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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굴·감귤 지금 먹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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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인기 수산물인 생굴은 선도에 민감해 수입산 없이 100% 국산만이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원산지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먹을거리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이 통영산이죠.

굴은 늦가을로 접어들면서 비로소 제철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이 시기에는 먹이를 충분히 섭취해 단백질과 지방·글리코겐 등의 영양소는 물론 칼슘과 인·철 등 무기질이 풍부해져 최고로 품질이 좋아지죠.

굴은 신선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구매 즉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가족수를 감안해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을 사는 게 좋아요. 일반적으로 3∼4인 가족의 경우 135g짜리 봉지굴을 기준으로 2∼3봉 가량 구매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롯데마트에서는 지하 암반해수를 사용해 신선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신경 썼는데요, 10일까지 ‘통영산 봉지굴(135g 2봉)’을 2450원에 내놓습니다.

굴에 맞서는 겨울철 대표 과일이라면 바로 귤이죠.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독감,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유명하잖아요.

귤을 고를 때는 지나치게 번들거리거나 윤이 나는 것은 피하는 게 좋고요, 또 너무 윤이 안 나는 것도 인공적으로 코팅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롯데마트에서는 서귀포 올레길 감귤(3.5kg 1박스)을 10일까지 시세보다 20%가량 저렴한 9800원에 선보입니다.

/도움말: 곽명엽

(롯데마트 신선식품부문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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