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한류 도시' 일산 첫 특급호텔 '엠블(MVL)'



경기도를 찾는 한류 관광객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일산 킨텍스 인근에 특급호텔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대명레저산업은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 센터인 일산 킨텍스 바로 옆에 특급 관광호텔 '엠블(MVL) 호텔 킨텍스'를 오는 20일 개장한다. 지하 4층, 지상 20층, 객실 수 377실 규모로 스위트룸 34개도 갖췄다.

일산에 들어서는 첫 특급호텔로 경기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다. 전통문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인테리어를 살렸으며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류월드호텔이 2017년까지 객실 수 252실 규모의 특1급 호텔을 지을 예정이며 고양시도 킨텍스호텔 건립을 재추진한다.

엠블호텔 관계자는 "대명 엠블호텔을 필두로 특급호텔이 잇따라 들어서면 킨텍스, K팝 아레나 공연장, 한류월드가 어우러져 관광객 유치 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효순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