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티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보다 색다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파티가 많이 늘어났다.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자신만의 독특한 감각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지만 파티 준비에 대한 부담감도 만만치 않다. 30분 안에 간단하지만 트렌디하게 파티 준비를 할 순 없을까.

파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술과 음식이다. 와인 또는 맥주가 평범하다면 보드카와 간단한 음료로 남다른 파티를 준비할 수 있다.

보드카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은 간단하다. 깔끔한 맛의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를 준비해 미리 냉동실에 넣어 둔다. 알코올 도수가 높아 냉동실에 오래 두어도 얼지 않고 점성이 강한 상태로 변하기 때문에 파티 시작 직전 꺼내 샷으로 즐기기에 좋다. 특히 앱솔루트는 오리지널 보드카 외에 천연 원료를 블렌딩한 다양한 향의 플레이버드 보드카를 선보이고 있어 얼려 마실 때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너무 강한 술을 피하고 싶다면 칵테일 형태로 즐기는 방법이 있다. 앱솔루트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드링크스피레이션(Drinkspiration)’을 이용해보자. 날씨, 시간, 관심사에 따른 칵테일을 추천해주고, 간단한고 쉬운 레시피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앱솔루트 보드카와 크랜베리 주스·자몽 주스를 1:2:2의 비율로 섞은 ‘앱솔루트 시브리즈(ABSOLUT Seabreeze)’는 붉은 컬러와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파티에서 즐기기에 제격이다.

보드카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파티 음식은 트렌디 레스토랑의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유기농 웰빙음식으로 유명한 마켓오에서는 도시락 형태의 테이크 아웃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에서도 모든 메뉴가 테이크 아웃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