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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5월 전국 아파트 분양 2만6000여가구

5월에 전국에서 2만6000여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새로 나온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이달 46개 단지에서 일반분양 물량 2만6331가구가 새로 분양된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아현동 아현4구역을 재개발한 '공덕자이'와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 2차 아이파크',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역 코오롱 하늘채' 등에서 각각 1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3개구에 걸쳐 있는 위례신도시에서는 현대엠코가 오는 10일 위례신도시 '위례엠코타운 플로리체' 견본주택을 열고 전용면적 95㎡와 101㎡ 규모 총 970가구의 분양을 시작한다.

중대형 위주로 분양하는 현대엠코는 3.3㎡당 분양가를 당초 1700만원대 초반에서 1680만원으로 낮췄다. 이에 따라 95㎡ 규모의 분양가는 5억8000만∼6억3000만원으로 내려가고 101㎡는 6억6000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엠코 측은 "4·1 부동산 종합대책의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기 위해 분양가를 하향조정했다"며 "저층인 95㎡ 31가구가 양도세 면제 대상에 들게 됐다"고 전했다.

판교신도시에서는 주상복합 '판교 알파돔시티'가 선보이고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선 포스코건설이 1071가구 규모의 '송도 더샵 그린워크3차'를 분양한다.

경기 하남시 미사보금자리주택지구 A18·19블록에서는 이달 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총 2276가구의 중소형 주택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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