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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칸' 손실 사전 약정제

▲ 신안그룹



신안그룹은 서울 강서구청 사거리에서 분양 중인 오피스텔 '메트로칸'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임차수익 가운데 일정부분 예상되는 손실을 사전에 약정해주는 프로그램을 그룹 차원에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메트로칸은 지하 4층~지상 15층으로 전용면적 16~38㎡의 소형 오피스텔 382실로 구성됐다. 이중 펜터하우스 격인 3채를 포함해 총 10개실은 투룸 구조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가까우며 가양대교 남·북단을 기점으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구청, 경찰서, 마트, 공원 등 생활편의도 풍부하다.

문의: 02) 736-3247/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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