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중국 전통의상에 이어 또다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은 지난 6일 웨이보에 "베이징 수장성 정말 아름답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채림은 만리장성 벽에 손을 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일상복 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여행객 분위기를 자아냈다.

'채림 만리장성'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채림 만리장성 모습보니 일상에서도 빛나네" "채림 만리장성 사진 보니 나도 가고 싶다" "채림 근황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은 지난달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 공식 웨이보에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사진 속 채림은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기품 넘치는 자태와 단아한 외모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