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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철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 사임

강승철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이 공식 사임했다.

내년 7월까지 임기가 남아있는 강 이사장이 물러남에 따라 새 정부 들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장 가운데 임기 도중 자리에서 물러난 것은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김경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포함해 4명이 됐다.

강 이사장은 28일 이임식을 하고 "2011년 7월 취임 시 약속했던 기관의 법적 지위 강화, 진취적인 조직 문화 구현, 인간과 시스템 조화 등을 이루고 갈 수 있게 돼 마음이 가볍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만 석유관리원의 숙원 사업인 '석유제품 수급보고 전산화' 구축을 본궤도에 올려놓지 못하고 떠나는 데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조직 규모가 커졌지만 전국에 주유소가 1만3천여개에 이르는 만큼 시스템을 활용해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해야 한다"며 "우리 기관의 핵심이 될 수급보고 전산화를 완벽하게 구축해 잘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