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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침체기류 전국 확산

지방서도 HBSI 하락폭 커져

주택시장의 침체기류가 서울, 수도권에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 업체를 상대로 주택경기실사지수(HBSI)를 조사한 결과, 7월의 주택사업환경 실적치가 조사 이래 최대폭으로 하락, 주택시장 침체가 현실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에 비해 서울이 18.2포인트, 수도권이 18.0포인트, 지방이 21.0포인트 급감했다. 이는 HBSI 조사가 시작된 이래 실적치 하락 폭이 최대로 현장에서 체감되는 주택 경기가 그만큼 악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달 전망치도 서울이 33.7와 수도권 27.7를 기록해 지난달에 비해 각각 3.1포인트와 1.2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호조세를 보이던 지방 역시 전달보다 5.2포인트 내린 61.4에 그쳐 주택시장 침체 기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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