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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선수촌 1100여 세대 임대공급



인천시 남동구 구월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무주택 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 및 분납임대 아파트 공급을 시작한다.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는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 1113세대의 공공·분납 임대 공급공고를 28일, 견본주택 개관은 29일부터 한다고 24일 밝혔다.

분납임대는 입주자가 입주시까지 집값의 일부(30%)를 초기 분납금으로 납부하고, 입주 후 10년 동안 단계적으로 잔여분납금을 납부해 임대기간 종료 후 소유권을 이전받는 주택이다. 공공임대는 입주시 임대보증금을 납부하고 10년의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전환되어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할 아파트는 구월 보금자리지구 내 A-1, B-2블록 2개 단지다. A-1블록(분납 임대)은 51㎡형 216세대와 59㎡형 295세대, 총 511세대로 구성된다. B-2블록(공공임대)은 74㎡형 350세대와 84㎡형 252세대, 총 602세대 규모다.

청약 접수는 다음달 8일 일반공급 1, 2순위자를 대상으로 받으며 9일에는 3순위 대상자를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dtc.c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2)469-4700.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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