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부동산>부동산일반

아파트 매매가는 하락 vs 전셋값은 폭등 양극화 심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한 반면 전셋값은 치솟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26일 기준으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떨어졌다. 8주 연속 하락세다. 반면 전셋값은 0.19% 상승해 53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매매가격의 경우 서울·수도권(-0.03%)은 지난 주보다 내림 폭이 둔화됐으나 1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방(0.00%)은 보합세로 전환됐다. 이에 반해 전셋값은 가을 이사철을 맞아 물건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서울·수도권(0.30%)은 53주, 지방(0.08%)은 54주 연속 오름세를 탔다. 서울(0.30%)은 19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강북(0.21%)은 전주 보다 오름 폭이 둔화됐다. 강남권(0.38%)은 여전히 상승세가 뚜렷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