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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선, 결혼 1년만에 임신 "내년 1월에 엄마된다"



배우 유선(37)이 내년 1월에 엄마가 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5일 "유선이 첫 아이를 가져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며 "내년 1월께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선은 지난 해 10년 간 연애한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1년 여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유선은 임신 중에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드라마, 인터뷰, 화보 촬영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유선은 지난 1999년 데뷔해 영화 '이끼' '가비' '돈 크라이 마미', 드라마 SBS '부탁해요 캡틴'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