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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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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복지패러다임 변화로 “사람중심 복지도시” 합작

- 충남 부여에서 '2018 군포시 지역복지대회' 개최… 민·관 합동 160여명 참석 군포시는 지난 28일부터 양일간 '2018 군포시 지역복지대회'를 충남 부여에서 개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위원 등 민·관 관계자 16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내 손으로 만드는 행복한 우리마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에 따른 사회보장환경 변화 및 협의체 기능 확대 등 정보 공유 및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이훈 안양시 부흥종합사회복지관장의 '복지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협의체 역할' 주제강연을 통한 협력방안 모색 및 우수사례 공유와 힐링을 통한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특강, 연대의 시간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동 협의체 간 원활한 소통으로 주민자치형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중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시책 발굴로 사람중심의 복지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05년부터 시(市) 단위로만 운영돼오다가 복지사각지대 적극 해소를 위해 지난 2016년 동(洞) 단위로까지 확대, 현재 군포시를 포함한 11개 동에 총 350여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 보장증진의 핵심 조직이다.

2018-08-30 11:09:3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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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제4회 아름다운 우리도자기 그리기 대회’ 한다

- 10월 11일까지 홈페이지 및 SNS 통해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 - 대상은 경기도지사 상장 및 장학금 수여, 수상작은 경기도자박물관에 전시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이 오는 10월 13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제4회 아름다운 우리도자기 그리기 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름다운 우리도자기 그리기 대회'는 우리 전통 도자기의 소중함을 느끼고 예술적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참가인원은 250여명 내외로 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회 주제는 행사당일 발표 예정으로 미술 재료와 그림 표현방법에는 제한이 없으며, 8절 도화지, 생수, 기념품 등이 현장에서 제공된다. 참가 방법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서 및 사진을 첨부하여 이메일,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대회의 접수기간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접수 및 문의가 가능하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는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경기도자박물관'을 검색하면 된다. 이번 대회의 대상에는 경기도지사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명, 우수상 6명, 특선 8명 등에게도 각각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 본인이 제출한 그림이 새겨진 머그컵이 증정되며, 수상작은 오는 11월3일부터 경기도자박물관에 전시된다.

2018-08-30 10:37:4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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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본인 동의 없이 “복지급여 편취한” 친인척 등 덜미

- 도, 28개 시군 의사무능력자 6,870명 복지급여 전수조사, 횡령·유용 등 결과 발표 - 2억 4525만5천원 횡령, 유용한 급여관리자 16명 적발 경기도는 지적장애나 치매 등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기초수급자에게 지급되는 복지급여를 개인 사업비로 유용하거나 횡령한 양심불량 급여관리자들이 감사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5~6월 두 달에 걸쳐 28개 시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의사무능력자(意思無能力者) 6,870명에 대한 복지급여 관리실태를 전수조사했다. 도는 이 가운데 문제가 있다고 의심되는 9개 시군에 대한 현장 감사를 거쳐 복지급여 2억4,525만5천원을 횡령·유용한 급여관리자 16명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의사무능력자는 스스로 복지급여를 사용하거나 관리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정신장애, 발달장애인과 치매 노인, 18세 미만 아동 등이 포함된다. 급여관리자는 이들의 복지급여를 대신 관리해주는 사람으로 읍면동사무소에서 지정 관리한다. 급여관리자는 부모나 형제를 우선 지정하지만 없을 경우 친인척, 지인 등이 대신하기도 한다. 이번에 적발된 16명의 급여관리자는 여동생 등 형제관계가 8명, 시설장 등 시설관계자 4명, 지인 4명이었다. 주요 사례는 부천시 정신병원에 장기입원중인 수급자 A의 제수(弟嫂)인 B는 2015년 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A의 계좌로 입금된 복지급여 4천 4백여만원을 20여회에 걸쳐 인출해 자신의 사업비로, 의왕시 복지시설 운영자인 시설장 C는 입소자 8명의 급여관리자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이들의 복지급여 통장에서 총 6천6백여만원을 인출 해 자신의 개인통장 등으로 옮겨 사용하고 증빙내역을 제출못해 덜미가 잡혔다. 도 감사관실은 16명 가운데 장기간에 걸쳐 고의로 복지급여를 빼돌린 7명을 고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이 빼돌린 복지급여 2억4525만5천원 가운데 반환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1억3천8백만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1억7백만원을 반환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도에 따르면 24개 시군에 거주하는 의사무능력자 1,718명은 급여관리자가 아예 지정조차 되지 않았으며 26개 시군의 3,123명은 사회복지전산시스템(행복e음)에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018-08-29 13:40:1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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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 적극지지”

- 28일 자신의 SNS 통해 적극지지 입장 밝혀 - 소득주도성장정책은 양극화, 저성장, 경기침체의 대한민국에 필요한 현대판 뉴딜정책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흔들림 없는 추진의지를 밝힌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자신의 SNS에 게재한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절대 포기하면 안됩니다'라는 글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극단적 불평등과 양극화, 저성장과 경기침체를 겪는 대한민국에 반드시 필요한 현대판 뉴딜정책"이라며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경기도민과 함께 지켜내겠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28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소득주도성장은 잘 사는 사람만 잘 사는 게 아니고 함께 잘 사는 성장을 하자는 것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루즈벨트의 뉴딜정책과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정책은 경제구조 혁신이란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극단적 불평등과 양극화, 저성장과 경기침체를 겪는 오늘의 대한민국에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이 지사는 "뉴딜의 핵심은 공정경쟁 질서 회복, 노동권 강화로 인한 임금상승과 중산층 양성, 증세를 통한 일자리와 복지정책 도입"이라며 "노동자를 포함한 국민의 수입이 늘면서 소비가 늘고, 그에 따라 기업활동이 왕성해지고 일자리와 세수, 복지가 늘어나는 선순환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미국의 상징이었던 자유시장경제와 완전히 결이 다른 혁신정책이었고, 기득권의 거센 반발이 있었지만 결국 미국 50년 호황의 토대가 됐다"면서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정책을 좌초시키려는 적폐세력과 경제실패를 통해 귀환을 노리는 기득권의 공격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2018-08-29 13:40:0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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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국토부, 수도권내 “공공택지 후보지 발굴” 합의

- 국토부, 협의체 구성하자는 경기도 제안 받아들여 -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반하는 부동산대책이 우선할지는 의문 정부가 2022년까지 수도권 내 30여 곳의 공공택지를 추가 개발한다는 내용의 8.27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와 국토부, LH, 경기도시공사가 도내 신규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공동발굴을 위한 협업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정부 발표에 앞선 지난 24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계획과 관련해 국토부, LH, 경기도시공사와 실무회의를 가졌다. 도는 이 자리에서 향후 공공주택사업 추진 시 ▲도내 신규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공동 발굴 ▲경기도시공사의 사업 참여 확대방안 등을 제안했으며, 국토부가 이를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합의가 성사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 17일 국토부-수도권 광역지자체장 간담회에서 논의됐던 '지역맞춤형 공공주택사업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후속 조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정부 주도의 일방적인 공공주택사업 추진으로 지자체 개발계획과의 중첩,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 배제 등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했다"면서 "협의체 구성으로 공공주택지구의 입지 선정단계부터 지자체와 주민 의견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국토부 외에도 도는 LH와도 협업체계를 마련, 주택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17일 LH 인천지역본부장, 20일 LH 서울지역본부장, 21일 LH 경기지역본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30여 개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공공택지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조속 추진 ▲반환공여지 신혼희망타운 개발 ▲행복주택 임대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홍보 ▲시·군 현안사항과 도로, 소음대책 ▲청년층 임대주택 입주자격 완화 ▲매입임대주택사업 국비지원 상향 등이다.

2018-08-29 13:39:2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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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환경본부 파주시지회, 파주사랑 POP활동

- 국가와 국민위해 무한봉사하고 '파주사랑 실천에 동참해' 감사 (사)국가유공자환경본부 파주시지회(지회장, 직무대행, 이선재 예비역 소령)가 지난 25일 나라사랑, 파주사랑의 실천으로 곡릉천변 외래종식물 제거로 구슬땀을 흘렸다. 20여명의 회원은 간 밤에 내린 비로 물기를 가득 머금은 경사진 수변에서 위태로움을 감수하며 론모어 예초기를 사용해 질긴 생명력의 외래종 식물을 정리했다. 봉사를 이끈 이선재 파주시지회장 직무대행은 "오늘도 여성 회원들은 봉사후 다함께 식사 할수 있도록 메밀국수를 준비하고 있다. 풀만 베고 가는 단순한 작업이아니라 봉사활동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회원간 유대관계도 끈끈한 단체다. 매번 나와 봉사해주는 회원들에게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봉사에 참석한 회원(70대 중후반)들에게 "밤새 비가내려 비탈길 등 경사진 활동지가 위험하다. 서로의 안전을 살피며 마무리 하자"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봉사에 동참한 유익종 회장(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파주시지회장)은 "나라가 있기에 봉사도 의미가 있는 것이다. 얼마전 제주에는 예멘 난민들이 찾아오기도 했고 아직도 전세계는 전쟁중에 있는 국가도 많다. 비록 분단국가이나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있기에 국민도 있는 것이니 나라사랑의 마음 아래 봉사는 당연한 것이다"라고 봉사 참여의 이유를 설명했다. 유회장은 이어 "오늘 들고 온 예초기가 전쟁을 위해 들고나온 무기가 아닌것이 얼마나 천만다행인가? 봉사야 말로 애국의 실천이다" 라고 덧붙혔다. 한편, (사)국가유공자환경본부 파주시지회의 환경정화 활동은 파주사랑 POP 운동의 일환으로 월 2회 진행되며, 수변정리 외에 거리환경정화 활동도 수년째 펼쳐 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있다.

2018-08-29 13:38:0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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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노곡초등학교, 춘천전국관악대회 “은상”영예

- 무대에서 펼치는 "나는 特별난 어린이" 경기도 최북단 접경지역에 위치한 전교생이 42명인 소규모 농촌학교로 경기도교육청 지정 혁신학교인 연천노곡초등학교(교장 이춘석)는 제16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연천노곡초등학교에서는 임 진 강 가 행복교육과정의 4영역 중 하나인 '가'(아름다음)를 가꾸는 의미로'나는 特별난 어린이' 라는 자긍심 프로그램으로 관악합주부 드림위드(DreamWith)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적 혜택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의 학생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1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6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 홍경표 선생의 지휘아래 정하은 학생 외 29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얼굴행진곡', '액셀테이션'을 연주해 관악제에 참가한 관중들에게 많은 박수와 함성을 받았으며 은상을 수상했다. 6학년 정하은 악장은 "평소에 연습을 하고 방학중 캠프를 통해 집중적으로 연습했더니 크게 긴장되지는 않았고, 무대에서 연주할 때는 지휘에 집중해서 연주하니까 멋진 소리를 만들 수 있었다. 연주가 끝나고 큰 박수를 받을 때 우리가 큰일을 잘 해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본교는 36년 이상의 관악합주부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보다 큰 무대에 서 보는 경험을 가지게 하고 자신이 연습한 곡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보임으로써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게 돼 자기 자신을 특별난 아이로 생각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교장 이춘석은 "체계적인 관악합주부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이 음악을 즐기며, 자신의 재능과 끼를 키우게 하며, 학부모에게는 교육적 만족도를 높이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문화예술교육 및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8-08-29 13:35:2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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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민원소통창구 “찾아가는 군수실”운영

- 찾아가는 민원창구, 군수가 직접 나서 서비스행정 펼쳐 호평 김광철 연천군수는 28일(화) 전곡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현장 소통창구 "찾아가는 군수실"을 운영하였다. 군민들의 다양한 애로 및 지역 현안사항 등을 민원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장으로 빠른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군수실"은 매달 둘째주 화요일 읍·면을 순회하면서 민원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며 다음달에는 군남면에서 실시 할 예정 이다. 취임 첫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찾아가는 군수실 민원상담은 전곡읍 민원으로 고능리 국사봉 가는 비법정도로의 교통위험요소 해소를 위한 도로 폭 확장 및 가로등 신설 민원에 대하여 민원의 취지, 현황 등을 직접 듣고 해소방안에 대한 연천군의 입장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민원 내용을 수용하여 추진 방안을 검토 하고,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에 대하여는 중장기 검토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앞으로도 연천군에서는 다양한 의견 청취 및 해소방안 강구로 수요자중심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8-29 13:35:0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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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려운 승용마 생산농가 번식, 道 축산진흥센터가 나선다”

경기도축산진흥센터가 '찾아가는 승용마 번식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도내 승용마 농가를 찾는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축산진흥센터는 지난 2015년 3월경 말산업육성법 상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로 부터 '경기·강원권 승용마 거점번식지원센터'로 지정됐다.이를 통해 센터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씨수마 7두(하프링거 3, 웰시 2, 셔틀랜드 2)를 활용해 도내 승용마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자연교배, 인공수정, 임신진단 등을 지원해왔다. 그동안 센터는 축산진흥센터로 암말을 직접 데리고 오는 경우에만 자연종부를 지원해왔으나, 운송비용(60만원 내외)이 부담스럽고 원거리 이동으로 말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농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올해부터 '찾아가는 승용마 번식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말은 보통 3월에서 7월까지 계절번식을 한다. 이에 도는 올해 도내 25농가 59두를 대상으로 자연교배 17회, 인공수정 30회, 초음파 난포번식검사 43회, 임신감정 32회 등 총 122회의 번식지원을 지원했다.(2018년 8월 24일 기준). 이중 56회는 '찾아가는 번식지원' 시범사업으로 이뤄졌다.향후 축산진흥센터는 번식지원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이동형 보정틀'에 대한 특허를 출원, 내년부터 보조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승용마 품종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가나 승마장들이 많이 선호하는 품종과 우수 승용마 냉동정액 수입 등도 검토 중에 있다.

2018-08-28 15:27:2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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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 지정취소'초강수' 처분

경기도가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 사업시행사인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에 대해 28일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월 14일 현덕지구 사업시행자 지정취소를 위한 청문을 마친 결과 중국성개발사업이 3가지 사업취소사유에 해당돼 지정취소를 결정했다"면서 "지정취소와 함께 현덕지구 개발사업을 둘러싼 특혜 논란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밝힌 지정취소 사유는 3가지로 경제자유구역지정및운영에관한특별법(이하 경자법) 제8조의5 제1항에 명시된 사업시행자지정 취소사유를 근거로 하고 있다. 해당 법은 ▲토지 매수 등이 지연돼 시행기간 내 개발이 완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토지보상, 자본금확보 등이 미 이행됐을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시행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하는 등의 경우에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는 먼저 2016년 6월 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하면서 중국성개발에 2020년 12월까지 관련 사업 완공을 조건으로 제시했지만 사업 완료 28개월을 앞둔 지금까지 토지 매수는 물론, 설계 등 아무런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상 토지보상과 설계, 인프라 구축, 건설 등에 최소 3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 했을 때 기간 내 개발이 어렵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다.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은 2012년 8월 지식경제부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개발계획변경을 승인하면서 평택시 현덕면 일대 231만 6천㎡를 현덕지구로 지정하며 추진됐다. 그러나 기존 사업시행자의 사업 포기로 1년 반 가량 지연됐고, 2014년 1월에 이르러서야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10일부터 현덕지구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 중이다.

2018-08-28 14:15:59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