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밀레니엄은 자사 브랜드 ‘골든블루’ 라인의 수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골든블루 22년’을 출시, 국내 최초로 22년 위스키를 8일 선보였다.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게 블렌딩된 최상급 영국산 원액을 수공예 도자기에 담은 국내 최초의 22년산 위스키로, 국산 토종 위스키의 의미를 담아 위스키의 맛과 향부터 디자인까지 한국인의 취향에 맞도록 특별히 제조됐다.

수석밀레니엄은 국내 위스키 업계 최초로 36.5도 위스키를 출시한 데 이어 기존 21년 위스키 시장에 ‘22년 위스키’라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골든블루 12년’ ‘17년’ ‘22년’이라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수석밀레니엄 관계자는 “경쟁 제품 대비 높은 연산과 합리적인 가격은 기존 21년 시장에서 상당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골든블루 22년’(450㎖)의 제품 출고가는 7만9200원(VAT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