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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내년 '계동 시대' 연다

현대건설이 13년여 만에 '계동 시대'를 다시 연다. 별관에 있었던 사옥을 내년 2월쯤 본관으로 이전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현대그룹의 모태인 현대건설이 현대가의 상징인 계동사옥 본관에 다시 자리를 들게 되는 것이다.

4일 현대건설 측에 따르면 현재 본관에 입주해있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말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하면 현 별관에서 안방인 본관으로 이사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이 '계동 사옥 본관'으로 들어가는 것은 13년 2개월 만이다.

지난 2001년 12월부터 지금까지 현대건설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본관을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에 팔고 별관에 입주해 있었다.

한편 현대건설이 본관에 들어가면 소유주인 현대차 등에 임대료를 내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