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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교정시설 수형자 인터넷 화상접견 서비스

교정시설에 가 직접 민원인 접견신청을 하지 않고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수형자와 만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10일 '인터넷 화상접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화상접견은 강릉·경주·대전·여주·영월·장흥·진주·천안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 천안개방교도소, 청주여자교도소,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12곳이다.

단 복역태도 등이 좋은 S1(개방처우급), S2(완화처우급) 수형자의 가족만 가능하다.

수형자 가족이 최초 한 번은 수형자가 있는 교정기관을 방문해 가족 여부를 증명하고 사진 촬영을 해야 하며 이후부터는 예약을 하고 접견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전체 교정기관에서 인터넷을 통해 모범 수형자를 접견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수형자의 가족 중 노약자나 장애인이 짧은 시간을 만나기 위해 먼길을 와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