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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기온 뚝! 아동 내복 인기

날이 추워지자 어린이 내복을 찾는 손길도 늘었다. 집에서 편하게 입는 실내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귀여운 디자인을 새긴 제품이 유행이다.

롯데닷컴에선 알록달록한 꼬마박쥐 무늬가 경쾌한 ‘바나나포켓 실내상하세트’(1만2800원)가 잘 팔린다. 얇으면서도 따뜻해 움직이기 편한 후라이스 소재 내의도 많다. 11번가의 ‘캐릭모아 후라이스 내의’(7800원)는 원숭이·줄무늬·자동차 등 디자인이 35가지나 된다.

옥션에선 기모 소재의 수면조끼가 등장해 일주일에 평균 1800개 이상 팔려나가고 있다. ‘꾸미 수면조끼’(6900원)는 아이가 발로 걷어차지 않게 발부위에 단추를 달았는데, 단추를 열어 이불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