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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약 없이 아토피 잡는다고?

청담주니스 피부과 홍삼등 발효제 치료



건조한 공기로 피부 자극이 심한 겨울은 아토피 환자에게 공포의 계절이다.

천식·비염과 함께 3대 알레르기성 질환이라 불리는 아토피는 증상에 따라 식이요법과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제)와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물치료가 시행된다. 하지만 약물은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주지 못해 장기간 사용하면 신체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피부과에서도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아토피 치료법’을 시행하는 곳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 청담주니스 피부과는 다년간 임상실험과 연구를 통해 재배산삼·홍삼·황토를 최소 100일 이상 자연 발효해 치료에 사용한다.

강남 청담주니스 피부과 최준영(사진) 원장은 “자연 치료법을 받은 아토피 환자의 대부분이 3개월 만에 증상이 호전되고, 상태가 아주 심한 경우나 특이체질인 경우에도 6개월 정도면 아토피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된다”며 “처음 한 달간은 일주일에 한 번, 이후에는 2주일에 한 번만 병원 치료를 받으면 돼 일상 생활에도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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