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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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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아스콘공장 이전 ‘공영개발 4자협의체’ 회의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3일 연현마을 주민과 제일산업개발(주) 간의 상생의 방안을 찾기 위해 4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7일 경기도에 제일산업개발과 연현마을 주민 간의 갈등 해소 와 지속적인 도시 발전을 위해 공영개발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도에서 이를 수용함에 따라 경기도와 안양시, 연현마을 주민 대표, 제일산업개발의 관계자의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이번 회의가 마련됐다. 연현마을 주민들은 아스콘 공장의 재가동을 반대했다. 아이들의 건강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조속히 공장을 이전하고, 공영개발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제일산업개발 관계자는 공영개발사업에 대해 근본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공장의 가동중지 상태가 지속될 경우 회사에 큰 손해가 발생함을 우려했다. 추후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빠른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표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연현마을 주민과 기업의 입장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경기도와 협력하여 공영개발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전했다. 시는 오는 9월 11일에 2차 회의를 개최하여 4자협의체의 의견을 다시 한 번 조율한다.

2018-08-24 12:54:49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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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름드리’와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경기도광역치매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3일 안양역에서 치매인식개선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관심과 배려, 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8월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해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대학생 치매파트너로 구성된 '아름드리'봉사단 20명은 이날 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예방법등을 홍보하고 치매관련 O,X 퀴즈, 치매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 나눔 등 인식개선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경기도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아름드리는 경기도광역치매센터 대학생 자원봉사동아리로 선문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등 경기도 내 8개 대학으로 구성돼 있다. 교내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과 치매 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치매 관련 지역사회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우정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은 "궂은 날씨에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아름드리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도민들이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4 12:53:5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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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원” 으로 결정

- 최저임금보다 19.8% 많아…월급으로 환산하면 209만원 성남시의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이 1만원으로 결정됐다. 성남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9층 상황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은수미)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1만원 시급은 올해 생활임금(9천원)보다 11.1% 인상된 금액이다.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 시급 8350원보다는 19.8%(1650원) 많다. 생활임금 시급을 월급으로 환산하면(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09만원으로, 올해(188만1천원)보다 20만9천원이 늘어나게 된다. 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내년도 임금인상 전망률(3.8%), 소비자 물가지수, 유사근로자의 임금과 노동 정도 등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대상자는 성남시와 출자·출연기관이 직·간접적으로 고용한 기간제 근로자 958명이다. 정부 고시 최저임금(월 174만5150원) 초과분(월 34만4850원)은 근로자 복지증진과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복지증진, 문화생활 등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임금을 말한다. 성남시는 2016년 조례제정을 통해 생활임금을 처음 도입해 그해 7천원의 시급을 대상자에게 적용한 이후 매년 1천원씩 생활임금 시급을 인상했다.

2018-08-23 14:04:4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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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 강력단속 “해당 업소 특별관리”

- 도와 시ㆍ군의 점검인력을 투입해 「공인중개사법」 위반 집중 점검단속 경기도가 인터넷 부동산 거래정보 사이트에 허위매물 광고를 게재하는 공인중개 사무소를 대상으로 허위 광고가 뿌리 뽑힐 때까지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 도는 이달부터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 확인ㆍ검증 기구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로부터 매월 도내 '허위매물 광고' 게재 중개사무소에 대한 자료를 넘겨받아 특별 관리하고, 이들 중개사무소에 대해 공인중개사법 위반 여부에 대한 점검ㆍ단속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현행 법령상 부동산 허위매물에 대한 처벌규정이 미흡하지만 이들 중개사무소가 허위매물 외에도 등록증의 대여나 고용인 신고, 중개대상물의 표시ㆍ광고나 중개대상물의 확인ㆍ설명 적정 이행, 중개보수 과다징수 등 다른 규정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에 대한 점검ㆍ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의 자료에 의하면 올 상반기 허위매물로 매물광고 등록제한 조치를 받은 도내 공인중개사무소는 829개소로 지역별로는 용인이 192개소, 화성이 149개소, 성남이 95개소로 많았다. 경기도는 지난 달 11일 도내 시ㆍ군 및 공인중개사 협회에 공문을 보내 공인중개사의 인터넷 허위매물 근절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인터넷 허위광고에 대한 강력한 처벌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같은 달 12일 국토교통부에 '공인중개사법' 개정도 건의했다.

2018-08-23 13:29:5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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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국제테마파크‘ 정상화 “재시동”

- 지난 10년간 공전하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 경기도,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10년간 공전하던 국제테마파크 사업 정상화를 위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경기도청에서 국제테마파크 정상화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식에 참석한 주민들과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1만명의 직접 고용유발되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서해안 평화관광 벨트사업'의 중요한 구심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관광·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가져와 경기도 서비스산업 활성화에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지난 10년간 추진하여 왔으나, 두 차례 무산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3개 기관의 꾸준히 협의하여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국한하지 않고,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를 유치 및 조성해 금년 2월 정부 현장 밀착형 규제혁신 추진방안에 반영돼 재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4,189천㎡(송산그린시티 내 동측 부지)의 면적에 테마파크, 워터파크, 상업시설, 골프장 등 세계적 수준의 복합리조트형 테마파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예상 총사업비 3조 이상이 투입되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의 주요 테마파크와 경쟁하는 한국의 대표적 테마파크 리조트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화성 국제테마파크 정상화는 도민의 열망이 지난 10년 동안 계속된 계획수립과 수정, 협의, 법 개정의 과정을 거쳐 오늘 재정상화의 출발점에 섰다"면서 "이 자리에는 지역주민 대표와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사업을 성공시켜 서해안 관광벨트의 구심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1만명 이상의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이며, 서해안 관광산업의 중심을 화성시로 끌어들일 수 있는 사업이다' 면서 '세계 유수의 테마파크보다 앞서는 수준 높은 테마파크를 조성할 수 있도록하고 시화호, 제부도, 궁평항 등 시의 해양 관광자원 등과 연계해 큰 파급효과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주거와 레저가 공존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테마파크를 유치하여 국제 관광레저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화성시 등 관계기관과도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18-08-23 13:29:1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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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현장지휘” 태풍예상지 “현장 확인하고 대책 세워라!”

- 실제 현장 찾아가 확인해야. 재난발생지도 제작 등 아이디어도 제시 - 소방재난본부 신고전화 확대, SNS통한 대피요령 홍보 등 실시 태풍 솔릭이 북상 중인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책회의를 열고 태풍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인명피해 예방과 현장점검을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는 23일 오전 8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공무원의 책임"이라며 "비상시기에 비상한 대책을 강구해 사고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특히 "재난재해가 보통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 수해를 당해도 저지대에 사는 사람들, 낙하물 피해도 복잡한 골목에 사는 사람들이 피해는 입는다"며 이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어 수난사고를 줄이기 위해 익사자가 많이 발생하는 곳을 집중 관리하다보니 실제로 줄었다는 김진흥 행정2부지사의 보고를 전하면서 "문서로 지시하고 보고받을게 아니라 실제 현장을 찾아가 지시대로 되고 있는지 찾아내야 현장에서 경각심을 가질 것이다. 실국단위로 지휘라인이 잘 작동하는지 실질적 체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는 태풍대처 요령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와 도 홈페이지, G버스TV 등을 통해 홍보하는 한편, 519개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 태풍진행상황과 대피요령 등 안내방송을 계속하고 있다. 또, 시군 주관으로 107개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186개 공사장, 191개 비닐하우스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으며 배수펌프장 등 98개 저지대 침수예방시설 점검과 강풍에 취약한 간판과 옥외광고판, 에어라이트 112개에 대해 철거작업을 진행했다. 둔치주차장에 대한 임시폐쇄 조치도 시군에 요청했다. 재난안전본부는 23일 오전 9시부터 태풍상황종료까지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본부는 119긴급신고 폭주에 대비해 비상근무자 51명을 보강하고 비상신고 접수대를 57대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2018-08-23 13:28:5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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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계화된 ‘G-Life’,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 2개 부문 석권

- G-Life 최우수 사외보, 최우수 기타출판물 2개 부문 동상 수상 - 오는 10월 20일 영국 런던 현지에서 시상식 개최 경기도 생활 정보 매거진 G-Life가 '산업(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최우수 사외보, 최우수 기타출판물 2개 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은 미국 스티비 어워드(Stievie Awards)사가 선정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산업(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이다. 미국 스티비 어워드(Stievie Awards)사는 매년 전 세계의 기업 또는 기관, 전문가들의 업적이나 공헌을 존중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16개 분야에 걸쳐 금상, 은상, 동상을 각각 수여한다. 올해는 74개국에서 3,9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2008년 창간한 G-Life는 주요 도정 소식과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사뿐만 아니라 카툰, 팟캐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매월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독자들의 참여도를 높인 기획코너, 가독성을 높인 세련된 편집디자인, 고품질의 이미지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G-Life는 구독신청 시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도내 시군 민원실, 도서관 등에도 비치돼 있다. 또한 e뉴스레터, 웹매거진(glife.gg.go.kr), eBook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곽윤석 경기도 소통기획관은 "이번 수상은 세계 무대에 경기도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 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독자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유익한 매거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20일(토) 영국 런던 소재 인터콘티넨탈 런던 파크 레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8-08-23 13:28:5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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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450명 수강 규모 “시민대학 운영” 한다

- 역사, 한방, 심화철학, 서양미술, 문학 분야 강좌 개설 성남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21일까지 분당구 야탑동 중앙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 '하반기 성남시민대학'을 운영한다. 성남시민 450명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규모의 5개 분야의 강좌가 개설된다. 역사(수강인원 100명), 한방(100명), 심화철학(50명), 서양미술(100명), 문학(100명) 분야다. 역사 분야 강좌 내용은 어우동, 신사임당, 이빙 허각, 강감찬, 최우, 삼별초, 진경산수화, 풍속화, 민화 등이며, 총 9회 과정이다. 한방 분야는 면역·다이어트·스트레스·혈액순환·뇌 질환에 좋은 약초에 관해 배운다. 홍천, 인제에서 약초 재배, 한방차 실습수업도 한다. 총 15회 과정이다. 심화철학 분야는 8회 과정의 강좌가 열린다. 에피쿠로스, 율곡 이이, 칼 구스타프 융, 빅터 프랭클, 프랜시스 베이컨, 마르틴 부머 등 철학자의 사상을 살펴본다. 서양미술 분야는 5회 과정의 강좌가 열려 원시, 고대, 중세, 근대, 현대 등 시대별 철학과 미술의 역사를 배운다. 문학 분야는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윤정은 작), 라면을 끓이며(김훈), 시가 내게로 왔다(김용택), 꽃이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이해인 수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박완서) 등 5개 작품 세계를 들여다본다. .

2018-08-23 13:27:4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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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킹 칼럼 > 4060사니조아 산악회, 백두산 트레킹 성료

- 산악회원 14명, 원팀 이뤄 3박4일간 백두산지역 둘러봐 - 우리 땅 한반도서 트레킹하는 통일한국을 희망하며... 4060사니조아 산악회(회장 최영순)는 지난16일 부터 19일까지 회원 14명을 원팀을 이루어 백두산 트레킹팀을 이끌고 인천공항을 출발해 장춘-송강하-서파-이도백화-북파-길림-장춘-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트레킹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인천공항 출국장에 들어서니 이른 시간인데도 인파로 분빈다. 하나둘 모여든 회원들은 서로 인사를 건네며 출국수속을 마치고 1시간 50분을 비행해 중국장춘공항에 도착해 입국수속을 하는데 출입국직원들이 새로운 전산시스템에 적응하느라 수속도 느리고 입국하는 외국 사람들을 대기시키며 지체해 출입국절차는 까다롭고 고압적이다 장춘공항에서 현지가이드 최 민 씨를 만나 버스에 오르니 3박4일간의 일정을 설명하며 지금부터 6시간 30분간 송강하로 이동해 저녁식사 후 불연상무호텔에 투숙해서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니 일찍 잠자리에 들것을 강조한다. 다음날 오전1시30분 기상해 40여분간 어둠속으로 백두산 자연림 사잇길을 뚫고 불을 밝혀 찾아간 백두산 서파 쪽 산문에서 관리원을 깨워 환보차로 마천루 주차장으로 이동해 차안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아직도 어두운 백두산 1440개단으로 40분을 등정해 천지에 도착하니 천지는 어둠속에서 이제 막 깨어난 듯 검은 빛이다. 시간이 흐르고 여명이 찾아오니 천지의 윤곽이 선명해지고 신비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 한다. 천지다! 오천년간 간직한 민족의 순결함을 중국에서 본다는 것이 묘하다. 그래도 이렇게 반쪽이라도 볼 수 있어 다행이다. 시간이 흐르니 붉은 해가 떠오른다. 해돋이는 어디서 봐도 찬란하고 숭고했다. 이렇게 온전한 백두산 천지를 감상한 일행들은 천지와 자신을 사진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고 세상 다 가진 듯 행복했지만 아쉽게 천지와 작별하며 돌아 내려와야 했다. 다음으로 금강대협곡으로 이동해 용암이 흘러내린 그랜드캐넌을 연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버스로 이동해 이도백하로 간다. 이도백하는 백두산에 자연림이 넘쳐나던 시기에 중국정부가 산림자원을 활용할 목적으로 산림종사자 집단거주지로 형성해 지어진 이름 이란다. 이도백하에서 저녁식사를 먹고 군안호텔로 이동해 여장을 풀고 내일은 아침 일찍 북파쪽 산문으로 가서 천치의 다른 모습을 본다고 한다. 3일째 오늘은 오전 5시에 기상해 호텔 부페에서 식사를 마치고 북파 쪽 산문에 도착하니 줄이 늘어서고 많은 인파가 입장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진짜 사람이 많다. 사람사이를 헤집고 돌고 돌아서 9인승 승합차를 타고 오르고 지나치기를 거듭한 끝에 산 정상에 오르니 여기서도 몇 줄씩 길게 줄을 선다. 줄에 끼어 돌고 돌아 정상에 오르니 천지가 잡힐 듯, 닿을 듯 보인다. 갈 수 없는 나라라 더 소중하다. 많은 인파로 인해 일행들과 사진을 찍는 것도 쉽지않다. 같은 천지인데 어제 본 천지보다 더 푸르고 멀어보인다. 천지를 뒤로하고 내려와 전용버스로 장백폭포 입구에 도착하니 많은사람 들이 폭포길에 오른다. 폭포로 가는 도중에 온천지대를 만났다. 82도의 열수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른다. 장백폭포 트래킹을 마치고 하산하니 일행들이 모여앉아 온천수에서 삶은 계란을 나눠준다. 맛있게 먹고 전용버스로 5시간을 이동해 길림으로 가는데 자작나무 숲과 들에는 가도 가도 옥수수 밭만 보인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간식도 사먹고 길림시내가 가까워지니 사람도 보이고 외국계자동차 공장과 정비소가 자릴 잡고 있다. 시내 흥양호텔에 여장을 풀고 뷔페에서 입에 맞는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한 것 같다. 늦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각자 방으로 돌아와 짐을 싸고 있는데 회원들이 하나둘 모여 든다. 마지막 밤이라 헤어짐 아쉬워 석벽의 정을 나누며 또 한 바탕 웃고 떠들며 그간의 얘기들로 시간가는 줄 모른다. 다음날 새벽 5시 기상해 도시락 한 개씩 챙겨들고 귀국길에 오른다. 장춘공항에 도착에 출국수속을 하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 12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4060사니조아 산악회 최영순 회장은 "이번 백두산트레킹은 천지를 제대로 보고 사고 없이 건강하게 산행을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산악회 트레킹을 종료했다.

2018-08-23 09:55:2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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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대중교통연구회 , 대중교통체계 개선 방안 찾는다

- 시민중심의 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연구활동 전개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 의원 연구단체인 '대중교통연구회'가 지난 8월 21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섰다. 고양시의회 대중교통연구회는 105만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대중교통에 대한 연구와 분석, 토론 등을 통하여 대중교통 이용의 편익 증진 및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중심의 교통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정책적 연구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 21일 연구회 출범식과 함께 개최된 1차 정례회에서는 2018년 연구활동 계획 수립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관련 연구기관 방문, 토론회 등 추진방향과 일정에 관해 논의한 가운데, 특히 고양시내 간선철도망 구축 방안, 대중교통소외지역 개선방안, 복합환승센터 도입 등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중심의 대중교통체계 개선을 중점으로 연구하기로 하였다. 대중교통연구회 회장을 맡은 박한기 의원은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연구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교통소외지역 개선 등 고양시 대중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되는 대중교통 정책을 개발해 고양시가 선진 교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의회 대중교통연구회는 회장 박한기 의원, 부회장 장상화 의원이 맡고 있으며 박소정, 박시동, 박현경, 양훈 의원이 회원으로서 11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2018-08-22 15:27:18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