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연예인 같은 슬림한 얼굴라인을 욕심내는 여성들을 위한 뷰티 아이템을 야심차게 선보인다. 최근까지 뾰족한 V라인이 대세였다면, 이젠 날렵한 턱선과 볼륨 있는 볼이 완벽하게 조화된 달걀형의 ‘에그 페이스’가 주목받고 있다. 색조화장으로 나이를 감추는 데 한계가 느껴진다면 채우고 당기는 2단계 방법으로 얼굴라인의 근본부터 바꿔 줄 혁신적인 제품이 도움이 된다.

◆step1. 꺼진 볼 채우기

‘에그 페이스’를 완성하려면 우선 나이가 들면서 가장 먼저 줄어드는 피부 속 탄력 성분부터 빵빵하게 채워줘야 한다.

바스프사의 프랑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특허 성분인 L-라스틴과 스킨 소이 등을 풍부하게 함유한 닥터뷰 에그페이스 ‘볼륨 플러스 에센스’는 치밀하고 섬세하게 피부 속 탄력을 채워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매일 아침·저녁 얼굴에 사용하며 피부를 밀어올리듯 아래에서 위로 피붓결을 따라 두드리듯 발라주는 것이 핵심이다.

발효 펩타이드가 들어 있어 일명 ‘쫀득이 에센스’라고도 불리는데, 얼굴 전체에 바르면 피부 속부터 볼륨을 채워주는 효과를 제공해 자연스러운 탱탱함을 되찾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tep2. 얼굴 라인 잡아주기

‘닥터뷰 에그페이스 라인’의 두 번째 비밀 병기는 날렵하고 슬림한 턱 선으로 다듬어주는 에그페이스 라인 셰이핑 패치다. 어떤 모양의 턱 선에도 잘 맞게끔 만들어진 가늘고 긴 패치를 턱 선을 따라 붙인 다음, 양 끝의 고리를 귀에 걸어두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마치 방금 안면 윤곽 시술을 받은 것처럼 붕대를 얼굴에 감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허 성분인 스벨틴으로 만든 에그페이스 라인 셰이핑 패치는 늘어진 턱 지방 주머니를 분해하는 동시에 강하게 라인을 당겨주는 효과가 있다. 패치를 떼어내고 나면 즉각적으로 슬림해지는 턱 선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다.

‘닥터뷰 에그페이스’의 2단계 뷰티 솔루션은 임상시험 결과로도 효과를 자랑한다. 15일간 하루에 한 시간씩 연속해서 사용할 경우 볼의 볼륨 증가, 이중 턱 개선, 턱 라인 개선, 턱 피하지방 분해 등 4가지 면에서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아침·저녁으로 꼼꼼히 에센스를 바르고, 하루에 한 시간씩 패치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에그페이스를 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