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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거주 외국인 영등포구 '최다'

서울 시내에서 외국계 주민 비중이 높은 자치구은 영등포구로 조사됐다.

2일 행정안전부의 '2012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현황'에 따르면 영등포구의 외국인 주민은 올해 1월초 현재 5만7180명으로 전체 구민의 14.4%에 달했다.

25개 자치구 중 영등포구에 이어 금천구(11.5%, 2만7940명)와 구로구(10.1%, 4만3239명)도 구민 10명 중 1명꼴 수준으로 외국인 주민 비율이 높았다.

그 뒤를 중구(8.5%, 1만1327명), 종로구(7.5%, 1만2563명), 용산구(7.4%, 1만8334명) 등이 이었다.

또 외국인 근로자가 1만명을 넘은 지역은 영등포구(2만9161명), 구로구(2만1893명), 금천구(1만5035명), 관악구(1만2279명) 등 4개구였다.

이에 비해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자치구는 동대문구(5080명), 성북구(3913명), 서대문구(3155명), 광진구(2888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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