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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모발 맞춤 온도 ‘건강한 머릿결’ 완성

로벤타 '리스펙트'로 헤어관리·연출 이렇게

푸석거리는 모발 때문에 고민하지 않기 위해서는 적절한 모발 관리법이 필요하다.

트리콜로지스트(두피모발전문가) 김은숙 원장은 “스타일링기 사용 시 모발을 손상시키지 않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온도로 스타일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스타일링기의 열은 모발의 수분을 빼앗을 뿐 아니라 모발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파괴시켜 지나치게 높은 온도로 모발 손상의 원인이 되고, 낮은 온도로 스타일링을 할 경우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해 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로벤타가 출시한 신제품 ‘리스펙트’ 스트레이트너는 모발 타입과 손상도에 따라 최적의 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해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자신에게 맞는 온도로 스타일링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스트레이트너 제품이다. 매일 스트레이트너를 사용하면서도 모발을 손상시키지 않고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을 위해 출시됐다.

◆아름다운 단발머리 연출하기

1단계-리스펙트 설정하기

곱슬머리·반곱슬머리·생머리 중 모발 타입을 선택한 후 현재 모발의 손상 정도(건강모, 약손상모, 극손상모)를 설정하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온도가 LCD 창에 자동으로 표시되는 독창적인 맞춤형 시스템이 내장돼 있다. 또한 스타일링 중 실수로 눌러서 온도를 변경해 모발이 손상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설정된 온도를 잠글 수 있는 ‘설정온도 잠금 버튼’이 있어 편리하다.

2단계-머리 뿌리 쪽에 볼륨 넣기

자연스러운 단발머리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로벤타 리스펙트를 이용하여 뿌리에 볼륨감을 충분히 만들어준다. 먼저 머리카락을 양 갈래로 이등분한 후, 그중 한쪽을 귀를 중심으로 한 번 더 나눈다. 이렇게 나눈 섹션을 잡고 리스펙트의 열판을 뿌리 쪽에 두고 안쪽으로 밀어주면서 뿌리에 볼륨을 주면 뿌리 쪽에 힘이 생겨 모발이 가라앉지 않는다.

3단계-C컬 만들기

옆머리는 머리카락 뿌리부터 동그란 곡선을 만들어 가면서 끝에선 90도 틀어 내려주어 동그랗게 말아준다. 여기서 2∼3초 동안 정지하여 웨이브를 만들어주면 시간이 지나도 풀리지 않고 오래 지속할 수 있다. 리스펙트를 약간 기울여 기기의 머리 부분이 뒷부분보다 조금 빨리 내려오도록 하면 앞 부분의 C컬이 더 확실하게 완성된다.

◆김은숙 트리콜로지스트가 말하는 모발 타입별 관리법

-생머리(직모)

긴 생머리 관리 시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은 샴푸다. 모발이 착 가라앉아 두피의 노폐물을 꼼꼼히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샴푸를 할 때는 세정력도 뛰어나지만 두피 관리도 가능한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생머리는 찰랑거림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름져 보이는 고농축 단백질 제품보단 수분을 다량 공급해줄 수 있는 수분 트리트먼트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곱슬머리(파생모)

샴푸는 세정력이 강한 샴푸보다 수분 공급을 통해 머리가 부스스하게 뜨는 것을 막아줄 수 있는 모이스처 라인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물기를 닦아 줄 때도 바로 닦지 말고 20분 정도 그냥 방치해 뒀다가 어느 정도 물기가 없어졌을 때 말려주는 것이 좋다. 젖은 모발 상태에서 에센스를 골고루 발라 준 후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바람이 위에서 아래로 향하도록 해야 모발이 차분해진다.

-곱슬머리(축모)

컬을 살리기 위해선 우선 머리를 감은 뒤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왁스나 스프레이 등으로 머리를 진정시켜 준다. 그 다음 손가락으로 머리를 둘둘 말아 가면서 드라이기로 말려주면 자연스러운 컬을 만들 수 있다. 곱슬머리는 트리트먼트로 영양을 잘못 주면 더 곱슬해지는 경향이 있으니 일주일에 1회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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