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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오피스텔 '강남보다 강북'...역세권 임대수익률 조사결과

▲ 대림역 인근에 분양중인 신세계건설 로제리움2차 내방객이 도우미의 안내로 현장 모형을 보고있다



수익형부동산이 인기를 끌면서 역세권 오피스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수익률은 천차만별이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과 함께 서울시내 주요 역세권에 소재한 오피스텔들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임대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응암 6.60%, 대림6.52%, 신도림6.50% 가산디지털6.45% 신촌6.30% 순으로 나타났다.

수익률이 가장 낮은 곳은 서울 용산4.90%, 건대입구4.80%, 서초4.77%, 강남4.65%, 잠실4.52% 였다.

최고 수익률을 보인 응암(연6.60%)은 임대료에 비해 매매가가 낮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오피스텔 공급이 많은 강남(연4.65%) 잠실(연4.52%)의 수익률이 가장 낮은 반면, 오피스텔 공급은 꾸준하게 늘어났다.

강남구 역삼동 S공인 관계자는 "소형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실당 평균 1억5500만~1억9800만원이며 보증금 1천만원에 월 임대료는 70만원 미만이 많아 4~5%대 수익률이 나온다"며 "임대수익률이 타 지역 보다 낮지만 투자자들은 향후 매매가 상승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오피스텔들 수익률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임대료 수준의 폭보다 분양가나 매매가의 폭이 더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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