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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떴다! 문근영 빨간 운동화

드라마 인기에 포니 제품 불티

스포츠 브랜드 포니(PONY)가 문근영의 완판 시리즈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일명 ‘매리 운동화’로 불리는 포니의 레드 스니커즈는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서 문근영이 신고 나오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극 중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리역을 맡은 문근영은 자유롭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데, 이때 착용한 신발이 바로 포니 스니커즈 ‘NCHASER10’이다.

포니는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된 미국 브랜드로 스포츠 멀티숍 스프리스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다.

포니 관계자는 “드라마 방영 이후 ‘매리 운동화’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 판매량이 3배 이상 늘었다”며 “일부 사이즈는 이미 완판돼 재생산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매리 효과와 함께 이 스니커즈가 포니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돼 곧 새로운 컬러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02)3489-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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