 2019년부터 2030년까지 수소차를 13만 대 보급할 경우, 3억 4,000 리터의 가솔린 대체효과, 35만 1,000 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와 더불어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도 507톤 감축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4만 3,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1조 5,000억 원의 경제투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경기도가 2030년까지 150개소의 수소충전소를 설치 운영하는 경우, 2,61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 1,560억 원의 수익효과, 5,245억 원의 경제적 생산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철구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경기도는 인구, 자동차등록대수, LPG CNG충전소 자원, 도 시 군 공유 유휴부지, 전기차 추진 노하우 등 잠재여건이 가장 풍부함에도 그동안 수소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구축에 부진을 면치 못해 왔다"고 지적하며 "지원체계 강화를 통해 경기도가 2030년까지 수소차 13만대 보급과 수소충전소 150개소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수소충전소 구축방안으로는 ▲31개 시 군별 수소충전소 설치 후보지 수요조사와 DB 구축 ▲수소충전소 입지제한 및 이격거리유지 규정 완화 ▲대도시 도심지나 교통 요충지에홍보용 수소충전소 설치 운영을 통한 안전성 홍보 강화 ▲수소인프라 전담조직 및 예산확충 ▲수소충전소 민간 특수목적법인(SPC) '하이넷'의 적극적인 이용 ▲도내 수소제조생산시설 설치 등을 제안했다.

2019-04-29 13:16:23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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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규제개선 13년 결실 안산 테콤단지 만성주차난 해결

- 도, 안산시와 국토부에 안산 테콤단지 인근 그린벨트내 주차장 설치 건의 - 테콤단지, 65개 기업, 지역 주민 등 2천여 명 혜택 만성적인 주차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안산테콤단지 입주기업이 경기도의 규제개선 노력으로 단지 인근 개발제한구역에 공영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경기도가 건의한 '안산 테콤단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그린벨트내 주차장 설치 허용'건에 대해 심의 하고 해당 지역에 공영주차장 설치를 승인한다고 22일 회신했다. 테콤단지는 안산시 사사동 119번지 10만5천㎡ 규모 부지에 조성된 첨단업종 특화단지로 65개 업체에 1,774명이 종사하고 있다. 문제는 주차장. 테콤단지의 주차장 확보율은 83.9%로 운행차량 1,321대에 못 미치는 1,109대의 주차면을 보유하고 있다. 산업단지 외곽이 모두 개발제한구역이어서 더 이상 확장도 어려운 상태. 극심한 주차난에 따라 단지 내 차량이 인근 주택에 주차하면서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커지는 것은 물론, 대형차량 진입도 어려워 다른 산업단지로 이전하는 기업이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안산시로부터 테콤단지 주차장 문제 해결을 요청받은 도는 2014년에 개정된 그린벨트관리계획 심사규정을 검토한 결과 해결방안을 찾아냈다. 주차장 면적이 1만㎡ 미만일 경우 법령 개정 없이 국토교통부 심사만으로 개발제한구역에도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다는 조항이 신설됐던 것. 안산시와 도는 즉각 합동회의를 열고 관련 자료를 마련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 첫 건의서를 제출했다. 이후 도는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자료를 보완하며 국토부 설득 작업에 나서 최종 승인을 얻게 됐다. 이번 규제 개선으로 안산시는 테콤단지 인근 개발제한구역 5,612㎡ 규모 부지에 38억 원을 들여 2021년까지 주차면수 143면의 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도와 안산시는 주차장 완공에 따른 기업환경개선으로 2백여 명 고용창출과 인근주민 등 2천여 명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4-28 14:47:3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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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 전국대회서 “전 종목 석권... 도, 투자에 보답”

- 화재조사, 화재진압, 구급품질향상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 - 경기도의 아낌없는 투자가 현장대원들의 실력향상으로 결실 맺어 - 이재명 지사 취임 후 소방인력 확충, 장비 지원, 포상 확대 등 전폭지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현장대응강화 전국대회'에서 화재진압, 화재조사, 구급품질 전 종목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전국 최고 실력을 뽐냈다.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개막을 맞아 소방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속 오산소방서는 화재조사 분야에서, 안성소방서는 화재진압, 용인소방서와 광주소방서 연합팀은 구급품질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재조사 경쟁에서 '필로티 건물화재 발생원인과 대처방안'을 발표한 오산소방서는 제천 스포츠센터 등 필로티 구조 건물 화재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 대책을 제시해 향후 화재 대응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재진압 분야에서 '화재 초기 혼란한 현장의 신속한 안정화를 위한 지휘, 작전체계 개발'을 발표한 안성소방서는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한 세부적인 작전과 효율적 소방력 운영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얻었다. 구급품질향상 분야에 참가한 용인소방서와 광주소방서 연합팀은 '중증응급환자 평가 및 응급처치' 상황에 대한 구급활동일지 등 기록 능력에서 월등한 기량을 보여주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기도는 이재명 도지사 취임 이후 올해 소방공무원 911명 신규 채용 등 전국 최대 규모의 소방인력 확대, 소방헬기 추가 확보, 소방관 포상 확대 등 소방관 처우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취임 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경기도의 책무이며 존재의 이유"라며 "소방인력 확충은 물론 대원들의 철저한 사전훈련체계, 장비교체, 근무환경 개선 등을 빈틈없이 살피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2019-04-28 14:46:4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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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중·고교생 34개교 5,600명에 “평화·통일교육” 한다

-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 초 중 고 대상 평화 통일 교육 34개교 5,600여명 - 학생 눈높이로 기초(초 중 고)/심화(중 고) 구분 운영 참여형 체험프로그램 및 4차 산업 융합과정으로 평화 통일을 쉽게 교육 - 오두산 전망대 및 비무장지대(DMZ) 등 접경지 지역자원 현장견학 증강현실(AR) 보물찾기, 평화염원 홀로그램 제작 등 4차산업 체험 경기도는 도내 초 중 고생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에서 평화 통일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28일 도와 파주캠프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4월 30일부터 11월 말까지 45회에 걸쳐 초등 13개교, 중등 21개교, 2개 동아리 등의 총 5,60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각급 학생 눈높이에 맞춰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초등학생 대상 기초과정 중 일부는 숙박형으로 진행되며, 평화 통일에 대한 다양한 참여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통일미래 상상, 한반도 주사위 게임, 평화통일 염원 메시지 작성, 평화 홀로그램 제작, 증강현실(AR)보물찾기, 오두산 전망대 및 비무장지대(DMZ) 현장체험 등으로, 학생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주제를 쉽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평화관과 역사관을 정립하고, 또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와 접경지 교육자원을 연계한 평화 역사 융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체인지업 캠퍼스는 2018년 영어교육을 포함,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창의교육 등 14개 분야의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41만 3천여 명을 교육했다.

2019-04-28 14:46:3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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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성추행 등 전력자에 “승진 인사해, 여성단체들 강력반발”

- 공사, '노동조합 직접참여 배제한. 인사시스템으로 악순환' 계속돼 - 역대 사장들 공사의 합리적 경영보다는 정부부처 흉내내기... 급급 - 공사 혁신은 뒷전, 오자마자 인사만 챙겨 사장을 靑인사수석으로 착각... 지난 26일 고양시청사 로비와 현관에서는 고양파주여성민우회, 고양YWCA,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등 고양여성사회단체, 정의당소속 고양시의원 등 25명은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김홍종 )의 최근 인사에서 고위직에 성추행 전력이 있는 A씨를 실무최고 책임자인 3급 처장으로 승진 인사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 여성단체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고양도시관리공사 (이하 공사) 간부A씨는 사무실에서 무기계약직 여성 직원 B씨를 껴안고 이듬해에도 재차 신체접촉을 시도하고 성희롱적 발언을 일삼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가 공사는 자체 인사위원회를 열어 A씨에게 정직1개월의 경미한 처분을 내린바 있다. 한편 고양도시관리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26일 성명을 내고 사장이 취임한지 100일이 지나도록 인적쇄신 조직개편도 하지 않은 채 승진인사만 단행해 의문을 자아내고 있으며, 또한 업무관련 비위와 성추행을 저질러 징계를 받은 사람을 고위직에 승진시키는 것은 고양시민들을 무시 우롱하는 처사이며 공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현저하게 저하시키는 일이라며 허탈함과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이날 고양여성단체들은 각 단체별로 준비해온 성명서를 낭독하고 다음과 같이 구호를 외쳤다 "공사는 성비위 이력의 처장 승진인사를 철회하라! 공사의 임용권자는 후퇴하는 인사단행에 대해 사죄하고 사퇴하라! 고양시는 도시관리공사의 성비위 관련 사안에 대해 관리감독책임을 다하라! 공사 인사위원회는 성희롱 등 성범최에 대한 징계방안을 마련하라! 등 구호를 외치고 대화동 종합운동장에 있는 고양도시관리공사로 몰려가 도시관리공사 사장실 앞에서 성명서를 낭독하고 사무실출입구 문과 벽에 항의성 농성 구호를 붙인 뒤 해산 했다. [!{IMG::20190428000056.jpg::C::540::고양여성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실 문과 벽에 항의성구호를 붙이고 있다./메트로미디어}!]

2019-04-28 13:09:2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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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파주교회, 말씀세미나 “계시록을부탁해1” 성료

- "친구야 미안해 내가 오해했어"…"나에게도 계시록을 부탁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시몬지파 파주교회(담임 오세원)는 지난 24일 파주시 시민회관에서 '신천지 말씀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천국을 소망하는 말씀에 갈급한 신앙인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천국 비밀을 푸는 열쇠인 계시록의 참뜻을 전하고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세간의 오해와 악의적 비방, 의혹 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오세원 파주교회 담임은 '계시록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신천지는 어떤 곳인지? 계시록은 어떤 말씀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강연에서 오세원 담임은 "신천지는 계시록이 이루어진 것을 증거 하는 곳이다"며"예언의 증거와 실상의 증거 두 가지가 합한 것이 참 증거가 되기에 확인하고 그 앞으로 가는 것이 천국의 길에 서는 것이다"고 말하며 계시록에 약속된 말씀·목자·성전에 대해 증거 했다. 그는"계시록은 예언서이며 이룰 때 믿으라고 미리 주신 말씀이다. 신앙인은 예언의 내용을 알아야 하고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의 증거를 확인해 참 신앙의 길을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림 때 제자들은 예수님이 구약의 말씀대로 출현하게 된 참 목자라는 것을 확인했기에 그 모진 핍박의 길을 걸어갈 수 있었다. 우리도 신약의 말씀 계시록을 가감하지 말라는 예언의 말씀을 따라 계시록의 말씀을 증거 할 때 예언의 증거와 실상의 증거를 확인해야 가감하지 않고 천국의 길에 서게 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영진(가명 25세)씨는 "친구소개로 참석했는데 약속된 성전이라는 말씀을 들을 때 소름이 돋았다. 내가 친구를 오해하고 세상에서 말하는 잣대로 바라본 것이 후회된다"며 "친구와 함께 계시록을 더 자세히 확인해봐야겠다. 오늘 편견 속에 억지로 왔다가 너무나 큰 선물을 받았다"고 반겼다. 파주교회 세미나 관계자는 "말씀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후속 세미나에 초대해 성경 전반에 대해 교육받도록 하고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신학기관인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에서 수강할 기회를 제공해 본인이 직접 말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9-04-28 13:09:23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