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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속옷 사고 이웃사랑 실천

패션업계가 다양한 기부 행사로 추운 연말을 훈훈하게 데우고 있다.

내의전문기업 쌍방울트라이그룹은 ‘행복나눔 N캠페인’을 진행, 올겨울 ‘트라이 겨울내의’ 판매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방과 후 아동보호 프로그램에 지원한다.

켐페인 참여 상품으로 선정된 트라이 겨울내의는 고기능성 발열 및 최첨단 소재를 사용해 얇지만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소비자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전국 매장에서 겨울내의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새해 달력을 선물로 줄 계획이다.

허슬러 란제리는 트위터(twit ter.com/HustlerKorea)를 팔로잉하기만 하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팔로워 수가 한 명씩 늘어날 때마다 불우이웃 기금으로 100원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