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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서울 일반아파트 매매가격 31개월만에 상승

서울 일반 아파트 매매가격이 31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8·28 전월세 대책 기대감과 가을 이사철 등의 영향으로 중소형 아파트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꿈틀거리고 있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과 신도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일제히 각각 0.02%씩 올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주 연속 올랐다.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값은 0.05%로 상승하며 지난주(0.22%)보다 상승폭이 둔화했으나 일반 아파트가 0.02% 상승하며 전체적으로 3주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특히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가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2011년 2월 이후 31개월 만에 처음이다.

서울에서 구별로 보면 송파(0.12%), 동대문(0.12%), 양천(0.07%), 강남(0.06%), 강북(0.02%), 중랑(0.02%), 도봉(0.01%), 노원(0.01%), 종로(0.01%) 등 순으로 올랐다.

반면 용산(-0.08%)과 서초(-0.03%) 등 일부 지역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신도시 중소형 아파트도 상승세를 보여 산본(0.05%), 분당(0.02%), 중동(0.02%), 평촌(0.01%) 등의 오름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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