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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의 베이스볼 카페]생사가 걸린 후반기 누가 웃나

후반기 열전이 시작된다. 올해는 독주하는 팀이 없다. 선두 삼섬과 2위 LG와의 승차는 겨우 반 게임이다. 선두 삼성과 6위 롯데와의 승차도 6.5경기다. 연승 또는 연패를 한다면 순식간에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가장 큰 관심은 삼성의 3연패 여부다. 탄탄한 마운드와 공격 집중력, 빈틈 없는 수비를 앞세워 2연패 했다. 그러나 올해는 선발진이 튼튼하지 않다. 후반기에서 LG와 넥센의 거센 추격을 뿌리쳐야 한다. 그러나 1군 선수 전원이 경기력이 뛰어난데다 경험까지 갖춰 큰 경기에 강하다. 3연패 가능성도 높다.

두 번째는 LG·넥센의 가을 야구다. LG는 2002년 한국시리즈 이후 10년 동안 가을 야구를 못했다. 올해는 개막 초반의 부진을 딛고 승승장구했다. 김기태 감독의 형님 리더십과 선수단 전체가 똘똘 뭉쳐있다. 모든 LG 팬들이 두 손 모아 가을 야구를 기원하고 있다.

만년 하위였던 넥센은 어느 새 강팀으로 탈바꿈했다. 3위로 밀려있지만 언제든 선두를 치고 올라올 힘이 있다. 염경엽 감독의 스마트 야구와 선수단의 조직력을 앞세운 토털야구를 하고 있다. 부상선수만 피한다면 창단 첫 가을야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야구 전문가들은 대체로 세 팀의 가을행을 확정적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두산·KIA·롯데·SK가 혈투를 벌이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4위 두산이 전반기 막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의 어깨가 변수지만 투타에서 힘이 생겼다.

KIA는 투수력이 문제점으로 지적 받고 있다. 롯데는 불펜이 약하고 타격과 수비력이 변수다. 7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노리는 SK도 마운드와 공격의 조화가 예년만 못해 버거워 보인다. 결국 세 팀은 약점을 얼마나 메우느냐에 따라 역전 4강이 가능할 것이다. 여러 명의 감독들이 4강 여부에 따라 거취도 결정된다는 점에서 살얼음 후반기다. /OSEN 야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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