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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국내 체크카드 '폭리'

국내 카드사들의 체크카드 수수료가 외국보다 훨씬 높았다. 올해 연간 이용액이 10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 나올 정도로 체크카드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가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KB국민 등 카드사의 체크카드 평균 수수료율은 1.5~1.9% 수준이다. 미국의 체크카드 수수료율은 0.7%, 캐나다는 0.2%수준임을 감안하면 최대 8배 높다. 카드사가 미리 돈을 내고 나중에 돈을 되돌려받아야 하는 신용카드에 비해 체크카드는 고객의 계좌에서 바로 돈을 인출해 가기 때문에 카드사의 리스크 부담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카드사의 '꼼수'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