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로 수능 준비에 지친 수험생들을 달랜다.

데님 캐주얼 브랜드 데니즌은 21일까지 전 품목 30% 할인과 동시에 구스 다운 점퍼를 반값에 제공한다. 뉴욕 슈즈브랜드 스티브 매든은 다음달 5일까지 전 제품을 20∼30% 싸게 판매한다. 또 오늘(18일)과 내일(19일)은 수험표 소지 고객에 한해 브랜드 아이콘인 빅헤드돌 인형을 매일 5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카탈로그와 무릎 양말을 선물로 준다.

슈즈 멀티숍 슈마커는 30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에게 전 품목 20% 할인행사를 펼친다. 또 신발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포미닛의 화보가 담긴 2011년 캘린더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