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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마곡지구 허운영 분양팀장 "방문객 넘쳐요"





"평일에는 3000~7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간다. 청약을 하루 앞둔 오늘은 벌써 8000명이 방문했고 모델하우스 마감 전까지 1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마곡지구 허운영 일반분양 팀장(사진)은 쉴 새 없이 몰려드는 방문객들로 숨 돌릴 틈이 없다고 전했다.

허 팀장은 27일 일반분양이 시작되면 30평대 이하의 중소형 물량에 대한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실제 청약조건이 안 되는 사람들도 많이 온다"라며 "또 강서구, 양천구 등 인근 지역 거주민들과 더불어 위례신도시 청약에서 떨어진 강남권 수요도 많이 몰리는 등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교육여건도 양호하게 조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녀를 키우는 중년부부들의 갈아타기 수요에서는 학군도 중요한 고려대상이다.

그는 "IT업계 종사자 비중이 높은 기업의 연구시설 등이 입주하면 자연스럽게 학군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마곡의 임대 비중이 많아 향후 시세에 영향을 줄 가능성에 대해선 "장기전세, 국민임대 등 임대 비중이 절반 정도 차지하지만 이미 분양가격이 많이 올랐으므로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 마곡=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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